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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구적 문제의 경제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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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는 경제학자이지만 현실적이며 이 지구적 경제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학자이다. 그의 전작 빈곤의 종말에서 이 지구상의 빈곤을 종식시킬 묘안을 그의 경제적 지식과 거시적인 안목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었다.   이 책도 부족한 에너지, 커지는 환경문제, 인구문제, 불법적인 대량이주등 엄청나게 위기로 다가오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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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는 경제학자이지만 현실적이며 이 지구적 경제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이상을 가지고 있는 학자이다. 그의 전작 빈곤의 종말에서 이 지구상의 빈곤을 종식시킬 묘안을 그의 경제적 지식과 거시적인 안목으로 우리에게 제시해 주었다.

 

이 책도 부족한 에너지, 커지는 환경문제, 인구문제, 불법적인 대량이주등 엄청나게 위기로 다가오는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색한 책이다. 그는 경제학자 답게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즉 선진국의 1%가 필요하며 그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전지구적 문제해결의 실마리라고 강조하고 있다.

 

다소 이상적이긴 하지만 이 지구적 문제를 바로보고 경제학자로서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제프리 삭스의 노력은 상아탑에 갖힌 경제학자들을 반성하게 만든다.

 

그는 행동하는 지식인이며, 지식인의 책무를 감당하고 있는 학자이다.

YES마니아 : 골드 f****1 2009.11.0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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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들에게 행복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내 아이들에게 행복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서" 내용보기
요즘 첫째가 이런 책에 관심이 많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도 연관이 있는지 책 나온 것을 보고 사달라고 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든가 하는게 학교에서도 중요한 관심사인 것 같다.   이 책을 사기는 했는데 아직 중학교 3학년인 아들에게 힘든 것은 아닌지 싶어서 나부터 읽었다. 읽고 나니 아들에게 읽혀도 좋을 거 같다는 판단이 든다. 처음에는 경제학자가 쓴 책이라 어렵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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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첫째가 이런 책에 관심이 많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도 연관이 있는지 책 나온 것을 보고 사달라고 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든가 하는게 학교에서도 중요한 관심사인 것 같다.

 

이 책을 사기는 했는데 아직 중학교 3학년인 아들에게 힘든 것은 아닌지 싶어서 나부터 읽었다.

읽고 나니 아들에게 읽혀도 좋을 거 같다는 판단이 든다.

처음에는 경제학자가 쓴 책이라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차근차근 읽으면서, 그래프와 표를 보니 더 이해가 쉬웠다.

 

저자 제프리 삭스의 말에 따르면 이대로 가다가는 2050년 지구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한다. 2050년은 40여년 남았다.

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고(물론 우리나라는 줄고 있지만 아프리카나 중국의 인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심각해지고, 물부족 등도 심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2050년의 지구는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 않을까?

 

2050년, 그때까지 내가 살아있을지는 모르지만 내 아이들은 살아 있을 것이다.

그 아이들이 행복한 지구에서 살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들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가장 기본적인 공통 연결고리는 결국 우리 모두가 이 지구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공기를 마시며 삽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소중히 여깁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J.F.케네디의 말처럼 아이들의 미래는 정말 소중하다.

 

또한 지구의 미래는 한 나라의 힘으로만 좌지우지되지 않는다.

이미 자원 낭비국으로 유명한 미국이나 빠르게 발전하는 중국 같은 나라들이 함께 협조해주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아무도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저자의 말에 따르면 지구의 미래를 위한 비용은 많이 들지 않는다.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예산 지출은 원조국들의'GNP 2.4%'면 된다.

(우리나라 역시 원조국에 들어갈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Common Wealth, '인류 공동의 부'라는 제목처럼

인류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c*****e 2009.10.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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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세계건설을 위해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세계건설을 위해" 내용보기
오늘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고 가정을 잘 꾸려가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창조하고 발명하고 등등 우리 인간이 일상에서 하는 일들은 일차적으로 개인적 수준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좀더 타당하고 숭고한 목적이 있다. 그게 무언가하면 바로 다 함께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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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심히 직장에서 일하고 가정을 잘 꾸려가고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창조하고 발명하고 등등 우리 인간이 일상에서 하는 일들은 일차적으로 개인적 수준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더 나아가 생각해보면 좀더 타당하고 숭고한 목적이 있다. 그게 무언가하면 바로 다 함께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을 것같은 예술창작 같은 분야 역시 다 같이 잘 살기 위함이란 큰 키치아래 활동하는 것이어야 오래 살아남는다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제목 커먼 웰스가 뜻하는 바가 이 다함께 잘살기이다. 그런데 왜 당연한 듯한 커먼 웰스가 새삼스레 등장하느냐하면 지구환경이 이제 한계에 다다랐음을 경고하고 그 보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현명한 대처가 필요함을 말하기 위해서다. 환경문제를 언급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었고 전직 미국 부통령까지 환경문제 홍보대사가 될 정도로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양, 빙하가 녹아 세계기후변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등 그간의 매스컴의 보도 덕에 이젠 평범한 시민들도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지각한다. 그런데 여태 문제를 부각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확실한 처방을 내려 구체적 묘안을 다루고 있는 안내서는 드물었던 것같다. 저자는 다양한 유엔기구의 실무경험과 연구소의 학자들과의 교류, 아울러 후원단체및 실제 정부책임자들의 친분을 토대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지구환경 정책보고서를 작성하였다.

 

이 책에는 상세한 통계자료를 첨부하여 사태의 심각성을 잘 설명하고 있으며 문제해결을 위한 현명한 처방을 제시한다. 그가운데 특히 이 시점에서 우리가 유념해야 할 점들도 드러난다. 이를테면 인간이 지배해버린 지구의 모습을 설명하는 과정에 지구광합성능력의 50프로가 인간의 용도에 맞추어져 전유되고 있다든가,대기중 이산화탄소의 양중 약 4분의 1이 근래 인간활동의 결과물이라는 사실, 또 이용가능한 강물의 60프로가 댐과 관개시스템 등 물돌리기 사업을 통해 인간의 용도에 맞춰졌다는 것이다. 한편 중국의 경제발전이 향후 미국을 앞지를 것이라는 얘기가 있듯이 중국은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에서 이미 미국을 앞질렀고 앞으로 인간이 일으키는 기후변화의 최대 원인제공자는 중국일 거라는 추정이다. 중국자동차보유율을 추정예산하면 2050년이면 5억 6천만대의 자동차가 중국의 도로에 등장하게 된다니 석유사용과 탄소배출량은 미국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저자는 발전도상국들이 선진국보다 더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것이라고보고  1인당 온실가스배출량이 여전히 많을 선진국들이 발전도상국들을 지원해야한다고 강조한다. 미국의 서점가에 등장한 중국과의 전쟁이라는 주제의 책들을 통해 미국인들이 느끼는 중국의 힘에 대한 위협을 언급하면서 그는 미국의 대외정책의 방향전환을 강력하게 주장한다. 사실 이 책의 목적은 큰 테두리에서 부시정권의 실패한 대외정책을 경고하는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그것은 다시말해 지구상에서 공동의 운명과 공동의 부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타인에 대한 지배가 아닌 자신의 번영과 안전에 도움이 되는 커먼웰스라는 궁극적 생존방법을 받아들여야함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세계인구의 5퍼센트밖에 안되는 미국이 온실가스의 4분의 1을 배출하고 있는데도 기아, 가무, 말라리아확산 등 온실가스의 영향을 그대로 받는 빈국들에게 발전도상국도 똑같은 의무를 지지 않는한 미국도 배출억제에 착수조차 않겠다고 분개하며 말한 나라가 미국이었다.


저비용 탄소관리사례로 저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탄소포집격리기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전자의 경우는 최근 국내업체에서도 생산을 시작했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후자는 어떤 식으로 대처하고 있는지 우리역시 국가 차원에서 연구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생물 다양성보존이라는 현안에서 에드워드 윌슨이 제안한 웹을 기반으로 생명백과사전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탁월해보인다. 위키피디아를 만들어가듯 생물종 백과사전을 웹에서 만들어간다면 전 세계의 멸종, 희귀종 생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한편, 빈곤의 덫 걷어내기란 장에서 저자는 빈국에 대한 지원을 언급하는데 과거사례로서 한국, 대만에 대한 지원이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1960년대 한국과 대만의 경제적 도약은 1950년대 말과 1960년대초에 미국의 원조뿐 아니라 식민지 시대 일본의 투자도 기여한바 있다고 했다. 일본이 기간시설에 약간의 투자를 했을지는 몰라도 그것은 그들이 더크게 수탈하기 위한 얄팍한 도구에 불구했는데 어떻게 이런 해석이 나올 수 있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아시아 산업화성공에 대한 경제분석가 로버트 웨이드의 견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우리 경제학자의 철저한 해명과 국제 학계에서 잘못된 인지 부분을 수정하는 노력이 요구되겠다.

 

아울러 저자는 미국의 자유시장적 정부정책이 북유럽의 사회복지국가와 비교할 때 적나라한 문제점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물론 현단계 미국의 사회보장 시스템은 강국 미국의 또다른 어글리 페이스이고 오바마정부도 이 문제의 해결에 고심중일 것이다. 그런데 북유럽 역시 그간의 지나친 사회주의적 사회보장시스템으로 인한 불만이 고조되었고 100년 가까이 시행된 시스템에 이탈과 허용의 범위를 부여하기 시작했다는 소식도 있다. 그리고 실제로 목격한 북유럽은 행복과 온유함이 넘치는 그런 복지국가는 결코 아니었던 것 같다. 인간에게는 거창한 윤리도, 용기있는 행위도, 조율의 미덕도 필요치 않으며 단지 제각각의 자기이익만 필요할 지 모른다.  그러나 극빈층이 시장에 참여할 수 없을때 보다 복잡한 형태의 협력이 필요하고, 공공부문과 비영리부문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제도가 요구된다고 제프리 삭스는 말한다.

 

그는 책의 말미에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세계건설이라는 세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우리 각자가 취할 수 있는 여덟가지 행동을 제시하였다. 그가운데는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까지 여행하라라는 항목도 있다. 다른 곳을 돌아보는 것만큼 이해의 첩경은 없을 것이다. 다른 일곱가지들은 우리가 하고 있는 것 주변에서 누누히 강조되는 것들이기도 하지만 나머지 실천강령이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f****e 2009.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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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더 늦기 전에" 내용보기
'며칠전 지구 온난화 믿지 마라.' 라는 뉴라이트 들이 좋아할 책을 한 권 본 적이 있다.그 책의 요지는 지구 온난화는 그냥 있을 수 있는 것이니 걱정 마라.... 라는 주 내용으로 온갖 과학적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책의 저자가 이야기 한 화학 비료의 사용이나 개발 예찬은 사실 좀 불쾌하기 까지 했었다.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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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지구 온난화 믿지 마라.' 라는 뉴라이트 들이 좋아할 책을 한 권 본 적이 있다.
그 책의 요지는 지구 온난화는 그냥 있을 수 있는 것이니 걱정 마라.... 라는 주 내용으로 온갖 과학적 사실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실 그 말이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책의 저자가 이야기 한 화학 비료의 사용이나 개발 예찬은 사실 좀 불쾌하기 까지 했었다.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  어쨌든 그 책과는 완전 반대인 주제를 가지고 있는 공동의 부 (ccommon welth)라는 책은 아마 대통령이 보면 지극히 좌파 ~~~의 사상서라고 이야기 하기 좋은 책이다. 그래서 제목도 동동의 부가 아닌 커먼웰스라는 이름을 붙였나보다. 

<역시 제프리 삭스 >
빈굔의 종말의 저자인 제프리 삭스가 빈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전 지구적 차원에서 세계 정세를 파악하고 분석 했다. 저자가 분석한 내용은 자본가들이 불편해 할 정도로 숨기고 싶은 진실들을 많이 드러내고 있었고, 기후 변화, 환경 악화, 인구 증가, 개발 도산국의 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있었다. 그것이 이 책을 내가 읽기에는 조금 어렵게 만들기도 했으나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되었다.

커먼 웰스를 읽고 생긴 나의 조바심
제프리 삭스에게는 아직 한국은 개발 도산국에서 갓 벗어난 신흥 국가이긴 하지만 우리 나라 자본의 구조는 철저하게 미국 자본주의를 따라가고 있다. 그 중 가장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공적 독점이다. 한국의 물, 철도, 전기, 의료 등 공공 부분을 민영화 하는 것 말이다. 사실 공기업 민영화가 한참 추진되다 잠시 주춤하긴 했지만 공적 독점에서 사적 독점으로  변한다면 이윤의 극대화 밖에는 남지 않는다. 결국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모르고, 결국 서민들은 예전처럼 살 수 없을 것이다. (혹자는 감기 외에는 절대로 보장되지 않을 으료 보험만이 남을 것이라고 했다.)

개발 = 성형
아직까지도 얼마 남지 않은 땅덩이를 파고 헤집어 놓아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이들도 가득하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개발은 성형과도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 조금하고 잘 하면 좋지만 하면 할수록 돈 버는 사람은 따로 있고 좋아질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빈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우울할 따름이다.

이제 전 지구적 문제로 다가설 때.
지금 먹고 살기 힘든데 우리가 지구적 문제를 생각해야 하나 하는 딜레마는 존재했다. 하지만 교통과 통신의 발달, 무역의 발달, 여행의 자유 등, 이제 지구는 한 식구 방 안처럼 서로의 문제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특히 기후의 문제와 온난화, 질병의 문제만 봐도 한 나라 만의 문제 만으로 치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대 유행할 신종 플루가 아프리카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에이즈와 매독이 예전에는 풍토병과 다르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하라.
이미 지구는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라.....


r******0 2009.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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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하나의 공동체다. 우리만 잘 살 수 없다
"지구는 하나의 공동체다. 우리만 잘 살 수 없다" 내용보기
현재 미국의 3대천재 경제학자라고 일컬어 지는 제프리 삭스가 전지구적 문제를 담은 책을 새로이 내놓았다.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이란 부제를 단 이 책은 저자가 2000년 부터 유엔 밀레니엄개발목표의 책임을 맡아 유엔에서 많은 활동과 더불어 저자가 재직중인 컬러미아대학 지구연구소에서 여러 전문가의 연구성과와 더불어 실제로 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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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3대천재 경제학자라고 일컬어 지는 제프리 삭스가 전지구적 문제를 담은 책을 새로이 내놓았다.

 

'붐비는 지구를 위한 경제학'이란 부제를 단 이 책은 저자가 2000년 부터 유엔 밀레니엄개발목표의 책임을 맡아 유엔에서 많은

활동과 더불어 저자가 재직중인 컬러미아대학 지구연구소에서 여러 전문가의 연구성과와 더불어 실제로 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한 책이다.

 

21세기를 맞이하여 가장 긴급한 과제는 각 나라와 민족의 문제와 더불어 붐비는 지구상에서 공동의 운명을 맞고 있는 현실에 대처하는

일이라고 하면서 현재 세계가 택하고 있는 생태, 인구, 경제의 궤도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한다.

 

'평소대로 영업을 계속할 경우' 우리는 사회적, 생태적 위기를 맞을 것이고 그 결과는 비참할 거라고 경고한다.

또한 소위 '시장'의 힘만으로는 문제해결에 결코 이루지 못함을 지적하면서 특히 미국의 잘못된 정책을

조목조목 통계를 들어서 지적한다.

 

저자는 다가오는 몇십년 안에 다음의 네 가지 목표를 확실하게 달성해야 한다면서 그 해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첫째, 극히 위험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기후변화, 멸종, 생태계 파괴를 피해갈 수 있도록 에너지,토지,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둘째, 출산율의 자발적 감소를 통해 2050년까지 세계인구를 80억 명 이하로 안정시키는 일.

 

셋째, 2025년까지 극단적 빈곤을 종식시키고 부자나라들 안에서도 경제를 보다 안정시키는 일.

 

넷째, 국가 간 협력 및 비정부 부문의 역동성과 창조성을 기반으로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일.

 

위 문제가 왜 전 지구적 문제인지 각각 구체적인 통계치로 분석을 하고 있다. 물론 실제로 각 나라마다의 사정이

다르고 정치경제적환경이 다른 점은 충분히 인정하더라도 그 해법은 다음과 같다. 전 세계의 부국 즉, G20의 나라의

총 GNP 대비 0.7%만 위 문제해결에 내어 놓으면 된다고 한다. 그것은 오히려 부국이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통계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2차세계대전이후 유럽의 발전이 미국의 마셜플랜에 의한 것이었음을 기억하면 통합된 세계경제와 분열된 세계사회의

역설이 안타깝다고 한다.

 

특히 미국의 자유시장주의자와 극단적기독교가 역사적교훈을 잊어버리고 세계적 협력을 훼방하고 있는 점을 안타깝게

지적한다. 세계인구의 5퍼센트밖에 안되는 미국이 세계 온실가스의 4분의 1을 배출하고 있으면서도 2008~2012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1990년기준치 대비 최소 5퍼센트를 낮추자는 교토의정서를 거부한 점과 전 세계군사비를 모두 합쳐도

미국의 군사비에 못미치는 현실을 지적한다.

 

미국의 안보와 경제성장은 군사비지출이 아니라 개발 및 인도주의원조와 외교에 지출하는 금액을 비교하여

펜타곤의 이틀치비용(32억달러)으로 사하라사막 이남 아프리카 전 지역의 종합적인 말라리아 억제비용을 시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2억달러정도만 지출한 경우를 비교하면서 아프리카와 중동, 중앙아시아의 분쟁해결이

군사력만이 아닌 빈곤과 질병 , 인구억제와 더불어 경제개발프로젝트만이 테러와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수치로

제안한 내용은 매우 탁월하다.

 

경제발전과 민주주의, 구체적인 취업률과 기술발전 및 빈곤과 분배에 대하여도 북유럽의 사회복지국가와 유럽의 혼합경제와

미국을 대표로 하는 자유주의 진영의 각각의 수치를 비교하면서 보수와 진보의 이념대립을 통계적으로 극복하자고 주장한다.

 

이 책은 미국일방주의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민주주의를 옹호하고자 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지구라는 공동체에서 우리 인류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그에 필요한 인간의 기본적인 교육, 보건, 의료, 주거, 경제를

모두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방법을 현재의 실상이 얼마나 긴급하고 즉각적인지 설명하고 그 해법을 제시하고자 하는 책이다.

 

실제로 염화불화탄소(CFC)가 지구오존층에 구멍을 내는 문제를 과학자들이 제기하자 세계최대 CFC제조업에인 듀폰의회장은

공상과학소설이라고 비난하였지만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대중들이 그 문제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로 CFC를 대체하는 일련의

과정은 지구적 협력이 불가능 하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 또한 에이즈치료제인 항레트로바이러스의 사례도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그래서 과학기술, 정부나 국가, 민간기업, 비정부기구간의 고유한 역할과 협력에 대해 실제적인 자료제시와 더불어

함께 할 것을 주장한다. 협력하되 모두가 이익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다만 시장주의나 자유주의로서는 결코 해결되지

않음을 강조한다.

 

마지막 '아니야' 다음에 '그래'가 온다.

그리고 그 '그래'에 미래의 세계가 달려 있다.

 

저자는 스티븐 윌리엄스의 위 시를 마지막 장에 배치하여 에너지와 용기는 최종 순간에 '그래'가 나올 때까지

'아니야'에 저항하는 것이다라며 우리의 분발을 촉구한다.

 

국민국가내의 문제나 몇몇 지역의 문제를 떠나 전 지구적으로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기에 더할나위 없이

탁월한 책이라고 본다.

 

커먼웰스/제프리 삭스/21세기북스 2009

 

 

 


s***4 2009.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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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가 필요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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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Wealth'란 공동의 부란 뜻으로 인류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저자 제프리 삭스가 사용한 단어다.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지진과 엄청난 위력의 허리케인과 같은 천재지변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죽어가는 극빈 국가들, 절대 사라지지 않는 전염병들, 역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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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 Wealth'란 공동의 부란 뜻으로 인류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저자 제프리 삭스가 사용한 단어다.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곳곳에서 들려오는 지진과 엄청난 위력의 허리케인과 같은 천재지변들,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죽어가는 극빈 국가들, 절대 사라지지 않는 전염병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가는 동물들 등등 슬픈 소식들이 전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여기에 나는 잘 알 수는 없지만 오존층이 얇아져 각종 북극과 남극의 얼음이 녹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기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공포감. 사실 우리나라만 봐도 날씨가 점점 아열대화 되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이말이 빈말은 아닌듯 싶다.  이 모든 원인을 책의 저자를 비롯한 일부 지구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바로 인류가 지구를 걱정하지 않아서라고 말하고 있다.

 사실 대부분의 인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그다지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 왔고 이제는 살고 있다. 가난한 나라(극빈국)는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렇고, 이제 막 먹고 살기 시작한 나라(신흥경제국) 더 잘살고 싶어서 그렇고, 이미 잘 살고 있는 나라(선진국)들은 생각은 들지만 돈 버리는 것 같아 아까와서 그렇다. 그래서 그냥 널려있는 환경은 쓰면 그만이고, 못사는 나라는 지네들 사정이니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사실 이것을 두고 공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장치는 세계 어느 곳도 없다. 이것은 어쩌면 양심의 문제이고 인식의 문제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것은 우리의 이익의 문제가 된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극빈국들의 배고픔을 해결하지 않고, AIDS/HIV의 퇴출, 출산율의 속도를 조정하는데 기여하지 않는다면 그곳에서 파생되는 안좋은 일들이 바로 세계의 다른 당사자들에게 미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나라로 말하면 햇볕정책 같은 것인데 김정일 같은 지도자만 만나지 않는다면 이것은 아주 성공적이 될 것이다. 실제로 아프리카와 같은 곳에서 상당한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왜냐하면 이것이 각 국가적 정책으로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재단이나 개인이 하기에는 너무 규모가 크기 때문이다.-실제적으로 게이츠 재단이나, 워런버핏과 같은 거부들이 하고 있지만 돈이 턱없이 부족하다.-각국 정부는 모여서 이야기 할 때는 너도 나도 의기양양하게 공언하지만 실제로 지켜지는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정치인들이 하는 이야기야 여러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서 자기들의 이득이 되는 길로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 뻔한 이야기다.

 더 미운 것은 바로 미국이라고 저자는 성토한다. 특히 부시 대통령은 전혀 지구지키기에 관심이 없음을 목놓아 이야기하고 있다. 대통령의 평가야 시간이 지나고 역사가 내리겠지만 그가 시작한 전쟁들과 전쟁준비금에 비하면 쥐꼬리만한 극빈국을 위한 기금들은 그의 생각이 더 나아가 미국의 주류 정치인들의 생각이 지구를 생각하기에는 한참 뒤쳐져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하도 비판을 해서 저자가 미국인이 아닌 줄 알았다.-부시는 또한 세계 최강대국, 세계 경찰을 자처하면서도 세계기후변화에 관한 도쿄의정서에 서명하지 않고 혼자 놀고 있다. 이것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로서 가질만한 자비심이 없다는 이야기다. 물론 돈 있다고 자비를 강요할 수는 없지만 부를 자신들의 이익만을 쓰다가는 결국 그것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미국을 바라보는 시각들을 보면 벌써 일은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미국은 세계의 리더로서 자격을 잃어가고 있다. 이것은 도덕적인 측면도 그렇지만 실제 부에 있어서도 그것은 빠르게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 경제위기로 인한 세계경제의 재편은 훨씬 빠르게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 만약 미국이 훨씬 더 일찍 세상을 좀 더 돌아봤다면 이런 시기가 오더라도 덜 외로웠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 미국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나라 경제도 더 나아지고 있지만 언제까지나 그렇지는 않다. 일본은 점점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무엇이 중요한지는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다.

 책은 두꺼웠지만 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한가지다. 우리 모두가 지구를 지키는 독수리 5형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의 지도자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기업, 학술기관, NGO, 직능단체들의 역할도 재편되야 한다. 지금과 같이 세계화에 편승해서 지속적 성장에만 맞추어서는 우리 미래에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발전도 사실은 지구가 그 힘을 받쳐줄 때 가능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그리고 지금처럼 각 분야가 독립적인 형태로 떨어져 있어서는 병들어 있고, 병들어 가는 지구를 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각 분야의 유기적 협력이 이루어질 때만이 정확한 분석과 예측으로 우리는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결국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 무지몽매한 지구인들을 설득할 수 있는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지금처럼 이익을 위해서만 움직이는 시장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일 수밖에 없다. 물론 시장의 힘을 이용한 즉 기업에게 이익을 주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언젠가는 한계가 있다. 왜냐하면 이익이 되지 않으면 기업은 즉시 손을 뗄 것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몇몇 고차원의 철학을 소유한 기업주들은 이런 일을 잘 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는 그렇다.

 요즘 신종플루가 무섭다. 인류는 눈부신 과학을 빚어냈지만 우리는 늘 더 무시무시한 바이러스와 싸우게 된다. 인류는 놀라운 문명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인류가 더욱 행복해보이지는 않는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의 외향적 발전이 인류를 더욱 잘 살게 만든다고 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의 말에 모든 것을 동의할 수는 없지만-특히 미래에 다가올 것들에 대한 예측은 가봐야 알지 그대로 된다기에는 지구와 인류는 너무 복잡하고 다양하다.-시간이 지날수록 인류는 불행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우리에겐 정말 무엇이 필요한 시대이다. 혹시 독수리 5형제 정신?

t*****i 2009.10.1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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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커먼 웰스 - 지구를 위한 책
"[21세기북스] 커먼 웰스 - 지구를 위한 책" 내용보기
[21세기북스] 커먼 웰스 - 지구를 위한 책 우선 엄청난 두께에 급격히 심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사실을 고백하자면 저자 이름을 처음 들어봤지만,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까.. 궁금증이 너무나 강해졌다. 이 책은 내가 잘살기 위한 것에서 더 크게 나아가 지구를 지켜 모두 다 잘 살자.. 개인보다는 인류 공동으로 도전해야 할 커먼 웰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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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북스] 커먼 웰스 - 지구를 위한 책




우선 엄청난 두께에 급격히 심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사실을 고백하자면 저자 이름을 처음 들어봤지만,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까.. 궁금증이 너무나 강해졌다.


이 책은 내가 잘살기 위한 것에서 더 크게 나아가 지구를 지켜 모두 다 잘 살자..
개인보다는 인류 공동으로 도전해야 할 커먼 웰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사례랑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책은 다양한 도표와 그림들, 그리고 통계 수치, 사진 등으로 이해를 돕고있다.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살 땅은 줄어들고~
자원은 점점 고갈되어 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지구는 점점 곳곳에서 문제점이 생기고, 피폐해져 가고 있다.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들.. 더하여 소리없는 전쟁들까지...
자연적인 것도 있으나 대다수가 모두 개인의 필요성, 욕심들, 서로의 이익을 위한 행동들의 결과물일터...
이 책은 다양한 방면에서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방안까지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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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다녀온 '지구가 뿔났다' 아이들 공연, 아이와 함께 본 '지구가 뜨거워지면' 책,
얼마전 아이와 함께 다녀온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까지..
올해만 들어서 지구 관련된 3가지를 보고 듣고 느끼고 왔다.
물론 아이 공연, 아이들 책, 전시회였지만...내용면에선 전혀 뒤처짐이 없고 오히려 함께 보고 느끼고 배웠다.
최근에 다녀온 기후변화체험전에선, 많이 놀란 경험까지...


북극의 얼음이 거의 다 녹아 없어져 북극곰이 설 자리를 잃은 상황,
자원의 고갈 현황과 앞으로 남은 자원의 양, 그리고 대체에너지 설명,
지구의 열이 점점 더 올라가는 영상, 한쪽은 사막화 되어가는 지구,
육지는 물로 바다속까지 생태가 파괴되어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가장 충격적이었던 빙하의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증가로
지하철이 잠기고, 도심이 물에 잠긴 2040년 서울의 예상 영상까지..
시청 역이 물에 잠긴 현장을 보며 아직 어린 아이가 느낄 정도로 정말 지구의 심각한 현상을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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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말하는 많은 면과 유사한 상황들...
개인적으로 환경을 위한, 지구를 위한 활동을 할수 있다.
또한 조직은 조직 나름대로 지구를 지키고 살리기 위한 활동을 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 빈곤을 없애고 지구를 구하기 위한 전세계적으로 협력을 해야 한다.


항레트로바이러스 의약품 사례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예이다.
아프라카에서 HIV 감염인구가 1000~2000만에 이르는데, 그때 약을 개발했다.
하지만 1인당 1만달러에 이르는 금액도 없을 뿐더라 아프리카 정부도 여력이 없어서...
대부분의 HIV에 감염된 아프리카인들은 거의 모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혜택을 못받아,
결국 AIDS를 앓다 죽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약 100만명의 아프리카인들이 원조 기금의 지원하에 HIV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이해관계가 마술을 부려 발생한 결과물이라는 것...
이 성공은 제약회사들, 건강의 동반자와 국경 없은 의사회 같은 NGO들, 세계기금, 아프리카 각국 정부들,
지방정부와 지역사회들, 자원 봉사하는 마을 보건 일꾼들에 의한 것...
공동의 목표, 즉 필요로 하는 이들, 가장 가난해서 약을 살 수 없는 사람들까지도 AIDS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한다는
목표에 대한 헌신으로 이들을 한데 모아 기적을 이룬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형태의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기업, 학술기관, NGO, 직능단체들이 모두 세계화의 힘에 끌려 재편되고 있고,
정부도 재편이 필요하며 정부간 프로세스도 근본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그리고 개인이 취해야 할,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세계 건설이라는 세대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우리들 각자가 해야할 행동 8가지를 알려준다.
1. 우리 세대의 과제에 대해 학습하라.
2.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만큼까지, 여행하라.
3.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일하는 단체를 만들거나 단체에 가입하라.
4. 당신의 지역사회가 전 지구적 지속가능 발전 운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고 다른 이들이 운동에 가담하도록 고무하라.
5. 가장 대중적이고 가장 진봏나 방법으로 사회 운동을 확산시키고 지원할 수 있는 인터넷 도구들을 배치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들을 통해 지송가능한 발전을 고무하라.
6. 정치에 참여하면서 정치인들에게 정부의 밀레니엄 약속들을 존중하라고 요구하라.
7. 당신의 직장을 끌어들이라.
8. 개인적으로 밀레니엄 약속들의 기준을 지키며 살아라.


8가지.. 모두 모두 다는 못하겠지만, 할수 있는 행동부터 취하려고 한다.
책은 좀 어려웠지만, 한번쯤은 볼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아직 우리에겐 구할 시간이 있으니까...
달려볼 수 있는 것이다. 숙제!!
현재 우리들을 위해서 또한 여태껏 지켜와준 선조들과
우리의 미래, 후손들을 위해 지구를 구하자!!!!


r*****8 2009.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위대한 보고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위대한 보고서.." 내용보기
전작인 '빈곤의 종말'로 전세계에 경종을 울렸던 제프리 삭스.. 빈곤이라는 악의 순환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많은 깨닮음을 주었었다. 이번엔 좀더 영역을 넓혀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바라보며 정말이지 명쾌하고 대단히 절박하며 냉혹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 처음 책을 선택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방대한 내용을 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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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인 '빈곤의 종말'로 전세계에 경종을 울렸던 제프리 삭스.. 빈곤이라는 악의 순환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여 많은 깨닮음을 주었었다. 이번엔 좀더 영역을 넓혀서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바라보며 정말이지 명쾌하고 대단히 절박하며 냉혹한 논리를 펼치고 있다. 처음 책을 선택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방대한 내용을 되도록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했고 읽는 내내 저자의 탁월한 식견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금 지구는 폭발적인 인구 증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엄청난 인구는 정확한 숫자를 헤아리가 힘들 지경이고, 그외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인구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한정된 공간에 갈수록 인구수는 늘어나고 있다. 대부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 늘어나는 인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어 빈곤의 순환은 더욱 빨라지며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세계의 공장인 중국은 급속한 경제발전 속도에 발맞춰 엄청난 자원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었다. 즉,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힘입어 자원의 고갈은 시작되었고 환경파괴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과도한 화석연료 소비로 인해 이미 예견된 지구 온난화는 그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지구 온난화로 인해 기후는 급변하고 있다. 엄청난 홍수와 가뭄이 일어나고 있고 반복되는 대형 폭풍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나 토지가 갈수록 사막화 되고 있는 아프리카는 가뭄으로 인한 굶주림으로 고생하고 있고 말라리아나 에이즈로 인한 질병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으며, 고무, 금, 석유에 이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분쟁의 씨앗 때문에 그 고통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다가올 지구의 위기를 예견하며 위기를 대처하고자 하는 목표들을 제시한다. 

- 위험한 추세를 보이고 있는 기후변화, 멸종, 생태계 파괴를 피해갈 수 있도록 에너지, 토지, 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
- 출산율의 자발적 감소를 통해 2050년까지 세계인구를 80억명 이하로 안정시키는 일
- 2025년까지 극단적 빈곤을 종식시키고 부자나라들 안에서도 경제를 보다 안정시키는 일
- 국가간 협력 및 비정부 부문의 역동성과 창조성을 기반으로 전 지구적 문제 해결의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는 일 p.20

 우선 급변하는 기후에 대한 설명부터 시작한다.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과 삼림의 부족으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것이 지구 온난화를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빙하는 서서히 녹아내리고 태양 복사 에너지를 반사하던 빙하가 줄어듬에 따라 지구의 온도는 더욱 올라가게 되는 악의 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탄소포집격리 기술이나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개발하여 지구 온난화를 조절할 수 있는 방안을 세계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또한 식량 생산을 위해 적정 수준의 물을 확보하기 위해 물의 순환에 개입하게 되어 물 부족 현상을 유발하게 하고 있고 심각한 물의 오염으로 인해 그마저 있는 물도 사용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결국 가뭄에 내성이 있는 품종과 새로운 관개 전략을 개발하여 물 효율을 증대해야 하고, 물 저장 방법을 개량하여 가뭄을 대비해야 한다. 그리고, 극심한 환경오염은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고 생물종 격감 사례의 45%, 멸종 사례의 42%가 무차별적인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인해 발생하였다. 따라서, 우선 서식지를 보호해야 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 체계를 구축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켜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현재 출산 추세로 보면 2050년 세계 인구는 90억명으로 추산된다.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에서 늘어나는 인구이다. 이곳은 현재 극단적 빈곤, 전염병, 기근, 폭력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결국 빈곤이 고출산율을 낳고, 고출산율이 빈곤을 연장시키게 되는 것이다. 즉 적절한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채 극단적 빈곤을 대물림하는 격이며, 정부 입장에서도 많은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갖출 여력이 없기 때문에 경제발전은 고사하고 심각한 재정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또한, 인구 급증으로 인해 생태파괴는 불가피할 수 밖에 없고 그 여파는 세계의 다른 지역으로 파급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가족 계획에 대한 교육, 산전관리 교육과 산후 관리, 불임 예방과 치료, 정당한 사유로 인한 낙태, 생식기 감염과 질병 치료 등이 필요하며 기초적인 성건강 및 출산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엔 밀레니엄 프로젝트 특별보고서에 추정한 기금 조성이 필요하다.

 결국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경제가 발전해야 한다. 저자는 극단적 빈곤을 탈출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논리연쇄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시적 원조 --> 생산성 향상 --> 저축과 투자증대 --> 지속적인 성장 p.294

 즉, 일시적으로 해외 원조에 힘입어 도로, 전기, 물, 위생시설에 관한 기반시절을 건설하고, 교육을 확대하며,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여 항구적인 생산성 향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핵심 생계수단인 농산물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녹색혁명을 이룩하면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전반적인 분야의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이룩할 수 있게된다. 이것이 해외원조가 필요한 이유이다. 그리고, 저자는 밀레니엄 빌리지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국가들의 성공사례를 보며 원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인도, 한국, 대만과 같은 원조로 인해 급성장한 국가들의 예를 소개하며 극단적 빈곤에서 탈출하고자하는 국가들을 위한 기금 조성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아무래도 세계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미국의 대외정책 전환을 가장 필요로 한다. 미국의 안정과 전 세계의 광범한 이익에 필수적인 전 지구적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미국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 나라가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없겠지만 영향력이 제일 큰 미국의 움직임에 따라 전세계의 협력이 훨씬 용이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군사비를 조금만 절감하면 전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금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의 성찰이 필요한 때이다. 아울러 전세계 정부와 국제기구, 민간부문, 학계와 비정부기구들의 적극적인 네트워크가 필요하며 밀레니엄 약속들을 성취하기 위한 전 지구적인 협력이 가장 절실한 때이다.

 책을 덮으며 위대하고 원대한 목표와 실천방안을 제시한 저자에게 지구의 한 구성원으로써 박수를 보낸다.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제시하며 지구상에서 공동의 미래를 공유하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하며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서 개인으로써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련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전지구적인 협력이 일어나면 이 책을 다시 들쳐보며 저자가 주장한 지구의 미래를 다시금 생각하며 나역시 소소한 웃음을 짓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리에겐 아직 지구를 구할 시간이 남아 있다."
l********6 2009.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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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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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공동의 부’란 뜻으로 인류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저자가 사용한 단어다. 이영선 한림대 총장이 쓴 서문을 보면 ‘공유자신의 비극’이란 말이 나온다. 이 말은 공유자산을 만들면 관리가 안 된다는 의미로, 어떤 마을 한 복판에 마을 전체가 공유하는 호수가 있다면 마을 사람들이 호수의 물고기를 모두 잡아버려 고기의 씨가 말라버릴 위험이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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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웰스. ‘공동의 부’란 뜻으로 인류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저자가 사용한 단어다. 이영선 한림대 총장이 쓴 서문을 보면 ‘공유자신의 비극’이란 말이 나온다. 이 말은 공유자산을 만들면 관리가 안 된다는 의미로, 어떤 마을 한 복판에 마을 전체가 공유하는 호수가 있다면 마을 사람들이 호수의 물고기를 모두 잡아버려 고기의 씨가 말라버릴 위험이 크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자신의 현재이득을 위해 물고기가 계속 자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기보다 잡을 수 있는 물고기를 최대한 잡아버리기 때문이다.

 

공동소유라는 말은 좋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함께 공동으로 관리한다는 말이 되기도 하지만, 현실은 항상 나쁜 상황으로, 즉 누구도 책임지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됨으로써 공동자산 자체가 망가질 확률이 높다.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는 어떨까? 개인이 갖고 있는 몇 평 안 되는 땅 이외 거의 대부분이 공유자산으로 인류가 함께 살아가는 공간이다. 하지만 나무가 우거진 산도 자연환경이 그대로 살아있는 아마존 지역도 그것의 모습을 관심 있게 바라보며 내 것처럼 관리하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해는 원하는 사람은 언제나 물고기를 잡을 수 있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먼저 다음 사람의 몫을 생각하지 않은 채 잡아버린다. 결과는 어떻게 될까? 아마도 서로 자신이 먼저 이득을 얻고자 최첨단의 기계를 활용해 그 지역의 물고기와 해산물 자체를 멸종시키지 않을까 싶다.

 

요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관심은 환경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공기, 물, 나무, 석탄 등의 기초자원이 오염되고 말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 많이 재배하겠다는 욕심 하나로 사용한 살충제와 제초제는 인간에게 득이 안 되는 모든 것을 죽어버림으로써 자연을 황폐하고 만들고 있고, 생각 없이 버린 하수는 강을 폐허로 만들어 버린다.

 

이 책의 저자는 환경문제는 인구문제와 기술문제가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켜 더욱 악화되고 있는데, 통제되지 않는 빈민국의 인구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한다. 이들은 살아남기 위해 환경을 폐허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과거와는 달리 인간의 부가 점차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비는 극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더욱 급속도로 자연을 훼손시킬 수밖에 없다. 인구가 증가하고, 소비가 증가하고, 게다가 기술이 급속도로 변하는 상황에서 어떤 자연이 남아나겠는가.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세계 인구는 2050년까지 약 40퍼센트 증가하고, 세계의 1인당 소득 역시 4배가량 증가한다. 따라서 세계의 총소득은 대략 6배씩 늘어난다. 인간이 환경에 가하는 영향인 기술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6배로 늘어날 것이다.”

 

문제는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몇 십 년도 안 되어 당장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물이 부족하게 되고, 우리가 먹어야 할 식량에 문제가 생긴다. 지금 당장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가져버리니 말이다.

 

물론 저자는 이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옛날로 돌아가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시장경제에는 긍정을, 그러나 시장사회에는 부정을 내세우고 있다. 즉 시장에서의 개인적 동기에 의한 경제발전은 인정하되, 사회전체의 커먼 웰스(인류공동의 부)를 위해서는 사회적 협력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뻥 뚫린 하늘은 내 나라와 남의 나라간의 경계선이 없기에 한 나라의 공해는 바람을 타고 다른 나라로 넘어간다. 우리나라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황사는 중국에서 오는 것이고, 북한에서 핵실험을 하면 그 여파가 우리나라에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결국 우리가 맞이해야 하는 미래의 세계는 지금 살아가는 인간들이 어떻게 인구문제와 기술문제, 그리고 환경문제를 처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고, 이와 같은 문제는 한 나라, 한 지역 내의 문제가 아니기에 국제적인 차원에서 공조가 이뤄져야만 가능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문제는 세계인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정책을 이끄는 지도자들이 이와 같은 상황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행으로 옮기지 않는데 있다. 그들에게는 당장 시급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오늘 당장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구하고자 힘을 합치지 않으면 인간이 살아갈 지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수많은 자료를 통해 우리에게 세세히 그려주고 있다. 책을 보면서 지구가 낭떠러지를 향해 한발씩 걸어가고 있는 것을 느껴보기 바란다. 저자가 제시한 해법과 함께.

YES마니아 : 로얄 l*****e 2009.1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구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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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협동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곤 한다. 붐비는 지구, 그 안의 환경,인구, 빈곤, 세계정치 등의 과제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는 '하나됨의 힘'을 얘기한다.    책은 총 5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고,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조만간 경험하게 될 여러 위기를 얘기한다. 구체적인 도표와 그래프 등이 제시되어 있어 받아들일
"지구를 살리기 위한 중요한 경제학." 내용보기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협동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곤 한다. 붐비는 지구, 그 안의 환경,인구, 빈곤, 세계정치 등의 과제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인 제프리 삭스는 '하나됨의 힘'을 얘기한다.

 

 책은 총 5개의 부로 나누어져 있고,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조만간 경험하게 될 여러 위기를 얘기한다. 구체적인 도표와 그래프 등이 제시되어 있어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다. 정말 단순한 예측이 아닌, 근거가 분명한 주장이기에 하루빨리 전 세계인이 지구를 살리는 일에 참여해야 한다.

 

저자는 책의 끝머리에서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잇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프리 삭스는 우리에게 닥쳐올 재앙에 대해 학습하고, 최대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고 조언하고 있다. 내가 속한 어떤 곳에서도 지구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그가 말했듯이, 세계의 많은 학자들은 이미 지구의 위기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건 몇몇의 학자가 아닌 전 세계인의 생각이다. 이 책이 전하고 싶은 바도 그럴 것이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문제들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중요한 참고서라고 할 수 있다. 조금 두꺼운 책이라 읽기엔 벅찰 수 있으나, 어렵지는 않다. 이해하기에 전문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그래서 더욱 추천해주고 싶다.

 

제프리 삭스가 주장하는 커먼웰스를 위한 노력, 그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 궁금한 모든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2****k 2009.1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