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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 즐거운 아이 [꿈꾸는 아이]
"꿈 속에서 즐거운 아이 [꿈꾸는 아이]" 내용보기
로베르토는 옆집 친구 에이미에게 학교에서 만든 종이 생쥐를 보여주고 밤이 되어 엄마가 자라는 소리에 친구 에이미에게 잘자라고 인사를 해요.   로베르토는 잠이 오지 않아서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다가 개에게 쫓겨 상자에 갇힌 아치네 고양이를 보고 걱정하는데 잠옷 소매로 건드려 창틀에 있던 종이 생쥐가 아래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아래로 떨어지는 종이 생쥐의 그림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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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는 옆집 친구 에이미에게 학교에서 만든 종이 생쥐를 보여주고

밤이 되어 엄마가 자라는 소리에 친구 에이미에게 잘자라고 인사를 해요.

 

로베르토는 잠이 오지 않아서 창가에서 밖을 내다보다가

개에게 쫓겨 상자에 갇힌 아치네 고양이를 보고 걱정하는데

잠옷 소매로 건드려 창틀에 있던 종이 생쥐가 아래로 떨어졌어요.

그런데, 아래로 떨어지는 종이 생쥐의 그림자가 점점 커져서 땅바닥에 닿을 즈음에는

이만하게 정말 커져서 개가 놀라 달아나 버렸어요.

그 사이 고양이는 도망쳐서 아치 방 창문으로 들어갔고

로베르토는 내일 아치에게 고양이가 겪은 일을 얘기해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날 다른 친구들은 다 일어났는데 로베르토만 늦잠을 자네요.

 

칼데콧 상을 수상한 「눈 오는 날」의 작가 에즈러 잭 키츠의 다른 책이네요.

피터시리즈의 피터도 그렇고 눈 오는 날도 그렇고 꿈꾸는 아이까지

주인공들이 유색피부여서 인상적이에요.

 

꿈 속에서 작은 종이 생쥐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점점 커다란 괴물 쥐가 되는 모습이

광원에 가까워져서 그림자가 커졌다는 과학적인 설명보다

큰 동물이 개를 쫓아 고양이를 도와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에서 나온 상상임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느끼겠죠?

 

꿈 속에서 자신이 상상하는대로 상황이 해결되는 즐거운 꿈을 꾸는 로베르토의 모습에

6살 성윤이가 같이 즐거워하네요.

아마 아이들은 자신이 커다란 생쥐가 되어 개를 겁준것 같은 쾌감을 느낄 수 잇을 것 같아요.

 

눈이 내리고 눈을 보는 수 많은 사람 중에 눈과 아이의 행동을 그림책으로 잘 옮겨 놓은 에즈라 잭 키츠 작가가

이번에는 종이 생쥐 하나로 시작된 멋진 상상으로 아이들을 초대하네요.

아주 작은 이야기 하나로 재미와 상상력을 주는 멋진 책이에요. 

 


 

s*******n 2009.11.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을 꾸면서 쑥쑥 자라는 아이들~
"꿈을 꾸면서 쑥쑥 자라는 아이들~" 내용보기
잠자리에 들려던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눈을 감으면 세상이 깜깜할 것 같지만 사실은 빨갛기도 하고 까맣기도 해." 라구요. 그 말을 듣고는 확실히 아이들의 호기심이랄까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고 입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른 보다 정확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눈을 감으면 울긋불긋하고 소용돌이치는 것이 보이는데 어른들은 그냥 '깜깜하다'라는 말로 표현해 버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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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에 들려던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 눈을 감으면 세상이 깜깜할 것 같지만 사실은 빨갛기도 하고 까맣기도 해." 라구요. 그 말을 듣고는 확실히 아이들의 호기심이랄까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고 입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른 보다 정확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눈을 감으면 울긋불긋하고 소용돌이치는 것이 보이는데 어른들은 그냥 '깜깜하다'라는 말로 표현해 버리잖아요. 제 말이 이상하다구요?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살짝 눈을 감아보세요~ ^^

 

 어느날 저녁 로베르토는 친구인 에이미에게 학교에서 만든 종이 생쥐를 자랑했어요. 하지만 에이미는 종이 쥐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는냐고 묻고 로베르토는 의기소침해집니다. 잠자리에 든 로베르토는 꿈 속에서 아치네 고양이가 개에게 쫓기는 것을 발견하고 이 때, 창틀에 올려둔 로베르토의 종이 쥐가 고양이를 구하게 된 것이죠. 

 

 사람들은 꿈의 내용을 듣고 좋은 꿈, 나쁜 꿈을 구분하기도 하고 태몽 처럼 길몽으로 여기거나 개꿈이라고 무시하기도 합니다. 꿈은 현실과 반대라고 하는가 하면,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꿈에 나타나기도 한다지요. 이처럼 로베르토의 종이 쥐가 꿈 속에서 고양이를 구할 수 있었던 것도 잠들기 직전 로베르토의 소망(종이 쥐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던)이 꿈이 되어 나타난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러고 보니 우리 아이의 경우, 작년 까지만 해도 무서운 꿈을 참 많이 꾸었어요. 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공룡에게 쫓기는 꿈, 날개가 있는데 30센티 정도밖에 날 수 없다든지 하는 그런 꿈 말이에요. 잠에서 깰 때마다 키가 크는 꿈이라고 말해주면서도 은근히 걱정되곤 했는데 올 들어서는 꿈을 아예 꾸지 않거나 기억하지 못하더군요. 아이들이 자라면서 성장통처럼 자연스럽게 겪는 과정인가 봐요. 

 

 <꿈꾸는 아이>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아이가 말한 '눈을 감았을 때의 세상'이 그림으로 표현되었구나, 하는 것을 바로 느꼈답니다. 작가가 표현한 하늘빛은 어찌보면 고흐의 그림처럼 강열하기도 하고, 어찌보면 몽환적인 것이 꿈의 신비스러움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시작하면서 창틀의 색을 통해 '꿈'을 표현한 점이 돋보이네요. 전체적인 내용도 흥미롭지만 색감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그림책입니다. ^^ 

 

 모두가 잠 든 밤에 벌어지는 신기하고도 놀라운 이야기~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는 그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m******n 2009.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의 세계를 잘 표현한 그림
"꿈의 세계를 잘 표현한 그림" 내용보기
진한 색상과 무거운 질감이 인상적이다. 노을 빛은 마치 시뻘건 불처럼 보일만큼 강렬하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꿈'이 주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그림이라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대부분 환상적이고 기괴하지만 독특한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에즈러 잭 키츠의 그림과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다.   로베르토는 학교에서 종이 생쥐를 만들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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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색상과 무거운 질감이 인상적이다. 노을 빛은 마치 시뻘건 불처럼 보일만큼 강렬하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꿈'이 주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그림이라 책 속에 빠져들게 만든다. 꿈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대부분 환상적이고 기괴하지만 독특한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에즈러 잭 키츠의 그림과 잘 맞아 떨어지는것 같다.

 

로베르토는 학교에서 종이 생쥐를 만들어 온다. 창문을 통해 옆집에 사는 친구 에이미에게 자랑스럽게 종이 생쥐를 보여주는데 기대했던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친구가 "와~멋지다!" 라고 했으면 로베르토의 어깨는 으쓱했을텐데, 에이미는 "종이 생쥐가 뭘 할줄 아는데?"라고 반문한다. "나도 모르겠어"라고 말하는 로베르토의 말투는 분명 풀죽어 있었다. 나 조차도 종이 생쥐로 뭘 할수 있을지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마리 더 만들어 친구를 만들어주는것 외엔 말이다.

 

에이미의 말이 가슴에 남아서였을까?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 로베르토는 창가에 세워둔 종이 생쥐를 가지고 놀다가 이상한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골목길에서 고양이가 개에게 쫒기다 상자에 갇히는 위급한 상황을 본 것이다. 이때, 종이 생쥐가 창 밖으로 떨어지면서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작은 종이 생쥐가 점점 커졌고 이에 놀란 개가 도망간 것. 종이 생쥐가 고양이를 구한 것이다!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보였던 종이 생쥐가 놀라운 일을 해냈다. 행복한 일을 경험한 로베르토는 아마도 저녁에 만난 에이미에게 이 얘기를 꼭 해줄 것이다. 종이 생쥐가 고양이를 구했다고~하면서 싱글벙글해 하면서 말이다.

s******5 200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에게 상상력을 키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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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유치원에서 자동차 그림이나 종이접기를 해오는 아들..가져온 작품을 보여주며 싱글벙글 자랑하는 아이.아마도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겠죠 ㅎ ㅎ 어느 더운 여름날 로베르트는 종이 생쥐를  만들어 옵니다.  친구들은 "종이 생쥐가 뭘 할 줄 아는데?"라고 묻지요..하지만 로베르트는 아무 말도 못합니다.  그날밤 모두가 잠들어 조용한 동네에 로베르트만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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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유치원에서 자동차 그림이나 종이접기를 해오는 아들..
가져온 작품을 보여주며 싱글벙글 자랑하는 아이.
아마도 모든 아이들이 다 그렇겠죠 ㅎ ㅎ
어느 더운 여름날 로베르트는 종이 생쥐를  만들어 옵니다. 
친구들은 "종이 생쥐가 뭘 할 줄 아는데?"라고 묻지요..
하지만 로베르트는 아무 말도 못합니다. 
그날밤 모두가 잠들어 조용한 동네에 로베르트만이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창밖을 보니 고양이가 개에게 쫓기다가 상자에 갇혀버렸지요.
우연히 창밖으로 떨어진 종이 생쥐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다란 그림자를 만들어요.
개는 놀라 달아나고요...
간밤에 있었던 일이 진짜 일어난 일일수도 있고 로베르트의 꿈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꾸는 꿈처럼..  
가끔씩 아이들은 이상한 소리를 하곤 하죠.
꿈에서 괴물과 싸웠는데 공룡이 나타나 구해주기도 하고
자동차를 타고 하늘을 날라 구름 풍선을 사오기도 하고
때로는 무섭기도하고 때로는 신나는 모험일때도 있고 가끔은 행복한 꿈일 때도 있답니다.
표지가 어두워 왜그럴까 생각했는데 아마도 밤을 표현했나봐요.
잠자리에 읽어주면 아이도 로베르트처럼 새롭고 신비로운 꿈을 꾸겠죠.
아주 기발한 반전이 돋보이는 책..  아이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 줄 그런 책입니다.
7******7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이 있어 행복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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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꿈을 꾸곤 했죠. 현실에서 일어나면 큰일날 만한 일들도 머릿속과 꿈속에서는 항상 즐거움과 짜릿함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그 감동과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크죠. 로베르토에게 일어났던 일 역시 꿈과 같은 아련한 일이었어요.   저녁을 먹고 나면 아이들은 늘 심심했어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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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상을 하고 꿈을 꾸곤 했죠. 현실에서 일어나면 큰일날 만한 일들도 머릿속과 꿈속에서는 항상 즐거움과 짜릿함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면 그 감동과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크죠. 로베르토에게 일어났던 일 역시 꿈과 같은 아련한 일이었어요.

 

저녁을 먹고 나면 아이들은 늘 심심했어요. 지금은 숙제하고 TV 보느라 바빠서 심심할 겨를이 없었지만,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저녁밥 먹고 너무 심심해서 누구랑 놀까 고민하는게 하루 일과 중 하나였어요. 로베르트는 옆에 사는 친구 에이미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학교에서 만들었던 종이생쥐를 자랑했어요. 에이미는 그걸 가지고 뭘 할거냐고 시큰둥하게 물었구요. 해가 진 풍경이 참 신비롭게 그려진 그림있어요. 붉고 노란 하늘이 마치 활활 타오르는 열정을 뽐내는 듯했어요.잘 시간에 되자 모두 조용해졌어요.아이들은 집에서 꿈에 빠져들기 시작했어요. 각기 다른 빛깔의 꿈을 그려놓은 페이지의 그림이 정말 아름다워요.

 

그런데 로베르트는 잠이 오지 않았어요. 친구들이 꿈속을 헤매며 즐거워하는 동안, 뭘할까 고민하며 골똘히 있었어요.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신기한 장면이 눈에 들어왔지요. 고양이가 개에게 쫓기고 있었어요. 그러다 그만, 상자에 갇히고 말았어요. 고양이가 불쌍했지만 특별히 도와줄 방법이 없어서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 바로 그때 뜻하지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꿈과 같은 일이요. 실수였지만 그것이 계기가 되어 고양이는 행운을 얻게 됩니다.

 

장밀 그림이 신비롭고 아름다워요. 밝고 환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조금 어둡지만  은은하고 아늑해보이는 색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다음날 아침 다른 아이들이 모두 일어났을 때 로베르토는 또 다시 꿈을 꾸게 되어요. 진짜로 쿨쿨 자면서 꾸는 꿈 말입니다. 그림에서 빛이 납니다. 그리고 종이생쥐가 떨어지면서 그림자가 점점 커지는 걸 보고 저희 아이는 너무 신기해 하네요. 진짜 그렇게 되는지 자기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의 잠재된 호기심을 마구 마구 불러일으키게 해주었나 봅니다. 여러번 읽어봐도 지루하지 않아요. 새로운 장면과 빛깔이 눈에 띄기도 하구요.

 

매일 상상하고 꿈을 꾸는 아이들이 읽으면 마치 자기들 이야기처럼 느껴질 겁니다. 제가 봐도 이쁘고 사랑스러운 책이에요. 종이생쥐와 눈을 맞추고 있는 로베르트의 표정을 보면 아이의 마음이 얼마나 평화롭고 순수한 건지 알게 됩니다. 

y******9 2009.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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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꿈의 색깔
"[꿈꾸는 아이]꿈의 색깔" 내용보기
'에즈러 잭 키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흑인아이입니다. 흑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첫 번째 그림책이었다니 사람들은 그가 인종차별에 대해 뭔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잡지에서 본 흑인아이의 사진을 보고 자신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라고 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그가 흑인아이를 주인공으로 그렸다는 건 모험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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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즈러 잭 키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흑인아이입니다. 흑인을 주인공으로 삼은 첫 번째 그림책이었다니 사람들은 그가 인종차별에 대해 뭔가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는가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잡지에서 본 흑인아이의 사진을 보고 자신의 가난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서라고 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그가 흑인아이를 주인공으로 그렸다는 건 모험이었겠지만, 그의 서민적인 공감대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꿈에 색깔이 있다면 어떤 색인지 생각해보셨나요? 작가가 표현한 꿈의 빛깔은 아주 달콤하고 오묘하며 아름답습니다. 한 가지 색으로만 말하기에는 아주 복잡미묘하지요. 꿈에는 무의식의 세계가 표출된다고 하니 그리 간단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꿈꾸는 아이>는 하늘에 대한 묘사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마블링 기법을 사용한 그림은 저녁노을이 지고 하늘에 점점 어둠이 내리는 모습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점점 깊어지던 밤은 아이들이 하나 둘 꿈에 빠져들면서 푸른 빛을 띱니다. 누군가.... 에이미가 가장 먼저 꿈을 꾸고 친구들도 하나 둘 꿈으로 빠져듭니다. 그러나 단 한명만이 꿈에 빠지지 않았는데요. 집집마다 창문을 보면 꿈을 꾸는 아이들의 창문이 오색 마블링으로 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로베르토의 창 하나만 빼고요.

 

 

 

 


 

  아까 에이비가 자신이 만든 종이 생쥐를 무시했던 것이 맘에 걸린 것일까요? 창문을 내려다보니 고양이가 개에게 쫒기고 있습니다. 상자에 갇혀 더이상 도망 갈 수 없는 고양이. 그때 로베르토는 그만 종이 생쥐를 잘못 건드려 아래로 떨어집니다. 생쥐 그림자는 점점 커지더니... 아무것도 못할 것 같던 종이 생쥐는 큰 일을 해냅니다. 떨어지는 담벼락으로 보이는 로베르토의 창문에도 마블링 꿈의 빛이 생겼네요. 로베르토는 꿈을 꾸는 걸까요?

  아침이 밝아오자 아이들이 하나 둘 일어났는데 로베르토는 아직 단꿈에 빠져있네요. 로베트토의 꿈색을 보세요. 얼마나 곱고 평화로운지 모릅니다. 로베르토의 창문에서 잠자던 종이 생쥐는 어디로 갔을까요? 정말 종이 생쥐가 사나운 개를 쫒은 것일까요?

e*****5 2009.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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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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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오지요. 가지고 온 작품을 보며, 얼마나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하던지.. 그런데 저는 좀 놔뒀다가는 버렸답니다..아이들에겐 비밀이지만, 그걸 다~보관하고 있을수가 없어서요.   이책에 나오는 얘기는 자신이 만든 종이생쥐를 옆집 친구에게 자랑하는 얘기로 시작되지요 그런데 그 친구는 "종이 생쥐가 뭘 할수 있는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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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많은 작품들을 만들어오지요.

가지고 온 작품을 보며, 얼마나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하던지..

그런데 저는 좀 놔뒀다가는 버렸답니다..아이들에겐 비밀이지만, 그걸 다~보관하고 있을수가 없어서요.

 

이책에 나오는 얘기는 자신이 만든 종이생쥐를 옆집 친구에게 자랑하는 얘기로 시작되지요

그런데 그 친구는 "종이 생쥐가 뭘 할수 있는데?"라고 반문합니다.

다른 사람에겐...그저 흔한 종이 생쥐..일 뿐이었던 거죠.

 

그 얘기를 듣고, 잠을 못자던...주인공!!

창아래를 보다가 종이 생쥐가 그만 떨어지고 맙니다.

종이 생쥐가 떨어지면서..생기는 일!!

아주 기발한 반전이 돋보이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처럼,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 온 작품!! 우리 아이들에겐 하나 하나 소중하고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함께 만나면, 아주 놀라울 일이 생길 것 같아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n***e 2009.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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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꿈나라 모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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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로베르트는 종이 생쥐를  만들어 옵니다.  그런 종이생쥐를 보며 다른 친구들이 ‘종이 생쥐가 뭘 할 줄 아는데?’하고 물어 보지요.  너무나 평범한 종이 생쥐,  그래서 로베르트는 아무 말도 못합니다.  깊은 밤.  모두가 잠들어 조용한 동네에 로베르트만이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창밖을 바라보니 고양이가 개에게 쫓기다가 상자에 갇혀버렸어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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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더운 여름날 로베르트는 종이 생쥐를  만들어 옵니다.  그런 종이생쥐를 보며 다른 친구들이 ‘종이 생쥐가 뭘 할 줄 아는데?’하고 물어 보지요.  너무나 평범한 종이 생쥐,  그래서 로베르트는 아무 말도 못합니다.  깊은 밤.  모두가 잠들어 조용한 동네에 로베르트만이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창밖을 바라보니 고양이가 개에게 쫓기다가 상자에 갇혀버렸어요.  어찌할까요.  우연하게 창밖으로 떨어진 종이 생쥐가  아래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커다란 그림자를 만들어 갑니다.  그 다음은 어찌 되었을까요?  상상해 보세요.

 

모두가 일어난 아침 로베르트만이 잠들어 있네요.  간밤에 있었던 일이 진짜 일어난 일일수도 있고 로베르트의 꿈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생시이건 꿈이건 간에 로베르트는 다른 아이들이 느낄 수 없었던 신나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가끔씩 저희 아이 아침에 일어나서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엄마 형아가 내거 뺏어갔어요.  그러니깐 그것 다시 뺏어 주세요.’.  아마도 간밤에 형에게 무엇인가를 빼앗기는 꿈을 꾼 모양입니다.  낮에 무엇인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신경을 쓴 나머지 그런 꿈을 꾼 것이 아니가 해요.  기왕이면 신나고 재미있는 모험을 하는 꿈을 꾸면 좋을 텐데... 어찌 그런 꿈을 꾸는지...

 

로베르트가 왜 이런 꿈을 꾸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종이 생쥐가 뭘 할 줄 아는데?’라는 약간은 비웃는 친구의 말 때문에 이런 꿈을 꾼게 아닐까요?  비록 종이에 지나지 않는 생쥐이지만 이 종이생쥐가 자신보다 힘이 세고 강한 고양이를 구해주는 것을 친구들이 본다면 아까와 같은 말은 못 할 테니까요.

 

조금은 어두운 그림이지만 새로운 기법으로 밤을 표현하면서 점점 커지는 종이 생쥐의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인 <꿈꾸는 아이>.  오늘밤 아이들이 잠들기 전에 읽어 준다면 로베르트와 같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h******2 2009.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딸 아이가 반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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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책이다. 보고 또 보고 아마도 종이로 만든 생쥐가 창틀에서 떨어지면서 만드는 그림자가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는가 보다.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벽의 그림자 점점 커져서 결국은 개를 놀라게 만든다. 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에즈라 잭 키즈의 그림 또한 환상이다. 이 작가의 책을 좀 더 찾아서 읽혀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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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책이다.

보고 또 보고 아마도 종이로 만든 생쥐가 창틀에서 떨어지면서 만드는 그림자가 그녀의 눈을 사로잡았는가 보다.

떨어지면서 만들어내는 벽의 그림자 점점 커져서 결국은 개를 놀라게 만든다.

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에즈라 잭 키즈의 그림 또한 환상이다.

이 작가의 책을 좀 더 찾아서 읽혀 주고 싶다.

l*******7 2009.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꿈꾸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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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잭 키츠는 잔잔하면서 넘치는 이야기를 마블링 기법을 이용한 신비로운 그림으로 상상의 세계를 잘 표현했다. 페이지 마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긴장감과 평화로움이 한권의 책에 모두담겨져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로베르토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행되어집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야기 습득능력을 잘 키울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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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즈라 잭 키츠는 잔잔하면서 넘치는 이야기를 마블링 기법을 이용한 신비로운 그림으로 상상의 세계를 잘 표현했다. 페이지 마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꾸며져 있고 긴장감과 평화로움이 한권의 책에 모두담겨져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 로베르토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로 진행되어집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이야기 습득능력을 잘 키울수 있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f****1 2009.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