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9.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겸재 정선 - 붓으로 펼친 천지 조화
"겸재 정선 - 붓으로 펼친 천지 조화" 내용보기
국립 박물관에 갔다가 구입하게 된 책인데, 책을 보니 몇주전에 본 전시품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되는 것 같다. 페이지의 "호방"이란 그림이 사공도시품첩이란 24가지 시론과 고사를 그린 그림인데 아마도 정선이 이루어낸 가치와 정신세계 또는 책의 부제에 맞게 고른 그림이란 생각을 하게된다.책의 구성이 맘에 쏙 듭니다. 특히 정선의 위상과 한국미술의 업적과 세계적인 유산의 가치
"겸재 정선 - 붓으로 펼친 천지 조화" 내용보기

국립 박물관에 갔다가 구입하게 된 책인데, 책을 보니 몇주전에 본 전시품들을 다시 생각해 보게되는 것 같다. 페이지의 "호방"이란 그림이 사공도시품첩이란 24가지 시론과 고사를 그린 그림인데 아마도 정선이 이루어낸 가치와 정신세계 또는 책의 부제에 맞게 고른 그림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책의 구성이 맘에 쏙 듭니다. 특히 정선의 위상과 한국미술의 업적과 세계적인 유산의 가치에 대해서 깊이 있게 논함에 보편성과 창의적 차별성을 말하는 시작편이 아주 잘 쓰여진 한편의 글이란 생각을 합니다. 덕택에 미술에 무지하지만 이책을 통해 묵의 농담을 통해 그리는 남종화법, 북방화법의 섬세하고 자세한 필치, 진경산수 이전의 실경산수등 다양한 지식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畵聖이라 불리는 겸재, 畵仙이란 불리는 단원의 입지를 확인하는 것도 즐거움이겠지만, 36세부터 남긴 그의 금강산에 대한 그림의 변화를 차근차근 볼수 있는 도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화성의 그림으로 잠시 내금강까지 잘 구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지의 책과 같이 시론의 주제에 맞는 그림도 볼수 있고, 다른 책에서 보았던 왜관수도원 소장 금강내산전도까지 그의 그림의 변화를 시대순으로 잘 볼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그의 연보, 낙관, 그가 그린 금강산과 한양의 도해까지 무지한 제가 봐도 정성들여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만들어 놓은것 같습니다.


일부는 세상사람들의 조선여행이란 책에서 본 내용도 있고, 박물관에 갔을때 명작스캔들에서 나오던 그림들도 같이 봐서인지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다양한 화법등은 사실 잘 알지 못하지만 초기작과 노년의 작품사이의 차이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넉넉한 재미가 되지 않을까합니다.


최근 그림관련책을 자주 본것 같아서, 이젠 무엇을 볼까 또 생각해 봐야겠네요.

YES마니아 : 로얄 k***i 2013.03.03. 신고 공감 3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겸재 이야기
"겸재 이야기" 내용보기
Ⅰ. 정선 그림의 특징과 위상Ⅱ. 정선 예술세계의 형성1. 실경산수의 전통과 새로운 시대 정신2. 진경산수, 조선 산천을 화폭에3. 새로운 형식의 기록화, 북원수회도첩Ⅲ. 정선 예술세계의 성숙1. 한양 진경, 서울 명문들이 사는 곳2. 선인을 기리고자, 퇴우 이선생 진적첩3. 관념 산수화, 필묵과 기세의 장관Ⅳ. 시론과 고사를 그림으로1. 시론을 그림으로, 사공도시품첩2. 고사인물화,
"겸재 이야기" 내용보기

Ⅰ. 정선 그림의 특징과 위상

Ⅱ. 정선 예술세계의 형성
1. 실경산수의 전통과 새로운 시대 정신
2. 진경산수, 조선 산천을 화폭에
3. 새로운 형식의 기록화, 북원수회도첩

Ⅲ. 정선 예술세계의 성숙
1. 한양 진경, 서울 명문들이 사는 곳
2. 선인을 기리고자, 퇴우 이선생 진적첩
3. 관념 산수화, 필묵과 기세의 장관

Ⅳ. 시론과 고사를 그림으로
1. 시론을 그림으로, 사공도시품첩
2. 고사인물화, 수묵으로 살아난 역사 속 인물

Ⅴ. 특별 공개: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 정선 화첩

 

 


이 책은 국립박물관에서 기획된 전시의 도록이다.

우리가 알고 흔히 알고 있는 겸재의 진경산수 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그림들까지 소개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 얼핏 보면 겸재의 그림이라고 알수 볼 수 힘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그림 하나하나를 설명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미술사적 흐름과 시대상에 대한 설명도 좋다.

 

이 책을 통해서 새로 알게 된 그림은 사공도시품첩이다.

사공도라는 중국 당 말의 시인의 시론을 이광사가 필사하고 그 내용을 겸재가 그린 화첩이다.

일단 시론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 보았고 그런 관념적인 내용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에 도전하다니 대단한 용기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의 표지 그림이 이 시리즈의 열번째에 해당하는 '호방'을 그린 것이다.

(망망대해의 바위섬에 앉아 편안한 마음으로 발을 바다에 담그고 있으니 ....)

겸재는 각 그림을 시에 나오는 대상을 그리거나 본인의 느낌을 그렸다고 한다.

 

인간은 태어날 때 공간과 시간대를 선택할 수 없다. 그저 우연히 태어날 뿐...

겸재가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면 사공도시품첩이 아니라 성서 시리즈를 그렸을지도 모른다.

 

http://www.museum.go.kr/program/relic/relicDetail.jsp?

http://dic.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query=%EC%82%AC%EA%B3%B5%EB%8F%84%EC%8B%9C%ED%92%88%EC%B2%A9&ie=utf8&sm=tab_nmr

 

 

14. 소야

 

 

e******s 2015.07.14.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