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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다. 깽깽 마른 데다 근시이기까지 한 엘리자베스는 오직 한 가지, 책 읽는 일에만 몰두한다. 아주 아기일 때부터 평생에 걸쳐서!
- 책이라는 하나의 소재를 아주 심플하면서 강력하게, 읽는 사람의 마음 속에 쏙 자리잡도록 아름답게 담아낸 책이다. 힘이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 처음에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다른 사람일 것이라고 도저히 생각 못 할 정도로 그림과 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부인가? The Gardener 역시 The Library와 마찬가지로 같은 글 작가와 그림 작가가 함께 만든 작품인데, 그 책 역시 이 책과 마찬가지로 글과 그림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 이 책을 읽고 아이가 책을 많이 읽고싶어하게 된다면 더 없이 좋겠지만, 꼭 책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 바쳐 몰입할 수 있는 삶의 자세 같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