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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지 1시간도 안되서 다 읽어 버린 아주 짧은 책입니다. 마치 쿠오바디스나 벤허와 같은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의 고뇌와 극적인 회심이 설득력있게 그려진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챕터마다 던져지고 있는 질문들은 독자들로 하여금 책 속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에 견주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어 줍니다. 저 역시 그러한 질문들을 통해 만약 제가 그들의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숙연함을 느꼇고, 한 편으로는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라는 기도를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책 속에 그려진 순교자들의 태도 속에서 자기 자신을 위해 싸우지 않았던 초대 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변명하고 싸우기를 전혀 꺼려하지 않는 교계 지도자들의 모습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면서, 과연 우리에게 참된 신앙의 본이 될만한 사람들은 책 속에서 밖에 찾아볼 수 없는 것인가라는 슬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라면 아마 맞서 싸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뿐 아니라 오늘날의 신앙인이라면 아마 싸우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미션이라는 영화 속의 가브리엘 신부와 멘도사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어느 편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 하는 고민 같은 것은 초대교회의 성도들에게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은 차라리 자신이 죽는 편을 택했겠지요... 개정판이라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역자가 연세가 지긋하신 분이라서 그런지 여전히 오래 전에 번역된 글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분위기와 나름 어울리는 느낌도 들어서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오늘날의 피상적인 믿음이 아닌 생명을 거는 믿음의 모습을 통해 도전을 받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독자들을 더 깊은 신앙으로 이끌어 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전을 던져주는 귀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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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 책을 다 읽고 다기슬 예전의 카타콤의 순교신앙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처럼 우리 대한민국이 잘 살았던적이 있었던가? 만약 우리의 한 민족인 북쪽에서 총뿌리를 대고 주님을 부인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것인가? 저는 대한민국의 한가람의 공직자입니다. 어떤 이는 26억을 횡령하는 공직자도 있지만 음지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묵묵히 수행하는 공직자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하여 현재의 자기자신의 일을 사명으로 알고 이름없이 빛도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면서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 이시간에 저에게 명예와 권력과 주님을 택하라고 하면 택할수 있겠는가?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고 마셀루스의 용기있는 믿음, 쿠쿨루스의 의리있는 신앙 그들의 우정에 부러움을 느껴봅니다. 그래서 저자신에게 부어주신감사를 지금은 집수리 자원봉사로 높은 곳보다는 낮은 곳으로 가서 그들의 미소를 전하는 사랑의 빚만 지는 남은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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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여기서는 비탄의 눈물에 순교자의 피가 섞였으며, 헝겊으로 감싸진 여윈 시체의 죽음에도 애정이 얽혀 있었다. 슬픔을 이기고 일어나는 영웅적인 영혼들이 많았으며 항상 웃으면서 날이 새어 샛별이 떠오를 때를 소망과 믿음으로 가르치고 있었다. 신음하는 사람의 입술에서도 찬양의 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p.97.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장엄하고 책을 읽기 전부터 책의 내용에 대하여 기대하게끔 했다. 책의 겉표지를 넘기면서 이 책이 ‘카타콤의 순교자’라는 제목으로 예전에 출간되었었다는 글을 읽었다. 나의 청소년 시절 이종사촌이 선물 받았던 책 그래서 나도 빌려봤었던 책이었다. 20년이나 지난 시점에 다시 보게 된 것이다. 그러한데 새로웠다. 내용을 대부분 잊었었다. 다시 읽어보니 감동과 함께 믿음 그리고 신앙에의 결단을 다시 하게끔 했다.
책의 서두에서 말하기를 “ 가혹한 박해 속에서 성도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희생하고 참고 견디었는가를 생생하게 엿보게 될 것”이라고 했는데 과연 책을 읽는 동안 주인공인 마셀루스의 입장으로도 명문 세르비리히 가문의 마지막 혈통인 폴리오의 모습으로도 서보게 되었다. 또한 마셀루스의 친구인 루쿨루스의 입장이라면 어떠했을까도 생각해보았다. 책의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하나의 질문이 있었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그렇다’고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적었다. 나의 믿음 점검이 되는 질문들이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동안 해왔던 질문들이 “자신의 ‘믿음;을 점검하기 위한 질문”이란 이름으로 14문항이 성경말씀과 함께 적혀있었다.
열 세 살인 폴리오의 담대함과 용기 그리고 신앙고백은 나의 모습을 반성케 하였다. 내가 만약 저 입장이라면 저렇게 말할 수 있었을까? 과연 열세 살짜리 소년이 저렇게 담대히 고백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무엇일까? 내가 가르친 아이들은 어떻게 대답할까? 현대의 어린이들 중 열세살날 아이들을 데려다가 저렇게 핍박한다면 과연 폴리오처럼 대답 할 아이들이 있을까? 그런 의문들이 계속해서 내 마음에 자리 잡았다.
마셀루스가 순교한 후 루쿨루스는 친구의 죽음으로 받은 감명으로 변화하고 친구와의 우정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에게 후원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갚는다. 그 과정을 보면서 ‘그의 구원은 어떻게 될까?’ 아쉬워했고 긴장하며 마음을 졸였다. 그러나 결국 그의 노년에 은혜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봄으로 ‘전적인 은혜와 사랑’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성도의 견인(택한 백성은 구원을 받는다)”을 느끼게 되었다. 할렐루야 !
책을 덮어도 여운이 남는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에게 영광.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주님에게 영광.”
“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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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단순하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을 부끄럽게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핍박하였던 핍박자들의 행태가.. 피부에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대교회 성도들은 피가 튀기고..살이 찢기는 극심한 고통 앞에서도..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순교자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원형경기장에서 사자밥이 되어도.. 자신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불에 타 죽는 극형을 당해도.. 그들은 끝까지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 과연 그들의 믿음 앞에서 나는 믿음을 말할 수가 있을까?? 너무나 부끄럽고..너무나 송구하고..너무나 미안한 마음 뿐이다.. 예수님을 자신의 것을 기꺼이 포기할 수 있었던.. 그들의 용기에 머리를 숙일 수밖에 없었다.. 나의 믿음은 무엇인가? 나의 신앙고백은 무엇인가? 부족하지만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날마다 주님을 따르는 실천하는 신앙.. 야보고서의 말씀과 같이 행동으로 증명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폴리오와 같은 어린 소년이라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고백하고 있다.. 마셀루스와 같이 주님을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어도.. 주님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생명을 드릴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카타콤의 신앙인들이 보여준 순교자의 삶인 것이다.. 날 구원하신 주님께 영광..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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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만약 내가 책에 나오는 로마의 지배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간다면 난 목숨걸로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책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원형경기장에서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고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죽어갔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리스도인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그들은 조금만 머리를 숙이면 카타콤이 아니라 번영한 로마에서 살아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죽음앞에서 목숨과 신앙을 바꾸지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죽음가운데 평안한 모습을 나타내었던 많은 순교자들의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가슴속에 남았습니다. 어떻게 그러한 평안을 누릴수 있는지.. 그들이 누리는 평안을 저두 누리고 싶었습니다. 마셀루스가 복음을 받아들이는 장면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세상의 많은 신을 접했지만 그들은 모두 거짓이라고 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의 믿는 사람들을 보고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 진리이신 하나님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을 버리고 그도 카타콤의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른이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순교합니다. 그 후 그의 절친한 친구 루쿨루스는 하나님을 믿지 않지만 많은 그리스도인을 돕습니다. 그리고 그도 세월이 많이 흘려 하나님을 영접합니다. 마셀루스를 택하신 하나님이 뜻이 루쿨루스에 의해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카타콤에 대해서는 들었지만 책을 통해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읽으면서 제가 생각했던 거와는 많이 달랐으며 짧은 내용에 비해 감동은 크게 다가왔습니다.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이 한번쯤은 읽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와 다르게 우리는 다른방식으로 공격을 받습니다. 예전에 비방자는 국가 였지만 지금의 비방자들은 친구, 친척, 가족등 주위 가까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그 속에서 그들에게 참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야 합니다. 카타콤의 순교자들 처럼 우리를 향해 손가락질하고 비방하는 자들에게 온유한 모습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품으로 믿지 않는 그들에게 다가가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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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툴리안이란 초대교회 교부는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란 말을 남겼다. 교회의 역사는 순교자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기독교의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기독교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우리나라도 얼마나 많은 순교자들이 있는가? 주기철 목사, 손양원 목사, 이기풍 목사, 김익두 목사 등 수많은 기독교 순교자들이 우리에게는 남아 있다. 양화진에는 한국을 위해 평생을 살다가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이 있고, 순교자 기념관에는 이름모를 수많은 순교자들의 비석이 지금도 남아 있다.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지하 공동체인 카타콤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한 마셀루스와 공동체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는 동안 이것이 소설일까? 사실일까?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글쓴이는 작자미상으로 되어 있으나 카타콤 내에 있었던 초대교회의 역사를 아주 잘 아는 사람의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초대교회의 기독인들이 당했던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맹수에게 잡혀 먹히는 모습, 불에 타서 화형을 당하는 모습, 칼에 찔려 죽는 모습 등이 책에는 등장한다. 로마군의 장교였던 마셀루스는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는 카타콤 공동체를 파괴하라는 군대의 명령을 받게 된다. 그러나 마셀루스는 그리스도인들의 순교하는 모습과 삶의 모습을 통해 과연 저들이 믿는 것이 무엇인가? 궁금해 하다가 카타콤에 들어가서 예배를 참석하고, 카타콤의 지도자였던 호노리우스 장로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고 자신의 신분, 명예, 가문보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택함으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된다. 결국 자신의 친구 루쿨루스에게 잡히고, 재판을 통해 화형에 처해진다. 그가 화염에서 외친 한마디 ‘승리’.
무신론, 종교다원주의, 신흥종교, 많은 이단, 불교, 이슬람교 등 수많은 종교의 백화점이 된 대한민국에서 진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일이다.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처럼 나의 믿음은 과연 어디에 서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만드는 책이다. 순교는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과연 신앙인가? 신앙의 위대함을 보게 만드는 책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런 순교의 피 속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기복신앙이 대세가 되고, 믿습니다 아멘, 축복하여 주시옵소서로 대표되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이 책은 순교자의 길을 걸아갈 수 있는지 묻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성경 말씀처럼 복음과 더불어 고난이라는 풀무불 속에서 아름답게 태어나는 정금과 같은 신앙이 더욱 보고 싶은 시대에 살고 있다.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승리를 보여주는 책이다. 식어져 가는 한국교회의 심장에 다시 한번 불씨를 불어 넣어 주는 책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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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얇고 작은 책은 제목에서부터 의미심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목숨을 걸고 믿음을 지킨다는 것, 과연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그럴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게 됩니다. 아니 우리를 떠나 나는 그럴 수 있을까요.
로마의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가 극에 달했을 무렵의 이야기입니다. 군대의 젊은 장교인 마셀루스는 가데스에서 출생하여, 어려서부터 로마의 엄격한 통치에서 자라난 촉망받는 군인이었습니다. 용맹할 뿐만 아니라 군대 인솔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여 고속 승진을 하죠. 로마에 보고서를 전달하러 왔다가 황제의 극진한 사랑을 받게 되어 시위대의 요직에 근무하게 됩니다.
어느 날 콜로세움 원형경기장에서 기독교인들이 처참하게 죽임 당하는 것을 보며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오랜 날 동안 굶주린 맹수와는 용맹하게 싸우는 면모를 보이면서도 사람과는 절대로 싸우지 않고 상대를 대신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보고 놀라고 말죠. 힘으로 하면 분명 이길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맞으며 불렀던 노래를 떠올려요.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에게 영광. 우리의 죄를 용서하신 주님에게 영광.
마셀루스는 그리스도인들이 숨어 있는 카타콤(로마시 땅 속의 지하 굴)을 수색하고 그들을 색출하여 검거하는 임무를 받게 되는데, 군대를 대동하지 않고 홀로 카타콤을 찾아갔다가 호노리우스 장로로부터 예수님에 관한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눈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그 자신이 그리스도인이 되었어요.
막역한 사이의 동료 군인인 루쿨루스의 진심 어린 권유에도 불구하고 그는 끝까지 그리스도인임을 주장하다가 결국 끔찍한 화형에 처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깊은 생각에 잠겼습니다. 내가 이 로마시대에 태어나 박해를 받았더라면 나는 믿음을 지킬 수 있었을까. 내 남편이, 내 아이들이 맹수들에게 던져진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까.
물론 지금은 로마시대도 아니고 종교의 자유가 있는 국가에 살고 있으므로 자유롭게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무자비한 칼부림도, 두려운 맹수도, 그리스도인이라면 죽이려고 혈안이 된 사람도 지금은 없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편견과 박해는 아직 존재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 예수쟁이라며 뒤돌아 버리는 이도 있고 사회적 편견 속에 마음 놓고 기도하는 모습조차 보일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믿음의 차이겠죠. 어렸을 때는 저도 집이나 교회가 아닌 곳에서는 교회에 다닌다는 말을 잘 못했어요. 너무 어려서 믿음도 많이 부족했겠죠. 여전히 부족하지만 지금은 당당히 하나님을 섬기고 밖에서도 기도를 합니다. 남의 이목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지킨다는 것,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끝까지 지키려고 합니다.
이 믿음이 흐려지지 않도록 강권적으로 붙들어 주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들, 그리스도인들이 더 강한 믿음을 가지기를요. 나의 믿음 상태를 뒤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내 영혼을 일깨워 주시는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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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 카타콤 [Catacomb] - 초기 기독교 시대의 비밀 지하 묘지. 로마 황제의 박해를 피하여 죽은 사람을 그곳에 매장하고 예배를 보기도 하였는데, 소아시아·북아프리카·남부 이탈리아 등지에 널리 있지만 로마 교외의 것이 가장 대표적이다.(네이버백과사전) 크리스티아노스 북의 세 번째 이야기인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 가장 치열 했던 초기 그리스도교 현장에서 오로지 목숨을 내놓아야만 믿음을 지킬 수 있었던 그들의 삶을 이야기 한 책이다. 로마 황제의 핍박을 피해 그리스도인들의 지하 공동묘지인 카타콤에 숨어들어 하나님의 진리를 갈망하며,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숨 막히는 하루를 보내야 했던 그들. 수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우리가 그들에게 느껴야 하는 희망의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목숨 걸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은 작은 핸드북 사이즈이다. 그리고 비교적 적은 167페이지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아마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일 것이다. 이 책을 가지고 신학적 논리나 비평을 한다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하지만 그 안에 품어져 있는 이야기는 은혜의 현장으로 이끌기에 부족함이 없다. 작다고 적다고 우습게 볼 그러한 책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마셀루스. 이 책의 주인공이며 믿음을 위해 목숨을 버렸던 순교자. 그를 한마디로 이야기 하자면 소위 다 갖춘 사람이었다. 로마 군정의 시위대 대장으로 세상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인물이다. 배경, 지식, 명예, 권력은 세상이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을 가진 그였지만 그에게도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진리에 대한 갈급함이었다. 창조주에 대한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갈망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꾸어 놓게 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에게 다가간 마셀루스. 우리는 그와 같은 용기를 과연 가졌는가? 하나님의 부름심에 즉각 응답하는 자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부르심과 명령에 우리는 즉각 순종할 마음과 자세가 되어져 있는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에게 다가오라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할 그릇이 준비되어져 있는가? 로마 황제를 배신하면 그것은 곧 죽음이 가르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영원의 진리에 다가선 마셀루스. 과연 우리는 맘모니즘이 지배하는 이 세상에서 온전히 우리의 영혼의 그리스도께 의탁 할 자신이 있는가? 현 그리스도인에게 울리는 경종. 현실에 안주하여 살아가는 배부른 그리스도인.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 카타콤에서 믿음을 지킨 그들의 현실과 환경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가? 믿음을 위해 죽음을 내 놓을 자신이 있는가? 얼마나 아프가니스탄에 있었던 믿음의 선배들의 순교처럼 우리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가? 그들은 우리에게 이야기 한다. 불평불만 하지 말라고. 그리고 서로 의지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라고. "그분은 나에게 모든 은총을 주셨습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나에게 주셨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나는, 이 생명보다 더 귀한 생명을 받았습니다."(P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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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가 기독교를 박해하던 시절 믿음을 지키다 순교한 마셀루스와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되셨듯이, 그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동행하며 믿음을 지켰던 마셀루스처럼 믿음앞에 나도 당당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수 없이 던져 본다. 한 단락이 끝날때마다 마지막에 던져주는 많은 질문들중에 내가 자신있게 아멘하고 대답할 수 있는 것은 과연 얼마나 될까? 입으로만 생각으로만 아멘하지는 않았는지.. 아직도 부족한 나를 볼 수 있었다.
믿음의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지금 너무도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편안함속에 사탄의 영이 틈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참된 믿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믿음의 유산을 다음세대로 또 다음세대로 상속할 수 있도록 말씀과 기도로 자녀를 양육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본문14p)
나는 세상이 좀처럼 모르는 평안을 가졌어. 그것은 위로부터오는 평안이며, 모든 이치나 도리를 뛰어넘는 평안일세.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나를 끝까지 이 평안속에 지켜 주시기만을 원하고 있네.(본문119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