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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가능케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지곤 한다. 난 불가능할거라 생각하고 도전도 안해본 일들에 끈질기게 매달리고, 여러번 실패해도 절대 굴하지 않아 결국엔 성공해내는 걸 보면 그들의 성공에 저절로 박수를 치게 된다. 하지만 내심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고 모자란 사람처럼 느껴져서 ’저 사람은 분명 운이 좋았을거야.’ 라는 식으로 내가 도전도 제대로 안해본건 생각 안하고 단지 난 운이 없어 성공 못한 것처럼 아쉬워하는 걸 보면 아직도 철이 덜 들었구나 깊이 반성하게 된다.
<풀씨가 된 모래알> 은 작은 풀씨와 인위쩐 아줌마가 이뤄낸 사막의 기적, 즉 인위쩐 아줌마가 듬뿍 준 물을 마신 작은 풀씨들이 뿌리를 내리고, 그 풀씨가 떠다니는 모래를 꽉 붙들어줘서 사막에서 나무가 자라게 해주고 결국 사막에 기적의 숲을 만들어낸 실제 이야기다.
"난 살기 위해 온 힘을 다했어. 몸을 될수록 납작하게 만들어 엎드리고, 부지런히 뿌리를 뻗어 흩어지는 모래를 움켜쥐었지. 살아서 꼭, 꼭, 말이야. 인위쩐 아줌마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었거든." - <풀씨가 된 모래알> 中 에서 발췌 -
몇시간만 늦었어도 말라죽을 뻔했던 풀씨에 물을 듬뿍 준 인위쩐 아줌마를 고맙게 여긴 풀씨의 생각이자 다짐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흙도 아닌 모래에서 뿌리를 더 깊고 단단히 내려 끈질기게 살아낸 풀씨의 노력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문장이기도 하다.
인위쩐 아줌마가 부어준 물이 풀씨를 자라게 하고, 풀씨가 나무가 자라게 도와주고, 나무가 기적의 숲을 만들어냈듯이 이 책은 깨알같은 점들이 모여 근사한 그림을 만들어낸다.
권장연령은 4~6세 그림책으로 분류돼있지만 초등학생은 물론 엄마,아빠와 같이 읽어도 좋을 책, 교훈 가득하고 수많은 점(點)들이 이뤄낸 그림까지 근사한 그런 그림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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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점점 여름이 길어지고 열대야가 심해지고 있다
하루에도 여의도 100배의 크기 (한반도정도)의 북극 얼음이 매일 같이 녹고
있어서 이런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연의어 매스컴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요즘이다.
'풀씨가 된 모래알'은 사막에 풀씨와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는 "인위쩐"의
기적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6~8세정도의 아이가 읽을 수있게 새롭게 각색된
동화이다.
풀씨가 주인공이 되어 갖은 모험을 겪는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연을 어떻게
파괴하였고, 그로인해 어떤 피해가 오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풀씨는 '인우쩐'을
만나 드디어 싹을 띄우고, 풀씨가 어떻게 사막을 숲으로 만드는지 설명해준다.
이 책은 풀씨를 통해 힘든 과정을 견디고 나면 좋은 시간이 온다는 것과
자연파괴와 그로 인한 피해등도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작은 풀씨도 사막을 숲으로 바꾸는 큰 역할을 한것처럼 아직 씨앗과 같은
우리 아이들 또한 세상을 따뜻하게 바꿀수 있는 희망임이 틀림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