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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 안젤름 그륀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 안젤름 그륀" 내용보기
인생을 살면서 평탄한 삶을 살기란 어렵다. 굴곡 있는 삶을 거치면서 더 성숙하거나 알찬 열매가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인생은 답이 없기 때문이다. 조언이나 위로를 해주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 안젤름 그륀" 내용보기

 인생을 살면서 평탄한 삶을 살기란 어렵다. 굴곡 있는 삶을 거치면서 더 성숙하거나 알찬 열매가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제시해 주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인생은 답이 없기 때문이다. 조언이나 위로를 해주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인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어려운 일로 인해서 누군가에게 조언이나 지혜를 필요로 할 때가 있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정답을 찾기란 어려웠다. 물론, 주위의 조언과 위로를 통해서 나 자신의 지혜로 극복해야 했던 순간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눈에 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저자 《안젤름 그륀》 신부님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민 사람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었다. 즉, 자신의 고민하는 질문자가 자신 스스로 그 해답을 찾고자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고민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먼저 손을 내밀기보다는 나 자신 스스로 그 해답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고민이 많거나 위기에 닥치다 보면 이성을 잃어서 판단력이 흐트러질 때가 있지만 그럴 때일수록 객관적인 사고와 판단을 해야 하며 나아가 스스로 지혜를 발휘하여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유도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인생에 답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인생이 수학의 정답처럼 답이 있다면 재미없지 않을까? 비록 지금은 고민이나 위기로 힘들겠지만 잘 모면하는 것이 인간이고 또 그런 것을 극복한다면 나 자신을 한층 더 성숙하게 하고 자신의 마음속에 더 큰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해본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자연스레 편안해진다. 인간의 고민은 다양하지만, 그 해답은 자기 자신 스스로 해결해야 하며 자신의 내면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저자 《안젤름 그륀》 신부님은 유럽인들에게 털보 신부님으로 불리기도 하며 독일에서 정신적 아버지와 같은 영혼의 인도자라고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신부님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l*******0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 삶에 위로를?!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 삶에 위로를?!" 내용보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어쩌면, 지금의 이 갑갑하고 막막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가을바람을 핑계로 떠나고 싶다고 -사실은 도망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냥 도망만 칠 수는 없는 일이다. 지금 여기 놓여있는 현실 속의 내 인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보고 싶은 말이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 삶에 위로를?!" 내용보기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어쩌면, 지금의 이 갑갑하고 막막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가을바람을 핑계로 떠나고 싶다고 -사실은 도망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마냥 도망만 칠 수는 없는 일이다. 지금 여기 놓여있는 현실 속의 내 인생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말 누군가를 붙잡고 물어보고 싶은 말이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ㅡ.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에는 -아니 안젤름 신부님께- 많은 질문들이 쏟아진다. 그리고 그 많은 질문들에 대해 답을 한다 ㅡ. 「부모와 자녀 그리고 가족」, 직업과 일상생활」, 자기 발견, 자신감, 자기 신뢰」, 사랑과 부부 문제 그리고 인간 상호 관계」, 나와 타인」, 영성과 신앙의 문제」, 건강과 질병」, 좌절과 죄」, 죽음, 종말, 비탄」라는 이름의 아홉 가지 이야기들로 ㅡ. 각각의 심각하고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그는 시종일관 차분하게 상담을 해준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로는 날카롭게, 그러면서도 결론적으로도 명확하게 말이다.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사, 신학박사이자 심령치료사 ㅡ. 그리고 살아있는 성자, 영혼의 인도자라고 불리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 ㅡ. 신부님이라는 사실에 기인한 느낌 때문일까?! -집이 천주교 집안이라 더 편안하게 다가오는 것일 수 있겠지만- 그 존재 자체로 상당한 위로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다.

 

다양한질문들 만큼이나 다양한 해결방법이 존재하고, 그렇게 대답을 해주지만, 결론적으로 공통적인 대답이 있다. 바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라”는 것이다 ㅡ. 그래, 어쩌면 아무리 힘든 일도 해답은 결국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닐까?! 삶의 무거운 고민만큼이나 우리는 삶의 해답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힘들 때, 타인에게 손을 뻗치는 것은 정답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따뜻함을 원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 힘들 때면 우선 나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자 ㅡ. 그래도 힘들면, 다른 누군가의 따뜻함을 찾아보자. 쉽게 찾기 힘든가?! 그렇다면, 여기 있는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의 주인공 「안젤름 그륀」 신부님은 어떨까?! 누구나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분의 따뜻함 속에서 말이다 ㅡ.



b****j 200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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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문을 열 때 이루어지는 해결점
"마음의 문을 열 때 이루어지는 해결점" 내용보기
상담자의 역활은 나의 일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말한다고 했다. 상담을 하다보면 스스로 길을 찾고 답을 찾을 때 문제의 해결점을 쉽게 만날수있다는 것이다. 이 책 또한 그런 면에서 많은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꼭 짚어서 이야기하지 않지만 한가지 문제를 갖고 이야기를 할때는 잔잔함으로 마음속으로 울림을 전달하고 있는것을 느낄 수
"마음의 문을 열 때 이루어지는 해결점" 내용보기
상담자의 역활은 나의 일을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을 
말한다고 했다. 상담을 하다보면 스스로 길을 찾고 답을 찾을 때 문제의 해결점을 쉽게 만날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 또한 그런 면에서 많은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꼭 짚어서 이야기하지 않지만 한가지 문제를 갖고 이야기를 할때는 잔잔함으로 마음속으로 
울림을 전달하고 있는것을 느낄 수 있었다. 부모와 자녀, 사회적인 관계, 인간관계, 중년의 위기,
나와 타인, 영성과 신앙의 문제까지 전반적인 문제들을 이야기하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중년이 되어 느끼는 위기는 나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 

중년이 되어가면서 다가오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문제삼는 것들임을 알게되고 그것을 해결해 나가는데 안젤름 그륀 신부의 말씀이 나의 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사람들은 참 많은 문제점을 갖고 살아가는것 같다. 남들이 보기에 
사소한 문제들이지만 자신에게 있어 큰 문제가 되는 것들, 그리고 자신은 사소하다 생각하지만
사회적으로 크게 작용하는 문제들. 그런 문제들의 늪메 빠지다보면 판단력이 흐려져 제대로 
해결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때 우리는 상담사를 찾거나 멘토를 찾게 된다. 

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 안에 갇혀있는 생각의 틀을 무너뜨리고 주변 사람들을 향해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바라볼 대 우리는 진정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모든 문제들을 자기 중심적으로 해결하려다 보니 어렵게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마음을 한번 열어 사랑이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조금은 쉽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는 어떤 특정부문에서 해결점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우리가 느끼고 어려워하는 부분들을 고루 이야기하고 있다. 편안한 글귀로 우리의
마음을 열게하는 잔잔한 책. 책 표지를 보면  "네가 힘들고 지칠때 내가 너를 업고 걸었다"는 
글귀가 생각난다. 힘들고 어려울 때 나의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책이 이 책이라 생각한다.
p****9 2009.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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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용보기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가끔은 정말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도 하게 되었던 시기가 최근 몇 년의 내 삶이었다.내게  혹은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죽음, 이혼, 사업실패, 병......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 일들을 접하면서  '정말 인생이라는 것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 너무도 실감하면서 오히려 많이 겸손해지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게 된 계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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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가끔은 정말 알 수 없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을 참 많이도 하게 되었던 시기가 최근 몇 년의 내 삶이었다.
내게  혹은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죽음, 이혼, 사업실패, 병......

생각지도 않았던 여러 일들을 접하면서  '정말 인생이라는 것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구나. '

너무도 실감하면서 오히려 많이 겸손해지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잘 사는 것일까?

있고 없음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가?

앞으로 새로운 어떤 일들이 나를 기다릴까?

나는 얼마나 그 때 그 때 현명해질 수 있는가?

 ......

생각은 정말 끝이 없었고 해답도 보이지 않아 더욱 갈팡질팡 했었다.

 

 

  의문만 많고 해답을 찾을 길이 없었던 시기에 딱 내게 해법이 되어준 책을 만났다.

이 번에 읽게 된 '안젤름 그린 신부'의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는 바로 내가 늘 의문을 가졌던 내용들이  모두 들어있는 내 인생의 교과서였다.

이미 간혹 다른 경로로 안젤름 신부님의 명성이나  책을 접할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절실하게 와 닿지는 않았었다.

그때는 지금보다 내가 철이 덜 들었거나 아직은 인생이란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조종을 할 수 있다고 자신감에 넘쳐 나던 때였기 때문인 것 같다.

책 속에는 그동안 신부님이 받았던 수많은 질문에 대해  편지글 형식의 질문을 받고, 그 질문에 대해  답을 하는 형식으로 쓰여져 있다.

가족문제, 일상, 자기자신, 부부 문, 인간 관계, 신앙, 건강, 좌절, 죽음까지 대부분이 내가 누군가에게  던지고 도움을 받고 싶었던 질문들 이었고  부분 부분마다 신부님의 현명한 답을 읽으면서 내가 그동안 너무도 고민했던 일들이 눈 녹듯 사라지면서 답답했던 가슴속 응어리가 스르르 녹아버렸다.

앞으로도 살면서 여전히 부족하고 욕심 많은 나는  또다시  너무도 자주 의문들에 부딪치고 갈등하고 우왕좌왕 하겠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이 책을 꺼내 들고 읽을 것이다.

내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음에도  신부님을 존경할 수 있는 이유는  인생의 스승으로, 삶의 멘토로 신부님의 말씀에 기대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부님의 말씀처럼  모든 것이 내 욕심에서 비롯되었음을  깨우쳐 갈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힘이 들었던 까닭은 항상 탓을 했기 때문인 것이다. 남편 때문에 , 환경 때문에, 이웃 때문에......수 없는 남탓으로 나의 부족함은 돌리기만 했으니 언제나 만족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제대로 보는 눈을 갖고 모든 것을 긍정하고 보이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때 모든 번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신부님의 말씀이 바로 정답인 것을.

 

 

YES마니아 : 골드 n***r 2009.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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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용보기
인생을 살면서 참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우왕 좌왕하면서 고심할때인것 같은데요. 저도 많은 고민들도 있었고 또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때도 많았으며 또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해서 기회가 위기로 다가온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민들과 문제점들을 우리 안젤름 그륀 신부님께서 모두 다 편안하게 들어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용보기
인생을 살면서 참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우왕 좌왕하면서 고심할때인것 같은데요. 저도 많은 고민들도 있었고 또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을때도 많았으며 또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해서 기회가 위기로 다가온 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고민들과 문제점들을 우리 안젤름 그륀 신부님께서 모두 다 편안하게 들어주시고 
또 거기에 적절한 답변을 아주 정성껏 차분하게 이야기 하듯이 해 주시니 놀라운 따름입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겪을수 있고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로 책 한권이 꽉 차 있는데요 
책을 읽다보면 이 책속의 내용들이 바로 나의 이야기인양 너무 비슷한 사례들도 참 많이 담겨 있었습니다.
총 아홉가지 주제로 나뉘어 둔 이야기에서 각각의 사연들이 모두 다 인생에 있어 참 중요한 문제점들이고 바로 해결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들도 많이 있었는데 우리 안젤름 신부님은 이 모든 고민들과 고충들을 일일이 다 들어주시면서 
편안하게 다시 마음의 평화를 찾을수 있도록 밝은 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듯 합니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부모와 자녀 그리고 가족이라는 주제아래 요즘 세태를 그대로 반영하는 고민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보여집니다
자녀를 키울때에 부모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는 자식들에 대한 고민도  남의 일 같지 않았는데요 특히나 그 가운데 출가한 딸이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까봐 걱정을 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참 놀라웠습니다 부모라는 존재가 자식이 다 자라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한 후에 한 가정을 반듯하게 꾸리고 살고 있어도 마냥 물가에 내놓은 아이처럼 매사에 걱정이 되어 당신이 더 도와주고 싶다는 그 말씀들이 정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이런게 부모된 마음이지 싶어 마음이 짠해집니다.
해결을 해 주시려 애쓰시는 신부님의 글을 보면 모두가 해답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 간단한 것인데
그렇게 서로의 대화가 단절되었다거나 아니면 내가 먼저 내미는 손이 부끄러워 먼저 내밀지 못하는 부분이 많은것을 느낍니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아무래도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많은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 행동이 이어지게 마련이기에 
생각을 먼저 바꾸게 되면 행동도 거기에 맞추어 따라오는 것을 깨닭았습니다 
그리고 서로가 믿어주는 마음이 언제나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겠습니다.

두번째 직업과 일상생활에서는 정말 글을 읽으면서 저 역시 가슴이 답답해 져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 역시 직장에서 너무 힘들게 일을 하면서 그래도 가정과 가족들을 생각하여 어쩔수 없이 견디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나의 이야기 같은 사례들이 너무 많았기에 더 관심있게 답글을 읽고 해결책을 간구해 보고 했던 부분입니다
이제 조금 더 나를 위해 일할수 있는 힘을 얻고 용기를 배웠습니다.
힘들게만 여기면서 희생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이젠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 이런 생각들을 미처 하지 못했는지 의문이었습니다 ㅎㅎ

세번째 이야기 자기발견 자신감 ,자기 신뢰 역시 나 자신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사례들과 글들이었고요
네번째 사랑과 부부문제에서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 부적절한 세태들로 고민하는 사례들을 접하고 
황당하기도 했고 어쩌면 이런 사례들이 우리가 아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어요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우리가 더 나은 생활들 그리고 더 여유로운 삶을 산다고 해도 지켜야 할 것은 꼭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저는 배우고 갑니다.일곱번째 이야기 건강과 질병이야기는 무척이나 관심이 많았던 부분이었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할 것이고 마음이 건강해야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로워 질것입니다
우울증이라는 것 역시 소리없이 아무도 모르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수 있는 병인데요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우울증도 
잘만 생각한다면 충분히 극복해 나갈수 있고 기쁨을 안고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젠 그정도 우울증은 두렵지 않습니다
늘 감사하며 산다는 것이 처음에는 좀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항상 마음을 다스리면서 오랜동안 준비하면
항상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시간들로 인생이 꽉꽉 들어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총 아혼가지 주제의 이야기를 모두 다 읽으면서 아차 나도 이럴때면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하는 고민에 많이 빠지게 되었는데
우리 안젤름 신부님의 소중한 답변에 너무 감사드리면서 저도 한수 배워가는 느낌으로 책을 덥습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사례들이라 더 관심있게 읽을수 있었고 또 인생에 대한 여러가지 고민들이 있을때 
이렇게 좋은 답을 찾을수 있을것 같아 이젠 저도 자신있는 삶을 살수 있을것 같아 감사합니다 
오래동안 두고두고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s****2 2009.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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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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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영원한 멘토이신 안젤름 그륀 신부가 고뇌하는 영혼들에게 전하는 인생(人生) 이야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느낀다.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는 회사원, 죽어라 공부만 하는데 매번 낙방하는 취업 준비생, 몇 년간 서로 죽고 못사는 사랑을 했지만 결국엔 능력있는 남자를 선택해 결혼해버린 그녀, 결혼만 하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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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영원한 멘토이신 안젤름 그륀 신부가 고뇌하는 영혼들에게 전하는 인생(人生) 이야기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느낀다.

회사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하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는 회사원, 죽어라 공부만 하는데 매번 낙방하는 취업 준비생, 몇 년간 서로 죽고 못사는 사랑을 했지만 결국엔 능력있는 남자를 선택해 결혼해버린 그녀, 결혼만 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돈 문제, 성격차이 때문에 이혼을 전제로 기나긴 별거에 들어가버린 부부, 모든 걸 다 갖췄지만 큰 병에 걸려 오늘을 힘겹게 살아가는 환자 등등 이런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모두가 열심히 인생을 살아가지만 내 뜻대로, 내 맘대로 인생을 살아갈 수는 없다.

한 고개를 넘으면 또 한 고개가 나타나고, 높은 산을 정복하면 내려올 일이 걱정이고......

아마 인생이란 게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의 감성지수처럼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며 우리에게 희노애락을 주고 있는 듯 하다. 이런 한 번뿐인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면 좋으련만 세상엔 이런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 자신을 점점 파괴하면서 파멸의 길로 몰아넣는 사람들도 있기에 너무나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 책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는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자이면서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사이며, 영혼의 인도자로 일컬어질 만큼 유럽과 아시아에서 존경의 대상이 되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인생에 대한 일문일답 형식의 책이다.

인생에 있어서 여러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질문을 던지면 안젤름 그륀 신부님이 답을 해주는 방식인데 나도 성당을 다니고 있지만 이 책의 한 부분 한 부분을 읽는 동안 신부님께 고해성사 받는 기분이 느껴졌다.

 

부모와 자녀교육, 가족들의 이야기부터 내 직장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문제들, 사랑과 부부간의 문제 그리고 인간 관계에 관련된 내용, 영성과 신앙의 문제, 건강과 질병, 좌절과 죽음에 관련된 문제 등 우리네 사회에서 한 번쯤 고민해보고, 경험해봤을 문제들이 제시되고 거기에 맞는 모범답안을 제시해주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글들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거려졌다.

특히나 인생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내 자신이 그 문제를 어떻게 받아드리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말씀에 동감하고 또 동감했다.

 

나는 대답을 하면서 이리저리 생각을 굴리지 않는다.

마음속에 떠오르는 말에 귀를 기울일 뿐이다. 나 자신이 궁극적인 답을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내게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 해결책이라는 것은 각자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다.

나는 다만 무언가 효과를 발휘하기를 기대하면서 몇 가지 생각을 내놓을 수 있을 뿐이다. (책 서문 中에서, 9쪽)

 

요즈음 여기저기서 모두가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이 사회에서 이런 소리없는 아우성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뜻하고, 약한자는 강자에게 잡아먹히고 마는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와 같다지만 우리네 인생이 동물처럼 약육강식에만 집착한다면 동물과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 시기를 극복하면 다시금 웃을 수 있는 때가 올 것이고, 그땐 목놓아 웃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나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 인생은 정말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우리 시대의 살아 있는 성자이자 우리의 영원한 멘토이신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인생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 드리고 싶다



n*******o 2009.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스로 해결할수 있도록 생각을 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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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실 안젤름 그륀 신부님을 몰랐었다.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아 읽기 시작햇는데 주변인들에게 작가에 대해 물어보니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나만 모르는듯.... 유명하신 신부님이시라고 한다. 얼마전 서울에서 강연을 하시기도 하셨다는...이책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 을 신부님께 여쭤보고 답을 받는 식이다. 나도 내인생에게 다시 물어보는 시간이 되기도했
"스스로 해결할수 있도록 생각을 열어준다." 내용보기

나는 사실 안젤름 그륀 신부님을 몰랐었다.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아 읽기 시작햇는데 주변인들에게 작가에 대해 물어보니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나만 모르는듯.... 유명하신 신부님이시라고 한다. 얼마전 서울에서 강연을 하시기도 하셨다는...
이책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 을 신부님께 여쭤보고 답을 받는 식이다. 나도 내인생에게 다시 물어보는 시간이 되기도했다. 인생을 살면서 고민이 있을때 해결책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매번하게된다. 그때마다 나오는 해결책은
내 소신것 내스스로 결정하는것... 후회없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 나는 고민이 있을때마다 안좋은쪽보다는 좋은쪽으로 생각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해결을 하려고 한다. 이책에서도  안젤름 신부님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생각을 열어주는 식의 답을 해주신다.
책에는 인생에대해 여러 질문들이 나온다.  정말 공감가는 질문들이 여럿 있어서 안젤름 신부님의 답변을보며 다시금 생각하게된다. 
이제 독서의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 현재 고민이나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이나 우리 인생에서 앞으로도 고민을 안할수는 없는것이다.  그때마다 이책을 펼치며 안젤름 그륀 신부님의 말씀을 보며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d********4 2009.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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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 길고 긴 길에서 만난 질문들에 대한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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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인생에 대해 묻고 싶을 때, 우린 과연 누구를 찾아갈 수 있을까? 아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을 떠올리는 시간에 틈이 없으면 없을 수록 좋을 것이다. 또한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여럿이면 더욱 행복한 사람일 것이고 만약에 없더라도 슬퍼할 필요는 없다. 여기,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사이며 신학박사이자 심령치료사인 안젤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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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가 인생에 대해 묻고 싶을 때, 우린 과연 누구를 찾아갈 수 있을까? 아마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을 떠올리는 시간에 틈이 없으면 없을 수록 좋을 것이다. 또한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여럿이면 더욱 행복한 사람일 것이고 만약에 없더라도 슬퍼할 필요는 없다. 여기,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도사이며 신학박사이자 심령치료사인 안젤름 그륀 신부가 있으니 그에게 물으면 된다. 걱정할 필요도 없고 쓸쓸해 할 필요도 없다. 직접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비교적 간결하며, 생생하고 충실한 대답을 들려주는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는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부부 간의 갈등, 직장생활의 갈등, 자기 내면의 갈등, 영성이나 죽음 사이의 갈등을 비롯해 인생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고민과 갈등에 대한 중재와 답을 들려주는 동시에 안젤름 그륀 신부 특유의 따뜻한 사랑이 전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 때로 경험을 예로 들기도 하고, 때로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하며, 때로 다독이며, 때로 공감하며 우리의 고뇌하는 영혼과 다친 마음을 어루만진다.

 

안젤름 그륀 신부의 진심어린 편지를 읽으며 달라이 라마를 떠올린다. 종교는 다르지만 삶의 상처와 인간의 내면을 통찰하는 능력은 두 분 모두 대단한 것 같다. 어쩔 땐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만큼 아니, 그보다 더 감동을 주는 이야기도 없다. 나와 타인이 기본적으로 다르지 않다는 사실과 삶이 나에게만 유독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라는 위로, 나는 오직 나로서 소중한 사람이라는 축복을 가슴 쓸어내리며 듣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통스러운 기억이 치유되는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그 뻔한 이야기의 위력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나는 누구인가?" 하는 문제에서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의 질문까지, 인생을 살아가며 마주치는 수 십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이토록 간결한 실천의 말로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기 힘들 것이다. 우린 그저, 실천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고보면 세상의 모든 고민은 살기 위해 하는 것이다. 올바른 인도만 있다면 기본적으로 인간으로 사는 것은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요즘처럼 인간의 이기주의를 실감하고, 통탄한 적도 없었던 것 같다.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동물학대의 실상을 접하며 인간이라는 것에 회의를 느끼기도 한다. 인간이 좀 더 생각하고, 좀 더 진화한 동물이라 해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동물을 살상할 권리가 과연 있는가 하는 것이다. 나야말로 인간다움이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요즘이 어쩌면 가장 인간다운 인격을 유지하는 시기인지도 모르겠다. 우린 수없이 묻고, 답하고, 행동하며 산다. 우리의 모든 질문에 단 한 가지 정답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삶을 혼란스럽게 하는 또다른 요소일 것이다. 그럴 때마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질문하고, 답을 찾고, 삶을 완성해간다. 인생은 그렇게 만들어진다. 모든 인간은 인간에게 주어진 고통과 갈등을 해결할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다만 우리 스스로 그 능력을 발견하지 못하는 것 뿐. 안젤름 그륀 신부의 말씀을 차근차근 읽으며 내가 하는 고민의 해답도 결국 내 안에 있는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 모든 것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 나는 나약한 사람이 아니고, 인간이란 생명은 더욱 그렇지 않다. 안젤름 그륀 신부에게 배운 것은 용기다. 질문하고 해답을 기다리는 소극적 용기가 아니라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는 적극적 용기. 바로 나만의 용기다. 비록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힘들지만 노력하기 시작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믿음 하나만은 내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확신이다.

s*****d 2009.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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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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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 곁에서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운아다. 하지만 아무도 없다면? 사실 주변에 아무도 없지는 않다. 다만 마음을 열고 고민을 털어 낼 적당한 대상이 없을 뿐이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더 비참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지혜로운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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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순간이 있다. 그럴 때 곁에서 따뜻한 조언을 해주며 어깨를 빌려줄 사람이 있다면 정말 행운아다. 하지만 아무도 없다면? 사실 주변에 아무도 없지는 않다. 다만 마음을 열고 고민을 털어 낼 적당한 대상이 없을 뿐이지.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더 비참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지혜로운 누군가에게 편지를 써 보는 것도 좋다. 자신의 고민을 적어가는 동안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문제점이 정리되는 느낌이 들테니까.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는 수많은 사람들이 안젤름 그륀 신부님에게 보낸 편지와 신부님의 답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연히 일상적인 고민뿐 아니라 영성과 관련된 신앙적인 문제들도 포함된다. 어떻게 해야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를 묻는 그들에게 신부님의 답변은 의외로 단순하다.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스스로의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 고민 속에 빠져서 가장 중요한 자신을 잊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부님의 지혜로운 한 마디는 거울과 같다.  어떤 고민이든 해답은 자기 안에 있다. 누가 대신 해결해 줄 수 없다. 그래서 신부님은 자신의 답변을 '충고'가 아닌 '추천'이라고 말한다. 모든 문제의 해결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하지만 다양한 방식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다. 고민 속에 빠진 사람들은 그런 상황이 자기 혼자뿐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다른 사람들의 고민을 듣다보면 남의 일 같지 않다. 인생의 시련은 피할 수 없는 일인데도 우리는 가끔 피할 수 없는 자신을 비난할 때가 있다.  정말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받아들이는 수 밖에 없다. 그걸 알면서도 순응하지 못해서 괴로운 것이다. 요즘의 내가 그렇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그래서 생각을 바꾸고 즐기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나는 가진 것이 더 많은 사람이다. 바꿀 수 없는 상황에 연연하기 보다는 현재의 나를 더 사랑해야겠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내 자신의 고민들도 조금은 가벼워진 느낌이다. 어찌보면 저마다 가진 고민들은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것들이 아닌가 싶다. 가벼우면 즐거운 것이고 무거우면 곁에 있는 누군가와 함께 들면 되는 것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은 절대 혼자가 아니다. 내 곁에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닫힌 거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지.

YES마니아 : 로얄 a*****7 2009.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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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묻고 싶은 말,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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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사에서 나온 안젤름 그린 신부님의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재목 참... 절절하게 와닿지 않는가? 내 맘이 갑갑해서 그런가...   우리는 언제나 외치곤 한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데체 어찌해야 하나요... 라고.   욕심 많고 갈등 많은 현실 속의 고민에 힘겨워하는 우매한 나에게, 세속의 삶에서 한걸음 벗어나 바라보는 수도자의 조언이 얼마나 도움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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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음사에서 나온 안젤름 그린 신부님의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재목 참... 절절하게 와닿지 않는가?

내 맘이 갑갑해서 그런가...

 

우리는 언제나 외치곤 한다.

인생, 어찌하면 좋을까요?

도데체 어찌해야 하나요... 라고.

 

욕심 많고 갈등 많은 현실 속의 고민에 힘겨워하는 우매한 나에게,

세속의 삶에서 한걸음 벗어나 바라보는 수도자의 조언이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도 싶었지만.

의외로 현실적이며 냉철한 조언으로 마음을 다독거려주는 독특한 책이었다.

 

베네딕트 수도회의 수장으로,

신학박사, 심령치료사로,

살아있는 성자, 영혼의 인도자로 일컬어지며

수많은 이들의 편지를 받으며

그들의 삶에 성실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안젤름 그린 신부님.

 

가족관계, 직업, 자신의 문제, 사랑, 타인, 신앙, 건강, 죄,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고뇌의 경우를 다 정리해 놓은 듯하다.

 

신부님의 조언은 더없이 솔직하고 차가운 동시에 따스하다.

흔하디 흔한 인생지침서가 아니라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다정하고 구체적인 조언이랄까.

 

다양한 경우의 상담 편지에 대한 답신과

짧은 메모에 함축되어 있는 소중한 글귀까지.

 

더러 언어의 유희로만 그치고마는 그저 그런 조언이 아니라

현실적인 느낌이라 새로웠다.

 

물론 이 책은 단순한 위로만을 위한 것이 아니어서

마음을 감싸주기보단 머리를 식혀주는 그런 분위기이고,

같이 울어주는 것이 아니라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다.

 

마음의 위안을 우선시한다면 비추-

조금은 다른 느낌의 상담서를 원한다면 추천-

 

살다보면 정말 답이 없는 경우도 수없이 많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거기에 대한 답은,

언제나 그렇듯...

나 스스로에게 물어야겠지.

 

그래도, 조금은 마음이 차분해지는 책을 만났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09.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