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아이를 데리고 유치원에 데려다 주면서 아이에게 늦었다면서 서로 티격 티격하면서 바쁘게 시작하는게 저희집 아침 풍경입니다. 어느날은 큰소리가 나기도 하고 어느날은 아이가 울기도 하고 ... 밥먹다가도 잘 먹지 않는다고 혼내면서 큰소리가 나기도 하고 모든 부모님이 그렇게 아이를 소리질러가면서 혼낸다고 생각했는데 스크림 프리을 읽으면서 느낀건 이건 아니었구나 내가 먼저 소리를 지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에게 소리 지르지 않고 육아 하는 방법이 무엇이길래 하는 호기심에 읽은 책인데 우리 아이가 바꿨어요가 아니라 우리 엄마가 바꿨어요를 찍어야 하겠어요 부모가 제대로 서지 않고선 결코 아이를 육아 함에 있어 제대로 되질 않는다는 진언과 아이와 부모도 함께 성장해야하는 이야긴 정말 가슴에 와 닿는 책입니다. 간단한 에피소드와 이야기가 적절히 분배되어 읽기도 편하고 공감도 가는 스크림프리 엄마 아빠라면 강추합니다. ^^ |
|
부모혁명 스크림 프리를 읽고
"아이고~ 왠수야~"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육아에 시달리는 엄마들은 한번쯤 이소리를 안해본 엄마가 있을까 싶어요. 저는 요새 예비초등 7살 딸내미와 3살 개구장이 아들을 키우려니 이 소리가 아주 절로 나옵니다. 첫째 아이가 6살때는 정말 "때려 X이고 싶은 나이라고" 속을 벅벅 태우더니 이제 둘째녀석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우느라 목까지 쉬어버리지를 않나.. 엄마 속을 달달달 태우네요.
이런 와중에! 부모혁명 스크림 프리를 만났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별로 기대하지 않았어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부모교육지침서들을 많이 읽어본 저로서는 이역시도.. 혹시 이론들로 가득한 정보로 내 머리를 더 복잡하게 만들진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긴 했어요. 그래도 여러 정보를 접해야 마음도 다잡아지고 내 아이를 위해 뭔가 하나라도 건저보겠기에 유명세!를 우선 믿어보기로 하고 공부를 시작했어요.
와! 이런! 이책은 제가 여지껏 보아왔던 부모지침서들과는 달랐어요. 읽으면서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내 마음을 정말 잘이해해주는구나. 어찌 이렇게 육아에 시달리는 엄마의 마음을 콕찍어서 말해줄까하며 책의 내용이 공감대가 형성되더라고요. 중간 중간 필요한 내용만 살펴보는 단편적으로 나눠져 있는 책이아니에요. 이 책은 처음부터 작가가 원하고자하는 말을 잘듣고 내가 여지껏 잘못생각해오던 것들을 바로 잡아보고 작가가 제시하는 질문에 차례대로 생각해보면서 내 아이에 대한 육아 설계를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생각해볼수 있게해줍니다.
어려운 말들만 나열해서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고 이미 익히 알고 있는 내용들을 짜집어놓은 책이 아니고 정말로 어떻게 실천을 해야할지를 알려주는 활동할수 있게 해주는 책이에요. 작자는 먼저 책을 처음부터 천천히 작자가 하고자 하는 말들을 다 들어주길 원하네요. 그냥 넘어가지 말고 처음부터 보라고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흔히 주위에서 언급하는 잘못된 교육가치관으로 찌들어져 있어서 그것을 고치려면 처음부터 읽는게 아주 중요한 것 같아요. 제일 강조하는건 "아이를 위해산다,아이를 위해 희생한다!"이건 정말로 아이를 위하는 것도 부모인 나를 위하는 것도 아니다! 진정한 아이를 위한 부모로서의 역할은 어떤것인지 어떻게 해야 상처받지않고 좌절하지 않으면서 육아를 할수 있을지를 쉬운 실제 예를 들어가면서 아주 쉽게 얘기해주고 있어요.
식당에서 시끄럽게 떠들며 어수선한 아이들을 저지하려는 아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실제 예들을 보면서 얼마나 잘못된 방법인지도 알려주고요. 이 부분을 보면서 마트에서 아이를 혼내고 밥먹다가 혼내고 그랬던 바보같은 제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얼굴이 뻘게지면서 부끄럽더군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삼 작가가 콕 집어서 얘기를 해주니 정말 반성이 되더라고요. 약간 아쉬웠던 점은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레시피를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줬으면 정말 더 좋았을텐데 하는 것이에요. 물론 다 아이에게 적합하게 맞는건 아니겠지만 초보엄마로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좀 막연한 부분이 있었어요. 아이의 저항에 흥분하지말고 차분하게 대항하라는데..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어떤 말을 해야할지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줬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어요.
먼저 생각해볼 문제들을 제시해서 현재 나의 육아방식과 내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그런 다음 유명인들의 얘기를 적절히 이용해 작가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주도권을 쥘수없다"라는 부분에서는 "제발 날 화나게 하지마, 내가 화가 나면, 넌 날 좋아하지 않을거야."하는 말이 나오는데요. 헐크의 얘기를 덧붙여서 아주 재미있게 화를 가라앉히지 못하는 부모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요. 헐크! 딱 맞는 말이에요. 둘째를 울리는 첫째를 보면 살짝 돌아?버리는 저를 보면 정말 헐크가 맞네요. 왜 그랬을까? 생각도 하고 후회도해보고 저도 그런 헐크의 모습이 싫지만 의지대로 되지 않는게 정말 전 헐크네요.
매 장마다 재미가 있네요. 실질적인 예와 어렵지 않은 말들로 설명을 해줘서 책만 보면 잠이 오던 저도 끝까지 금새 읽어내려갔어요. 이 책은 연필을 들고 줄치고 동그라미 치면서 읽어갔네요. 한번 읽고 끝내는 책은 아닌것 같아요. 실천이 중요하게 남았네요. 중요한 부분은 책모서리를 접어뒀어요. 두고두고 아이를 향한 내 마음이 오버를 하거나 자재를 못하게 되면 그때마다 틈틈히 읽어내려가야할것 같아요.
아이에게 지쳐서 "소리치는 엄마"들에게 정말 좋은 책이에요. 실천을 하지 못해도! 위안을 받을수 있는 책이에요. 육아에 시달려 남편에게는 공담대 형성 못하고 서러웠던 불만들을 이 책에서는 해소시켜주고 다 그렇다. 당연한 것이다 하면서 등을 톡톡 두드려주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당신은 잘할수있다! 지금부터 해봐라! 다 그러니 좌절말아라! 읽는 내니 이런 느낌이 들어서 마음이 안정되더라고요.
책을 읽은 오늘 단 하루일지라도 아이에게 잔소리 한번 덜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내 아이를 주체적인 아이로 바라볼수 있을까 생각해보게 한 하루였네요. 갑자기 행동에 변화가 쉽게 실천되지는 않겠지만 책 표지와 중간에 나와있던 손가락질하며 아이를 꾸짖는 모습! 허리춤에 손올올리고 아이에게 훈계하는 모습 그건 절대 하지 말아야겠어요!! 명심하고 실천하고 생각할 것들이 정말 많아졌네요.
하지만 내아이를 위해서 그리고 좋은 부모가 되는 나를 위해서 아주 값진 고통!이네요.
아이와 생활하면서 제일 큰 문제점은 엄마가 얼마만큼 자재하느냐!인것 같아요.
"소리치고 싶은 맘들을 위하여!!" |
|
"아이들은 저마다 쿨한 부모를 원한다."로 책의 시작되었다.
수많은 부모들은 모두가 좋은부모가 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그렇게 애를 쓰는 부모들에게 애쓰기를 이제 그만 하란다! 자녀를 위해 부모 자신의 삶의 에너지를 쏟지 말고, 부모 자신의 삶을 위한 에너지를 쏟으라는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지나치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문제라는 말을 과감히 지적했다.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부모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한다.
부모 자신으로서의 삶이 있고, 아이 자신으로서의 삶을 인정하고 분리가 가능해 질때, 진정한 부모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좋은 부모가 되려 하지 말고, 스스로 건강한 부모, 스스로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는 결론이 들었다.
아이를 향한 시선을 부모 자신에게로 돌리라는 것이다.
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부모들!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부모님들이 이 책을 통해 성숙한 부모됨의 길로 여행을 떠나보시기를 기원해본다.
|
|
"소리 지르지 않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새로운 교육법"~
유지하기가 훨씬 더 쉬워진다고 한다.
|
|
아이가 어릴 때에는 한없이 예쁘고 귀엽고 온갖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화내는 일없이 아이를 돌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크면서 고집을 부리고 부모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저는 감정적으로 야단을 치고 소리지르고 있더라구요.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키우는 게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이가 내 주도권 안에 있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야단을 친다고 해서 아이가 내 주도권 안에 들어오는 것도 아니었지요.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에는 그저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책 재밌게 읽어주고 같이 놀아주고 그러면 좋았습니다. 그 당시에도 힘들긴 했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그래도 지금에 비하면 좀 수월하지 않았나 싶어요. 아이 머리가 굵어지면서 좋은 엄마되기가 참 쉽지 않음을 자주 느끼게 된답니다.
얼마 전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우리 6세 큰 딸이 그러더군요.
아이가 하나이고 어릴 때에는 그냥 이쁘고 잘못해도 큰 잘못 아니니까 큰 소리 안내고 넘어갔었고 아주 좋은 엄만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둘이 되고 저도 힘들고 하다 보니 큰 애에게 자꾸 감정을 섞어 소리지르고 잔소리하며 야단을 치게 됩니다. 그런 제 모습이 싫고 또 아이도 엄마의 그런 큰 소리를 싫어하는 표현을 했기 때문에, 자꾸 아이 어릴 때 아이한테 들인 공을 이제 와서 제가 무너뜨리나..그런 자괴감이 들더군요.
그러던 제가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제목의 이 책을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스크림프리 screamfree>.. 처음에는 단순히 큰 소리 내지 않고 조용히 좋게좋게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안내하는 육아서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스크림프리 교육법은 부모가 차분하고 침착하며 일관된 행동으로 아이를 대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제어할 줄 아는 법을 배우는 것을 강조합니다. 삶의 초점을 아이가 아닌 부모 자신에게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 스크림프리 교육법의 가장 근간이예요.
에너지와 시간을 부모 자신에게 집중하여 보다 차분하고 평온한 상태로 아이와의 연결을 유지하는 것, 어떤 상황에서건 동요없이 침착하게 아이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 아이의 성장과 함께 부모 또한 성장을 해야한다는 것 등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그랬네요. 문제의 핵심은 우리 아이가 아니라 저였던 거네요. 스스로를 다스리지 못하고 '쿨'하지 못했기에 우리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쥐기 어려웠던 거네요. 아이의 성장에 따라 아이만의 공간(집에서의 방이 아니예요..타인으로부터 일정 거리 떨어져 자기만이 누리는 사고, 심리적, 감정적 영역이라고 하면 될까요..)이 필요하다는 것을 빠르게 눈치채지 못했었네요.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십년, 이십년 후의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하루하루 자잘한 것의 결과에만 집착한 면도 짚을 수 있었어요. 아이 스스로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라는데 아이를 어리게만 생각해서 그렇게 하지 못했었네요. 저 자신에 대해 더 돌아보고 에너지와 관심을 집중하는 것..꼭 실천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베르나르에 따른 사랑의 분류 중 가장 높은 단계, "나는 당신의 이익을 위해 나를 사랑한다"..이것은 정말 소리지르지 않고 아이 키우는 데 있어서 잊지 말아야 할 주제인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부터 내 안의 변화는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책 중에도 나오는 윌프레드 페터슨의 글, "아이는 우리를 생생하게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모습은 우리가 말로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다."처럼 나의 변화는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질 겁니다.
|
|
|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엄마가 된 나는 아이들을 위해 나늘 잊고
모든 생활의 촛점이 아이들에게 맞춰져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나는 아니다라고 내가 행복해야만이 아이도 저절로 편해진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어느새 내 생활은 그렇게 돌아가고 남편또한 어느새 저에게 희생을
강요하더군요...
너는 엄마니까..희생하고 참아야한다는 거죠.
얼만큼 잘 참고 희생하는것이 좋은 엄마의 지표로 여겨질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란
저에게 그저 막막한 바다에 나침판없이 항해하는 것과 같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죠...
지금은 내가 이렇게 참고(?) 아이들을 대하지만...
어느 순간 나는 내 화를 참지 못하고
화약고 불이 땡겨지듯 터지고 말것이니까요...
스크림프리는 저에게 있어서 말 그대로 부모혁명이였습니다.
"행복한 나"가 되기위한 구체적인 모습.방법들이 제시되어져 있었으니까요..
저는 보통 제 마음에 드는 책은 몇 번이고 읽는 습관이 있는데
이 책도 세 번째 첫 장을 펼쳤습니다.
첫 번째 읽었을때는 이 책의 끝이 궁금했습니다.
과연 저자는 이 책 마지막 부분에 저에게 어떤 감흥을 줄것인가하는
일종의 테스트라고나 할까요?ㅎㅎ
하지만 지금은 나와 내 아이를 위해서도 이 책은 다섯번..열 번 내
손을 잡아둘것 같습니다..^^
|
|
이 책을 보는 순간~ 어~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선 표지에 소리 지르지 않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새로운 교육법" 이라는 글귀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과연 스크림프리가 뭘까? 스크림프리 교육법이란~ 소리 지르지 않고 아이 기르기. 부모가 차분하고 침착하며 일관된 행동으로 아이를 대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상관없이 자신의 감정과 반응을 제어할 줄 아는 법을 배우는 것. 삶의 초점을 아이가 아닌 부모 자신에게 맞춤으로써 부모와 아이 사이의 새로운 관계 유형을 창조해내고, 자신의 마음을 보듬어 세상과의 관계를 평화롭게 하는 교육법. 이라고 책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은 부모들이 공감하고, 배우고 싶어할 만한 교육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는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때로는 아이를 대할때 나의 감정을 들어내지 않고 차분한 행동을 하는 부모는 많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순간 욱~ 하는 마음에 소리 부터 지르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싶네요. 우서 나 부터도 그러한 성향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각 장에 생각해볼 문제들... 부분에서 정말 책을 그냥 읽으면서 동감하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정말 다시 한번 나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향을 지시해 주는것 같아서 참 좋았던 부분입니다. 아마 이 부분은 내가 책을 다시 읽을 때마다 그때 그때 다른 답이 나올것 같습니다.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주도권을 쥘 수 없다. = 부모로서 주도권을 쥔다는 것은 아이를 격려하여 아이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 할것 같아요. 아이에게 화가 났을 때에도 어떻게 아이에게 다뤄 주느냐에 따라 상황은 많이 달라질 것이니까요.
나에게도 항상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를 자기 주도적으로 키우고 싶은데... 참 잘 안 되더군요. 그러나 이 책에서 답을 찾아 가고 있습니다. 바로 부모가 늘 가기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것... 부모가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아이에게 결정권을 행사할 공간을 마련하고 아이의 결정에 대하여 되도록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많이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정말 꼭 한번 읽어 보라고 권면하고 싶은 책입니다.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잠시... 어~ 노력하면 되겠는데? 하는 부분이 더욱 많아지는 책... 스크림프리 교육법~ 많이 알리고 싶어지네요.
현명한 부부들의 스크림프리 선언 아이를 내 삶의 중심에 놓지 않고, 자신에게 삶의 초점을 맞춘다. 아이의 행동에 감정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쥘 수 없다.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바로 가족에 대한 나의 일차적인 의무이다. 자녀 교육의 어려움을 내 성장을 위해 기회로 받아들인다. 아이만의 공간은 침범하지 않는다. 아이가 도전장을 내밀더라도 받지 않는다. 아이의 한 단면만을 보고 아이의 성향을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아이와의 약송을 지키는 것 자체가 훌륭한 의사소통이다. 나의 권위를 유지하는 일과 아이를 존중하는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다. 아이가 선택한 행동은 아이 스스로 그 결과를 책임지게 한다.
이 중에 몇가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책을 읽기 전에 저는 너무 부끄럽지만 한가지도 속하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제는 달라지려고 합니다. 스크림프리 선언처럼 한가지 한가지를 차근 차근 쌓아 나가려고 합니다. 나 자신과 아이를 위해서 노력 하려고 합니다. 책의 모든 내용을 전달할 수 없어 아쉽지만 아이를 양육하시는 부모라면 꼭 한번 권면하고 싶습니다. |
|
요즘 제가 아주 힘들어요..ㅠㅠ 두살배기 아들이 어찌나 가만있지 않은지.. 이제 21개월이니 혼자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던지고..뭐라고 하면 울어버리고.. 큰애는 그나마 말귀를 알아듣는 다섯살..그래도 아직 어리죠.. 이런 애들이랑 같이 있을려고 하니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화를 내게되는지..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아이들이 금지된 행동을 할땐 저도 모르게 소리를 버럭~~!! 그럼 아이들은 또 울고불고.. 집이 난장판이 되기 일쑤..ㅜㅜ 항상 그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그렇게 되고 나면 또 후회하고..
그런 저에게 꼭 필요한 책..
스크림프리.. 소리 지르지 않고 자기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새로운 교육법.
우선 이 책은 지금까지 읽은 육아서와는 개념부터가 달랐어요.. 그 시작도 달랐고..내용도 뭔가 다르고.. 그래서 사실 처음엔 좀 읽기 힘들었어요.. 이사해서 집도 어수선하고..(여기저기 괜히 할일도 만잖아요..) 책을 받고도 한참을 못보다 오늘에서야 짬이 좀 나서 아주 푹~ 빠져서 읽었네요.
제일 획기적이었던 부분은..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라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라는 거였답니다. 이런 책 전 아직까진 본 적이 없는듯해요.. 지금까지 제가 본 책의 대부분이 아이의 잘못인거 같지만 결론은 항상 엄마의 잘못된 양육방법 때문이라는.. 거의 그런 내용이었죠.. 엄마가 잘 해야 한다는.. 그런걸 볼때마다.. 참..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건지.. 어렵다.. 엄마 노릇 쉬운게 아니네..그랬었는데..
이 책은 처음부터 자기 자신에게 처점을 맞추면 모든것이 해결된다..그런 내용이 주를 이루었답니다. 뭐 바로 되는건 원래 하나도 없는 법이죠.. 엄마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건 당연한 사실이구요.. 내용 중간중간에 실례를 들어서 아이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었는지 보여주는데.. 정말 감동이랍니다..
특히 아내와 이혼하고 재혼했는데 전처가 갑자기 죽어 아이를 데려와 같이 돌보아야 했다는 이야기.. 학교에서 엄마에게 카드보내기를 하는데 딸아이는 하지 않고 울기만 한다는 전화를 받은 아빠.. 엄마를 그리워하는 딸을 위해 아빠가 선택한 방법은 하늘나라의 엄마에게 편지를 보낸답니다.. 헬륨풍선에 편지를 써서 말이죠.. 도착할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동안 딸이 쏟아내는 엄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를 통해 아빠와 딸의 관계는 어떻게 되었을지..말하지 않아도 다 아실거예요.. 저도 이런 부모가 되고 싶네요..^^*
이 책의 또하나 가장 큰 특징중 하나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겁니다. 한개의 장이 끝날때마다 생각해보는 질문들이 여러개 나열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간정검을 할 수 있구요.. 나에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건지.. 놓친 부분까지도 다시 생각하게 만든답니다.
제일 중요한건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거죠.. 무엇보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아를 독립적인 인격체로 따로 떼어내어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이건 많이 본 문구죠..그래도 핵심~!)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부분을 소개할게요.. 이 책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랍니다..
현명한 부도들의 스크림프리 선언 -아이를 내 삶의 중심에 놓지 않고, 자신에게 삶의 초점을 맞춘다 -아이의 행동에 감정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관을 쥘 수 없다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바로 가족에 대한 나의 일차적인 의무이다 -자녀 교육의 어려움을 내 성장을 위한 기회로 받아들인다 -아이만의 공간을 침범하지 않는다 -아이가 도전장을 내밀더라도 받지 않는다 -아이으 한 단면만을 보고 아이의 성향을 단정적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아이가 실수를 하더라도 불안해하지 않는다 -아이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 자체가 훌륭한 의사소통이다 -나의 원위를 유지하는 일과 아이를 존중하는일 사이에세 균형을 잡는다 -아이가 선택한 행동은 아이 스스로 그 결과를 책임지게 한다
잘 읽어보고 다른 분들도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내일부터는 더 실천하는 나, 노력하는 나가 되어야 겠어요..
오랜만에 독서하는 기쁨을 맘껏 누렸네요.. 나에게 집중할 수 있고..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이런 풍요로움을 책과 함께 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