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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는 앗 시리즈 한권 한권마다 내용이 너무 알차고 엄마들의 입소문이 나 있는책 책을 싫어한는 아이들이라도 책읽는 재미를 알게해주는 마술같은책 앗 시리즈
앗 시리즈 중에서 야심만만 알렉산더 알렉산더는 누구나 한두 번쯤은 들어보고 알고있는 유명한 대왕이지만 자세히 알지 못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죽은지 2000년이 지났어도 왜 여전히 위대하고 유명한 대왕인지 자세하게 알수있는 책인것 같아요
이름은 많이 들어본것같은데 제대로 알수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책은 알렉산더 대왕에 대해서 편지와 비밀일기가 더해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알렉산더 대왕을 이해할수있도록 되여있네요
병사를 몰고 절절 끓는 그 사막과 살을 에는 추운 산맥을 넘어 당시 세상의 끝이라고 알려진 곳까지 거침없이 정복한 알렉산더 하지만 너무나 젊은 32살에 모든일을 이루고 눈을 감은 알렉산더
이책은 알렉산더의 가족이야기, 성격, 친구,정복한 나라등 자세히 나와있다. 아시아,이집트,땅끝까지 어떻게 그 짧은시대에 그 많은 나라들을 정복했는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이다.
알렉산더의 나라를 정복한 이야기뿐아니라 알렉산더 대왕의 색다른 학창 시절부터 전쟁터의 눈부신 업적도 알수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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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유명한 앗!시리즈의 역사.고전 중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놓은 <야심만만 알렉산더> 알렉산더의 어렸을때부터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나, 알렉산더의 이야기를 편지형태와 일기형태로 서술하고 있어서 쉽게 이해가 되고, 무엇보다 재미를 준다는 점이 너무 좋다. 앗, 시리즈는 같은 형태가 아니라, 조금씩 다른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데, 그중 신문기사 형식과 일기형식이 가상이긴 하지만, 쏙쏙 들어오는 내용으로 제일 재미있는것 같다. 한페이지가 다 삽화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약간 쉬어가는 페이지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 군데군데 있다. 요즘 아이들이 가족신문이나 모둠별로 신문을 만들기도 하는데, 신문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부분은 아이들이 쉽게 따라 만들수도 있어서 도움이 되는것 같다. 어른인 내가 읽어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세트로 100권을 다 사놓아도 뿌듯하겠지만, 한권씩 재미있는 책을 사서 보는 맛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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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둔 엄마들이라면 한번 쯤은 들어봤을 시리즈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이 알려지고 많이 보는 시리즈가 바로 이 앗! 시리즈다.. 엄마들이 좋아하는 홈**에서도 볼수 있고 그리고 제일 많이 보는 곳이 아마도 학교 도서관이자 공공 도서관이 아닐까... 우리 아이 학교 도서관에도 이번에 새책이 들어왔는데 보니까 100권 이후의 나머지 권들이 들어와있어 반갑기도 했다.. 좋은 책을 많은 아이들이 볼수 있으면 그것 만큼 더 좋은 일이 있을까... 오늘은 121권 -<야심만만 알렉산더>다.. 혹 신화속의 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세계사 속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 보니 그에 관한 많은 속설들도 있기 마련이지만 이 책은 그런 우리들에게 잘못 알려진 부분들을 세심하게 바로 잡아 주고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이 강했던 책이기도 했다..
작년에 하도 명성이 자자한 이 시리즈가 탐이 나 아이에게 보라고 몇권을 빌려다가 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이의 반응이 참 특이했다... 손바닥 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책이 그리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책 속에 글밥이 빼곡히 들어차 있는건 물론 온통 시커먼 그림들까지 합세를 하니 아이가 지레 겁을 집어먹고 안보려고 하더니만 결국 어렵다고 손을 들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의 기억이 있기에 이 책이 아주 조심스러웠다.. 과연 이번에도 그러면 안되는데 라는 이 엄마의 걱정을 듣기라도 한듯 이 책은 아이가 그리 어려워 하지 않고 그냥 읽었던 그런 책이었다... 이젠 앗! 시리즈 한번 보여줘도 되겠다 싶어 너무나 반가웠었다... 작년에 손 들었던 책을 아이가 읽는 것을 보고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라는 궁금증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이가 이 책을 거부감 없이 본 이유는 따로 있었다.. 책 중간 중간에 <알렉산더의 비밀 일기>,<알렉산더가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요건 몰랐을걸>을 박스 처리를 해서 아이들이 책 지루할때 쯤 이면 이 부분으로 잠깐 머리를 식힐수 있을 뿐더러 이 부분은 본문의 내용중 흥미를 일으킬수 있게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책은 대부분 알렉산더가 영토를 확장하려는 야심의 사나이 답게 온통 정복 전쟁을 하러 다니는 이야기 지만 그 속에 알렉산더의 숨겨진 내면도 간간이 볼수 있어 인간적인 알렉산더를 만나 볼수 있어 아이들이 더 흥미로웠지 않았나 싶다..
알렉산더의 어머니는 뱀을 좋아해서 필립 왕을 질색하게 했었고 알렉산더는 야심이 너무 커 한곳에 안주하지 못하고 세상 끝까지 가서 영토를 넓히고자 해 그의 군사들을 그 무더운 사막에도 또 살이 에일듯한 추위와 싸우며 거친 산맥을 넘게도 했듯이 끝없이 세상의 끝을 향해 전진만 했 었다.. 정복 한 곳마다 자신의 이름을 따서 알렉산드리아 라고 이름을 지은 도시들이 12개나 됐었고 긴 여정 끝에 하나 둘 포기하는 병사들의 마음을 얻기에 필요했던 뛰어난 언변도 가지고 있었다..뛰어난 화술도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불 같은 성질에 걸맞게 맨 정신에도 부하들을 죽이기도 했던 반면에 적들을 용서를 해주는 또 다른 면모도 보였다.. 또한 가는 곳마다 승리를 하니 드디어 교만이 하늘을 찔렀던 단적인 예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건 바로 자신이 신이라고 했었던것... 이 시대에 알렉산더는 양분된 평을 받고 있다... 뛰어난 정복자로 그 배포있는 승부 기질은 세계사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는 평과와는 반대로 자신의 끝없는 정복전쟁에 죄없는 그의 군사들이 너무나 많이 혹사를 당했다는 것이다.. 이 같은 평을 듣는 또다른 것은 티레를 정복할때 너무나 잔인한 면모을 보였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파괴를 해버려 또다른 진시황제를 보는 것만같았다.. 이 부분이 조금 아쉽다.. 다른곳을 정복 할때 처럼 유물과 유적지들을 건드리지 않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당시 알렉산더의 속내를 모르기 때문에 왜 그랬는지는 수많은 설 들만 있다...
비록 젊은 나이에 그리고 그 짧다면 짧은 10년도 안된 시간에 보여준 세상을 향해 끝없이 전진 했던 그 패기는 오늘날 우리들도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앗! 시리즈는 분면 아이들이 단순히 알렉산더란 한 인물에만 치우치지 않고 두루 두루 세계사를 접할수 있어 너무나 유익하다고 말하고 싶다.. 아이들이 교과 연계를 할수 있는 이 앗! 시리즈 적극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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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하네요. 역시 앗 시리즈는 어른 아이 모두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역사의 고전으로 아이들이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역사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 다른 책들을 전부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알렉산더에 대해 아이들이 다른 책으로도 읽었을 것이지만 이 책은 지루한 역사 책이 아니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점에서 역시 왜 엄마들이 앗 시리즈를 좋아하는지 알 수가 있었답니다. 알렉산더의 엄마에 대해서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외국에서 온 엄마는 왕비가 되었지만 뱀을 너무나 좋아해서 잠을 잘 때에도 뱀과 함께 했다는 이야기도 너무나 웃기더군요. 그로 인해 알렉산더 아빠와 사이가 나빠졌지만 아들을 너무나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다고 해요. 아버지 다음의 왕이 될 인물이라 많은 공부를 하고 좋은 스승들을 만나면서 용감하고 생각이 깊은 사람으로 거득나기도 했지요. 알렉산더에게 보낸 엄마의 편지들의 내용들을 읽는 것도 재미있고 알렉산더의 비밀 일기 또한 재미가 있었어요.
알렉산더는 누구나 알고 있듯이 위대한 왕이었지만 대신 성격이 너무나 불 같았다고 해요. 그래서 종종 실수도 했지만 위대한 왕이기에 그는 역사에서 알아주는 인물이 된 것 같네요. 아버지 죽었어도 세력을 넓히는 일은 중단하지 않고 열심히 전쟁을 했다고 하네요. 위대한 왕이라는 타이틀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은 재미있는 것은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림들이 있고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답니다. 만화 책이라고 하기에 조금 부족하지만 글밥으로는 3~4학년 정도 아이들에게 딱 좋을 것 같은 책이랍니다. 역사에 대해 즐겁게 알 수가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이 책을 많은 아이들이 읽어 봤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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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앗! 시리즈> 역사 고전편이 출간되었다. 앗! 시리즈의 명성때문인지, 처음 책을 받아들고는 조금 실망을 했다. 책의 크기가 좀 작은 듯 싶어 내용이 좀 부실한 것은 아닌가 싶었고, 요즘 나오는 책들처럼 예쁘게 편집된 것이 아니라, 온통 흑백의 그림으로 좀 밋밋한 듯 보였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보니, 왜 <앗! 시리즈>가 많은 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지루할지도 모를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술술 읽힐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재미있기까지 했으니, <앗! 시리즈>의 명성이 헛된 것은 아니였다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역사를 싫어하는 딸아이도 집중하여 읽기 좋은 페이지수와 글자수 때문인지, 재미있게 읽어내려가는 것을 보니, 너도나도 <앗! 시리즈>를 권하는 이유를 알 듯 싶다. 솔직히 알렉산더는 그리스신화의 한 인물처럼 묘사되어 왔다. 발길이 닿는 곳마다 모두 정복했던 그의 업적이 그만큼 대단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배운 알렉산더는 젊은 나이에 거대한 제국을 통치한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이 전부였던 것에 반해, 이 책을 읽으면서 알렉산더라는 인물에 대해서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어린시절의 알렉산더부터 그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이 책속에는, 그의 성장과정과 함께 업적과 모험담이 수록되어 있다. 아버지 필립 왕과 어머니 올림피아스 왕비 사이에 태어난 알렉산더는 어머니의 야심과 아버지의 포악한 성격을 모두 닮아 있는 듯 하다. 그의 숨겨진 피도 눈물도 없는 처리 방식과 놀라운 진취력과 계략은 그가 이룬 업적을 뒷받침하고 있다.특히 티레를 점령하기 위해 둑을 건설하는 계략은 처음엔 적의 비웃음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티레를 점령할 수 있게 하였고, 그 둑은 아직껏 멀쩡하는 것을 보면, 알렉산더는 놀라운 진취력과 계략을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티레를 잔인하게 처리한 것을 보면 그의 잔인함은 업적에 비해 참 옹졸한 처사가 아닌가 싶다. 역사를 알아가는 것은 현재를 알아가는 일이요, 또한 미래를 계획하는 일이기도 하다. 알렉산더가 세계의 역사에 큰 업적을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저주의 이스칸데르’로 알려지는 오명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은 아이들에게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스스로 깨달아 갈 수 될 거라 생각된다. 역사는 이렇게 자신을 알아가고, 발전시키는 기회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한 인물을 주제로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는 구성이 참 재미있다. 더욱이 양분화된 알렉산더의 이야기를 어느 한쪽에 편중시키지 않고 이야기를 진행시킨 부분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알렉산더라는 인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쥐어준 듯 보인다. 내용 중간중간에 담겨진 알렉산더의 일기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 요건 몰랐을걸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는 부분은 자칫 지루하게 진행될 수 있는 역사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사진출처: ’야심만만 알렉산더’ 본문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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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즈가 과학만 있는줄 알았는데 언제 이렇게 많은 역사,고전을 비롯하여 많은 책이 출간되었는지. 앗! 시리즈 명성에 감탄할뿐이다. 우리 아이들이 읽은 책은 과학 분야기에 그것도 너무 어렵다고 본 책이 몇권되지 않았다. 그래도 손에서 앗!시리즈는 떠나는 날이 없었다.
이번에 만난 이야기는 온 세계를 정벌하고 싶어 하는 야심이 많았던 알렉산더였다. 마케도니아의 수도 펠라에서 알렉산더는 나라를 잘 다스리는 통솔력과 전투력이 뛰어난 아버지 필립왕과 뱀을 좋아하는 괴퍅한 성격의 엄마 올림피아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릴적 부터 엄마 올림피아스는 알렉산더를 왕으로 만들고 싶어했다. 엄마의 바램이였을까? 펠라왕이 죽자 아버지를 이어 알렉산더 역시 뛰어난 지휘관과 통찰력으로 32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가 발길 닿는곳은 모두 다 정복하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의문의 죽음으로 더 이상의 정복은 없게 되었지만.....
그런 그가 자신에게 스스로 신이라며 콧대 높게 행동하여 그를 반대하는 세력에 의한 견제가 많았음에도 2000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은 지금 알렉산더가 위대한 인물로 불리워졌는지 알수 있었다. 이기적인 마음 뒤에 부하의 마음을 읽을수 있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나라를 정복하는데 그의 충성스러운 부하가 되지 않았나 싶다.
많은 땅을 정벌했던 그를 알렉산더 대왕이라는 이름만 알았을뿐인데 이 책을 통해 알렉산더가 어떻게 정벌을 했는지, 전쟁터에서 어떠한 업적을 세웠는지 모험담을 들어보면서 관심없었던 알렉산더의 일생에 대해 알아 보았던 시간이였다.
그런데 딱딱한 세계역사의 인물이기에 자칫 흥미를 잃어 중간에 책을 놓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인물의 성격이 들어나는 그림에 말풍선을 달아 재미를 주었고 알렉산더와 그의 엄마 올림피아스와의 주고 받는 편지 내용으로 중간 중간 웃음을 지을수 있는 여유 시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요건 몰랐을걸","위대한 시대"를 통해 고대시대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우리아이는 책을 다 읽고 생각보다 지루하지 않았다고 관심을 보였다. 이제 우리아이들에게 역사 고전으로 다시 앗!시리즈가 다가오는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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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을 둔 엄마라면, 특히나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를 둔 엄마라면, <앗!시리즈>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앗!시리즈>는 너무나 유명하다. 작년 이맘때 쯤이던가... <앗!시리즈> 100권을 드뎌 샀다며 너무나 좋아했던 중학생 아이를 둔 언니를 보며 나도 덩달아 좋아했었다. 그런 앗시리즈가 벌써 122권이 되었다. 난 그 중 121권 <야심만만 알렉산더>를 집어 들었다.
학창시절, 난 세계사 시간만 되면 자동적으로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 때 난 왜 한번도 가 본적도 없는, 별로 알고 싶지도 않은 나라 그리스, 페르시아, 인도 같은 나라에 대해 알아야 하며, 별 관심도 없는 알렉산더,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사람을 알아야 하는지... 왜 그리스 문명, 오리엔트 문명, 헬레니즘 문명을 알야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 힘들게 힘들게 연신 종이에 써대가며 억지로 외웠었다.
그런 나와는 다르게 이 책에 큰아이가 관심을 보인다. 연달아 두번이나 읽어 대며 재미있다며 나보고 꼭 읽어보란다. 이제 겨우 초등 4학년아이가 이 책이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이해는 제대로 하기나 하면서 그런 소릴 하는 건지 사뭇 그게 더 궁금해진다. <앗!시리즈>는 내용도 방대하고 그림도 별로 없어서 자칫 섣부르게 읽다가 오히려 흥미를 잃을까 싶어 때가 될 때가지 기다리느라 지금까진 보여 주지도 않았었는데... 호기심 반, 기대 반으로 읽어 간다.
이 책은 <들어가는 말>코너 부터 예사롭지가 않다.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살짝 다루며 이제껏 어디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알렉산더 대왕의 색다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고 한다. 내가 알고 있는 알렉산더 대왕은 젊은 나이에 그것도 10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그리스,페르시아,인도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는 것 밖엔 모르는데... 과연 이 책에선 알렉산더를 어떻게 그려내고 있는지 궁금해진다. 웬지 맘이 설레여 온다.
이 책엔 그림이 없을 줄 알았는데 예상밖이다. 곳곳에 친절하게도 많이 그려져 있다. 게다가 그 그림들 대부분이 특징이 잘 살아 있어서 그냥 글로 읽어 내려가는 것 보다 그 그림을 봄으로 해서 훨씬 더 기억에 또렷이 남는다. 몸을 사리지 않고 전투를 너무 많이 한 탓에 한 쪽 눈을 읽은 알렉산더의 아버지 필립왕의 그림처럼 말이다. 뱀을 너무나 좋아했던 알렉산더의 어머니 올림피아스 왕비의 그림처럼 말이다. 알렉산더의 다양한 얼굴 표정도 빠질수 없다. 이처럼 그림으로 재미를 돋궈 주었고, 자칫 지루하기만 할 것 같은 이야기들을 흥미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알렉산더의 비밀일기>코너와, 그 시대에 관련된 시대적 문화적 배경을 다룬 <위대한 시대>코너, 정말 몰랐던 이야기 <요건 몰랐을걸>코너, 그 밖에 알렉산더의 편지들과 <마케도니아 일보>가 있어서 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함을 느끼지 못하게 해 주었다. 아마도 난 이 코너들이 없었다면 사실 중간에 읽기를 포기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정말 세계사라면 질색팔색이다^^;;
앗!시리즈가 이래서 유명한 걸까... 이 많은 이야기들이며 폭 넓은 지식들, 게다가 재미도 얹어주니 말이다. 그리고 이렇게까지 섬세하고 꼼꼼하게 이야기들을 다룰 줄은 몰랐다. 이래서 아이가 재미있다고 했나보다. 아마도 남자라서 더 이 책 <야심만만 알렉산더>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어느덧 나도 이 책 <야심만만 알렉산더>로 인해 세계사가 그리 어려운 것만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조금씩 밀려 들어 오고 있다. 이 책을 계기로 다른 나라에도 눈을 좀 돌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계사만 나오면 안 좋은 추억들로만 가득했던 내 기억회로들이 조금씩 조금씩 방향을 틀어가고 있는 느낌이다.
이 책 <야심만만 알렉산더> 나 같은 사람도 이 책을 읽고 이해가 되었고, 관심이 생겼다면... 이 책의 가치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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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들이 읽기에 정말 좋은 역사.고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울 아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모은 용돈을 내어놓을테니 앗, 시리즈 전권을 사내라고 야단이네요 .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다나^^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요즘 힘든데ㅠㅠ)
앗, 시리즈에 대한 명성을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그동안 크게 관심을 두지 못했었는데 아들에 말에 차근 차근 읽으면서 살펴보니 앗, 시리즈의 야심만만 알렉산더는 그동안에 교과서같은 위인전과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책을 덮는 순간 다른 위인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써 놓았을까하고 궁금해집니다. 편지글과 알렉산더 입장에서 쓴 가상 '비밀일기'는 알렉산더의 입장에서 역사를 살펴볼 수도 있게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할 수 있는 힘도 길러질것 같습니다. 또,"요건 몰랐을걸"을 통해서는 풍부한 역사 상식으로 시대와 주변 인물들을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알렉산더는 32살의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했으나 세상의 끝이라고 알려진 곳까지 발자국을 남겼고 어마어마한 제국을 10년도 안 되는 기간에 이룩했다. 그러나 인간 알렉산더의 많은 결점들도 함께 소개되어 친근감있게 다가왔다. 어쩌면 만화같기도하고 어쩌면 소설같기도 한 구성으로 책을 드는순간부터 빠져들게 되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이 흥미와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재미있는 역사책이다.
알렉산더를 좀 더 다각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인물의 위대함과 업적만을 부각시켜놓은 일반적인 역사위인전과는 확연히 구분이 된다. 앗, 시리즈 덕분에 아들이 세계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된것 같아 기쁘고 초등 고학년들의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