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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쉽고, 단순하면서,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 라인때문에 항상 선호하게 되구요.
제가 읽어 보지 않은 책은 항상 구해보고 싶어서 검색하게 만드는 작가입니다.
그 작가의 거의 모든 책을 읽어 보았는데, 이번 작품이 특별한 메리트는 없지만,
읽어보기 지루하지는 않은 스토리 라인입니다.
이혼녀인 여주와 , 계산적인 남주이지만, 결국 사랑이겠죠.
거의 9/10까지 읽었습니다. 마지막 .. 잘 될걸 알기에............... 끝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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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하워드 여사가 아니면,
이 별 내용도 없는 스토리를 이렇게 250페이지나 끌지는 못했을 것이다.
린다 하워드 여사였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이 그닥 특별한 내용도 전혀 없는 이야기를 끝까지 읽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 라는 걸 또 한번 깨닫게 만든 책.
얼마전에 읽은, Double Standards - Judith McNaught -와는 반대로,
이번에는 남자 주인공인 MAX가 기업인수합병을 위해 라이벌 회사 사장 비서인 CLAIR에게 접근한 경우.
덤) vice president 씩이나 되는 맥스가, 겨우 이런 일을 하러 파견나가다니 ;; 난 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여자를 꼬시는 미남계를 발회하는 대신, 그에겐 수많은 paper work들을 처리하는 일이 더 생산적일 텐데...
전남편의 완벽한 아내로 항상 긴장하며 살다가,
억지로 결혼을 유지하기 위한 극적인 노력 끝에 임신을 했지만
유산을 하고 결국 전남편을 다른 여자에게 넘긴(?) 클레어는 다양한 GETTING TOGETHER를 접고
회사 -집 -회사 - 집만 왔다 갔다하는 은둔형 여인네.
처음은 의도적 접근이었지만,
클레어에게 결국 개인적으로 진심 호기심과 관심이 생긴 맥스는
서둘로 일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그녀와 관계를 심도있게 정립해보고자 하는데
그때 마침 딱 본의아니게 정체를 들킨 맥스.. 그리고 클레어아 가진 극심한 배신감..
근사한 맥스를 경계하던 은둔형 클레어
VS. 내가 원하는 건 내 외모가 아닌 내면을 봐줄 친구야 - 라고 말하며
고슴도치 같은 그녀를 친구라며 매일매일 불러대고 꼬시는 맥스의 밀당이 끝난다 싶었더니,
두둥 ~ 이제는 또 배신감에 치를 떠는 클레어와 불조저같이 밀어붙이는 맥스의 밀당.
각자 다른 모습으로 감정을 철저히 통제하는 캐릭터들이라서 속으로 오해도 많이하고
같은 말, 같은 오해의 반복으로 지루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고 있다.
뭔가 알수 없는 린다 하워드 여사의 마법의 필력 때문에 ?
덮고 나면 생각나는 건, 이 두 커플 이야기가, SARAH'S CHILD의 후속편과 마찬가지라는 거.
킨들이 아니면 단편으로 개별적인 구매는 불가능하고,
Christine Rimmer와의 합본인 이 책마저도 절판이 되었다는 것.
읽으면서 SARAH'S CHILD가 무척 읽고 싶어졌다는 것.
그것밖에는....................
그래도, 합본인 Christine Rimmer의 책도 읽어봐야겠지? 처음 들어보는 작가이지만..
결론: 참 별 매력없는 클레어와, 매력을 보이기엔 맥스가 이 책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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