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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거의 다 찰 정도로 여행다녔습니다. 1번 바꾸기도 했구요~ 말레이시아 몇번 다녀왔구요.... 저스트고라는 말레이시아 가이드북 이용했었습니다. 저스트고 워낙 오래된 자료라서 정보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먹고 하나 더 샀지요.... 이번에는 페낭 리조트 잡고 놀거라서 그냥 이책 샀는데.... 가자마자 후회 시작입니다. 패키지족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패키지와 트렁크의 가장 큰 차이가 시내 이동에서의 자유로움인데.... 뭐 다 택시타야 할 내용이더라구요~ 버스 이용하라 해 놓고 어떻게 이용할지가 없네요~ 말레이시아 택시비 비싸서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다.
말레이시아 몇번 다녀왔습니다. 쿠알라룸프랑 말라카 밖에 안 다녀와서 새로운 가이드북 산건데... 쩝.... 이번에 다녀온 페낭까지 보면.... (말라카는 여기 정보 없으니 빼지요~)
쿠알라룸프... 부킷빈땅이랑 페트로나스타워 주변만 보는게 아니라 차이나타운 주변도 많이 갑니다. 세부 지도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안나요? 참고로 저희는 푸드라야 옆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지도 없어 그냥 택시 탈 수 밖에 없었어요~T.T KL센트럴에서 처음 부르는 돈이 20링킷이었습니다. 10분도 안걸리는데 말이죠~
글고 페낭~ 여기 할말 많아요~ 페낭 공항에서 시내까지 꽤 시간 걸립니다. 그런데 그냥 택시 타라구요? 한국에서 몇만원씩 주고 택시 타시나요? 버스타고 이동했는데... 인터넷 검색 안하구 갔음 헤맸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조지타운은 무료 환승버스도 있구요~ 가이드북에 자세히 설명이 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덧붙인다면 추천루트 소개했으면 지도에는 보기 쉽게 표시되어 있어야 하지 않나요?
저는 가이드북을 사는 이유가 인터넷이나 무료배포 지도보다 쉽게 정보를 우리말로 만날수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인터넷이나 무료 지도에 있는 내용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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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이후로 해외여행을 한번도 다녀오지 못했는데, 아기 두 돌이 되어가는 올해에는 꼭 가까운 어디라도 다녀오고픈 마음이었다. 그리고, 아무래도 비행 시간이 짧은 일본이 그 첫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과중한 업무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신랑이 도저히 도쿄에 가서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여행은 못하겠다고 하여 (게다가 어린 아기와 함께 그렇게 돌아다니기는 더욱 무리라고 결론을 내렸다. ) 그러면 동남아 휴양지를 가서 푹 쉬다 오자라는 결론을 내리고 급하게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사실 동남아 휴양지 하면 흔히 발리와 태국이 떠오르곤 했는데, 두 곳 모두 다녀오긴 했지만 발리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곳이었고, 태국은 최근에 치안이 불안정해서 관광지로는 좋은 선택이 아닐듯 싶었다. 얼마전에 태국을 다녀오신 신랑의 교수님이 탱크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실 정도였다니.. 절대 못갈 선택 그럼 어디를 갈 것인가, 필리핀, 말레이시다, 싱가폴.. 아무래도 그 중에서 가장 끌리는 곳이 말레이시아였다.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배낭여행처럼 고단한 일정이나 숙소로 다닐 수는 없었다. 최고의 럭셔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아기가 덜 피곤하도록 최대한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였다. 정말 이번 바캉스를 위해 절대적으로 도움을 얻은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예전같았으면 정말 분노의 검색질로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서 최고의 정보를 얻었노라 자신했겠지만, 요즘은 예전처럼 시간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도 인터넷에 그렇게 많이 매달려있을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는 책 그것도 내가 여행안내서로 가장 좋아하는 100배 즐기기에서 정보를 얻기로 했는데, 말레이시아가 또 관광지가 여러 곳으로 나뉘어서 어디를 가야하나 막연하였다.
어쩐지 많이 들어본 랑카위와 코타키나발루 가운데서 고민을 하다가, 랑카위는 콸라룸푸르까지 6시간 비행후 다시 한시간 비행해서 들어가고, 코타키나발루는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다섯시간만에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했다. 아기와 하는 여행이니 당연히 후자쪽을 선택하고, 리조트 역시 이 책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 수트라 하버 리조트의 마젤란으로 숙소를 정하였다.
책에 나온 아쿠아라는 유명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 아쿠아 인들이 추천한 제일 가보고 싶은 말레이시아 여행지도 코타키나발루였다~! 아, 내가 결정을 잘했구나.
책에서 어느 정도 아웃라인을 잡고서 검색을 들어가니 훨씬 시간이 단축되고 간편하였다. 무조건 검색에만 의존할때는 여기저기 삼천포로 빠질 때도 많았고, 또 그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었는데 큰 줄기를 정한 후에 검색을 해보니 내가 한 선택이 우리 가족을 위해 최고이자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다.
책속에서도 리조트 내에서만 쉬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강추하는 리조트라고 되어 있었고, 자유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 가족에게 너무나 강점인 것이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리조트가 있고, 또 시내까지도 차로 5분이면 나갈 수 있는데다 무료 셔틀 버스가 매 시간별로 시내 곳곳의 쇼핑센터에 데려다주는 곳이었다. 수영장도 총 5개나 되는 거대한 리조트 단지. 내가 찾던 그런 곳이 아니었나 싶다.
게다가 막연히 정할때는 몰랐는데 여행에서 내가 최고로 중요하게 치는 맛집들도 정말 풍성하게 많은 곳이 말레이시아였다. 여러 문화가 합쳐져서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되었고, 특히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다녀온 사람들의 평이 대부분 음식이 맛있었다는 평이 많았다. 그래도 대표 맛집 몇군데는 당연히 알아가야겠지? 내가 묵을 수트라 하버에서도 실크 가든이라는 레스토랑의 딤섬 부페가 무척 유명하다던데.. 여행을 다녀온 친구들이 입모아 추천하는 곳도 그곳이었다.
사실 신랑과 아기의 컨디션만 좋다면, 책에 나온 맛집들을 고루고루 다 찾아다녀보고, 또 쇼핑센터에도 들러서 추천된대로 알리커피와 예쁘고 저렴한 구두들도 사고 싶은 마음인데.. 둘다 혹은 한명이라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정말 리조트에만 방콕하다가 올지도 모르겠다.
어쨌거나 책을 찾아서 여행 정보를 이렇게 쏠쏠히 얻기는 정말 처음이었다. 예전에는 책이 있어도 인터넷에 전적으로 의존했는데 이제는 나의 검색 패턴도 좀더 실속있는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다.
화려한 관광을 기대하기 보다 그저 편안한 휴식을 찾아 떠나는 이번 여행. 황홀하게 아름답다는 선셋을 구경하고, 아이와 처음으로 수영장에서도 놀아보고 (예전에는 호텔에서 머물면서도 엄마 아빠가 수영장을 이용하기가 싫어서 아기에게 물놀이를 시켜준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정말 맘먹고 계획하였다.) , 맛있다는 각종 음식들도 실컷 먹어보고..
그렇게 재미나게 다녀올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렌다. 어쩌면 이번 여행 후에 나는 또다시 말레이시아 여행을 꿈꾸게 될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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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어우러져 팔색조같은 느낌을 주는 말레이시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쌍둥이 빌딩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가 있고 동남아에서 제일 높은 산인 키나발루 산을 비롯해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나라이기도 하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들을 읽으며 아름다운 바다와 울창한 열대우림을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만의 독특한 매력을 알게 되고 이렇게나 아름다운 나라에 그동안 관심이 없었던 것이 미안해질 정도였다. 그만큼 책 속에 담겨져 있는 아름다운 사진은 지금이라도 당장 말레이시아로 떠나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멋진 곳으로 다가왔다.
솔직히 책을 읽기 전까지 말레이시아에 대해 거의 아는 바가 없었다. 이 책을 읽기에 앞서 랜덤의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이미 접할 수 있었는데 실용적이고도 구체적인 내용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그런 생각에 이번 말레이시아편을 선택하면서도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닐까하는 불안함보다는 가치있는 여행을 위한 알찬 정보가 가득할 것만 같다는 기대감과 말레이시아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들까지 배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에 무척이나 설레였다. 무엇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신경써야 할 부분은 먹거리와 안전상의 문제였는데 말레이시아는 유흥을 멀리하는 이슬람 문화권으로 식도락의 천국이자, 최고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만점짜리 여행지이기도 했다.
말레이시아를 알아가며 더욱 놀라웠던 것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테마파크와 숙소에 대한 내용이었다. 경쟁력있는 요금과 서비스, 여기에 시설과 분위기까지 다른 동남아와 비교해봐도 전혀 손색이 없었고, 세계적인 고급 호텔과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에 이르기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는 사실 또한 무척이나 매력적인 곳이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여행지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페낭에 대한 여행정보가 주를 이루고 있지만 그 밖에도 말레이시아에 관심이 많거나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알찬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트렁크족 시리즈는 알뜰 여행자들을 위한 팁이 자세히 수록되어져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 말레이시아 편에서도 저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에 대한 내용이 가득했고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하게 된다면 이 책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도 해볼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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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표여행지인 쿠알라룸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페낭에 대한 여행정보를 담고 있으며 휴가 때 삶의 재충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주어진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2명의 젊은 여기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각 지역마다의 숙소와 레스토랑, 스파와 마사지, 쇼핑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주고 있으니 말레이시아를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 수 없겠다. 여행의 목적에 따라 나라를 선정하고 여행 일정을 세울 때 정보를 많이 입수하는 만큼 만족스럽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에 여행가이드라는 책은 저자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을 처음하는 초행자도 여행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은 기본이요, 말레이시아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신경 쓴 흔적이 역역히 보인다는 것이 이 책이 주는 장점이아닐까. 특히, 각 지역마다 꼭 해보면 좋을 일들을 제안해 주고 있기에 여행의 목적에 따라 지역 선정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필리핀과는 달리 말레이시아는 돈많은 중국인들이 많이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건축물이나 호텔 그리고 기타 건물들의 세련미가 앞서는 느낌을 받는다. 푸른 바다에서 즐기는 수상 스포츠나 호텔 저마다 딸린 호화스러운 수영장들, 그리고 다민족(인도, 중국인, 말레이 사람들등)이 사는만큼 그 먹거리도 눈이 띄는 나라다. 뿐만 아니라 쇼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쇼핑몰의 건물 규모가 큰 만큼 쇼핑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며, 슈어홀릭의 파라다이스로 불리울 정도로 말레이시아 쇼핑을 한층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으니 연중 세일기간에 맞추어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도 여성에게 도움이 되지않을까. 가족여행을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쿠알라룸푸르에서 1~2시간 떨어진 테마파크가 눈에 들어올 것 같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선웨이 라군이나 동화에 나올 법한 부킹 팅기, 카지노라 불리는 겐팅 하일랜드 등 복합 휴양지로 알려진 만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트렁크족 말레이시아 100베 즐기기를 통해 여행의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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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족을 위한 친절한 해외여행 가이드북을 만났다. 해외여행이 점차 일반화되면서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족보다는 트렁크족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배낭족이나 패키지족에서 이제는 가족단위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가를 즐기는 ’트렁크족’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남아시아는 짧은 일정을 해외여행으로 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나도 최근 가족끼리 보내는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던 중 [트렁크족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트렁크족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는 <new 100배 즐기기 시리즈> 중 한 권으로 국내 최고의 여행작가들이 직접 발로 뛰어 만든 살아있는 여행가이드북이다. 또한, 말레이시아를 4개의 지역 즉, 쿠알라품푸르, 코타키나발루, 랑카위, 페낭으로 나누어 세부 여행 정보를 제공하여서 분철해서 소지하며 여행하기에도 적합하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말레이시아에 대한 기초 내용부터, 숙박시설, 음식점, 말레이사아 음식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이야기, 여권 준비에서 항공권 구매, 입출국 등 출발하기 전에 읽어야 할 내용 등 그야말로 트렁크족을 위한 모든 정보들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 ![]() 책 속에 첨부되어 있는 지도는 주변 레스토랑, 쇼핑센터, 전철역, 마시지 & 스파, 나이트라이프, 호텔, 가볼 만한 곳, 랜드마크를 부호로 표시하고 있어 편리함이 있다. 그리고, 현재 화페인 말레이시아 링깃은 RM으로 표시해서 설명하지만, 실제 사용이 US$인 경우는 US$를 그대로 표시함으로서 살아있는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숙소와 레스토랑, 스파와 마사지, 쇼핑 정보내용들은 정말 만족 그 자체였다. 숙박시설의 경우 ’Check point’를 따로 마련하여 그 숙박시설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한 눈에 쉽게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위 사진의 ’카르코사 세리 네가라 호텔의 check point - 고풍스러운 유럽풍의 분위기 덕분에 1층의 드로잉 룸 The Drawing Room에서 열리는 애프터눈 티도 인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로 가격은 RM60 정도이다. 모든 객실에 무선 인터넷이 무료로 가능하며 미니 바가 무료이다’. p.81 ![]() 여행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정보가 필수이다. 그래야 효과적인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에서 경비를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정보로 여행기간 동안 최대한 가치있게 즐기는 것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기에 [트렁크족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는 더욱 가치있게 느껴진 책이다. 트렁크족으로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라면 <new 100배 즐기기 시리즈>가 여행의 풍요로움을 안겨줄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 여겨진다. |
![]() 예전에는 여행을 갈 때면 떠나기 한달 전부터 어디를 갈지 뒤지고 다녔다. 가이드북은 물론이고 관련 책들을 찾아 읽고, 블로그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여행 동선을 최대한 짧게 만들어 많은 곳을 돌아다닐 수 있게 여행 계획을 세웠다. 여행 중에 계획대로 돌아다닐 수 없게 되어서도, 그래도, 라는 심정으로 쉴 틈 없이 돌아다니기만 했다.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런 여행보다는 한 곳에 오래 머물며 내가 그 곳에서 쭉 살아온 양 그렇게 하는 여행이 더 끌리기 시작했다. 어차피 많은 곳을 돌아다녀봐야 대충 비슷하고, 지치기도 했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양보다는 질이라고... 내가 여행 간 나라를 넓게 알기보다는 깊게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아예 여행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휴식의 개념으로 많은 것을 준비 하지 않아도 되며 푹 쉴 수 있는 리조트 여행도 좋아진다. 왠지...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내가 점점 늙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리조트 여행 안 해봤죠? 안해봤음 말을 마세요! 베트남을 여행할 때, 무이네와 나트랑이라는 곳에 머물며 각각 판다너스 리조트, 소피텔 빈펄 리조트 라는 곳에 묵었었다. 그 전까지는 ‘리조트’라는 곳에 길게 머물러 본 적이 없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며 하루를 보낸다는게 어떨지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는데, 그건 다 소용없는 일이었다. 하루가 얼마나 길 수 있는지... 경험도 하고, 그러나 그렇게 긴 하루동안 산책도 하고 생각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나니 무언가 기분이 개운한 느낌이 찾아오고... 그 때, ‘비우고 다시 채운다’는 게 어떤 건지 경험 한 듯 싶다. 판다너스가 자연을 느끼는 조금은 야생의 느낌이라면, 빈펄은 잘 다음어진 세련되고 활기찬 리조트의 느낌이랄까?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
![]() 사족이 길었지만, 어쨌든...... 리조트는 그냥 가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다오는 장소만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말이다. 그래서 요즘도 답답하고 잘 안풀린다는 생각이 들때면 나는 리조트 여행을 꿈꾸고 있다.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는 그럴 때 딱 필요한 책이다. 사실 나는 말레이시아에 그... 높은 쌍둥이 빌딩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지, 코타키나발루가 말레이시아에 속한다는 것도, 이렇게 많은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페낭, 코다키나발루, 이렇게 나누어 각 지역의 정보가 가득 담겨 있다. 그 외에 말레이시아에서 먹어야 할 음식, 이슬람 문화, 지역별 추천 일정, 다녀온 사람들이 추천하는 여행지, 궁금한 것 등이 자세히 실려 있기도 하다. “ 트렁크족을 위한 럭셔리 여행‘ 이라는 동그란 딱지가 앞에 붙어 있긴 하지만, 럭셔리한 리조트부터 알뜰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 여행팁도 함께 있어 다양한 여행객들에게 좋은 가이드북이 되어 줄 수 있다. 편안한 휴식을 꿈꾸는 당신을 위한 가이드북 <말레이시아 100배 즐기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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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 가시는 분들에게 좋을듯합니다. 백패커가 아닌 트렁크족에게 더 적합합니다.^^레스토랑과 호텔, 리조트에 관한 설명과 평이.. 굉장합니다.^^ 숙소정하실때 좋을듯하구요.. 레스토랑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어서, 꼭 한번 가보고 싶게하네요.. 관광지는,, 중요한 관광지만 콕콕 찍어서 설명하고 있으니,, 배낭여행보다는 일정이 짜여진 패키지여행 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읽고, 여행에 대한 기대를 키워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
![]() 코타키나발루 여행 때 가지고 갔던 가이드 북이다. 제목과 같이 배낭여행족보다는 리조트나 호텔에 거점을 마련해 두고 관광 및 휴양 위주의 여행계획을 잡고 있는 이들에게 적당할 것 같다. 2009년에 나온 책이지만 2010년 12월 코타키나발루 기준으로 변경사항이 많은 것 같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