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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당돌해 집시다!!
"113. 당돌해 집시다!!" 내용보기
제목부터 당돌한 심리학은 아이의 주근깨 가득한 얼굴을 코 앞까지 들이대며 ‘노~오’ 라고 크고 분명하게 그러나 배려있게 말하라고 표지에서부터 이야기 한다.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을 때 ‘예’라고 말하는 것을 반복해서 참고 참으면 결국 상대방 혹은 자신에게 감정이 폭발될 수 있다. 상대방에게 폭발할 경우 상대방은 지금껏 OK하더니… 하고 황당해 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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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당돌한 심리학은

아이의 주근깨 가득한 얼굴을 코 앞까지 들이대며 ~’ 라고

크고 분명하게

그러나 배려있게 말하라고 표지에서부터 이야기 한다.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을 때 라고 말하는 것을 반복해서 참고 참으면

결국 상대방 혹은 자신에게 감정이 폭발될 수 있다.

상대방에게 폭발할 경우 상대방은 지금껏 OK하더니하고 황당해 할 수 있고

(혹은 누가 참으래..?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자신에게 폭발할 경우 자신을 자책하거나 자존감을 훼손시킬 수 있고

상대를 미워하고 그 미워하는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는 것을

수도 없이 배우고 나 또한 강의도 하지만

직면하기는 정말 쉽지 않다.

 

첫째,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사람들만 예의나 체면 혹은 배려나 겸손이라는 이름으로

        자기를 주장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표현이 자유로운 미국에서도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둘째, 자존감에 대해 정말 명쾌하고 사실감 있게 이야기 함으로써

        현실의 나와 제대로 대면할 수 있게 하는 힘을 발휘함께 다시 한번 감탄하게 하는

        [당돌한 심리학]!!

 

최근에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다.

자기 팀원들 중 6명이 오랜만에 편~하게 술 한잔 하며 이야기 하자고해서

모여 술을 한잔 했단다.

그런데 늦게 퇴근하던 팀장님이 술집 밖에서 술먹고 있는 팀원들은 보더니

표정이 나빠지면서 그냥 집에 가는 모습을 보며

팀장님 좀 서운했을까나? 그래도 우리끼리 이런 시간도 있어야지..’하고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 다음날..출근하면서 인사도 받지 않는 팀장님을 보면서

아차하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사건으로 팀 분위기는 정말 나빠져서 회사 가기 싫다고 했다.

 

난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팀장님의 행동은 자존감이 낮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었다는 것을!

그 팀장님의 모습을 보며 그 속에 투영되어 있는 나의 모습을 얼핏 볼 수 있었다.

 

자존감이 강한 분이라면 저들에게도 저런 시간이 필요하겠지하고 생각했거나

나 빼고 술 먹으니 서운하네요!’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었을 것이고

그렇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다면

팀원들도 다음에 함께 가요~’하며 편하게 풀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MBTI 심리 상담을 공부할 때

위의 사례와 같은 팀장님의 마음 속 괴로움을 심리게임을 한다라고 배운적이 있다.

왜 우리는 이러한 심리게임에 자꾸 휘둘리게 되는 것일까?

 

상대의 요구에 ‘NO’를 하거나 자기 감정을 표현하게 되면

나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거절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을 이 책은 깨닫게 한다.

그리고 자존감을 희생하면서까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싶은 욕구에 얽매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주는 자극에 대해 침묵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남을 미워하게 되어

자신의 의견이나 감정을 표현했을 때 보다 오히려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고 말한다.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자존감을 손상시키지 않는 거절 방법!

나를 주장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욕구를 거절하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진정한 소통의 뜰을 함께 거닐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한다.

 

[추천 이유]

1. 우선 제목이 아주 맘에 든다. ... 심리학!

    네이버를 찾으니

    [당돌한 :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올차고 다부지다.]라고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의 주제와 맞춤복 같다.

 

2. 행동요법을 바탕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아주 유익한 구체적인 행동지침을 얻을 수 있다.

    이론서가 아니라 행동서이다. 바꿔야 할 구체적인 행동 목표를 설정하여 주고

    과거가 아니라 미래의 를 그릴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이 완전 별사탕 같다.

 

 3. 내용이 너무 리얼하고 실제적이어서 맞아!’ ‘맞아!’를 외치며 읽게 된다.

사회생활 속에서, 일에서, 가정에서, 성생활 가운데 어떻게 해야 할지^^ 실제적으로!! 

 

예를 들면

10장의 다이어트편을 보자!

 

1) 체중관리가 어려운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외부 자극에 즉각 반응,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운동습관을 말하고 있는데.. 완전 정확하다.

(나는 3가지 모두에 해당한다. ㅎㅎ

 예: 주변에 먹을 것이 있으면 그냥 먹는다.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음식이 거기 있기 때문에 먹는 것이다.)

 

2) 식습관을 바꾸는 5가지 방법을 소개 한다.

- 자신의 식습관을 알기 위해 음식 일기를 써라

(먹은 장소, 먹은 음식, 먹은 양, 함께 먹은 사람, 먹은 시간, 먹을 때의 느낌,

먹으면서 한 행동을 표로 만들어 check하라)

- 자극을 조절하다.

  (음식이 있다고 먹지 말고 집에서는 음식을 항상 같은 장소에서만 먹어야 한다고 정하고

  거기서만 먹어라. 만약 식탁을 선택했다면 부엌, , 싱크대 앞에서 서서 먹지 말라.

  먹을 때는 먹는 것에만 집중하라. 먹는 동안 책을 보거나 TV를 보거나 해선 안된다.

  TV 보면서 먹고 싶은 것이 생기면 반드시 TV를 끄고 식탁에서 먹고 돌아와 TV

보겠다고 결심하라.) 등등 이렇게 구체적이고 사실적으로 이야기 해 준다.

 

책을 덮으며

 

혹시,

다른 사람의 요구에는 굴복하면서도

자기 자신의 욕구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 삶을 살고 있다면

이제 당돌해지는 것은 어떨까?

정말 올차고 다부지게 그러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 있는 자기 드러냄은

나만이 아니라 상대방에게까지 편안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기에

내가 심리게임을 하면 결국은 나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도 상처를 주고

관계는 깨진 접시가 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당돌해지자!

 

이제 평범하고 순응적이고 착한척하는 나에서 당돌한 나로!

 

그러나 미국의 어느 기도문처럼

말해야 할 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말하지 않아야 할 때 참을 수 있는 인내를 주옵시고

마지막으로 말해야 할 때와 참아야 할 때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미국심리학회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선정된 심리학의 고전이라 하는 이유를

읽어 본 분이라면 모두 동의할 거라 생각하며



y****0 2009.11.26. 신고 공감 8 댓글 19
리뷰 총점 종이책
당돌한 심리학 (No!를 말하는 훈련)
"당돌한 심리학 (No!를 말하는 훈련)" 내용보기
자신감이 없는 태도를 보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면,당당하게 자기를 주장하는 법을 훈련하라!마음은 '아니오'를 말하고 싶은데, 왜 우리는 '아니오'를 말하지 못할까? 어렸을 때, 큰 며느리였던 엄마가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할머니와 고모들에게 불만이 많았지만, 난 한마디도 직접 말하지 못했다. 직장 내에서도 부당한 대우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내 권리를 직접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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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없는 태도를 보이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면,
당당하게 자기를 주장하는 법을 훈련하라!


마음은 '아니오'를 말하고 싶은데, 왜 우리는 '아니오'를 말하지 못할까? 어렸을 때, 큰 며느리였던 엄마가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할머니와 고모들에게 불만이 많았지만, 난 한마디도 직접 말하지 못했다. 직장 내에서도 부당한 대우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지만 내 권리를 직접 주장해본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 '아니오'라고 말하고 싶을 때, '예'라고 말한 뒤, 속으로 부글부글 끓다가 한계에 부딪히면 결국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만다. 다툼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상대에 대한 미움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외톨이로 사는 것이 오히려 마음 편할 만큼 관계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다.

요즘 독서치료라는 말을 자주 접할 수 있는데, <당돌한 심리학>은 읽는 것만으로도 직접적인 치료 효과를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심리학 서적이다. 행동요법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장훈련’(AT)이 목적이다. <당돌한 심리학>이 목표하는 자기주장훈련을 한마디로 말하면, "아니오"를 말하고 싶을 때, "아니오"라고 분명하고 배려 있게 말하는 훈련이다. "아니오"라고 하고 싶을 때 "예" 하지 말라는 것이다. 

<당돌한 심리학>에는 자기를 주장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요구에 굴복하게 되는 여러 가지 사례와 원인 분석, 그리고 그것의 피해와 치료를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 가지 재밌는 것은 동양인에 비해 미국인들은 상대적으로 자기표현이 자유로운 문화 안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들의 직장생활, 결혼생활, 이성교제, 사회생활, 가족관계가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예절과 배려라는 이름으로 거절해야 할 때 제대로 거절의 의사를 표시하지 못하고, 자신의 실력과 능력을 보여주어야 할 때도 때로는 교만해 보일까 걱정되어, 또 때로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확신을 없어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참고 지나가는 사례들이 우리의 생활과 많이 닮아 있다.

자기주장훈련(AT)은 한마디로 자신감 있는 반응을 훈련하는 일이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갈등 상황에서도 속으로 불만만 키우다가, 결국 불만이 쌓여 분노가 극에 달하면 공격적인 대응을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내면과 의견을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당돌하게 말이다! (당돌하다를 사전으로 찾아보니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올차고 다부지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책의 제목이 정말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행동요법을 바탕으로 하는 <당돌한 심리학>의 자기주장훈련(AT)은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유익이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느라 늘 과거만 헤집는 다른 심리학과는 달리, 바꿔야 할 구체적인 행동 목표를 설정하여 준다는 점에서 미래지향적이라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행동은 습관이 되고,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아니오"를 말하고 싶으면서도 "예"하게 되는 것처럼 행동을 바꾼다는 것은 그리 녹녹한 과제가 아니다. 행동을 바꾸는 일에는 마음 안에 있는 장벽을 제거해야 하고, 원하는 행동을 '훈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당돌한 심리학>은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주는 고마운 책이다. 마음 안에 있는 장벽을 제거하고, 구체적인 행동 요령을 알려 준다.

저자는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그때마다 필요한 행동 지침을 알려주는데, 그중에서도 10장 다이어트 방법이 흥미로웠다. <당돌한 심리학>이 제시하는 다이어트 행동 요법은 식습관을 바꿔주는 것이다. 음식을 먹는 몇 가지 규칙을 정해서 실천하는 것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다. 한 가지만 예를 들면, 음식량을 조절하려 애쓰기 보다 음식은 반드시 식탁에 앉아서 먹는다는 규칙만 지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원하는 목표와 행동을 통제한다는 의미에서 이것도 건강한 자기주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요구에는 굴복하면서도 자신의 욕구는 주장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이제 당돌해지자! '나'를 위해서만이 아니라, '너'를 위해서도 우리는 당돌해질 필요가 있다. <당돌한 심리학>은 나를 주장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욕구를 거절하고 무시하는 심리학이 아니다. 건강한 자신감을 회복하여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나아가게 한다. 내 마음이 건강하지 못하면 결국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관계는 파괴되고 만다. 내가 건강하게 반응해야 상대방도 건강하게 반응할 수 있다. 내가 변해야 상대방도 변하는 것이다!

c***1 2009.10.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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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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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싫어하는 말중의 하나가 "착하다" 이다. 이것이 나와 관계된 다른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면 나에게는 좋지만, 막상 나를 두고 착하다는 말을 할때는 요즘은 싫다.요즘 내게 있어서 착하다는 말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들리기 때문이다.예전, 그리 오래도 아닌 10년전만 해도 착하다는 말은 좋은 말이였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의 착하다는 표현에는
"나를 표현하자" 내용보기
요즘 내가 싫어하는 말중의 하나가 "착하다" 이다. 이것이 나와 관계된 다른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면 나에게는 좋지만, 막상 나를 두고 착하다는 말을 할때는 요즘은 싫다.
요즘 내게 있어서 착하다는 말은 자신의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들리기 때문이다.

예전, 그리 오래도 아닌 10년전만 해도 착하다는 말은 좋은 말이였던 것 같다. 그러나 요즘의 착하다는 표현에는 바보다, 자신의 의사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는 말이 함축되어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의사표현을 분명히 하고 싫은 것은 싫다고 얘기하는 사람보도 착하다고 하지 않는다.
모든 일에서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서 자신의 것을 포기할 줄 아는 사람보고 착하다라고 한다.
착한 사람이 옆에 있으면 주변의 사람들은 좋다. 많이 배려받고 자신을 더 챙길 수 있으니까.
하지만, 정작 본인은 힘들다. 자신의 것을 포기해야하고, 나누어 주어야하니까.

내가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가 착하다는 소리를 안 듣기 위해서인지도 모른다.
나의 의사표현을 어느 누구에게든 분명하게 전달하고, 나를 보호하고 싶어서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자기주장훈련 분야의 최고인 허버트 펜스터하임과 부인 진 배어가 썼다.
허버트 펜스터하임은 20년 이상 정신분석 치료 전문가로 활동해서 정말 많은 다양한 예시로 나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제시하고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정말 자신의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다양한 예제속에서 위로를 얻고, 또한 용기를 얻는다.

이 책은 단순히 예제의 나열이 아니다. 어떻게 그 사람들이 변화되어 가는지를 저자의 20년 경력을 통해서 하나하나 제시되고 해결되어 가고 있다.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표현하는 일!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일이 아닐까?
우리 부모님들이 살아가던 시절에는 꾹 참고 남을 배려하는 것이 미덕이였다면, 지금은 남을 배려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똑바로 전달하는 것 또한 필수인 시대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 미덕은 아니다.
자신의 뜻을 분명히 전달하지만, 그 속에서 서로가 조율하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또한 새로운 사회의 미덕으로 자리잡아야 할 때인것 같다.
나를 표현하는 방법!
이 책에서 해답을 찾기를 바란다.

책이 너무 두껍고, 심리학을 다루고, 원서를 번역한 책이여서 다소 어렵다는 느낌은 들었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고, 또한 발전된 방향으로 자아상을 가질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책이다.

b******0 2010.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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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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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심리학이라, 제목이 참 재미있다. 책표지는 더 재미있다. 무언가를 힘껏 외치는 소년의 얼굴, 입모양을 자세히 보면 그가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NO!'라고 외치고 있다는 것을! <당돌한 심리학>의 원서 제목을 보면 <Don't say Yes when you want to say No>라고 되어 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네'라고 말하지 말자? 정도로 번역될 수 있다. 한국번역판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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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돌한 심리학이라, 제목이 참 재미있다. 책표지는 더 재미있다. 무언가를 힘껏 외치는 소년의 얼굴, 입모양을 자세히 보면 그가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NO!'라고 외치고 있다는 것을!

<당돌한 심리학>의 원서 제목을 보면 <Don't say Yes when you want to say No>라고 되어 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네'라고 말하지 말자? 정도로 번역될 수 있다. 한국번역판은 원서의 늬앙스를 살리되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제목을 달고 나왔다(다시 찾아보니 이책의 구판 제목은 <아니오라고 하고 싶을 때 예하지 마라>다).

원서와 번역판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책은 자신의 욕구나 의지와는 달리 주변 상황을 받아들이거 해결 방법을 몰라 자신의 인생이 꽈배기처럼 꼬이게 놔두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훈련 심리학책이다. 쉽게 말하자면, 원서의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을 때 자신을 속이고 '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대로 영리하게 '아니'라고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원치 않는 상황을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고 원치 않는 상황을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모든 이가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원치 않는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밝히는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불합리하고 곤란한 상황에 다시 빠져들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우리는 여러가지 관계에 의해 그러지 못하는 경우를 더 많이 경험한다.

저자는 자기주장훈련(BT)와 행동요법(AT)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상황을 예로 들어 그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no!'라는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훈련하도록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졌을 때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물론 거절을 하되 상대방을 존중하고 마음을 다치지 않도록 하는 기술도 함께.

이책의 자기주장훈련에 대해 읽으면서 꽤 오래 전에 읽었던 <대화의 기술>이라는 책이 생각났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야기하는 대화의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는 점에서 두책은 비슷하지 않나 싶다. 물론 <당돌한 심리학>은 심리학적인 면을 바탕으로 자기 주장을 할 수 있는 자존감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지만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자기주장훈련이나 행동요법의 가장 기본은 자기자신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존감에서 출발한다.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아끼는 순간 자기 주장에도 힘이 실릴 수 있다. 김어준은 자신의 책 <건투를 빈다>에서 여러 사람들의 상담을 통해 끊임없이 자존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책 <당돌한 심리학>을 읽는 동안 다시 한 번 자존감에 대해 곱씹어볼 수 있었다. 

내가 남보다 못하다는 생각, 자신의 존재는 보잘 것 없다는 생각, 나는 어디서나 약자라는 생각은 우리를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든다. 그러나 우리 자신은 세상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이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알아야 한다. 그걸 깨닫는 순간 우리는 당돌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당돌한 심리학>의 자기주장훈련은 우리가 그걸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t****9 2009.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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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쯤 소장할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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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부쩍 관심의 대상에 놓여지고 있는 게 행동경제학과 심리학이 아닐까 싶다. 둘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국내외적으로 치열해져만 가는 경쟁상황하에서 기업체의 마켓팅부분에서만 눈여겨 봐었던 이들 주제가 이제는 전사적인 측면에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국내의 '난다긴다'하는 성공 투자자는 물론이요, 가치투자자의 대부인 벤자민 그레이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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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부쩍 관심의 대상에 놓여지고 있는 게 행동경제학과 심리학이 아닐까 싶다. 둘의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국내외적으로 치열해져만 가는 경쟁상황하에서 기업체의 마켓팅부분에서만 눈여겨 봐었던 이들 주제가 이제는 전사적인 측면에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국내의 '난다긴다'하는 성공 투자자는 물론이요, 가치투자자의 대부인 벤자민 그레이엄과 '오마하의 현인'이라 칭해지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을 비롯한 전설적 투자자들이 늘 염두해 두고 있는 게 바로 심리학인 것이다.

 

그렇다. 심리학을 알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한결 나아지게 되며, 수많은 난관과 시련, 갈등관계에 놓여도 이를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해 내고 궁극에는 자신이 나아가려는 목적과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끔 도와주는 일종의 장치나 수단이 심리학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처럼 쉬운 게 또 어디있으랴.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며 앎에 그치면 차라리 알지 못하는 편이 오히려 편하고 홀가분 할 수도 있다. 즉, 뭐니뭐니해도 실천으로 옮겨 행동할 수 있어야만이 심리학도 자연스레 우리들에게 말을 걸어오고 또 그 과정속에서 자신의 제대로된 길을 찾게 되는 것이리라.

 

 


 

그런 점에서 <당돌한 심리학>은 여러모로 유익한 책이지 싶다. 먼저 누구나 수긍가는 이론적인 내용만 주저리주저리 담아내고 끝을 맺는 게 아니라 다양한 실례를 바탕으로 해서 자신이 처하고 있는 혹은 앞으로 처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다양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체크리스트와 역할극 등의 행동과제들을 곳곳에 담아내고 있기에 독자들이 노트나 혹은 책에 끄적이면서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에 좀 더 실용적이었다.


 

독자들은 이러한 과정들을 좇아 하나 둘 따라하면서 어떻게하면 좀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각종 문제들을 처리하고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400여 페이지의 그리 적지않은 분량이지만 깔끔한 번역과 심리학의 고전이라고 여겨지는 책 알맹이의 내용도 튼실했으며, 커버 디자인도 꽤 인상적이었던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손이 잘 가는 서가에 꽂아두고 자주 들여다 볼 생각이다.

 

 


 



w***y 2009.11.30.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길을 찾는 당신에게 당돌한 심리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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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돌한 심리학일까? 나는 이 책을 보고 나서 알수 있었다. 당돌하다는 뜻은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올차고 다부지다' 이다. 결코 부족하다거나 오만한 것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보기에 아주 좋은 것이다. 자기 주장을 위한 표현의 기술, 즉 소심해서 아니면 자기가 부족하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자기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자기 주장을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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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돌한 심리학일까?

나는 이 책을 보고 나서 알수 있었다. 당돌하다는 뜻은 '꺼리거나 어려워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이 올차고 다부지다' 이다. 결코 부족하다거나 오만한 것이 아니다. 평균적으로 보기에 아주 좋은 것이다. 자기 주장을 위한 표현의 기술, 즉 소심해서 아니면 자기가 부족하다는 강박관념에 빠져 자기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부분을 어떻게 하면 자기 주장을 뚜렷히 하고 대인 관계를 발전 시키는 지 알려준다.

즉, 기존의 자기 모습을 던져 보리고 당돌해 지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당돌해 지기를 원한 작가의 생각이지 않을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생각나는 책과 영화가 있었다.

바로 '시크릿''예스맨'이었다. 당돌한 심리학을 읽기 바로 전에 시크릿을 읽었었는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긍정적인 생각과 삶이 전부였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냉용를 볼때 긍정적인 사고만 하고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 처음에는 기대하고 읽었던 책이었는데 책 내용을 보고 실망했다.)

예스맨을 보면 매사에 부정적이고 의욕이 없는 주인공이 나온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예스맨이 되어가고 긍정적인 삶,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며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 이 책과 영화를 보면 우선 긍정적인 생각과 그 생각이 삶에 적용되어야 우리의 삶이 행복해 진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당돌한 심리학은 어떻게 이야기 하는가? 앞의 이야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라 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른 이유는 그렇게 하기 위한 원인 분석과, 연습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여러 인물들이 나온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 말을 잘 못하는 사람, 대인 관계를 잘 쌓지 못하는 사람 등 다른 사람 앞에서 자기 주장을 확실히 못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된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치료하는 과정을 크게 다르지 않다. 무엇이 문제인지 진단하고 그에 따른 자신감을 심어주며 연습을 한다. 이게 다이다. 이것으로 많은 사람이 행복한 삶은 살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자기가 원하는 삶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요즘 나의 생활도 너무 엉키고 꼬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나 취업문제로 여러 고통을 안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용기를 얻었다. 앞이 캄캄하던 나에게 하나하나 해 나갈수 있는 힘이 되어 줬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길을 잃어도 괜찮아. 인생은 누구나 처음이니까"

이 말은 누구에게나 적용된다. 누구나 인생은 처음사는 것이다. 누가 잘하고 못하는 것이 없다. 다만 잠시 길을 잃었을 뿐...

다시 바른 길을 찾아가면 된다.

길 찾기가 힘들다면 이 책은 어떤가?

여러분을 바른 길로 안내할 책이 될 것이다.

m*******v 2009.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내용보기
이 책의 영어 원제는 'Don't say yes when you want to say no'이다. 영어를 잘 못해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 네라고 대답하지 말라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실 생활에서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말과 행동이다.   '하면 돼지?"라고 말을 할지라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상사가 와 '미안하지만, 이거 급한데 먼저 처리해 주겠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 내용보기

 

이 책의 영어 원제는 'Don't say yes when you want to say no'이다. 영어를 잘 못해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신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을 때 네라고 대답하지 말라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같지만 실 생활에서는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말과 행동이다.

 

'하면 돼지?"라고 말을 할지라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상사가 와 '미안하지만, 이거 급한데 먼저 처리해 주겠나?"할 때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을 2-3시간내로 해야 하기 때문에 죄송합니다."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자기 주장이 강하다고 하는 미국 사람도 그런 주장을 강하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제목의 책이 나왔으리라 본다.

 

이 책에선 그렇게 하라는 것이다. 물론, 무조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렇게 행동한다면 당장 자신의 행동이 편하고 무엇인가 우월한 감정까지 느낄 수 있을지 몰라도 주변 사람들에게 따 돌림 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스스로 정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도 당당하게 "싫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그렇게 표현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행동을 통해 혹 상대방이 나에 대해 실망을 하거나 내가 건방진 모습으로 비쳐 질것이라 생각을 하지만 오히려 상대방의 생각과 행동은 내 예상과는 정 반대라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행동을 했기 때문에 상대방은 너무 당연하게 여겨 그렇게 요구하거나 행동할 수 있고, 내가 갖고 있는 불만은 상대방에게 이야기하기 전에는 상대방이 결코 알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스스로 자기 주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 나부터 내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나를 바라보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생각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1,2장에서 자기 주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그에 따른 긍정적인 점에 대해 설명을 한 후 그 다음장부터는 여러 상황에 맞는 처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처방이라는 것이 사례를 보여주고 그에 따른 직접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실천 목록과 방법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그런 점은 심리학 책이라기보다는 연극의 메소드 훈련을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계속 반복이 되어 읽는데 좀 지겨웠다. 책을 읽다 보면, 아주 가끔 진도가 잘 나가지 않거나 잘 안 읽혀지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이 나에게는 그랬다.

 

동어 반복적인 이야기라 더 금방 읽힐 수도 있겠지만 반대로 더 눈에 들어오지 않고 눈에 들어온 활자가 머리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눈동자에서 튕겨 나가 버린듯 하다. 

 

그래도, 사진은 잘 재미있게 잘 찍었다. 책을 읽고 있는데 어느 순간 아이들이 갑자기 크게 웃기에 왜 그러나 했더니 책의 타이틀 사진을 보고 재미있다고 하면서 따라 하는 것이였다. 우리 온 식구들이 한참 따라하면서 재미있게 흉내를 냈는데 내가 제일 잘했다.~! ㅠ.ㅠ

 

 

 

 

 

l*****2 201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