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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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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기전까지 어떤 책일까 많이 궁금했었다. 금발에 푸른눈을 가진 여자와 검은 고양이가 무서웠기때문이다. 예담에서 나온 책이었기에 궁금했다. 어떤 내용이 나를 끌어당길지.   드디어 책을 만났다.  생각보다 작다. 정말 가지고 다니기 딱 편한 싸이즈다.  표지는 생각했던 만큼 똑같다. 사이즈가 작아지면 조금은 틀려질텐데, 그렇질 않다. 똑같은 포스로 다가온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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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오기전까지 어떤 책일까 많이 궁금했었다. 금발에 푸른눈을 가진 여자와 검은 고양이가 무서웠기때문이다. 예담에서 나온 책이었기에 궁금했다. 어떤 내용이 나를 끌어당길지.

 

드디어 책을 만났다.  생각보다 작다. 정말 가지고 다니기 딱 편한 싸이즈다.  표지는 생각했던 만큼 똑같다. 사이즈가 작아지면 조금은 틀려질텐데, 그렇질 않다. 똑같은 포스로 다가온다.  <여자라는 종족> 보통 종족이라는 표현을 잘 쓰지 않는데, 무슨 내용일까?  그리고 읽기 시작한 내용.  우와~~ 무섭다.  연작작품인줄 몰랐다. 아니, 왜 이렇게 되지 하고 있다가 허를 찔린 느낌이 든다.  끝까지 다 읽고 나니, 뒷장에 단편 게재 목록이 나온다.  정말... 조이스 케럴 오츠의 아홉 여자 이야기는 너무나 섬뜩하다.  그래서 조이스 케럴오츠가 혹시 남자가 아닌가 생각을 했었다. 여자를 너무나 싫어하는 남자가 아닐까?  아니다. 여자다.  그녀가 말하는 여자들.  그녀들은 내가 알고 있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다.  아니, 어쩜 내면에 이런 생각을 조금은 할수도 있을까?  고개가 절로 저어진다. 절대로 절대로 그럴수 없어. 어떻게 이렇게 섬뜻하고 무서운..  읽으면서 저 표지 때문일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여전히 가장 무서운 이야기는 <검은 고양이>인데, 그 만큼 섬뜩하다.

 

이야기는 9개의 작품으로 이루어져있다.  1. 하늘에 맹세코 / 2. 밴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 / 3. 인형, 미시시피 로맨스 / 4. 마네킹이 된 여자 / 5. 떠나지 않는 울음소리 / 6. 허기 / 7. 용서한다고 말해 줄래? / 8. 분노의 천사 / 9. 자비의 천사

 

어렸을때, 환상여행이라는 외화드라마가 있었다. 현실에서는 있을수 없지만, 무서운 이야기였던 생각이 난다.  그런데, 조이스 케럴 오츠의 이야기들이 그렇다. 하늘에 맹세코의 경우는 그냥 그녀의 이야기라면, 밴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이나 마네킹의 된 여자는 환상여행같은 은밀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들이 숨어있다. 현실세계에서는 불가능할 것 같은.  그러면서 떠오르는 글이 <사일런트 랜드>였다.  그 속에 나왔던 인물들의 이야기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뇌의 문제가 있는 인물들의 이야기.  이 작품은 그런 작품이었다.

 

보통의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해 불가능한 일들.  하지만,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기괴하고 은밀한 아홉여자의 이야기. 책으로는 흥미로웠지만, 내 주변엔 이런 이웃들이 없길 바란다.   책을 덮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오싹하게 만드는 책. <여자라는 종족>

 



d****2 2011.08.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무서운 여자라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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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책을 한장 한장씩 넘기면서 느낀건데 '뭔가 나랑은 안맞다?' 란 느낌... 실은 미국의 유명 여류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 라는 이름 메이커 때문에 산 책이었는데. 이걸 공포라 보기에도 애매하고 추리소설이라기도 약간 무리가 있고 문장은 단순히 가볍게 읽을만직한데 그러기에도 그녀가 제시하는 소재라던지 주제가 약간 무겁기 때문에 괜히 머리 속만 더 복잡해졌다.-_- 땀에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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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책을 한장 한장씩 넘기면서 느낀건데 '뭔가 나랑은 안맞다?' 란 느낌... 실은 미국의 유명 여류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 라는 이름 메이커 때문에 산 책이었는데. 이걸 공포라 보기에도 애매하고 추리소설이라기도 약간 무리가 있고 문장은 단순히 가볍게 읽을만직한데 그러기에도 그녀가 제시하는 소재라던지 주제가 약간 무겁기 때문에 괜히 머리 속만 더 복잡해졌다.-_- 땀에 찌들어 있는 여름밤에 느적느적 내리는 찝찝한 보슬비같은 느낌.개인적으론 절대로 두번 이상은 손이 안갈듯한 책이다.(그런데 소설이라면 응당 그래야 하지만 이야기들은 꽤 재미는있다)

 

소설 속에서 그녀는 "여자들이란 종족은 이렇게 무섭다!" 라고 설파하고 있지만 현실세계에서는 아직 '기득권층이 아닌' 여자라는 종족은 무시무시한 존재도 아닐뿐더러 (매일 끔찍한 뉴스들을 접할때면 느끼는거지만...) 오히려 희생자, 피해자의 입장에 서있는 경우가 훨씬 많다. 고대부터 기득권층은 일례로 마녀사냥처럼.. 약자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비화하거나 자신과 다름을 '악'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물론 소설속의 그녀들은 정말 무섭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그럴까? 되려 이런 이야기와 반대의 경우가 더 많지는 않을까? 스스로를 만물의 영장이라 칭하는 인간들이 오래 전 부터 끔찍한 요물이라 부르는 고양이란 생물도 사실 알고보면 날카로운 발톱과 이빨 빼고는 그다지 위협적인 존재가 아니듯이..

k********6 2010.02.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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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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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제목만 보자면 여자에 대한 보고서쯤..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여자라는 종족>은 아홉 사건에 휘말린 아홉 여자의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하늘에 맹세코..벤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인형, 미시시피 로맨스...   마네킹이 된 여자...떠나지 않는 울음소리...허기...용서한다고 말해 줄래?...   분노의 천사...자비의 천사...등 9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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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제목만 보자면 여자에 대한 보고서쯤..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여자라는 종족>은 아홉 사건에 휘말린 아홉 여자의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하늘에 맹세코..벤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인형, 미시시피 로맨스...
 
마네킹이 된 여자...떠나지 않는 울음소리...허기...용서한다고 말해 줄래?...
 
분노의 천사...자비의 천사...등 9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늘에 맹세코..는 부모님에 반대에도 불구하고 어린나이에 경찰관 남편과 결혼했지만..
 
남편을 총으로 쏠 수 밖에 없었던 루크레시아의 이야기입니다..
 
루크레시아가 어떻게 피트먼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남편을 살해하게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벤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는 다소 특이한 이야기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엄마의 무관심에 대해서..
 
갓난아기인 동생을 안고 지붕위로 올라감으로써 관심을 끌어보려 하는 이야기입니다..
 
인형, 미시시피 로맨스...는 의붓아버지와 딸이 미시시피 강을 따라
 
연쇄살인사건을 벌이는 엽기적인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좀 섬뜩한 이야기네요..
 
마네킹이 된 여자...는 인형, 미시시피 로맨스..와 더불어
 
<여자라는 종족>에서 가장 직설적으로 표현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떠나지 않는 울음소리...용서한다고 말해 줄래?... 두 이야기는 굉장히 유사점이 많습니다..
 
한 가정의 아내이자 어머니인 두 주인공들이 자신의 아이에게 잘못한 점을 서술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용서한다고 말해 줄래?...는 시간이 역순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이색적인 면이네요..
 
허기...떠나지 않는 울음소리..하늘에 맹세코..등
 
<여자라는 종족>에서는 아내가 남편을 살해하는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한 남성으로서 굉장히 섬뜩합니다~..
 
분노의 천사..는 개인적으로 <여자라는 종족>에서 가장 특별한 거 같습니다..
 
<여자라는 종족>에서 유일하게 남성이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때문입니다..
 
카트리나를 사랑하게 된 길리드는 카트리나를 스토킹하게 되고,
 
결국 길리드는 카트리나의 요구로 인해 카트리나를 버린 남성을 살해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여자라는 종족>는 아홉 이야기의 결말이 모두 섬뜩한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남자보다 무서운 아홉 여자들의 이야기 <여자라는 종족>..
 
여자이기에 더 무서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f******n 2009.10.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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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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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은 도대체 어떤 존재들일까.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대 미국 문학을 이끄는 최고의 여성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는 그 의문에 대해서 <여자라는 종족>이라는 책으로 대답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조이스 캐럴 오츠는 1938년 뉴욕 주 록포트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서 타자기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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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은 도대체 어떤 존재들일까.

영미권의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현대 미국 문학을 이끄는

최고의 여성 작가 조이스 캐럴 오츠는 그 의문에 대해서

<여자라는 종족>이라는 책으로 대답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조이스 캐럴 오츠는 1938년 뉴욕 주 록포트에서 태어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열네 살 때 할머니에게서 타자기를 선물받아 작가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가족 중 유일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시러큐스 대학에 장학생으로 진학해

열아홉 살에 <구세계에서>로 대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위스콘신 대학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1962년부터 디트로이트 대학에서 문학을 가르쳤으며

현재 프린스턴 대학 인문학부의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그녀는 어려운 어린시절을 이겨내고

현재 대중과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최고의 작가가 되었다.

한 편의 영화같은 인생을 살아온 그녀는 그녀의 인생보다도 더 폭넓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작품들로 만들어내고 있다.

강렬한 제목이 인상적인 책 <여자라는 종족>은 아홉 명의 여자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에서도 그녀는 현대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과 이 사회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아가고 있다.

총 9편의 단편 속에서 등장하고 있는 여자 주인공들은 어린 소녀부터 창녀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여성들이다.

어린소녀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로잡고 점점 집착과 광기로 물들어가는 남자,

자신들만의 향락과 즐거움을 위해 자식은 그냥 내팽개치는 부모,

어린 의붓딸을 어린아이만을 좋아하는 남성에게 매춘을 강요하고,

엄청난 부를 바탕으로 수많은 부인들을 거느리고 있는 남자 등

현대사회의 수많은 광기들을 이 책은 때론 섬세하고 때론 강렬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남성들과 사회에 휘둘리고 고통받던 여자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파국을 맞게 되는지 <여자라는 종족>은 고통스럽게 그려내고 있다.

누구에게나 현실은 잔혹하고 고통스럽다.

그리고 어쩌면 이런 현실은 여성들에게 특히 더 냉정하고 비정한지도 모른다.

이 책 속에서 여성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어떤 행동을 하든 모든 것이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될 정도로 그녀들은 안타깝고 절망적이다.

여자라서 어쩌면 더 가슴 깊이 와닿는 그녀들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i*****8 2009.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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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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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재밌게 읽었다고는 말하기가 힘드네요. 정말 무서웠어요. 이 책을 다 읽은 소감으로는 '재밌다'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섬뜩하고 무섭지만 강렬합니다 ! 밤에 방 불 다 끄고 침대 옆에 있는 스탠드 하나만 키고 누워서 읽다가 섬뜩;; 원래 추리소설 좋아해서 좀 잔인한 부분 묘사하는 거 왠만한 거에서는 잘 안 놀라는데,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무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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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재밌게 읽었다고는 말하기가 힘드네요. 정말 무서웠어요.

이 책을 다 읽은 소감으로는 '재밌다'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섬뜩하고 무섭지만 강렬합니다 !

밤에 방 불 다 끄고 침대 옆에 있는 스탠드 하나만 키고 누워서 읽다가 섬뜩;;

원래 추리소설 좋아해서 좀 잔인한 부분 묘사하는 거 왠만한 거에서는 잘 안 놀라는데, 이 책은 읽을 때마다 무서웠네요;;

처음에 제목만 봤을때는 여자에 대해서 탐구한 책 같은 느낌... 소설이라는 걸 알고 좀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이 책은 총 9편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단편집이구요. 각 이야기마다 다양한 여자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다 기억에 남아서 기억에 남는 작품 몇개만 선택하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고르자면, <밴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과

<인형, 미시시피 로맨스>가 기억에 남네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저도 여자지만 여자는 참 무서운 존재인 것 같아요.

내용마다 너무 강렬해서 당황스러운 정도..? 조이스 캐롤 오츠라는 작가의 작품은 처음 만난 건데 묘사도 대단하고 구성도 탄탄해요.

한 단편단편 읽을 때는 그저 여자들은 무서운 존재라고만 생각했는데, 서평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여자는 연약하고 위태로운

존재이기도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 이야기들을 보면 다 여자들을 그렇게 만든 환경이 존재해요. 다만 그 환경속에서 스스로를

지키고 분노를 표출하기 위한 방법이 너무 잔인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여자라는 종족이 모두 그렇다는 걸 표현하려고 했다기보다

작가는 아마 조금은 더 연약하고 약자인 여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의 위험들을 경고한 게 아닐까요?

w******8 200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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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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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제목부터 너무 독특하다. 그런데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여자를 어덯게 생각하기에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글속에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여자는 어떻 인물일까. 이야기는 장편이 아니라 단편이다.총 9편의 이야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일단 책을 읽기전에 작가를 먼저 알고싶다. 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의 차이를 알고 싶기때문이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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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제목부터 너무 독특하다. 그런데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여자를 어덯게 생각하기에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글속에서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여자는 어떻 인물일까.

이야기는 장편이 아니라 단편이다.총 9편의 이야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일단 책을 읽기전에 작가를 먼저 알고싶다. 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의 차이를 알고 싶기때문이다.

조이스 캐럴 오츠 작가가 의외로 여자다 나는 남자의 시각으로 본 글일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여자가본 여자라니 그리고 대단한 작가다 수많은 문학상을 수상했고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일단 그의 작품성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것 같다.

첫번에 나오는 하늘에 맹세코

어린시절 만난 경찰인 지금의 남편을 만나 부모의 반대를 뿌리치고 결혼한다.

하지만 연애시절에 알수 없었던 남편의 과격한 성격에 무섭지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다.

남편이 없을때 걸려오는 전화 처음엔 남편에게온 전화인줄 알았지만 알수없다.

수신자가 확인대는 전화기로 모르는 전화는 절대 받지 않는다.

그녀는 남편의 장난이거나 아니면 남편을 미워하는 누군가의 전화일것이라고 자신을 다독인다.

그녀는 이제 남편이 무섭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지 않는다.

결국 그녀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시간이 다가온다.

여자라는 종족에 나오는 그녀들은 다 제각각이다.

처음 나온 그녀같이 자신의 선택이 자신의 삶에 올가미가 되는 경우와 자신이 신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런 일을 하는 여자

남자들은 여자가 억세면 안된다고 하지만 공주같은 여자는 연애할때만 원한다.

많은 여자들은 소녀에서 여자가 된다. 

현실을 도피한체 산다면 소녀로 남겠지만 현실을 그렇게 녹록한게 아니다.

그래서 여자로 새롭게 태어나고 그리고 가장 생존력이 강한 어머니로 거듭나게 되는것이다.

그런 여자를 외 무섭다고만 하는가 이건 생존의 문제인 것이다.

이렇게 여자는 종족을 말하다보니 남자라는 종족도 궁금해진다.

다음엔 꼭 남자라는 종족을 우리에게 들려주길 희망한다.

 

r*******5 2009.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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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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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책은 제 취향같네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사토장이의 딸'을 읽어서인지 단편 소설 속에 사소한 것들이 '사토장이의 딸'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사실 그래서 단편 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한권의 책 속의 작가의 번듯이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도 하고 그 아이디어가 장편으로 이어질때가 있어 숨은그림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조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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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조이스 캐럴 오츠의 책은 제 취향같네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사토장이의 딸'을 읽어서인지 단편 소설 속에 사소한 것들이 '사토장이의 딸'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아서 즐거웠어요. 사실 그래서 단편 소설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한권의 책 속의 작가의 번듯이는 아이디어를 발견하기도 하고 그 아이디어가 장편으로 이어질때가 있어 숨은그림을 찾은 느낌이랄까요.


조이스 캐럴 오츠의 이야기 속의 여성들은 무자비한 폭력속에 노출된 피해자처럼 느껴지지만 실상은 그녀들이 가해자가 됨으로써 묘한 카타르시스를 주는것 같습니다. 폭력에 대항하는 수단이 조금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수동적인 여성들보다 훨씬 매력적이었습다. 비록 그 매력이 무척이나 치명적이었지만..


9편의 단편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허기', '용서한다고 말해 줄래?', '분노의 천사'가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단편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독특한 결말들이 더 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용서한다고 말해 줄래?'에서는 과거로 가는 방식이 영화 '박하사탕'을 떠오르게 했는데, 그래서  이야기의 처음을 만날때의 순수함에 아름다웠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것 같았습니다.


'허기'같은 경우는 처음에는 미묘한 차이로 약간의 잘못 이해하면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될수 있더라구요. 처음에 읽고 약간 의문스러워서 다시 읽고서야 진짜 여자가 원하는 것이 뭔지 알았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그녀의 단편들을 만나는 것은 즐겁긴 했지만, 이 책의 아쉬운점이 있다면 그저 단편소설만 모았다는거예요. 좀더 작가의 말이나 혹은 번역가의 생각이 함께 수록되어 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종 작가나 번역가의 말없이 그저 이야기만 담겨 있는 책은 왠지 작가와 번역가조차도 이 책에 대한 애정이 없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다지 반갑지가 않더군요. 약간의 세심한 배려가 책을 읽는이의 재미를 더 해주는것 같습니다.

b*****e 2010.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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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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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이세상에 여자와 남자 두 부류가 있다. 그중에서 나는 여자에 속한다. 여자도 여자를 다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다. 그것은 여자의 심리적가 여자들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고 복잡해서 일 것이다. 그런 복잡한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이런 복잡한 심리를 소설로 묘사해 놓은 소설이 있다. 그녀는 조이스 캐럴 오츠이다. 그녀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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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는 종족

이세상에 여자와 남자 두 부류가 있다. 그중에서 나는 여자에 속한다. 여자도 여자를 다 이해하기 힘들때가 많다. 그것은 여자의 심리적가 여자들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하고 복잡해서 일 것이다. 그런 복잡한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이런 복잡한 심리를 소설로 묘사해 놓은 소설이 있다. 그녀는 조이스 캐럴 오츠이다. 그녀는 어린시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처음 문학을 접했으며, 열아홉 살에 “구세계에서”로 시러큐스 대학 단편소설 공모에 당선되었으며 스물여섯 살 때 “아찔한 추락과 함께”를 발표 이후 50편 넘는 장편, 1000편이 넘는 단편 등 여러 방면의 문학적으로 많은 업적은 남겼다는 저자의 소개부분이 나온다. 미국에서는 많은 글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저자 인것 같다. 그녀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여자 주인공들의 간통부터 살인까지 주인공들의 행동을 쉽게 이해할 수 없지만, 그녀들의 심리적인 갈등을 통해서 내가 만약에 그런 상황이라도 그럴까 하는 비슷한 생각을 해보았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이 머리속을 돌아다닐 때 너무 섬뜩해서 온몸에 소름이 솟는 것 같았다. 독자들이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것부터 글이 너무나도 생생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 책은 9편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졌다. 부모의 뜻을 어기고 사랑을 선택한 여자도 장난전화를 남편이 알면 나를 죽일지도 모른다는 것 때문에 결국 남편을 죽는 여자. 어린꼬마 여자아이가 파티를 하고 있는 엄마, 이혼으로 멀리 떨어져 살게된 아빠를 보여주고자 갓난아기를 안고 지붕으로 올라가는 아이. 자신의 간통으로 남편을 죽으로 몰게 된 여자.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하지 말라는 행동을 하더니 결국은 마네킹이 되어버린 여자.... 등등 이렇게 무서운 주인공들의 등장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여자란 무서운 존재란 것을 인식시켜주기에 충분하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한 여름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다. 이런 속담에 딱 맞는 소설들이 아닌가 한다.

이 책의 배경이 미국이고, 저자도 미국인이다. 그렇다면 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계와 지금 우리와 다를 것이다. 이 내용들도 문화적인 차이가 숨어 있는 것 같다. 이 소설속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내 주변에 없길 바래본다. 남을 속이고, 남을 해롭지 않게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다시 한 번 바래본다.

d*****9 2009.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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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emale of the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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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롤 오츠- 캐롤에서 알 수 있듯이 여류소설가이다. 이 책 '여자라는 종족'에는 여러 단편들이 들어 있다. 인터넷이며 프라다 등 현대 생활이 골고루 나와 있어서 젊은 작가인가? 하고 책날개를 읽어보니 1938년생이란다. 이 책의 단편들은 거의 2003, 2004년에 쓰여진 소설들..그녀의 작품활동이 아직도 젊어서 놀랍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아름다운 표지와 제목
"The Female of the Species." 내용보기
조이스 캐롤 오츠- 캐롤에서 알 수 있듯이 여류소설가이다. 이 책 '여자라는 종족'에는 여러 단편들이 들어 있다. 인터넷이며 프라다 등 현대 생활이 골고루 나와 있어서 젊은 작가인가? 하고 책날개를 읽어보니 1938년생이란다. 이 책의 단편들은 거의 2003, 2004년에 쓰여진 소설들..그녀의 작품활동이 아직도 젊어서 놀랍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아름다운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서 였다. 알고 보니 유명한 작가였던 것이다. 도서관에서 그녀의 다른 소설집 '소녀 수집하는 노인' 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때도 꽤나 독특한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였다니.. 작가주의로 그녀의 전작을 읽어 보고 싶어진다.
 
이 책에서의 단편들은 일단 평범한 내용들은 없다. 처음에 겉으로 훑어보았을 땐 무슨 내용인지 난해해서 혼났다. 아이들을 재우고 제대로 읽어보니 내 취향의 작품들이어서 반가웠다. 오헨리의 단편집도 언듯 생각나는 것이 평범한 일상들이 비극적 종말로 치닫는 결말이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오헨리의 단편들을 아주 좋아했는데 젊은 시절의 추억도 떠올라 기분 좋은 독서가 되었다.
 
여성이기에, 여성의 시각으로 써내려간 글들은 조금은 불편한 내용들, 어떻게 보면 엽기적이고 폐쇄적인 내용들이었지만 그 내면에 흐르고 있는 여성의 관점들이 정말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아, 이런 히스테릭은 여성만이 아는 것이다. 이런 불안도 이런 사랑도 이런 고통도...<여자라는 종족>이라는 제목은 정말 절묘하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원제목은 The Female of the Species.
 
'하늘에 맹세코'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한 남자를 만난 어린 여자의 이야기이다. 경찰관인 남편을 따라 시내에서 좀 떨어진 곳에 사는 긴 블론드의 아름다운 어린 신부..그녀에게 갑자기 걸려오는 장난전화...그것은 남편의 덫일까 아니면 그녀의 불안이 만든 거짓일까.. 비극적 총성으로 끝나는 결말이 믿기지 않았다. '밴시, 죽음을 알리는 요정'은 특이하게도 중산층인 엄마와 애인이 등장하고 그녀가 낳은 여섯살짜리 딸아이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는 아기, 즉 아이의 동생과 함께 생각지도 못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게 되는 이야기에 시종 긴장감이 흐르고 조마조마했다. 동생과 엄마를 동시에 뺏기게 된 여섯살 아이의 혼동스런 감정이 잘 표출되어 있어서 그녀의 역량이 느껴지는 소설이었다. 오헨리의 단편도 이렇게 종종 어린아이들이 주인공처럼 등장하는데...다시 한번 오헨리의 소설도 읽고 싶어질 만큼 그녀의 소설들은 강렬하고 오랜만에 소설을 읽는 재미를 준다. '인형, 미시시피 로맨스' '마네킹이 된 여자'는 섬뜩한 소설이다. 공포소설에 가까운.. 그러나 그것은 결말에 이르러서야 등장하고 나레이션으로 흐르는 두 여자의 심성과 역시 히스테릭한 불안감, 불신의 마음들을 묘사한 부분이 오히려 더 섬뜩하다.
가을에 인간의 심연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심도있는 소설을 읽게 되어 오랜만에 글 속에 푹 파묻힐 수 있었고 그런 몰입하는 순간과 시간들이 있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라고 쓰고 싶다.
h*****o 2009.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자..그 아릅답고 치명적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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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럴 오츠가 그려내는 작품 속의 여자들은 어딘가 위태롭고 아슬아슬하다.특히 이 단편집 속에 그려진 여자들은 거기에다 더욱 특별한 요소까지 갖춰져있어 읽는 사람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고 있는데 그건 범죄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것이다.작품 속의 여자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이 아니라 남편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리고  스토커에 노출되어 있으며 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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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캐럴 오츠가 그려내는 작품 속의 여자들은 어딘가 위태롭고 아슬아슬하다.
특히 이 단편집 속에 그려진 여자들은 거기에다 더욱 특별한 요소까지 갖춰져있어 읽는 사람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하고 있는데 그건 범죄의 냄새를 풍기고 있다는 것이다.
작품 속의 여자들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이 아니라 남편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리고  스토커에 노출되어 있으며 심지어는 자신이 사랑에 빠진 애인과의 삶을 위해 살인을 계획하기도 한다.
이렇게 일반적이지 않은 여자들의 불안과 공포를 작가 특유의 표현들로 그려내고 있는데 내면의 이야기와 마치 주절거리듯 혼잣말로 하는 대사를 따로 표현하는 방식이 아닌 일반 지문에다 다른 필체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그려내고 있어 처음 읽는 사람에겐 약간 혼란스러웠다.
아마도 이런 표현 방식조차 작가의 의도였으리라 짐작된다.
마치 그녀들이 겪는 혼란스러운 마음을 독자들도 책을 읽으면서 그 혼란스러움을 느껴보라는 듯이...
책 속에 나오는 여자들은 남자들로 인해 불안에 시달리고 위태로움 속에 살고 있을 뿐 아니라 범죄에 노출된 최악의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서 여지없이 흔들리며 그 불안감을 극대로 표출하고 있는데 뭔가 피가 튀거나 잔혹하고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당장이라도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아슬아슬한 불안감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어린 소녀가 자신의 갓난 동생을 안고 별장의 탑 위로 올라가는 장면들은 아슬아슬함을 넘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극도의 불안을 느끼게 했다.
웃기는 건 무슨 일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심지어 탑에서 떨어진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6살짜리 꼬마 숙녀가 자신이 안기엔 버거운 어린 동생을 안고 위태위태하게 탑 위로 올라가는 장면과 그녀가 마음속으로 내뱉는 말들이 마치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건지 독자로 하여금 미리 짐작할 여지를 줘서 두렵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당장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당장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해서 독자로 하여금 상상의 여지를 두고 그 상상은 실제 일어난 것보다 더한 공포를 주고 있는 조이스 캐럴 오츠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두려워하는지 그 공포를 자극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게 분명하다.
책 속에 나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아름답지만 약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킨다.
하지만 이렇게 연약하고 보호본능을 일으키며 위태로운 여자들이 결정적인 순간에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결단을 내리는데 있어서는 신속하고 망설임이 없어 오히려 남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치명적이고 종잡을 수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사악하기도 한 여자라는 종의 속성을 작가는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그건 어쩌면 작가 자신도 여자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길지 않은 단편 단편이 쉽게 읽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어 편히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었다

y******0 2017.06.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