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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선생님의 어린이 인생 독본 어느 누구보다 어린이를 사랑하셨던 방정환 선생님 이책은 그분이 들려주시는 33편의 작품을 만날수있는 책입니다. 33편의 이야기를 3장으로 나뉘여 1장은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 2장은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 3장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한편한편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다시한번 점검하고 돌아볼수있게 하는내용이네요
동네 아이들과 놀기보다 학교,학원에 모든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에게 이책은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 형제가 많아야 한둘정도이고 집에 있는 나머지 시간또한 컴퓨터에 시간을 보내고 서로 서로에게 배려, 측은지심 또한 부족한 아이들에게 이책은 아이들에게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를 말씀해주는 책입니다. 한편의 동화가 끝날때마다 선생님의 팁은아이들에게 올바른 생각과, 인성을 길러줄수있을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험하고 악한세상에
선생님께서는 희망은 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이에게는 꿈을 위해 용기와 소망을 잃지말것을 따뜻한 동화로 가르쳐주시고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많이 읽고, 많이 배우며, 깊이 생각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갈수있다고 가르쳐주십니다. 선생님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희망과 사람"을 강조하셨습니다. 희망을 놓지 않고 꿈을 포기하지않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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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모두 33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1장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들에게는 일제 강점기 고난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가난하거나 외로웠던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그러나 이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는 희망이 녹아 있다. 단순히 어렵게 살아가는 이야기만이 아니라 용기, 희망,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 애타심 등이 녹아 있다. 그래서 읽으면서 참 마음이 뭉클해졌다. 또 그 시절, 어른들도 살기 어려웠던 일제 강점기때 아이들이 살기란 정말 녹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눈시울도 뜨거워졌다. 비록 성냥을 팔면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면서도 약속을 지키는 아이로 당당하게 살기를 소망하는 아이의 이야기. 그래서 비록 교통사고를 당해 약속을 지키지 못할 뻔 했지만 동생을 시켜서 약속을 지키는 아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런 아이들에 비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약속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회가 되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매 이야기마다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어서 더 의미있는 책이기도 하였다.
2장인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들에게 라는 이야기들은 여러 나라들의 용기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와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이루는 사람들의 이야기, 나라를 위해 싸우면서 어린이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정말 아이들의 지혜가 한 뼘 더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인생독본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이야기라고 한다. 정말 <어린이 인생독본>에 담겨져 있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만 모아 놓은 책이었다. 용기를 가르쳐주고, 우정을 가르쳐주고, 사람의 도리에 대해서도 가르쳐주고, 효와 우애에 대해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서, 용기에 대해서, 지혜에 대해서, 의지와 신념에 대해서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될 것이다.
책 속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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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주의와이기적인 마음이 큰 요즘 권하고픈 동화다. 지난날 힘들고 어려웠던 일제시대를 격으면서도 잃지않는용기와희망,서로간의배려,희생봉사,우정등... 1장,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는 일제강점기 고난의 시대에 살아가는 가난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어린이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기 자신을 귀히 여기고 미래의 희망을 잃지 않는다. 2장,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는 여러 나라의 용기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갖은 유혹 앞에서도 신념을 지키는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3장,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에서는 어린이를 새싹이 돋는 푸른 나무에 비유하며 다시 한 번 '희망'을 강조하고 있다. . 33편의 작품을 3장으로 나눠놓았다. 어렸을때부터 배워야할 바른 가치관을 갖는데 큰도움이 되리라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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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선생님이 들려주는 어린이 인생독본 이 책속에는 33편의 작품이 3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어느 이야기 하나가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없더라구요. 요즘처럼 각박하게 살아가는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어요. 예전에 쓰여진 이야기여서 그 시대의 상황과 환경, 말투들 모든 걸 이해하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마음만은 '통'하더라구요. 1장,'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는 일제 강점기 고난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가난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의 이야기 하지만 이 이런이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귀중한 재산을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지요. 그것은 자기 자신을 귀히 여기며 그래서 미래의 희망을 잃지 않는 자존감입니다. 이 굳건한 자존감은 곧 남을 사랑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의 출발점이 되지요.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주인공들은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오직 미래에 대한 꿈을 일구어 갑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들이 꿈을 위해 용기와 소망을 잃지 말 것을 따뜻한 동화로 들려줍니다. 눈물의 모자값을 읽고 저희 아들은 한달내 일해도 2원밖에 벌지 못한다는 말에 놀라워하더라구요.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형의 모습을 보며 자신도 구세군 자선냄비에 돈을 넣던 기억을 떠올리더라구요. 부자들만 남을 돕는 것은 아니라는 방정환 선생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기부하는 삶이 얼마나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지 저희 아들도 배워가길 바래요. 2장은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에서는 여러 나라의 용기 있는 어린이들 이야기, 나라를 위해 싸우면서도 어린이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갖은 유혹 앞에서도 굽히지 않고 자기 신념을 지켜 가는 위인들의 이야기. 방정환 선생님의 시대에는 어린이들이 읽을 책이 거의 없어서 어린이들은 이야기에 목말랐고, 여러 분야의 지식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려고 애쓰신 모습을 엿볼 수 있네요. 많이 읽고, 많이 배우며, 깊이 생각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인생을 올바르게 가꾸어 나가기 때문이지요. 3장은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에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를 새싹이 돋는 푸른 나무에 비유하며 다시 한번 희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교 사상에 젖어 있던 어른들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을 사랑하면서도 한 인격체로 인정하지 않는 모순된 모습과 신분이 낮거나 가난한 어린이, 장애를 앓는 어린이들까지 그 시대에 생각하셨다는게 정말 선각자는 다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어린이들이 희망을 놓지 않고 꿈을 포기하지 않으며, 사람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요즘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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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주니어] 어린이 인생 독본 - 어린이들을 위한 책 어린이날을 제정하고 어린이를 위해 사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책이다. '독본'이란???? 꼭 읽어야 할 책을 말한다고 한다. 바로 이 책은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인것이다. 총 33가지의 이야기가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이란 큰 3개의 타이틀 아래서 세부적으로 나눠져 있다. 처음 장에선 그 시대에 살아가던 지혜롭고 착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희망을 잃지 말라는 메세지 둘째 장에선 세계 각 나라의 신념을 가진 어린이들 이야기 셋째 장에선 바로 방정환 선생니께서 아이들을 비유하며 쓰신 메시지..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 각 33가지 이야기들이 길지 않게 짧게 짧게 나와있어... 호흡이 짧은 어린이들에게도 나눠서 읽히면 된다. ![]() 꼭 본문이 끝난 뒤에 나오는 소파 선생님의 추가 메시지^^ 주석이 달린 느낌이다.
그 시대적 배경을 모르고 읽는 아이들에겐.. 먼저 역사에 대해서 가르쳐주는게 우선일듯 해요. 해서 이 책은.. 좀 고학년에게 효과적일거 같아요. 저학년에서요 역사를 배운다면 가능할듯.. ▶▶▶▶ 어린이들을 위해 살다 가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 어른들과 함께 본다면~ 어른도 다시 한번 어린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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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인생독본을 읽기전인 옛날에는 방정환선생님하면 아~~ 어린이들을 이뻐하시고 좋아하셨구나,,정도였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는 일제강점기의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글로써(일본인들에게 안 보이게) 계몽을 해 주신 또 한분의 애국자로 기억이 됩니다.. 방정환선생님 감사합니다.. --;;
방정환 선생님의 훈훈하고 따뜻한 글귀가 너무 좋네여^^ 계절상으로도 인정이 넘치구여,,, 생기신 모습도 인자하시고 후덕하게 생기셨네여^^;;
옛날 정취가 물씬나는 삽화가 같이 되어있어서,, 좋아여
저는 개인적으로 참된 동정이 제일 좋았네여,, 가슴에 와 닿았어여,, 거지를 도와주는 것은 동전 몇잎이 아닌 따뜻한 손길이라는 걸,,,,
본문 끝에 선생님의 개인생각 글귀가 같이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더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겠어여
우리나라의 예만이 아닌 다른 나라의 예도 같이 얘기해 주심으로써 국제화시대에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에피소드들이 될 꺼 같아여
맨 마지막 세계일가 도 좋았답니다.. 서양의 문물에 대해서 기존처럼 비판하는 것이아닌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좋은 것은 받으들이는 열린 자세를 아이들도 배워야한다는 ,,,, 요즘의 세계화바람을 몇십년전부터 실천하고 깨우쳐주신 고마우신,,,,
맨마직 책 겉면에 노경실 동화작가님의 소중한 글귀가 쓰여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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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한테 이책을 권했을때 아이의 반응이 시큰둥했어요. 요즘 나오는 어린이책 답지않는 표지가 좀 그랬나봐요. 저두 첨에 방정환선생님의 훈계말씀이나 위인전쯤으로 생각했었거든요. 근데 안의 내용과 그림들은 넘 재미있는거예요. 사실 방정환선생님 살아계시던 시대(일제강점기)에 대한 책이 없었는데 그 시대의 어려운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이야기책이라 넘 좋았어요. 이야기 한편 한편이 끝나면 마지막에 방정환선생님의 교훈어린 글이 적혀있어서 이야기의 깊은뜻을 다시한번 새겨주네요. 책을 읽던 아이가 '엄마, 동무가 뭐야?'하고 물어보네요. ^ ^ 첫번째 이야기 -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 13가지 우리나라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전쟁이 끝나고 다들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그 시절 아이들의 모습을 볼수있었어요. 가난하고 배고픔에 힘들어하지만 우정과 용기,정직,희망만은 잃지 않았던 그 시절 아이들의 이야기가 감동깊었어요. 두번째 이야기 -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 15가지의 외국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외국의 감동깊은 이야기속에서 교훈을 얻어 일본의 억압속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찾으려하셨어요. '소년 고수'이야기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전쟁할때 북치는 소년의 이야기에요. 후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소년 고수는 후퇴할수없다면 더욱더 힘차게 북을 치면서 전전하여 결국 승리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이야기의 마지막 글에 --아아! 이 글을 읽는 동무들이여! 우리는 다 같이 이 아래의 한 줄을 세 번씩 되씹어 읽읍시다. " 우리 조선 소년은 물러설 줄을 모른다. " 라는 방정환 선생님의 힘찬 글이 적혀있어요. 어떻게 보면 낯설고 지금 시대에서는 전혀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말이지만 일제강점기시절 방정환 선생님의 간절한 독립의 염원이 담겨있는 글이 아닌가싶어요. 세번째 이야기 -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귀하게 여겼는지를 알수있는 글들이 적혀있어요. 이 글들속에는 강한 희망의 메세지들로 가득차 있어요. 그 시대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수 있었을까, 그 시대에 어떻게 어린이를 위한 마음을 가질수 있었을까...대단하신 분이세요. 방정환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어린이들이 지금 발전한 우리나라의 밑거름이 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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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정환 선생님에 대해 알고 있는것은 어린이날을 제정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분이라는것 밖에 몰랐었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훌륭한 글들을 자라는 우리 아이들과 함께 만날수 있다는것에 대해 너무도 기뻤다.옛말에 아이들이 조금 낮설어했지만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너무도 감동깊게 읽었다.
책속의 글에는 '희망과 사람'이라는 커다란 주제에 33편의 작품이 3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1장에는 고운 마음씨를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잔돈을 바꾸어오겠다는 성냥을 파는 소년의 고운 마음씨에 눈시울을 젖게 하였다. 잔돈을 바꿔오겠다는 소년이 10분이나 넘게 오지 않아 속았다고 생각하는 신사에게 소년의 동생이 대신와서 잔돈을 내밀었다. 형이 돈을 바꾸어오다 자동차에 치여 사고가 나서 대신 동생이 왔다는 것이다.소년은 비록 돈이 없지만 정직함을 보여준것이다. 이글 '고아형제'처럼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때 부모 잃은 고아들이 많았고 생활도 어려웠었지만 여러편들의 이야기로 어린이들에게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겠금 용기를 주는 마음 따뜻함이 전해지는 글들이 들어 있었다.
2장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신념을 지킨 여러나라 어린이들의 이야기들로 렘네 선생, 프랭클린,페스탈로치 선생님, 링컨, 에디슨,스파르타 나라이야기등을 통해 많이 생각하고 많이 배워 올바른 인생을 가꿀수있음을 알려주고 있었다.
3장은 방전환 선생님이 어린이들에게 푸른 새싹을 비유하며 희망을 이야기하였다.
풍족한 생활을 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방정환 선생님의 글은 어떻게 다가갈지...... 이글을 읽고 어려운 처지에서도 자신에 대한 자존감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 희망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정신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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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와 젊은이가 동등한 존재'라는 뜻을 담은 '어린이'란 말을 만들었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어린이날'을 만들어 아이들도 어른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함을 알렸다. 요즘은 어린이의 개념이 확실히 잡혀 있긴 하지만 어린이날 자체는 선물을 받는 날로 변질 된 것 같아 아쉬움이 남기도 한다. 살아가는 목적과 인생의 의미를 가르쳐 주는 글 '인생독본'을 읽으면 아이들은 지혜를 얻고, 어른은 아이들을 좀더 특별한 눈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어린이 인생독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들과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해준다. 남을 위하는 봉사의 마음, 부모님을 공경하고, 친구와의 우정을 통해서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글들로 엮여있다. 어렵게 모은 돈을 수해를 당한 사람을 돕기 위해 돈을 내놓는 장면을 보면서 코 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받기도 했다. 유명 위인들 보다 평범한 아이들의 이야기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일제 강점기란 암울한 시대 상황에서 먹고 사는 문제만큼 절박한 것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존재는 더욱 소외될 수 밖에 없었을텐데 그런 때에 깨어 있는 의식으로 어린이 운동을 펼쳤던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없었다면 지금 아이들은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부모가 되고 나서는 남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느껴져 가볍게 스쳐 지날 수가 없다. 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아이들도 대하고, 아픈 아이들이 없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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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조금 촌스러워서 아이들이 좋아할까하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쳐보았다. 장편이 아니라 33편의 작품이 3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 ’고운 마음씨를 어린이에게’는 일제강점기 고난의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가난하거나 외로운 어린이들의 이야기이다. 2장 ’지혜와 슬기를 어린이에게’는 여러 나라의 용기있는 어린이들 이야기, 나라를 위해 싸우면서도 어린이들을 지키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려운 환경과 갖은 유혹 앞에서도 굽히지 않고 자기 신념을 지켜 가는 위인들의 이야기이다. 3장 ’방정환 선생님이 어린이에게’에는 강력한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어린이를 새싹이 돋는 푸른 나무에 비유하며 다시 한 번 희망을 강조한다. 짧은 단편이지만 이야기 하나 하나 마다 감동과 용기를 아이들에게 전하고자 애쓰신 방정환선생님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다. ’눈물의 모자값’을 보며 슬쩍 눈물을 훔쳤고, ’선생님의 말씀’을 보며 참된 가르침을 느낄 수 있었다. ’고아 형제’를 읽으며 가슴이 아팠고, ’싸움의 결과’를 보고는 미소를 머금는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 초등4학년인 아들이 ’동무를 위하여’를 읽고 "나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니가 그런 친구가 되면 되잖아." 라고 한마디 해주었더니, "아~, 그러면 되겠다."라며 책이 감동적이고 재미있다고 열심히 책장을 넘긴다. 예전에 방정환선생님의 ’만년 샤쓰’를 읽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을 떠올렸다. 5년전 도서관에서 어린이단행본 ’만년 샤쓰’를 보고는 아이들에게 마르고 닳도록 읽어 주었었다. 초등교과서에도 일부 실려서 큰애가 얼마나 반가워 했던지 기억이 되살아난다. 방정환선생님의 글귀 하나 하나가 아이들에게 용기와 지혜를 심어주는 듯해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다. ’어린이 인생독본’은 아이들이 커 나감에 있어 곁에 두고 읽혀야 할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