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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는 친구들과 깔깔거리며 걸어다니기를 참 좋아했던 나. 늘 걷고 뛰고 몸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걷다보면 하루해가 져버리곤 했지요. 왕복 4시간이 걸리는 학교까지 새벽에 걸어서 등교하고 걸어서 하교하며 다니던 학창시절! 만원버스가 타기 싫어서 걷기 시작했는데 걷다보니 걷는 것이 힘들다기보다 친구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며 걸어다니는 그 시간이 행복하기만 했는데... 어느 새 나이가 30을 훌쩍 넘기고 아이를 낳고~ 육아와 살림에 파묻혀 "결혼 했으니 나야 뭐~"라고 안이한 생각을 하며 지내던 하루하루. 아이가 어린이 집에 가고 나면 혼자서 바람도 쐬고 공부도 했지만 주말에는 오롯이 아이는 나의 몫. 주말에 더 바쁜 신랑인지라 주말에는 아이와 둘이서 보내면서 무언가 유익한 것은 없을까? 하루하루 고민만 늘어가던 제 일상을 일순에 잠에서 깨워준 책이네요.
저자는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아이들과 함께 소박하다면 소박할 수 있고 도전이라고 한다면 도전일 수 있는 아이와의 여행. 가깝게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청계천이나 서울 근교의 수목원에서부터 미술관이나 체험 여행등~.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과 여행 종류가 정말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었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 분들은 가끔 "아직 아이가 어려서 뭘 알겠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조금 더 크면 해 주지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아이들은 말 그대로 스펀지랍니다. 아이의 표현이 미숙하다고 해서 기억하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고 있고, 알고 있고, 느끼고 있지만 단지 아직은 표현하지 못할 뿐이에요.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어릴 때부터 많이 보여주고 많이 다니라고 말이죠. 정말 책 제목 그대로 생각 깊은 아이로 자라기를 바란다면 다양한 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많이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엄마들의 생각과 마음을 그대로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아주 상세하고, 편안하게 잘 설명해 주었어요. 특히 저자의 경험담과 더불어 즐기는 방법과 주변에 대한 정보도 담겨있어서 가 봤던 곳을 찾아가는 듯한 느낌으로 편안하게 가서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아들은 이제 35개월. 이 책에 나온 모든 여행을 아이와 함께 모두 해 볼수는 없겠지만 가까운 지하철 여행부터 살살 시작해 보려고 해요. 아직 날도 많이 춥지않고~ 주말마다 아이와 집에서 씨름하거나 놀이터에서 잠시 나가서 바람을 쐬는 것이 전부인 요즈음,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먼저 지하철 여행으로 살살 시작하면서 아이와 바깥 풍경도 즐기고 이야기도 나누며 나들이를 즐겨봐야겠어요 ^^ 누구 같이 가실 분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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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너무 부러운 걷기여행이라고 말하고 싶은 책입니다. 그 동안 아이 둘 데리고 우리 가족도 주말이면 어김없이 가까운 곳 부터 멀리까지 계획하고 여행을 자주 다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언가 우리와는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천천히 생각하며 책을 읽다보니 그 답이 보입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전혀 개입시키지 않고 무조건 어른의 잣대로만 보여지는 여행이자 관광을 했던것 같습니다 천천히 사물을 살피면서 걷기보다는 얼른 정상에 오르자는 욕심에 또는 혹여 아이들이 지쳐서 징징거리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와 걱정이 앞서서 여유를 부릴만한 시간적인 여건은 전혀 허락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원래 이런 취지는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지금 생각해 보니 어디에선가 부터 잘못 그려지고 있었던 여행이었네요 이젠 깨닭았습니다 .아, 이런게 바로 참 여행이로구나 하고요 특히나 아이들과의 여행은 시간적인 구애나 어떤 틀에 박힌 그런 답답한 현실속에서 자연과 더불어 무언가 하나씩 느끼고 만지고 관찰하면서 스스로 자연을 배워나가는 그런 계기가 되어야 함을 미처 몰랐던 거구나 싶습니다 작은 변화에도 아이들은 먼저 반응하고 질문하면서 살펴보는데 그런걸 모두 무시한건 아니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이 책에 저자 역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가족들과 걸어서 여행할수 있는 곳을 많이 다니면서 직접 경험한것들과 느낀것들을 고스란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리 다녀온 곳을 차례대로 소개하고 있어서 누구나 그 멋진 곳을 따라 가 볼수 있도록 자세한 코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것을 적은 기행문처럼 재미나고 또 모든 곳이 그리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아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달려갈수 있는 곳이기에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아빠 없이는 아이들과의 여행을 한번도 생각해 보거나 계획해 본 적이 없던 제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책입니다. 아빠와 꼭 함께 할 필요는 없는데 구지 그렇게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길 막히고 힘든 주말에만 가능한걸로 착각하며 살았나 봅니다 좀 더 여유로운 시간에 엄마와 아이들만 다녀올수 있는 곳도 주변에 알아보니 참 많은것 같은데요 무엇이 그리 두려웠던 걸까요? 아이들도 그 동안 많이 컸는데 말이죠 이젠 저도 자신감 가지고 두 아이와 함께 짧은 여행 긴 생각의 시간속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집안에서 매일 게임만 하면서 심심해 하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고 싶습니다 여건이나 시간은 모두 핑계일 따름입니다 지금 바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특히나 소개를 너무 깔끔하게 잘 해 준 책 덕분에 저도 메모노트에 코스 정리한 다음 작은 배낭 하나씩 아이들과 저 이렇게 따로 따로 준비해서 다녀오려고 합니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관광이나 여행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나만의 추억으로 남는 소중한 시간들을 많이 많이 담아오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좀 더 자라기 전에 더 많은 걷기 여행 계획해 보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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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은 아이로 키우는 걷기여행..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커가는 것을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여행을 통해서 여러 가지 다른 세상을 아이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더 넓고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다. 옛날에는 먹고 살기 힘들었기에 넓은 세상을 꿈꾸지도 않았으며, 그렇기에 작은 우물속에 개구리 처럼 작은 우물에 만족하면서 살아왔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살고 있는 곳이나, 우리 나라에만 머물것이 아니라 세계화되어 세계속에 내가 서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여행은 이제 필수가 되어 버린 시대가 되었다. 여행이라 하면 여러 가지 여행이 있을 수 있다. 관광을 위해서 관광지를 찾거나, 휴양을 위해서 휴양지를 찾아 쉬는 여행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여행들도 나에게 새로움을 줄 수도 있겠지만, 요즘에는 길을 따라 걷는 여행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걷기 여행을 원하고, 그런 여행을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단지 관광지를 찾아서 떠나고 그곳을 방문한 기념으로 사진 몇방을 남기고, 다시 이동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을 저술한 저자는 말한다. “몇년만 걷기 여행에 대해서 깨달았다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말이다. 아이들이 어리다하여, 걱정하고 시도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후회 할 것이다. 지금 아이들은 엄마가 생각하는 것만큼 걱정거리도 되지 않고, 오히려 엄마를 이끌어줄 것이다. 단순히 엄마와 아빠가 관광지를 선택하고, 아이들은 차를 타고 이동해서 보고 집으로 돌아온다고 하여 아이들의 위한 여행을 했으며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하면 안될 것 같다. 그것은 엄마와 아빠의 여행이지 아이들의 여행은 아닌 것이다. 걷기여행에서 아이들은 서툴지만 지도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어떤 방향으로 어떤식으로 여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나아간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성장하는 것이다.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면서, 도전하면서 아이들의 생각은 한뼘씩 성장하고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선 멀리 떠나지 않고도 서울 도심에서도 떠날 수 있는 서울 공원, 인천 월미도, 수원 화성과 같은 걷기 여행을 경로와 지도로 상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또 전주의 한옥마을과 지리산 길, 제주도의 올레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놓았다. 주말... 관광지를 찾기 보다는 길을 따라 걸으면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마련해보면 어떨까? 우리는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부모인 우리는 놀랄 것이다. 아이들은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어리지도 약하지도 않으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당신은 자녀에게 학업을 위해서 계속 공부하기만을 강조하는가? 아니면 자연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가? 학교 공부만 잘 한다는 것은 지식을 머릿속에 주입만 시킨다고 해서 아이들의 생각이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잘 생각해보라. 정형화된 지식만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를 원하는가? 아니면 지혜롭고 바른 아이로 성장하길 원하는가. 지금 부모인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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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저를 보고 아이들이랑 참 잘 다닌다고 말을 하지요... 체험 학습을 가거나 놀러 가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가까운 거리는 지하철로 먼 거리는 주말에 아빠와 함께 차를 이용 하는 편 입니다....
주로 그렇다 보니 차로 다니면서는 차안에서 잠자기가 대부분이고
피곤한 운전을 하다보니 아빠는 항상 녹초가 되더군요..
이 책을 보면서 꼭 차로 안다녀도 아이랑 같이 걸어 가며 참 많은 이야기를 할수 잇겠구나 라고 생각 햇습니다.,..
지은이 박성원씨는 라디오 구성 작가 이시면서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 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같은 엄마인지라 전달력도 더 잘되는거 같았습니다..
차로 다니면서 몰랐던 부분을 아이랑 손을 잡고 걸으며 볼수 있던 것들이 많앗더군요...
아이랑 같은 걷는건 아이손을 잡아 끄는것이 아니라 나란히 걷는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부터 먼거리를 걸을수는 없겟지요..
짧은 코스 부터 2박3일 일정의 조금은 먼 여행 까지 가이드를 자세히 해놓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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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사진 자료며 교통 편... 볼 거리등등 자세 하게 실려 잇어서 이 책 한권만 가지고 다녀도 될듯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곳을 아이 손을 잡으며 하나하나 다니고 싶어 집니다..
그럼 지은이 말대로 길 위에서 모든걸 배울수 잇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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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여행다니는것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바꿔놓은 멋진책이다.. 항상 차로만 다니거나 뭔가의 목표를 이루기위한 여행이 아닌 걷는것만으로도 아이가 보고 느끼는것은 무한대일것란 생각이 들었다.. '걷기여행' 자체에 대한 용기도 생겼고.. 작가님의 말처럼 아이에 대한 믿음이 더 큰 세상을 아이에게 선물해줄 거란 생각도 든다..
작가님이 엄마로서 실제 아이들을 데리고 다녔던 경험담과 이야기가 같은 엄마로서 확~~~와닿으며 공감대가 생긴다.. 굳이 먼 곳을 찾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마트를 가건, 공원을 가고 놀이터를 가더라도 그것이 아이에게는 여행의 시작이고 소중한 아이만의 또다른 세상이 될 수 있음을 알았다..
학창시절 버스를 타고 무작정 종점에서 내려 낯선길을 걸어보던 기억이 난다.. 무척이나 걷는것을 좋아하고 낯선곳에 대한 뭔지모를 즐거움을 느끼며 그렇게 걷는것을 좋아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걷기보다는 차로 이동해야하고 낯선곳에 대한 즐거움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기우마저 생겼다.. 이런 나에게 이 책은 걷기여행에 도전하고픈 용기를 주고있다..
엄마혼자 떠나는 지하철여행코스/ 아이와 함께 할 수있는 지하철 여행추천코스/걷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워밍업코스 동인천역에서 월미도까지/몽촌토성/수원화성/서울성곽 코스/ 한강 700리 춘천호반걷기코스/ 전주한옥마을/ 부산탐험 지리산 둘레길/제주올레 걷기
가까운곳 걷기부터 먼 제주 올레길까지 차근차근 아이와 걸을 수있는 다양한 코스가 소개되어있다.. 특히, 개인적으로 동인천역에서 월미도까지 가는 코스를 실천해보려고 한다.. 아이와 월미도, 인천의 차이나타운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 걷기코스를 보니 딱~~~인것 같다.. 더구나 지하철로 갈 수도 있고 어디서 먹어야할지 거리는 어느정도인지.. 유람선을 탈경우 가격은 얼마인지 너무나 친절하게 소개되어 있어 이 책 한권 들고 가보련다..
코스별 걷기여행지도와 거리, 관련한 사진, 교통편, 식사와 화장실까지 두루 잘 정리되어있어 정말 실천하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더불어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tip까지 실려있어 좋다..
걸어야만 보이는 것들, 아이와 이야기하며 쌓이는 신뢰와 그 무엇.. 그 옛날 펌프에 부어주던 마중물처럼 여행은 아이에게 마구 샘솟는 지혜와 또 다른 아이만의 세상에 흠뻑 빠질것을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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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가을도 이제 다 지나가는구나..단풍놀이를 가야할텐데 이사준비로 바빠 마음만 낙엽비를 맞고 있는 상상을 하며 이 가을을 다 보내나 싶었다. 이렇게 낙엽비 내리는 계절에는 산으로 들로, 마구 걸어다니고 싶은 마음이 드는건 비단 나뿐만은 아닌것 같다.
우리 아이들을 키우면서 특히 요즘처럼 로우킥이라던가, 친구들, 또는 나보다 약한 존재를 괴롭히며 남의 이목을 끌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는 뉴스를 접할때면 더욱 나의 아이에게 어떤 교육법을 접해 주어야 할지 무척 많은 고민이 쌓일 떄이다. 이런 고민이 쌓일때면 손은 자연스레 육아서로 향하게 되는데 이 계절과 이런 마음 심난한 뉴스에 걸맞는 책을 접하게 되니 책을 읽는 눈길은 더욱 집중되고 책을 넘기는 손은 한글자라도 놓칠까 신중해지기까지 했다.
걷기여행...말만으로도 설레인다. 하지만 생각만큼 현실은 쉽지 않을거라는 걱정도 앞선다. 이 책의 저자처럼 "아빠의 도움 없이 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씩씩한 엄마, 아이들의 즐거움을 위해 뜨거운 8월의 백사장을 누비는 좋은 엄마, 저 캄캄한 바닷물 속에 처 넣으라지.." 소리가 저절로 나올 듯 싶다. 하지만 그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걷기 여행을, 아이와 두런 두런 이야기를 나누며, 배낭을 매고, 때로는 힘들어서 길 아무곳에나 덜썩 앉아서 쉰다고 해도 내 아이는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서 인내심을 배우고, 도전을 배우고, 희망을 배울 것이라는 믿음에는 의심이 가지 않았다.
생각이 깊은 아이로 키우는 걷기 여행이라는 제목과 어울리게 오랜 시간 걸어야 하는 코스들이 소개되어 있다. 지하철 여행부터 장거리 여행까지 자세한 지도와 먹거리 정보, 교통정보까지 두루 소개되어 있어 이 책만 가지고 떠난다 해도 앞으로 일년정도의 여행은 문제 없을 듯이 보인다. 아직은 어려서 여행을 가는 것도 엄두가 나지 않고 그저 최대한 걷지 않고 편하게 이동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나를 반성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했고, 자연과 함께 걸으며 생각도 키우고 더불어 체력까지 키워질 아이를 상상하니 어떤 육아서보다도 에너지 충전에 만점인 책이었다. 또한 책 표지부터 마무리까지 여행지의 멋진 하늘과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하는 길등을 멋진 사진으로 전달해주고 있어 지금 당장이라도 낡은 배낭을 매고 떠나고 싶게 만드는 책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