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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몇일 왕좌의 게임'이란 드라마를 보고 있다. 좀비, 거인, 마법, 용이 나오지만 전체적 줄거리 핵심은 씨족들인 가문들 싸움이다. 어떤 가문이 대륙을 통일(발아래 두고 마음대로 하는 통일)하느냐이다. 왕이 나오지만 그 왕은 어떤 가문이 왕이 되느냐, 또는 누가 왕을 조종하는 집안이 되느냐이다. 정의에 편이 있긴 하지만 국가 개념 자체가 없다. 왕이 국민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왕을 그냥 정복자로 본다.
이 드라마를 보고 소설 삼국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실제적 사실에 바탕한 허구를 이 작품은 판타지로 채운다. 무엇을 가지고 싸우느냐, 전쟁이 이루어 질 때, 어떤 전략과 전술을 쓰느냐에 대한 묘사가, 잔인한장면과 섹스같은 말초 신경을 자극하거나 용, 마법, 거인, 좀비를 보여주는 만화적 그래픽으로 채워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