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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이번주는 어땠니? 월요일 순대국파티는 마음에 들었어? 나는 개인적으로 그집 국물맛이 별로 더라구. 나이가 들어 그런지 이젠 건데기보다는 국물맛으로 평가하게 되더라. 어떨땐 이렇게 참 가치들을 깨닫는 나이듬이 참 멋지고 신나는 일 같기도 하단다. 문득 그런 생각... 삶이란 참 이상해서 경험하는 만큼 배우게 되는데 혹시 나보다 먼저 지혜를 깨달은 사람들을 컨닝하고 살순 없을까? 그럼 조금더 편하지 않을까? 아니... 조금 덜 실수하고 조금 더 내 삶을 사랑하게 되진않을까?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너희들에게 책을 한권 권하고 싶구나. ( 만약 내가 부자라면 너희에게 한권씩 사주고 싶은 책 목록중 하나야. )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얼마나 진지하고 치열하게 삶을 살아가고 당당하게 부딪쳐왔는지 감동했던 책이야. 영화를 만들면서, 시나리오를 쓰면서,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뜨겁게 사랑하며 사는 숨결을 느낄수 있었단다. 너희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저자의 삶의 자세뿐 아니라 바로 이 책이 너희 인생의 컨닝페이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이 책에서 정초신감독은 영화를 만들던 경험속에서 삶에서 깨달은 지혜를 알려준단다. 꼭 인생이라는 주관식 시험문제의 답을 성실히 쓴 것같은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너무 나이가 많아 이렇게 영양가 있는 지혜들의 대부분이 그저 공감의 끄덕임으로 마감되는 것이 너무 아쉬웠단다. 아니.. 그렇다고 내게 의미 없었던건 아니지. 그는 시나리로를 썼던 기억속에서 인생은 언제든 다시 그 시나리오를 쓸 수 있다 자신있게 권하더라. 자신의 삶의 클라이막스는 자기가 설정한다고 하더구나 그 대목에서 늙어간다 싶었던 내가 작은 희망을 품어볼까 싶기도 했단다. 나이는 그저 숫자라고 당당하던 지난 날의 오기와 에너지가 다시 살아 나는 듯... ( 뭐 그러다가 다시 풀이 죽긴 하겠지만.. 그래도 그 글귀를 읽던 순간부터 지금까진 행복 하단다. )
너희가 이책을 읽으며 '..그럴까?' 싶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구나. 자기가 갖고 있는 환경이나 지금 내가 서 있는 출발점이 내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장애가 될 수 없음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꺼야. 영화에서 악역은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주듯이 우리 삶의 악역( 환경이든 뭐든..)은 우리 삶을 결국은 더 단단하게 하고 풍성하게 한다고 하더구나. 맞아.. 맞아.. 공감 백배!!! 이 외에도 반짝이는 지혜들이 가득한 보석같은 책이야. 학교 도서관에 가능한 여러권을 사 놓을 수 있도록 부탁할테니 도서관에서 꼭 대출해서 읽어보렴. 이 가을... 도봉산 언저리 산보하면서 너희와 이 책 이야기를 하는 행복한 시간을 기대한다. 잘 지내고 월요일..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
하루에 다섯번은 너희 생각을 하는 담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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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초신 감독은 몽정기와 자카르타를 통해서 독자들에게 이름을 알린 감독이다. 소리소문없이 자서전이나 영화에 대한 에세이가 아닌 자기계발서를 낸 것이 이채롭다. 이 책은 시나리오 쓰기, 연기하기, 감독하기 등 크게 세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큰 제목에서는 영화감독이나 스탭 입문서 같지만 그건 부차적인 부분이고 영화와 함게하면서 저자가 얻은 인생에 대한 철학과 영화같은 인생의 한 단면을 생생하게 성공법칙에 대입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개개인의 사람들이 주변을 맴도는 인물이 아닌 영화 속 주인공처럼 살아가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이 책을 쓴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영화 제작을 하면서 겪게 되는 실제와 이야기 속에서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에 대해서 적절히 대입시켜서 독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몇 몇 작품의 영화감독으로서 그를 알아왔던 것과 다르게 책을 읽고 나니 그의 새 영화가 더욱 기다려진다. 영화처럼 성공적인 주인공으로 현실의 삶을 긍정으로 이끌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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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현장에서 뽑아낸 인생이야기. 저자 정초신은 인생은 하나의 영화라고 정의한다. 영화에는 전개와 클라이막스 그리고 반전이 있듯이 우리네 인생도 이와 비슷한 과정을 겪는다. 각자의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살아야 하며 스스로가 시나리오를 쓰고 출연해야 한다고 한다. 본인의 이야기와 역경을 이겨내 사람들의 삶도 담아낸다. 영활ㄹ 만듬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에피소드로 들려주며 우리에게 사는 법을 제시한다.
뭐 한권의 자기개발서라고 분류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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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309호 (2010/03/29) <대박 인생을 위해 매일 시나리오를 수정하자> 좋은 시나리오는 끝없는 수정을 거듭한 뒤에 완성된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끊임없이 고치고 고쳐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날마다 수정해야 하는 것이 인생의 시나리오다. (정초신, <인생흥행의 법칙>에서) *****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영화 촬영을 하면서 수많은 시나리오 수정 과정을 거치듯 우리들의 인생 영화에서도 수많은 시나리오 수정이 있을 것입니다. 환경이 달라지면서, 상대 배역이 달라지면서 시나리오도 수정되며 자신이 담당할 연기 역할도 달라집니다. 사실 영화 촬영이 시작되면서 아무런 시나리오 수정도 없다면 우리 인생의 영화는 무미건조한, 그저 그런 영화가 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영화 ‘몽정기’의 감독 정초신은 그의 책 <인생흥행의 법칙>에서 ‘시나리오를 수정한다고 해도 결말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결말이 바뀌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나리오를 수정하는 이유는 영화의 결말로 가는 가장 좋은 과정을 얻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의 결말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영화감독으로서 영화의 결말이 ‘영화 대박’이듯 우리 인생의 결말도 ‘인생 대박’입니다. 영화감독이 수시로 시나리오를 고치는 것은 영화가 대박이 나게 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시나리오를 고쳐야 하는 이유도 우리의 인생이 대박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영화를 만들고 나면 그 영화에 대한 최종 평가가 관객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관객은 출연자가 누구인지, 감독이 누구인지를 보고 영화를 평가하지 않습니다. 영화 전체의 과정이 얼마나 감동을 주고 있느냐를 봅니다. 우리 인생을 판단하는 것도 자신이 아닌 관객입니다. 자신의 주위에 함께 하는 가족, 동료, 이웃 등이 관객입니다. 지금 어려움에 직면해 있더라도 이를 겪고 일어서는 과정을 좋아합니다. 수많은 폭력과 불법, 방해에도 불구하고 정의롭게 살아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생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하여 우리 인생의 시나리오를 꾸준히 고쳐 나가야 하겠습니다. 어제 성공했던 방식이라고 오늘도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관객들이 이미 다 아는 방식의 영화는 흥행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보다 새로운 방식을 찾아야 합니다. 자신의 사고를 과거에 머물게 하지 말고 계속 변화시켜 나가야 합니다. 인생의 시나리오는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개선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관객들이 호응할 수 있도록 자신을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자신의 인생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흥행에 실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인생 시나리오를 매만지는 아침입니다. ** ‘아침을 여는 1분 독서’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합니다.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yes24 바로가기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 반디앤루니스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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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한 편의 영화를 찍고 있다. 그 영화 속에는 사춘기 시절은 담은 청소년물이 있고, 연애담을 담은 로맨스물도 있으며, 결혼과 아이를 키우는 가족 영화도 있고, 사는 동안의 좌절을 담은 인생 역경의 내용도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를 보면서 영화를 닮은 로맨스를 꿈꾸고, 영화를 닮은 성공을 꿈꾸며, 영화와 닮은 멋진 인생을 꿈꾸기도 한다. 어떤 감독은 흥행된 영화에 행복해 하고, 어떤 감독은 실패한 영화로 인해 눈물을 짓기도 한다. 삶도 마찬가지 인듯 싶다. 내가 감독이 되어 만들어낸 영화에 좋은 결과를 얻으면 기뻐하고, 혹 그 작품이 실패하면 좌절을 한다. 영화와 우리의 삶은 닮아 있는 듯 싶다. 해피앤딩의 영화가 재미있듯, 해피앤딩의 삶을 꿈꾸는 것처럼... 영화 <몽정기>의 감독 정초신은 영화감독답게 인생을 영화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누구나 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만,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시나리오를 쓰고, 감독하는 일에는 소홀하다.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 연기자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는지 모른다. 간혹은 그 주인공으로서의 역할도 발연기로 대신하면서 말이다. 지금껏 읽어온 자기계발도서는, 같은 뜻을 담은 이야기를 조금씩 말만 바꾸어 담아 놓는 경우가 허다했다. 페이지 한장이 넘어가기 힘들고, 삶의 의욕을 불어넣기 보다는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에 가끔은 질려 책을 덮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영화감독이 쓴 책이라 하여, 조금은 호감을 가지고 접근 한 것은 사실이다. 인생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어둠 속 관객에 머물 것인가? 라는 표지의 질문이 다른 자기계발도서와는 차별화된 내용을 담았을 거라는 기대도 하였다.다행이 영화를 보듯 페이지가 쉽게쉽게 넘어갔다. 도전과 실패 그리고 재도전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흥행시키기 위한 저자의 삶을 엿보는 재미가 겻들어져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 한때 [몽정기]는 흥행영화로 주목받았고, 그 흥행에 맞추어 감독의 인지도와 부가 따라왔을 것이다. 그가 흥행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기까지 그는 어떠했을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했기 때문일수도 있다. 1부 시나리오 쓰기 2부 연기하기 3부 감독하기 3부에 걸쳐진 이야기는 영화와 인생을 빗대어 인생을 흥행으로 이끄는 방법을 제안한다. 영화에서는 작가는 시나리오만 쓰고, 배우는 연기에 몰두하고, 영화감독은 감독만 한다. 하지만 우리 인생은 작가와 배우 그리고 감독을 총괄해야만 한다. 세 역할 중 어느 하나가 소홀해진다면 인생의 흥행은 기대할 수 없다. 제대로 된 인생을 살아보려면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고, 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시나리오부터 써야 한다. 인생은 흔히 영화에 비견되곤 하지만 실제로는 100억짜리 블록버스터보다 더 값지고, 소명의식으로 만들어낸 저예산 다큐멘터리보다 더 고귀하다. 무엇보다 먼저 당신만을 위한 시나리오를 써야 하는 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본문 25p) 감독은 영화의 모든 것을 쥐고 있는 사람이며, 그 영화의 운명까지 좌우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자신의 인생을 제대로 연출해야 하는 우리는 당연히 감독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당신이 메가폰을 놓으면 당신의 영화는 중단되고 만다. 당신의 인생을 쓰레기통에 처박을 생각이 아니라면 절대 감독직을 그만두어서는 안 된다. (본문 187p) 우리는 영화의 멋진 장면을 꿈꾸지만, 영화가 만들어지기 까지의 과정은 보지 않는다. 삶도 마찬가지인 듯 싶다. 멋진 미래를 꿈꾸지만, 미래를 향한 과정은 제대로 생각해보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어둠 속 관객에 머문 삶은 아닐까 싶다. 미래를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다. 우리는 그 이야기의 겉표면만 받아들이고 늘 꿈을 꾼다. 멋진 차, 멋진 집, 성공된 자신의 모습을 그리고 원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이루기위한 내면의 이야기는 외면하고 있다. 인생이란 ’벤츠s 클래스를 타고 싶다’고 종이 위에 적어두고 날마다 들여다보면 언젠가는 그 차를 타게 될 것이라는 ’기약 없는 긍정’이 아니라, 언제 벤츠를 탈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취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매우 치밀하고 현식적인 작업인 것이다. (본문 24p) 이 글귀를 읽고 또 읽었다. 기약없는 긍정에 맹신하며 꿈만 꾸면 이루어 질거라는 덧없는 소망만 빌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화를 한 편 만들기 위해서 몇 십번의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감독과 배우와 스태프가 몇 개월의 촬영을 걸친다. 그러나 우리는 목표를 적은 후 그대로 촬영에 임한다. 어떤 시나리오도 없고, 그 어떤 감독도 없다. 그리고는 기약없는 미래를 꿈꾼다. 수많은 영화 중에서 흥행하는 영화는 고작 몇 편뿐이다. 삶도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지만 결국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중간에 포기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속출한다. 삶의 흥행은 준비된 시나리오와 시나리오대로 움직이고 노력하는 배우, 그 삶을 이끌어 갈 감독의 노력과 열정이 있어야만 성공의 고지에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30대중반의 나는 아직 시나리오를 완성하지 못했다. 그렇다고 흥행에 참패한 삶이라고 아직 단정짓기는 이르다. 72세에 200만 달러를 받고 1년에 25만 달러의 로열티를 받게 된 KFC 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든 할랜드 샌더스는 65세에 인생 흥행에 성공했으므로 아직 나는 젊다. 나는 시나리오를 수정하고 고치고 재검토하면서 목표를 향해 나아가보려 한다. 반전 영화가 더 재미있는 것처럼, 결국 인생의 반전도 흥행을 더욱 빛나게 해줄 수 있을테니까 말이다. 주인공이 당신이기 때문에 결말은 성공일 수 밖에 없다. 주저하지 말고, 창피해하지 말고 당신 인생이라는 영화를 성공이라는 단어로 끝내라. 그리고 그곳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라. 결말은 무조건 해피엔딩이다. (본문 9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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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정초신 감독은몽정기라는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감독이다. 그는 영화에 흥행의 법칙이 있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흥행의 법칙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영화를 교실에서 책으로 배우겠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인생도 마찬가지일것이다. 학교에서 책으로만 배울수가 없는것이 인생이다. 시나리오와 연출까지 총 6년이란 시간을 걸려 완성한 작품으로 상업적 완성도와 흥행 성공으로 주목받기까지 류승완 감독이 배우 이경영의 로드매니저를 하면서 영화감독의 꿈을 이룬 성공담은 밑바닥부터시작한 저자의 인생역정이 참으로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어찌보면 인생은 영화와 실로 많은 곳에서 닮아 있다. 인생을 사는 자기자신을 곧 영화감독으로 비유할 수 있겠다. 수많은 신(scene)과 테이크(take)에서 감독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연출해낸다. 영화를 만들때 생각지도 않던 많은 장애물을 만나듯이 우리의 인생도 살다보면 참으로 예기치 않던 테클을 만나게 된다. 자신의 삶을 한 편의 영화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얼마나 훌륭한 작품, 얼마나 흥행이 되는 작품을 만드는것이나 어떻게 영화같은 인생으로 만들어 가느냐하는 문제에서 비슷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기 위해서는 먼저 시나리오부터 쓰라고 당부한다. 어떠한 꿈이라도 그 꿈이 구체화되기 위해서는 계획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꿈은 상상하는 것이어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은 보다 크고 멋진 꿈을 꿀 수 있다고도 한다 . 대부분의 자기 계발서가 그렇듯. 이대로만 하면 순식간에 꿈을 이루어 질거 같지만 실천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이라도 구체적으로 만들어 이를 실천하는 로드맵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생의 시나리오가 필요하다는것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서도 훌륭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영화판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라서 더욱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영화를 보기만 했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세계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일반 독자들이 영화만들기와 인생살이라는 비슷한 여정을 통해 글을 쓴 저자가 참신하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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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인생은 한편의 영화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실제로 인생을 영화에 비유하면서 우리인생을 어떻게 성공시킬것인가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가 바로 영화감독 정초신이다. 최근의 그는 영화보다도 유명회사의 인기강사로 더 활발히 활동하는듯하다. 영화를 좋아하고, 그래서 프로듀서가 되고, 나중에는 영화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영원한 꿈, 영화감독의 길로 들어서서 성공한 삶을 살아왔다. 모든 인생이 그렇듯이 항상 성공한것은 물론 아니었지만 말이다. 그의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인생은 정말 한편의 영화처럼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래서 그는 흥행영화의 공식을 우리네 인생의 삶속에 적용시키고자 말한다. 여러가지 흥행의 공식들을 소개해준다. 먼저 영화의 시작은 시나리오다, 시나리오속에 공식이 들어있다. '구출해야 할 공주를 정하라' 즉, 인생의 목표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목표를 이루는게 어려울수록 흥행한다 '최고의 악역을 설정하라'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역이 빛날수록 흥행한다. 살다보면, 고난이 닥쳐온다. 그 고난을 이겨내야한다 연기하기에도 법칙은 숨어있다. '인생의 주연배우는 당신이다' 주인공이 되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대충대충하는 연기자가 나오는 영화는 성공하지 못한다 'NG를 두려워하지마라' 수많은 NG장면들을 통해 비로서 최고의 작품이 만들어진다. '촬영장의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라' 성공하는 배우는 스텝들을 잘 챙겨준다. 인생이 영화라면, 나는 주인공이자, 감독이다. 감독은 후회하지 않는다, 항상 최선의 선택을 한다. 최고의 한컷을 위해 목숨을 건다. 그러나, 인생은 우리뜻대로 진행되지않는것처럼 보인다. 영화도 순서대로 찍는것이 아니라고 한다. 뒤죽박죽,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지만, 결말은 멋진 영화로 재탄생된다. 정초신이 전하는 흥행법칙 한가지 한가지마다 그의 삶의 경험이 오롯이 녹아있다. 그가 전하는 이야기하나하나가 멋진 스토리가 된다. 재미가 있다. 쉽게 읽을수 있다. 마치 그가 직접 자기계발 강의를 하러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이다. 무엇보다, 영화를 좋아하는 내게, 영화속 숨은 이야기들과, 영화에 얽힌 많은 사연들과 함께 이야기를 해주니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길때마다 흥미진진하다. 영화를 보며, 흥행법칙을 찾는다. 괜찮은 발상이다. 나에게서 찾아야 할 흥행법칙이 무엇인지, 어떻게 인생이라는 한편의 영화를 흥행시킬것인지 눈여겨 보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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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정초신. 사실 이름만 들으면 조금은 생소할지도 모르겠다. 나역시 책속에서 이름을 처음 읽고는 '누구?'라고 외칠뻔 했으니까^^;;
하지만 그는 한국 영화계에 이미 알려질 만큼 알려진 유명감독이다. 나역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귀천도나 몽정기, 자카르타 등...꽤나 많은 정감독의 작품을 어느새 본 관객 중 하나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런 그가, 조금은 독특한 자기계발서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관객의 입장에서 그의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일상 속에서 위트있는 대사 하나하나를 끌어내는 능력을 발견하게 되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무거운 주제들을 차근차근 풀어나가는 데 일가견이 있다고 느끼기도 한다. 그런 그에게서 자기계발서의 형식을 갖춘 저서가 탄생할 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하지만 그는 재기넘치는 영화감독인 만큼 결코 지루하지 않은, 그리고 고리타분하지 않은 독특한 형식의 계발서를 창조해냈다.
시나리오 작업부터 각색, 그리고 연기, 그리고 비로소 자기 자신이 인생의 감독으로 우뚝서는 그 순간까지를 각각의 챕터에 담았다. 그것도, 마치 정말로 한 사람의 일대기를 다룬 어느 독립영화의 촬영지에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킬만큼, 생생하게.^^
나는 아직도 그를 잘 모른다. 영화 한편을 더 보아도,아마 그의 책을 다시 한번 정독하더라도 그를 다 알지는 못하겠지. 하지만, 그를 통해 나를 다시보는 법을 배운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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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가슴 속에 가득 차오는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그래, 해 보는거야!' '아직 늦지 않았겠지' '나도 내 인생의 제목을 짓고, 시나리오를 다시 쓰자!' 이렇게 말이다. 교회 부흥회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부흥회에서 성령의 충만한 기운을 안수받은 느낌이 이런 것일까? 결론적으로 정초신 감독의 「인생흥행의 법칙」은 자기계발서가 맞다. 자기계발서는 종종 독자들에게 두가지 상반된 시각으로 평가받는다. 하나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인생에 대한 뻔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책으로 간주된다. 이 경우에 독자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하는 힘을 지닌 책이다. 이는 아마도 작가의 진심이 글 속에 녹아나 읽는 이로 하여금 감화시키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느 부류에 들었을까?
나의 평가는 후자에 속한다. 솔직히 말해서 책을 선택한 이유에 지연이 작용했다. 그러나 작가의 인생배경에 대한 약간의 사전지식이 책 속 내용에 숨은 진실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책이 나오기 전부터 그의 블로그 '감독이 되는법(네이버)'을 통하여 영화롭게 사는 법에 대한 밑그림을 봐 왔었다. 인생을 한 편의 영화에 대비하는 그의 공식에 따르면, 각자의 인생을 흥행시키기 위해서는 시나리오부터, 연기, 감독 모두 그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이다. 그는 인생의 목표 달성을 영화속 공주 구출 작전으로, 삶에서 겪게 되는 고난을 영화의 악역에 대비시킨다. 영화의 플롯이 기승전결로 진행되듯이, 인생을 흥행시키려면 실패와 좌절의 클라이맥스를 극복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까지 작가의 영화에 빗댄 주장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주목할 점은 그의 인생관이다. 스스로 겪었던 굴곡에도 불구하고, 그는 인생의 결말을 무조건 해피엔딩으로 설정하고 있다. 그렇게 믿으면 정말 힘이 난다. 힘겨운 시기를 지나온 사람이 오뚜기처럼 일어서서 인생은 살아볼 만 하다고, 내 인생 최고의 한 컷을 잡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라고 말하는 자체가 강한 설득력을 가지는 것이다. 2시간짜리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3년 6개월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80년짜리 인생영화를 위해 들일 노력의 양은...... 다시 말해서 내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다시 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아무나 감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정초신 감독의 능력이 여기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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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없이 영화 찍는 감독,찎을 수 있는 감독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 없이 인생을 사는 사람은 많습니다.
우리 각 자의 지나 온 삶,사회에서 알게 된 친구나 이웃,동료와 술 한 잔 나누면서 들어보면 한 사람의 인생이 곧 하나의 드라마고 영화이구나 싶습니다.
며칠 사이 인생 흥행의 법칙 이란 책을 읽었습니다. 지중해란 이름으로 수 년 동안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오간 인연이 없었더라면 읽지 못했을 책입니다. 유명한 출판사도 아니고,신문에 서평이 난 것도 아니고,그 어디에도 광고 하지도 않은 책을 제가 알 수도 없고,구입하여 읽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책을 받아 읽으니 술술 읽힙니다. 한 동안 경영쪽에서 "시나리오경영"이란 말이 화두가 되었었습니다.
인생은 자기가 그리대로,자기 믿음대로 흘러가고 풀려간다고 합니다. 인생에 바라는바는 있지만 막연한 면이 많은 저 같은 분들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고,돈을 많이 벌면 좋겠다는 믿음과 생각으로 열심히만 사는 분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 적어봅니다.
"인생의 주인공이 될 것인가? 어둠 속 관객에 머물 것인가?"라는 표지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 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이 글을 읽으며 그런 질문이 가슴에 와 닿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글쓴이는 영화감독입니다. 메가폰을 놓은지 몇 년이 지났지만,지금은 양평에서 펜션지기를 하고, 기업교육 강사일도 하지만 한 번 감독은 영원한 감독이라 믿고 사는 영화감독입니다.
이 책은 한 사람,한 사람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로 설정하고 영화감독으로서 독자 한 사람,한 사람이 최고의 영화,좋은 영화를 찍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영화인생 25년의 방황,절망,좌절,외로움,고독,성취의 경험과 성찰로 때론 옆에서,때론 뒤에서 얘기해주고 묻고 있습니다.
"인생 흥행의 법칙"이란 제목을 읽으며 '흥행에 성공하는 인생이 좋은 인생일 수 있을까?'하는 의문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순간에도 명쾌하게 정리되진 않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권력의 정점에 섰던 이승만,김구,박정희,최규하,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님 서 있는 이명박대통령의 인생 흥행에는 분명 성공한 것이지만,평가는 흥행과 별개가 아닌가 싶습니다.
책은 1부 시나리오 쓰기,2부 연기하기,3부 감독하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 시나리오 쓰기] 인생이란 감독에겐 한 편의 영화이고,화가에겐 한 폭의 그림이고,정원사에겐 하나의 정원일 수 있겠지요.
우리 각 자 인생의 주인공은 나일진데, 혹,부모님이나 가족,친구,연인의 조연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잠깐 등장하는 엑스트라로 살고 있지 않은지 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인생 흥행의 법칙 24쪽 본문 중 인용 시작- "좋은 시나리오에서 나쁜 영화가 나올수는 있지만 나쁜 시나리오에서는 결코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는다" "영화의 흥행에는 수없이 많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큼,어느 누구도 성공을 약속 할 수는 없다.그리고 똑 같은 이유로 인해,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좋은 시나리오를 만드는 일이다." -인용 끝-
인생 시나리오에서 주연은 우리 자신이기에 시나리오 쓰기에서 주인공 설정 때문에 고민 할 필요는 없으니, 먼저 구출 할 대상과 결론을 설정하는 것으로 시나리오 쓰기를 시작하라 합니다. 내 현재의 능력이 아닌 내 삶의 간절한 바램과 소망으로 설정되면, 그 설정을 달성해 가는 과정이 드라마틱 할 수록,악역이 악질일수록 그 시나리오는 좋은 시나리오라는 글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보는 90~180분 짜리 영화 한 편의 시나리오를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 가는지,그렇게 쓰인 시나리오도 제작자나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면, 영화를 위해 쓰여졌으나 시나리오로만 남겨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우린 시나리오가 있든없든 시간이란 필림으로 인생이란 영화를 찍고 있구나 싶습니다.
시나리오에서 시련은 주인공을 죽이고 꺽기 위해서가 아니라 띄워주기 위해서,도약 시키기 위한 것이고, 악역 또한 주인공을 돋보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 합니다. 시나리오에서 주인공이 이길 수 없는 시련과 고난은 없고,방황은 성찰과 성숙을 낳고, 죄를 짓기도 하지만 회개하고,실패하기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 이뤄냅니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당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주인공을 주인공을 죽이지는 못합니다. 주인공은 악당에게 끊임없이 괴롭힘을 받지만, 그로 인해 더욱 강해지고,고난의 과정 속에 동지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우리 인생도 실제 그러하지 생각됩니다. 우리가 죽으면 우리가 주인공인 영화도 끝이 나는거지요. 우리가 죽지 않고,포기하지 않는 한 반전의 기회가 있을 수 있는거지요. 반전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에 반전 이상의 감동이 있을수도....
[2부 연기하기] 멋지고 좋은 시나리오를 썼다면 어떻게 주인공으로서 연기에 임해야 하는지를 영화감독으로서 경험을 통해 느끼고 깨달은바가 생생하게 읽혀집니다.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지금까지처럼 살다가 가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습니다. "연기"를 하려면,구체적이고 생생한 캐릭터상이 있어야 하는데, 내게 있는 캐릭터는 너무 모호하고 막연한 부분이 많구나 생각됩니다.
글쓴이는 진정한 연기자는 그 사람인 척 하는게 아니고,본인의 자아를 죽이고 그 사람이 되는 사람이라 합니다. 단순히 대사를 하고,몸짓을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서 감독은 OK싸인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 이전의 필림들은 모두 버려진다는 대목에서 내 인생에서 내 스스로 OK싸인을 할 만한 순간들이 어디쯤일까 돌아봐졌습니다. "~척"했던 장면들이 더 많은듯 싶습니다.
연기란 생각이나 바램이 아닌 실천이고 실행,반복된 노력이고 염원이구나 싶었습니다. 많은 스타들도 신인시절 몇 초의 대사도 없이 지나가는 행인역이라도 수 없이 연습하고,연습 했다는 얘기,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주인공 역할을 스스로 연습하고 연습했다는 얘기를 읽으며 오로지 연기를 위해서,살을 빼거나 찌우고,무술을 배우고,피아노를 배우는 자신의 연기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꺼이 하는 노력하고 몰입하는 사람들이 연기자라는 생각이 드니 그간 연예인들은 화려함만을 쫓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미안해졌습니다.
인생 연기를 멋지게 하고 싶다면,캐릭터를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캐릭터처럼이 아니라 캐릭터로 살아가려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설정이나 바램이 아닌 자연스럽게 캐릭터와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3부 감독하기] 감독은 감독 되기 이전에는 고생고생해도 일단 감독이 되고나면 파이프 담배 물고,빵모자 쓰고 수 많은 스태프를 지휘하며, 카메라 앞에 배우의 연기에 멋있게 "레디고" "컷" 같은 소리만 지르는 사람인가 했습니다.
촬영,조명,의상 등 각각의 스탭이 있지만 감독은 촬영 전에 그 장면을 머릿 속으로 수 없이 찍어보고, 가장 좋은 카메라와 조명의 각도와 앵글을 끊임없이 생각하고,머릿 속에 그려서 현장에서 결단하고 지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연기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영화도 감독 혼자 찍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전체 흐름에 걸리는 필림은 아까워 하지 말고 편집해야 한다고 합니다. 흥행하고 싶다면 제목을 잘 뽑으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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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누군가에게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니 상관하지 마!" 라고 외치거나,외치고 싶을 때가 있지 싶습니다.
내 인생 결국 그 누구도 아닌 내가 책임질 수 밖에 없음을, 그러나,나 만의 바램으로 노력으로 채워가고 만들어 갈 수도 없음을 깨닫고 세상과 나 사이에,사람 사이에 부대길 때 솟아 오르는 절규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수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몇 권의 책을 읽고 안 읽고로 인생이 크게 달라질까 싶습니다. 그러나,내가 책을 쓸만한 인생의 어느 지점에 이르지 않았다면 책을 읽는 것은 후회 없을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가을 몇 권의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신의 삶의 열정,좌절,아픔,회한,꿈을 삭여 읽기 좋게, 읽으면서 힘들지 않게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구성과 내용으로 써 주신 글쓴이 정초신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적어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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