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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학교에서 빌려온 책이다. "용돈 좀 올려 주세요"
난 어릴 적에는 용돈이라는 것을 받아 본 적이 없다. 형은 중학교 때부터 용돈을 받았고 여동생도 그렇다. 난 용돈이라는 것을 받아보질 못했다. 대학교를 서울로 오면서 10만원을 받았다. 밥값, 교통비, 책값.... 부족해서 결국은 알바를 했다. 그래서 돈은 있었지만 용돈을 받고 싶었다. 지금은.. 결혼하고 10년 아직도 10만원이다.
용돈을 올려받기 위한 찬이의 노력이 보인다. 어떻게 하면 용돈을 올려받을 수 있을까? 많은 계획을 한다.
수 많은 계획을 포스터를 만들어 보면서 노력을 한다. 그러나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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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용돈 올려 주세요.
우리 딸에게도 용돈을 준다. 한 달에 만원 그런데 딸은 벌써 우리에게 용돈을 준다. 아빠 천원, 엄마 천원, 이모 천원
나도 딸에게 용돈 좀 올려 달라고 해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