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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이미지의 콜라쥬_할로우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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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2권째이다. 1권에 해당하는 소설은 영화로만 보고 책으로는 아직 읽지못했지만 팀버튼이 만든 영화를 떠올려보면 2권과 3권은 영화로 만들어지기 힘들겠구나 싶다. 뭔가 많이 각색을 한 것 같은데 일단 영화를 다시 봐야 알일. 팀 버튼은 그냥 이야기를 한편으로 압축시켜 끝내려고 한것 같다. 본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 이상한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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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2권째이다. 1권에 해당하는 소설은 영화로만 보고 책으로는 아직 읽지못했지만 팀버튼이 만든 영화를 떠올려보면 2권과 3권은 영화로 만들어지기 힘들겠구나 싶다. 뭔가 많이 각색을 한 것 같은데 일단 영화를 다시 봐야 알일. 팀 버튼은 그냥 이야기를 한편으로 압축시켜 끝내려고 한것 같다. 본지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 


이상한 아이들이 섬을 떠나 하는 모험이 주된 내용이다. 새의 몸에 갇힌 페레그린 원장을 구하고 납치된 임브린들의 소재를 찾으며 파괴되고 있는 루프와 영혼을 털리고 있는 이상한 아이들(신드리 개스티)을 돕는 일행의 여정에서 말하는 개와 에뮤래프같은 신기한 존재들도 만나고 새로운 아이들과 엮이기도 하는 모험담이다. 


대공습이 일어나는 현장은 왠지 화재 감시원( http://blog.yes24.com/document/8560622 ) 을 연상시키고 주인공 제이콥과 엠마의 가슴 절절한 첫사랑의 느낌은 바람의 그림자 (http://blog.yes24.com/document/7193409 ) 를 떠올리게 만든다. 


읽다보면 역시 팀 버튼이야말로 이 영화를 만들 적임자였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켠에서는 기예르모 델 토로가 언젠가 이 작품을 리메이크 해줬으면 싶은 마음도 생긴다. 기괴한 생물체를 다루는 실력은 델 토로 쪽이 좀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어쨌거나.. 이 책은 3부작의 중간에 해당한다. 스타워즈로 따지면 제국의 역습. 제다이의 귀환이 될지.. 뭐가 될지 모를 영혼의 도서관을 빨리 만나고 싶다. 



d***n 2017.09.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