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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인 스타트업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스타트업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관련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인 리샤오라이는 재무회계를 전공하고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가이며 중국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이다. 그는 와이 콤비네이터가 주관하는 스탠퍼드대학 강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를 접한 뒤 세계적인 스타트업을 육성한 창업가들의 전략을 그의 관점과 경험으로 정리하여 이 책을 집필하였다.
책에는 와이 콤비네이터와 성공한 스타트업이 스타트업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있다. 아이디어와 스타트업 팀의 10대 규율, 영업과 마케팅 진행, 자금 확보, 기업문화, 자본이 선호하는 사람 등 스타트업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조언과 함께 스타트업의 허와 실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위대한 스타트업 기업이 갖춰야 할 요소는 ‘위대한 아이디어, 위대한 제품, 위대한 침, 위대한 집행’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배울 필요가 있는 것들은 되도록 많이 배워라, 당신이 흥미를 느끼는 부분이자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통각점을 꼼꼼히 살펴라, 대단한 사람과 함께하라.’라고 한다. 또 고객이 원하는 것을 팔아야하며, 고객을 제대로 알고 영혼이 있는 제품을 개발하라고 한다. 최고의 투자방법은 학습인데, 혁신과 미래에 투자하고 투자자는 투자 이전에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초기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똑똑한 두뇌가 아니라, 창업가의 인품이라는 점도 공감할 수 있었다. 투자자들은 투자 대상의 가치관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디어에서 회사를 세우기까지 창업가라면 꼭 알아야 할 사항들을 배울 수 있었다. 세계 최고 투자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라서 더욱 현실감이 있었다. 섣불리 스타트업을 시작할 것이 아니라 공부를 통해서 지식을 쌓고 실전에 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특히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보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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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인 리샤오라이는 중국에서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사람(13년도 기준으로 1000억 원 이상을 보유했다고 한다.) 이자, 중국 에듀이스 국제 교육 컨설팅 회사의 공동 대표로 일하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는 교육 관련 강의 경험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토플과 스타트업 관련 도서도 많이 출간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출간한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은 와이 콤비네이터가 주관하는 스탠퍼드 대학 강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를 접한 뒤, 자신의 경험과 이론을 녹여 집필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독자들이 창업에 관련된 노하우와 지식을 전수받고, 또 실제로 스타트업에 뛰어들기를 바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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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대한 관심이 몇 해 전부터 지대했기 때문에 이 책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이 더욱 특별하게 마음에 와닿아서 더욱 집중하여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이라는 제목에서도 짐작하여 알 수 있듯이, '투자'의 기본과 가장 중요한 점들을 위주로 가르쳐주고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서 더욱 관심을 배가하면서 즐겁게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 책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은 '세계 최고의 투자자가 전하는 성공하는 창업가의 조건'이라는 부제를 달고서 '투자'를 성공할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더욱 특별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니 어떻게 집중해보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성공하는 '창업가'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곱씹어볼 수 있으니 그것 자체로 흥미롭게 보고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은 저자가 우리나라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창업에 대해서 보내는 중국 최고의 '비트코인 갑부'로 유명한 저자의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기에 더욱 이 책이 유용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고전'으로 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탠퍼드 대학'의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의 강의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더욱 신뢰감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창업가'이자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를 성공이력이 많은 저자가 가진 날카로운 관점과 관망의 능력을 토대로 우리나라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좋은 충고를 해주고 있답니다.
성공한 스타트업이란 바로 소비자를 잘 모을 수 있는 능력, 더불어 영업과 마케팅의 순조로운 진행, 그리고 자금의 확보 등등 비즈니스 전반에 관한 이야기들을 제대로 담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주고 있어서 이 책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이 더 가치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어울리지 않을 것도 같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소개하는 스타트업의 직관에 대한 이야기까지 모두 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스타트업이 어떻게 마케팅을 정의하고, 또한 창업가들의 덕목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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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책은 스탠퍼드의 창업 강의 교수가 쓴 책은 아니다. 보통은 강의를 진행한 교수가 책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강의를 들은 청강인이 책을 내는 것은 좀 이례적인 일이지 않은가 싶다. 그만큼이나 정리가 잘 되어있는 책이다. 청강인이라고 해도 일반 대학생의 신분인이 아닌 이미 실전과 경험이 풍부한 사업가인 저자가 강의를 듣고 정리한 책이기에 더 특별하지 않은가 싶다. 강의의 정확한 명칭은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로 창업이라면 하버드 저리가라할 정도인 스탠퍼드 대학의 인기 강의이다. 이 강의를 토대로 한 책이기에 강의를 들을 예정인스탠퍼드 대학 학생이나 일반 청강인들에게 더없이 유용한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다. 굳이 이 책으로도 모자란다면 직접 강의를 듣는 편이 좋을테지만, 강의료도 그럴뿐더러 시간까지도 절약해주는 책이라고 하겠다. 물론 강의는 책에서 얻을 수 없는 메리트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담당 교수의 눈에 띄어 자신의 사업 인맥을 늘릴 수 있다든지와 같은 일들 말이다. 물론 이는 워낙 뛰어난 인재들이 많은 스탠퍼드 대학에서도 어려운 일일 것이지만. 그리 만만한 두께라고는 할 수 없지만, 책의 방향성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읽어나가는 편이 훨씬 이해가 편할 것이다. 물론 이미 실전 경험과 지식이 엄청난 사업가라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들만 골라 읽어낼 수도 있을테지만, 이 책을 접하게 되는 대부분의 창업 예비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니 말이다. 처음에는 바이블이라는 제목이 그다지 탐탁치 않았는데, 읽어나가다보니 아깝지 않을 적절한 제목이라고 생각되었다. 뛰어난 인재들이 모인 세계적인 대학에서도, 역시나 창업은 쉽지 않다. 결코 예상할 수 없는 사업과 경영의 세계에서 기본기를 다지는데 이만한 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특히나 기업가 정신에서도 그렇다. 윤리를 강조하고 리더십만을 강조하는 책들과는 달리 좀 더 현실적인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저자가 사업가이기에 그런 접근이 더 가능하기도 할 것이다. 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그 누구나가 마찬가지일 것이다. 인생 선배들의 조언과 더불어 기본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려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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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리샤오라이는 중국에서 유명한 벤처투자가라고 합니다. 유학을 돕는 토플강사를 하다가 비트코인투자로 큰돈을 모아서 엔젤로 나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스탠퍼드 스타트업바이블은 투자자가 보는 창업가의 자질과 투자자의 성향도 포함된 독특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서적이 소개되고 있습니다만 와이콤비네이터의 스탠퍼드 창업강의를 토대로 중국창업가들에게 창업이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를 소개합니다. [스탠퍼드 스타트업바이블]를 읽다가 부수적으로 없는 소득은, 중국인에 대한 생각입니다. 리샤오라이는 글에 성격도 들어나고, 바보라는 단어도 직설적으로 쓰고, 한국에서는 일어나기 힘든 논쟁현상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중국인에게 보이는 도달적이고 거친면도 느낄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방대한 책이라서, 정리라는 개념보다는 좋았던 사례를 소개하는 식으로 설명을 하고 싶네요. 우선 저자 리샤오라이는 고위험 고수익은 없다라고 말합니다. 일반적인 시각은 아닌것같은데요. 제대로된 창업이나 투자라면 '리스크'는 없어야 한다는 겁니다. 리스크는 일확천금의 기회가 아니라 그야말로, danger 위험이라는 거죠. 리스크가 크면 사업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리스크는 남들이 보았을때 느껴야 하는 거지, 투자자나 창업자는 많은 연구와 검토끝에 확신할 때 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은 창업뿐아니라, 주식투자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리스크없이 수익을 낼수있을 것이라 확신했을때만 창업이던 투자던 해야 한다는 거죠. 요행을 바라면 대부분 실퍠한다는 겁니다. 이는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하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사업방법에 대한 재미난 비교가 있는데요. 린스트업과 경쟁보다는 독점을 주장하는 피터틸의 방식의 비교입니다. 린스트업은 MVP라고 해서 작게 사업을 실험해보고, 사업 존속유무를 결정하는 방식인데 이 방식은 미래예측력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본점이죠. 이 점에 비해 피터틸을 멀리내다보면 생각하는 사람으로 소개하면서, 확신한다면 규모있게 해봐도 좋겠다는 의견도 냅니다. 스타트업의 생명은 IDEA이고 제품일겁니다. 제품의 성공은 고객이 어떻게 평가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창업가는 항상 고객에 대해 생각을 해야 합니다. 고객은 자발적으로 제품을 쓸까? 많은 사람들이 쓸까? 남에게 추천할까? 항상 묻고 물어야 한다는 겁니다. 고객이 열광하는 영혼있는 제품이 되기 위해서는 제품을 쓰면서 고객이 신비감을 느껴야 한다는 거죠. 소름을 느껴야 한다는 겁니다. 아니 이런것까지 돼라고 생각한다면 그걸 느끼면 영혼까지 빨려들어가게 된다는 겁니다. 리샤오라이는 끝에, 노력하고 인내하라고 씁니다. 결국 성공파이프는 하나입니다. 노력해서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은 일반적인 창업책과는 달리 독특한 방향으로 보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점을 확인할 수있는 점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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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 아 이 책은 정말 올해 들어 본 책중에서 가장 강추할만한 책이다. 개인적으로 좋은 이야기들을 꽉꽉 눌러 담은것 같은 이 책은 정말이지 좋은 조언들이 가득 담아져 있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좀 두꺼울수밖에 없다는 것을 안다. 어 쨌든 이 책을 통해서 뭔가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을 좀더 골똘히 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스타트업이 목표라면 스타트업에서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위치까지 가봐야 진정으로 스타트업을 알수 있는거 같다. 지은이도 스타트업을 물론 했기 때문에 스타트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거겠지만 스타트업의 가장 큰 원하는 바가 바로 투자이다.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투자자의 마음을 알아야 하는 것인데 투자자의 마음을 알기란 쉬운것이 아니다. 쉬운 방법은 직접 투자자가 되어 보는 것이다. 그래야만 진정으로 스타트업을 이해하고 제대로된 스타트업을 운영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면에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솔직히 아무리 스타트업을 많이 운영해본 자의 이야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투자자의 마음을 아는 스타트업 전문가의 말이 더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물론 절대적인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투자자의 관점은 필요하다고 생각하니까말이다. 그리고 제목에는 스탠퍼드 스타트업이라 했지만 스탠퍼드에서 강의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 하니 신뢰가 가긴했다. 어쨌든 좀 두꺼워서 한꺼번에 읽기 보다는 나누어서 필요한 챕터들을 추려가면서 읽으면 정말 도움이 될 거 같다. 왠지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창업해볼까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괜히 이러는게 아니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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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창업에 관한 자료나 책들이 수히 쏟아지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이 책은 미국의 창업 인큐베이터 와이 콤비네이터에서 강의된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를 톡톡튀는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분명 스타트업의 조건중 하나가 갖춰져 있다고 어렵고 힘들기에 경영자들은 학습에 학습을 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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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斯坦福大学创业成长课(스탠퍼드대학스타트업수업;2016;중국)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 – 리샤오라이
“명문대 엘리트는 극소수야. 그래서 가치가 있는 거지. 대부분의 노동자는 그렇지 못하는데 업무 역량의 기준을 한두개 최상위권 대학에 둘 수가 있냐고.” -아는데 인간의 신체는 한계가 있으니까.- “전문업무만 업무가 아니야. 그 업무에서는 학벌이 생산성을 크게 좌지우지하지. 하지만 지원 업무, 생산 업무 등등은? 각자의 위치에서 제몫을 다하는 거지.” 동생의 현업이 나의 관심 분야이자, 현업 유관 분야이기에 아주 최근까지도 대학원 진학 고민을 했던지라 만나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아무튼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다가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대학원을 그만두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동생에게 늘 하는 말은 “세상의 대부분은 평범한 사람들”이라는 것.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을 처음 보고 원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MIT) 스타트업 바이블>의 아류인지 알았다. 어쨌든 MIT고 스탠퍼드고, 타이틀이 중요한 건 아니고 잘 만들어진 스타트업 교과서를 찾고 있던 차에, 기왕이면 대학 강의를 옮겨놓은 책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이 책을 발견하고 반가웠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더 반가웠다. 초반부터 잔뜩 포스트잇으로 표시하며, 서평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였다. 유용한 이야기가 많았고, 예전에는 흔히 들을 수 있었지만 오랫 동안 듣지 못했던 조언으로 가득하였다. 원제는 함부로 ‘바이블’이라는 단어를 붙이지는 않았지만, 교과서를 표방하는 만큼 다루는 주제가 방대하다. 창업과 이론과 실제? 창업수업보다 신생기업론으로 봐도 무방할 만큼 창업 후의 기업 경영에 대해서도 상당히 다루는 책이었다. 자신의 결핍을, 자신의 현황을 진단할 수 있는 책은 언제나 반가운 것 같다.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채용과 인재관리에 관한 부분. 동생과도 공유하고 싶은 부분이었다. 이런 책 한권을 만나기 위해 매주 3권 이상의 책을 계속 읽어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였다.
책에 대한 만족감에 충만해 중국웹을 돌아다니며 저자의 SNS와 중국아마존 등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그리고 다시 책날개를 확인하였다. 책도 저자도 좀 더 파고 싶어졌다. 공부하고 싶어졌다. 프로필을 보면 벤처 사업가&스타트업 엔젤투자자&국제교육컨설턴트&비트코인 갑부(?) 정도인데 출간한 책의 면면을 보면 이 책 말고는 가벼운 자계서들과 어학 문제집 위주로 냈다. 어쨌든 이 책 하나만 놓고 보면, 작가가 매우 공들인 게 드러나고 내용도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책과 작가의 정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기로 하고, 기대해보기로 한다. 그리고 고민한다. 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 스타트업을 세우지 않더라도 20대, 30대의 시기가 그런 창업정신이 한창 필요한 때라고 본다.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인상적인 장은 이 책의 모든 내용을 한번 훑는 느낌이 있는 1장이었다. 저자는 아이디어에 대한 정의를 대단히 깐깐하고 주관적으로 정의하는데 참 인상적이었다. 스타트업에서 놓지 말아야 할 본질과 채용의 기본이 담겨 있다. 나머지 장은 파트너와 인사관리, 제품과 고객 분석, 창업가의 자질에 대한 내용을 다룬 다음 나머지 부분은 그 외 스타트업에 대해 하고 싶은 조언들을 최대한 담아뒀다. 작가 본인이 사업가라서 그런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들도 많았다. 경영이론을 거의 몰라도 쏙쏙 들어올만큼 실전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라서 참 도움이 되었다. 누구에게 필요한 이야기인가, 나는 준비된 사람인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의 제목이 그대로 본문을 읽은 독자에게 질문으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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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적으로 스타트업 창업 열풍이 뜨겁네요.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되자 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전통적인 강자들을 위협하고 있는 아마존, 에어비엔비, 우버 등이 대표적이네요. 미국은 오래전부터 실리콘밸리에서 창업 문화가 축적되어 왔다면 최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등 많은 국가에서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벤처 투자 회사, 정부 지원 등이 이어지면서 아이디어만 있으면 창업부터 궤도에 오르기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기 때문에 꿈과 이상외에도 이를 뒷받침할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스탠퍼드 스타트업 바이블' 은 중국에서 성공한 스타트업 창업가이면서 벤처 투자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리샤오라이가 쓴 책입니다. 실리콘밸리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는 스탠퍼드 대학교는 창업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탠퍼드와 와이콤비네이터가 같이 제공하는 '어떻게 창업할 것인가' 라는 강의가 매우 유명하다고 합니다. 저자는 이를 보고 자신의 경험도 같이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네요. 다만 원제가 'How to start a startup' 인데 한국어판 제목에는 '스탠퍼드' 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으로 보아서 스탠퍼드 이름을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하는것 같네요. 스타트업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아이디어도 단순하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과 생각한 것을 현실화 시키는게 남들과는 다른 차이점이네요.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1에서 100을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0에서 1을 만드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이 부분에서 창업가들은 자신이 하려고 하는게 정말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인지 생각해 보면서 꾸준히 밀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직원을 찾을때도 단순히 일을 할 사람을 찾는게 아니라 투자자를 찾는 것처럼 잘 검증하면서 채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창업가의 생각에 동의하기 보다는 돈 때문에 일을 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업무 능력이 매우 낮아서 팀이나 회사의 문화를 해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을 채용할 때도 신중히 해야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과감히 결정하는 것도 필요하네요. 투자자를 상대로 자신의 말을 믿도록 설득하는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익을 내면 굳이 투자를 받을 필요는 없겠지만 지금도 거대한 스타트업 중에서는 투자금으로 운영하면서 이익을 내지 못하는 곳도 많습니다. 투자자들은 언젠가는 기존 산업의 경쟁자를 넘어서면서 새롭게 시장을 재편할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확신을 가지면서 다른 사람들도 이를 믿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도 중요하네요. 오늘도 많은 스타트업에서 내일의 성공을 꿈꾸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냉정히 말하면 그중에서 살아남는 스타트업은 극히 일부이고 많은 스타트업이 사라지겠지만, 실패를 통해서 새롭게 배우는게 있다면 다음에 다시 도전할때 좋은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스타트업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현실적인 조언들을 읽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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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start-up)이란 말도 요즘은 너무 흔히 쓰여 모호어법으로도 충분히 대상 특정이 가능함을 보여 준 좋은 예가 되고 말았습니다. 마치 1998년 외환위기 후 "창업"이 일상용어화한 것과도 비슷합니다. 그전까지 "창업"이라 함은 <삼국연의>에서 손씨 가문의 동오 건립 정도 되는 활동을 가리키거나, 아니면 소 한 마리 끌고 상경한 어느 유명한 국졸 청년의 개업 정도를 화제에 올릴 때나 쓰인 말이었죠. 하긴 자신의 미미한 시작이 반드시 창대{昌大)한 창업(創業)이 되리라는 기대를 잔뜩 투영한 어법으로 보면 또 충분한데, 기대가 기대로만 그치지 않으려면 튼실한 준비가 또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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