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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신선함과 젊음의 발랄함이 가득한 음악에 빠지고 싶다면 문샤이너스의 <모험광백서>를 들어봤으면 싶다.
시작부터 신이나는 리듬에 저절로 어깨가 들썩거리고 발이 움직이게 될 것이다.
5살과 3살 딸 둘과 함께 듣는 순간 우리 아이들의 반응은 "엄마 신난다." "엄마 재밌다."라는 5살 가연이의 말과 함께 3살 가윤이는 몸으로 표현해 주더라구요.
36살 저또한 고개를 흔들며 아이들과 함께 막춤을 추었답니다.
오랜만에 흔들어보는 리듬감이랄까요?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에 빠지게 되는 것이 로큰롤이 아닐까 싶어요. 한때 비틀즈의 음악에 빠졌던 그 때와 또다른 느낌의 로큰롤이었어요. 소개하는 글에 로큰롤이 촌스롭다니요. 비틀즈의 음악은 지금 들어도 좋은 걸요.
문샤이너스의 <모함광백서> 역시 젊음의 발랄함과 열기가 느껴지는 걸요.
노브레인의 기타리스트 차승우는 잘 모르지만 신나는 기타 선율은 음악의 전반에 흐르고 있어요. 듣고 있으면 마치 문샤이너스의 공연장에 와 있는 기분이 들거에요. 마음이 울적하고 신나는 음악을 듣고 싶다면 <모험광백서>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4년동안 작곡한 30여곡의 열기로 다가오는 겨울이 젊음의 열기로 가득차서 감기 그까이거 겁 하나도 안날거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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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우라는 걸출한 기타리스트가 문샤이너스에 몸담고 있고 EP앨범도 잘듣고 있던차에 공연을 보게 된건 지난 8월 서울숲에서 였습니다. 역시!! 라이브로 정평이 나있을만한 실력과 사운드,멋진 노래들과 무대매너. 그날로 앨범이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던차에 발매와 동시에 구매하였습니다. 30곡이 들어있는 빵빵한 수록곡들, 30곡씩이나 되지만 듣는동안 내내 피곤함이나 지루함을 느낄수 없게 만드는 전개는 정말 이 앨범이 한국에서 나온것이 맞나 감탄하며 듣게 되더군요. 폭풍같은 연주와 거침, 간간히 살랑거리는 감미로운 가사와 목소리의 곡들이 녹아들어가면서 정말 단 한곡도 스쳐지나가지 않도록... 대단한 앨범입니다!
대표곡이라는 모험광백서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AM5:30,우후후,HERE WE GO, Rosemary's Baby, 눈치도 없이(소설가 김연수님이 가사를 써줬다네요) 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한국록에 이런 음반이 나왔다는것에 경의를 표하며 그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축복을 내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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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검색결과
★ 멤버소개★ 차승우-초등학교 때 외할머니의 선물로 통기타를 처음 잡았고, 고등학교 때 크라이베이비라는 밴드로 활동을 시작했다. 역시 고등학교 때 노브레인을 결성하여 2집까지 활동 후 일본도쿄 스쿨 오브 뮤직으로 기타를 공부하러 갔다. 하이라이츠라는 밴드를 거쳐 현재 문샤이너스의 기타와 보컬로 활동 중이다.
백준명- 문샤이너스에서 기타, 코러스를 맡고 있다. 한 시절 인디씬을 풍미하던 펑크 밴드 게토밤즈에서 보컬과 기타를 친 후 문샤이너스에 합류했다. 최창우-베이스, 코러스. 베네수엘라 태생으로, 미국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를 졸업했다. 베이스와 함께 콘트라베이스도 연주한다. 이상은밴드, 3호선 버터플라이, 버튼 등을 거쳐 문샤이너스의 멤버가 되었다. 손경호-드럼, 코러스. 최창우와 같은 시기에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졸업했다. 외인부대, 김완선밴드, 원더버드, 3호선 버터플라이, 뜨거운 감자, 버튼 등 다수의 밴드에서 활동하다가 문샤이너스의 드러머가 되었다. 밴드의 활동 기록이 많진 않지만, 이미 문샤이너스의 프로필은 장인의 경지를 예상하게 하는 면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앨범은 1집임에도 불구하고 잔뜩 힘을 주고 나왔다. 2CD의 30트랙. 한편에서는 미니앨범과 디지털 싱글이 쏟아져나올 때, 이렇게 끝까지 앨범의 작품성을 고집하는 기가 센 뮤지션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인터뷰 기사 중에도 이런 고집스러움이랄까, 쉽게 가지 않겠다는 면모가 엿보인다. 무비위크의 인터뷰 기사 중에서 이렇듯 고집과 욕심이 빚어낸 30곡은 결코 만만히 볼 곡들이 아니다. 양으로만 승부하는 앨범은 물론 아니라는 이야기다. 앨범 자켓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이 앨범은 전체적으로 햇빛 쨍한 날의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를 담고 있다. 21세기의 거대한 놀이공원이라기 보다는 다소 구시대의 아날로그함이 살아있는 조그마한 놀이공원 풍경이 떠오른다. 놀이거리가 풍성하지 않던 그 시대의 놀이공원을 바라보는 소년의 시선이 느껴진다. 아련한 향수도. 그런 눈부시게 정겹고 사랑스러운 풍경 속에 서있는 네 멤버의 사진은 이 앨범을 펴든 사람들의 마음을 누그러뜨린다. 거기다 더해 흥겨운 음악을 따라가다보면 '로큰롤이니까, 다 괜찮아지겠지.' 라는 다소 엉뚱한 생각이 드는 것이다. 드러머 손경호가 어눌한 목소리로 부르는 '애인이 보낸 오류 보고서' 같은 곡은 보컬 자체는 미숙하지만, 그 마음의 곧음이 곧바로 청자의 마음으로 전해져 위안을 준다. 사실 '낭만'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는 바로 로큰롤이 아닌가 싶다. '유년기'나 '청춘'이라는 단어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이기도 하고 말이다.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낭만'은 발라드나 댄스음악 R&B, 힙합 보다는 로큰롤과 가장 적확하게 맞아떨어진다. 로큰롤이라곤 앨비스 프래슬리나 영화 고고 70 정도 밖에 모르는 내 짧은 음악 식견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로큰롤의 낭만으로 가득 찬 이 앨범은 그 시대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에게 반드시 어필할 것이다. 로큰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어린 세대들에게는 "이런 것이 로큰롤이란다, 얘야."라고 말해줄 수 있을 정도의 교본으로도 훌륭한 역할을 할 것이다. 로큰롤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앨범이 있는데!! 추천트랙 CD 1의 (I'm) Living in this city , 靑春의 빛 , 애인이 보낸 오류보고서, 오리보트, 눈치도 없이 CD 2의 기분이 좋아, 목요일의 연인, 밤의 궁전으로, 한밤의 히치하이커, 엽전들의 행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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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D 30곡의 구성이지만
빼놓을 곡이 없습니다
노래가 많아서
처음부터 좋은 노래도 있고
듣다보니 점점 좋아지는 노래도 있는데
그래서 많이 들어도 질리지 않네요
요즘 매일 한번씩 듣고 있습니다
MP3파일도 들어보았는데
CD로 들을 때 더 풍성하고 꽉찬 음질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꼭 CD를 사서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