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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선물로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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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조카에게 선물을 하러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 "역사논술" 책을 발견 하였습니다. 아직 학부형이 아니라서 선택 하는데 무지 고민 많았는데요. 이 책을 보는 순간 일단 책이 내 눈을 사로잡았구요~ 표지도 이쁘고, 사이즈도 큼직하고, 더욱 좋았던건,, 책 내용이 제가 바도 너무 좋아 보이는 거에요. 학생들의 예문들도 많고, 교과서 처럼 책에 직접 글 쓰는 곳도 있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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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조카에게 선물을 하러 서점에서 책을 고르던 중, "역사논술" 책을 발견 하였습니다. 아직 학부형이 아니라서 선택 하는데 무지 고민 많았는데요. 이 책을 보는 순간 일단 책이 내 눈을 사로잡았구요~ 표지도 이쁘고, 사이즈도 큼직하고, 더욱 좋았던건,, 책 내용이 제가 바도 너무 좋아 보이는 거에요. 학생들의 예문들도 많고, 교과서 처럼 책에 직접 글 쓰는 곳도 있고,,, 어렵게 느껴지는 역사라는 부분을 즐겁고 재미있께 표현해 놓은 책 같떠라구요. 전 이 책을 조카에게 선물 하기로 결정 했지요. 이 책을 받아 본 조카도 좋아 하구요~ 언니도 무척 좋아 하드라구요.. 이런 책도 있었냐고.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s******9 2003.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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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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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초등학교 다니는 딸 아이와 함께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역사 공부란 것이 아이들한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지기 쉽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으면서도 지금까지는 그래도 전혀 안보는 것보단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만화책을 구입했었거든요. 하지만 영어단어를 줄줄 외운다고 해서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없는 것처
"반가운 책" 내용보기
며칠전 초등학교 다니는 딸 아이와 함께 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 책을 발견했습니다. 역사 공부란 것이 아이들한테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지기 쉽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별로 내키지 않으면서도 지금까지는 그래도 전혀 안보는 것보단 낫겠지 하는 마음으로 요즘 유행처럼 번지는 만화책을 구입했었거든요. 하지만 영어단어를 줄줄 외운다고 해서 영어를 잘한다고 할 수 없는 것처럼 그렇게 습득한 역사 지식들이라는 게 아이들의 사고 능력과는 잘 연결이 되지 않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답니다. 문답식으로 질문을 하면 대답을 잘 하던 아이도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물으면 막상 말문이 막히더군요. 정성현님의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역사논술"은 그런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많은 학부모들에게 갈증을 풀어줄 반가운 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역사 속의 주인공?' 이것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같은 또래의 의견들 그리고 나의 생각을 채워넣을 수 있는 공간들이 아이들에게 매력으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문득 이 책에서 다루는 소재들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주제에 대한 더 많은 친구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보고 토론하다 보면 아이들의 생각이 쑥쑥 자라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이 어렵다면 좀 더 다양한 소재와 더 많은 의견들을 담은 후속편들을 계속 기대해봅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면 그 역사의 중심에 자기 자신이 서 있다는 생각을 깨닫지 않을까요."
k*****4 2003.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늘이라는 역사의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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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다. 겉모양은 달라도 그 속에 담겨진 정신과 철학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반복된다는 뜻이다. 역사가 그 자체로서 교과서 안이나 박물관에 박제되어 있다면 무엇때문에 곱씹어 되새겨 보겠는가. 어린이나 일반 교양도서로서 역사책은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우리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우리의 정체
"오늘이라는 역사의 달력" 내용보기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이 있다. 겉모양은 달라도 그 속에 담겨진 정신과 철학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반복된다는 뜻이다. 역사가 그 자체로서 교과서 안이나 박물관에 박제되어 있다면 무엇때문에 곱씹어 되새겨 보겠는가. 어린이나 일반 교양도서로서 역사책은 흔하게 발견할 수 있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은 우리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반복되는 역사속에서 우리의 정체성을 찾으려는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 자랑스러운 부분이나 부끄러운 부분이나 우리의 역사일 수밖에 없다. 어린이를 위한 역사책이 어려운 이유는 아니 어린이들에게 역사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보다 자신의 삶과 역사의 관련성을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고굴의 의미, 조선시대의 의미를 설명하기란 보통 난해한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역사서들은 만화라는 형식을 종종 활용한다. 그러나 만화는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기는 하지만 가벼움이라는 한계에 빠지기 쉽다. 어렵더라도 함께 생각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접근이 아쉽게 느껴지는 것도 이즘 어린이 역사책을 접할 때 느끼는 지울 수 없는 인상이다. 내가 살아가면서 역사의 한 페이지에 살고 있다는 것, 그래서 그 속에서 언제나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 옛사람들이 스스로 행동을 두려워하고 조신하게 행동하였던 것은 엄정한 역사평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 점에서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역사논술''은 삶과 역사를 어린이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었다는 점에서 좋은 본복기 될 수 있을 것이다. 아쉬운 점은 그림이 좀더 선명하였으면.....

[인상깊은구절]
아이들의 상상 속에서 그 주인공의 입장에 서보기도하고 혹은 그 반대입장에 서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생각해볼 대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아이들은 역사를 다시 만들어볼 기회를 갖고, 그리고 자신이 현재하는 모든 일 자체가 역사가 되는 것이며 훗날 그것이 이렇게 기록으로 남게 된다는 것을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m********n 2003.04.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