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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원자력 3강이다. APR 1400이라는 한국형 원전을 UAE에 4기 수출하였고, 신고리 3, 4, 5, 6호기, 신울진 1, 2, 3, 4호기를 건설중이거나 건설할 계획이다. 다만 원천기술의 자유로운 사용권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점과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없다는 약점이 아직 있다. 한국 원자력사는 험난했던 원전의 사회적 수용 30년의 역사이다. 믿고싶은 것만 믿는 사회적 분위기에서는 무뇌아에서 굴업도까지 방폐장 선정을 놓고 19년 여를 갈등속에서 보내기도 하였다. 원전에 대한 우리 사회의 강한 거부감은 원전 종사자들과 비원자력인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부족에 있다. 따라서 원자력에 관한 한 중간에 일반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풀이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고리 1호기 건설에 투입된 자금은 당시 대한민국 1년 정부예산의 4배에 달했다. 세계 21번째, 동아시아에서 일본에 이어 2번째 원자력발전국이 되었다. 가장 큰 장애는 한국원자력을 세계가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데 있었지만 이제 원전 수출로 해결되었다. “그래도 원자력이다.” 원자력에 관한 한 배워오는 것보다 지켜야 할 것이 더많은 나라가 되어 있다. 자부심을 갖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