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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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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추적 펜더 미스터리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해문출판사   이 책은 서스펜스의 대가 윌리엄 아이리시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새벽의 추적』이라는 제목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80년대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팬더 추리 걸작 시리즈 중 엄선하여 다시 출간한「팬더 미스터리」시리즈의 하나이다. 뉴욕의 어느 날 밤, 두 젊은 남녀가 우연히 살인사건에 말려들고 밤은 점점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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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추적

펜더 미스터리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해문출판사  


 이 책은 서스펜스의 대가 윌리엄 아이리시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새벽의 추적』이라는 제목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80년대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팬더 추리 걸작 시리즈 중 엄선하여 다시 출간한「팬더 미스터리」시리즈의 하나이다. 뉴욕의 어느 날 밤, 두 젊은 남녀가 우연히 살인사건에 말려들고 밤은 점점 깊어간다. 새벽 6시까지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그들은 범인으로 몰리고 마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는 ‘누아르의 창조자’로 불리며 윌리엄 아이리시라는 필명으로 활동한 미국 작가인 코넬 울리치(1903~1968)의 대표 장편으로, 고향을 그리워한 청춘 남녀, 퀸 윌리엄스와 브리키 콜먼이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겪는 고난에 무정한 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추적극을 긴장감과 우수로 엮어냈다. 원제는 『Deadline at Dawn』으로 1944년에 쓰인 작품이다 보니 자정을 넘은 시간에 이런 추적이 가능하다는 것도, 이렇게 많은 사람이 활동을 할까? 싶은 생각에 의구심이 일기도 했다. 몇 안 되는 단서로 밤사이에 진범을 잡기 위해 벌이는 고된 추적의 여정에 그들이 절박하게 붙든 새 출발에 대한 희망을 버무려서 처연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로 이어가며 특정한 탐정을 투입하지 않고도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살인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솜씨가 인상적이고 좋았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모습의 탐정이 등장하는 작품을 더 좋아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또한, 각 장마다 다른 제목을 명기하지 않고 현재 시각을 나타내는 시계를 사용해서 긴박감을 가중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윌리엄 아이리시의 작품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해문출판사나 동서문화사의 시리즈로 출간되어 있지만, 번역이 다소 고루한 것 같아서 읽기를 주저하다가 엘릭시르의 미스터리 책장으로 산뜻하게 재포장된 책자를 통하여 윌리엄 아이리시의 소설과 만나고 있다. 이미 『환상의 여인』과 『상복의 랑데뷰』를 읽어보았고, 또한 앞으로도 계속 이런 기회가 이어지기를 바래본다. 이참에 알게된 단숨이나 시공사에서 출간된 아이리시의 다른 작품을 찾아봐야겠다.
저자 아이리시는 미스터리의 고전적인 플롯과 트릭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시간과 죽음과 경주하는 등장인물의 절박한 움직임으로 스릴과 서스펜스를 만들어낸다. 이에 더해 주인공들이 한밤의 뉴욕에서 수사 도중 마주치는 사람들에게서 본 절망이나 희망 어린 에피소드들이 서정적이고 감상적인 분위기로 촘촘히 엮여 있어 예술적인 도시 스케치 연작으로도 읽힌다.
어느 날 새벽, 뉴욕의 싸구려 댄스홀에서 일하며 외롭게 살아가는 여주인공 브리키 콜먼은 같은 마을 출신에다 옆집에 살았다는 묘한 분위기의 남자를 만나게 되고 커피를 마시면서 우연한 상황에서 동향인 것을 알게되고 이 두 사람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가슴이 부풀어 오른다. 내친김에 함께 고향 가는 버스를 타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중에, 죽은 지 얼마 안 된 시체를 발견하게 된 두 사람은 살인자로 몰릴 위기에 처하게 된다. 버스 출발 시각까지는 단 네 시간이 남아있고, 위기를 극복하기로 손을 잡은 두 사람 과연 진범을 잡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소망을 이룰 수 있을까? 결말은 해피 앤딩~ 게다가 두 사람은 또 다른 행운까지 거머쥐게 된다는 결말이 흥미롭다.

2017.9.18.(월)  두뽀사리~ 

i***2 2017.09.1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동판, 축약본이라도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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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아이리쉬 (aka 코넬 울리치)의 작품은 읽고나면 그 씁쓸한 맛이, 스디쓴 초콜렛도 아닌 것이 꼭 속상해서 마신 술의 숙취와도 같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피해자가 대부분인지라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물건에 행복의 직전에서 약혼녀를 빼앗기지 않나, 허무한 밤외출에 갑자기 살인용의자가 되지않나 당최 늪인지 덫인지 빠져버린 인물들 투성이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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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아이리쉬 (aka 코넬 울리치)의 작품은 읽고나면 그 씁쓸한 맛이, 스디쓴 초콜렛도 아닌 것이 꼭 속상해서 마신 술의 숙취와도 같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피해자가 대부분인지라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물건에 행복의 직전에서 약혼녀를 빼앗기지 않나, 허무한 밤외출에 갑자기 살인용의자가 되지않나 당최 늪인지 덫인지 빠져버린 인물들 투성이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축약된 버전이 그 씁쓸함을 줄여주지않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이 작품은 그 느와르적인 분위기가 트레이드마크인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추리와 실마리, 알리바이로 추적을 하는터라 오히려 축약본이 다행이다..란 생각이 들었다.

 

뉴욕의 한 댄스홀에서 돈을 받고 춤을 춰주는 브리키에겐 창밖으로 보이는 파라마운트탑의 시계만이 유일한 친구이다. 중서부의 작은 마을에서 노래 잘한다는 칭찬으로 뉴욕으로 와 레코드 취입을 하겠다고 했건만 큰 재능도 없고 그렇다고 새로운 낙을 찾지도 못한 그녀는, 어느날 자신과 춤을 췄던 손님 킹의 도움으로 동네 불량배를 처리한다. 경찰을 피하는 듯한 그의 태도에 약간 마음이 약해져서 자신의 방으로 올라오게 하였는데, 마침 그도 우연히 그녀와 같은 고향사람이었던 것이다. 그 둘은 의기투합하여 다음날..이라고 해봤자 새벽 1시부터 시작된 이야기이라 그날 오전 6시에 버스를 타고 고향에 내려가기로 하지만, 그는 사실 자신은 살해된 사람의 집에 도둑질을 하러 갔음을 고백한다. 그리하여, 6시 버스를 타기전까지 남은 5시간 안에 살인범을 잡기로 하고, 그들은 피해자의 집으로 가서 실마리를 수집한다.

 

그리하여 살인범의 심리로 생각도 하고, 추적도 하고, 살인협박도 받지만 그때마다의 기지와 서로를 도움으로 인해 사건은 자알 해결된다.

 

단, 두 사람이 이 도시가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거예요...라며, 자신들의 변모를 합리화하는 장면이 나오는 부분은 그들에게 동의할 수 없었다. 인간은 원래 그런 것이고, 느끼지 못하지만 서로간에 관심이나 호기심이란 이유로 던져지는 시선으로부터 자유롭다고 느꼈기에, 속에 있는 거친 부분들이 튀어나오는 것이라고. 밤이니 도시 핑계대지 말고 인정해!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k 2009.12.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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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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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여인의 작가 윌리엄 아리리시또다른 필명 코넬울리치는 생소한 이름이다.정해진 시간하에서의 긴박함이 백미로 새벽 6시까지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뉴욕에서 두 남녀가 살인사거에 말려드는데.새벽까지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긴박함과 스릴을 더해주고 해피엔딩으로 맞는 결말마저 행복함을 더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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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여인의 작가 윌리엄 아리리시

또다른 필명 코넬울리치는 생소한 이름이다.

정해진 시간하에서의 긴박함이 백미로 

새벽 6시까지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

뉴욕에서 두 남녀가 살인사거에 말려드는데.

새벽까지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면 

오히려 자신들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 시간이 정해져 있어 긴박함과 

스릴을 더해주고 해피엔딩으로 

맞는 결말마저 행복함을 더해준다.

s*****4 2017.05.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