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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경 작가님, 박찬욱 감독님 앞으로도 오래 오래 많이 많이 작품 해주세요~~ 송강호, 김옥빈, 김해숙, 신하균 등 배우의 연기에 한 번 치이고, 미술에 두 번 치이고, 각본에 세 번 치이는 영화. 이 영화의 원작인 테레즈라켕도 궁금해졌다. 각본을 다 읽고 영화를 다시 보며 각본이 어떻게 영화로 구현되었는지, 각본에서 영화로 옮기며 달라졌던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태주는 글 속에서도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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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각본 - 정서경, 박찬욱 4.0 / 5.0 정서경 작가님은 뱀파이어가 된 신부의 원초적 죄의식에는 동의가 잘 안됐다고 하는데 저도 일부분 동의하는 바입니다. 영화 박쥐를 굉장히 재미있게 봐서 다시 한 번 그 기분을 느껴보고자 각본까지 읽게 되었네요. 아쉬운 건 영화를 먼저 봐서 상상하는 폭이 좁아진 것 빼고는 곱씹으며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박쥐> 좋아하신다면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