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책들이 그렇듯이 제목은 인상적이어야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손색이 없다. 그러나 제목이 인상적이고 당기는 힘이 있는 책은 내용이 부실한 책과 알찬 책으로 다시 구분된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전자 쪽이 아닐까 싶다. 필수 어휘를 갖고 여러가지 상황과 쓰임을 통해 회화의 구문을 풀어가도록 만들어진 이 책은 그에 걸맞는 디자인을 갖춘 것 같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첫 Chapter에 나오는 필수 동사들의 여러가지 쓰임새를 정리한 부분이다. 때로는 의미가 모호하여 구문해석이나 회화에 걸림돌이 되는 동사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Gina Kim과 외국인이 녹음한 테잎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어 좋다. 간혹 두 사람이 주고 받는 대화 속에서 사용되는 문장들 중에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들이 간혹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이동 중에도 들으며 연습하는데 유용하게 제작된 것 같다. |
| 한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은 여기에 나오는 기본 동사들의 뜻은 너무나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기본 동사들을 활용한 예문이나 표현 등은 정말 간단할 듯 하면서도 머릿 속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았지요.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참 뛰어난 내용을 보여줍니다. 각 기본 동사들의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해 주고 그 동사들이 사용된 예문들을 난이도에 맞추어 3단계로 정리한 것은 영어 공부하는 데에 무척 도움이 되실 거에요. 책에서 광고하는 "프리토커"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영어회화에 도움이 되는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게다가 영어식 발상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으니까 후회하시진 않을 거에요. 단점이라고 할 만한 것은 테잎이 3개씩이나 들어있는데 그다지 책 내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저 이동 중에 들으라고 만들어진 것 같은데 테잎 내용이 좀 산만한 것 같아서 저에겐 테잎이 오히려 별 쓸모가 없는 것 같거든요. 더운 여름 많고 많은 교재 중에서 한 가지 보신다면 이 책을 보시는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 십수년이란 시간동안 영어공부를 하였지만 정작 외국인과 대면하게 되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마는 사람들. 나도 또한 그런 사람중의 한명이다. 그 어느누구보다도 어휘엔 자신이 있지만 그리고 문법에도 어느정도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얘기로 만들려고 하면은 도저히 입이 떨어지지를 않았다. 그렇다고 따로 회화공부를 할 시간이 그리 많은것도 아닌지라 세월만 보내면서 그렇게 있었다. 하지만 이번 이책에서는 말그대로 100단어로 끝낼수 있는 영어회화 프리토킹을 실현시켜줄수 있으리란 생각이 든다. 아무리 많은 단어를 알더라도 결국 실생활에 자주 쓰이는 단어는 따로 있게 마련이고 또한 그걸 알게되면 자연스레 회화를 하는데 있어서도 어느정도 베이스가 된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