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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특강...
대학때 전공을 '국문학과'를 선택하지 않은것을 후회한적이 있었다. 한참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아무런 글쓰기 상식이 없는 나로서는 깜깜한 밤에 길을 찾아 헤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때 방송대학교에 편입한적이 있었다. 국문학과에 진학하면 글쓰는 법을 배우고 작문에 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해서이다. 국문학과를 글쓰기학과라고 지레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문학과에 편입하기는 했지만 계획했던 글쓰기 공부는 배우지 못하고 고문(古文)과 잔뜩 씨름만 하다가 학업을 중도 포기했었지만... 주위에 글잘쓰는 사람을 보면 항상 부러움이 앞서고.. 언젠가는 나도 근사한 소설을 써서 내이름으로된 책을 출간해보고 싶었엇다. 우연히 발견한 이책.. '자서전쓰기 특강' 이책은 자서전을 쓰는 방법론(?)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강의하는 내용을 책으로 엮은것인데... 12번에 걸쳐 강의하는 내용을 12장으로 나누어서 책만읽어도 자서전을 적을수 있도록 상세하게 쓰기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책은 굳이 자서전이 아니더라도 다른 글쓰기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서전이란것도 결국은 하나의 글쓰기의 분류일테니 말이다. 저자는 글을 잘스는데는 왕도가 없다고 한다. 결국 아무리 강의를 하고 설명을 많이하더라도 글쓰기는 자꾸 적어보고 연습하는것이 가장 좋은 글쓰기의 방법인것일 게다. 이책의 처음 올바른 문장쓰기부터 글쓰기 표현이나 글쓰기 심화등은 글을 잘 써보고 싶은 나에게 참으로 많은 깨우침을 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집필계획짜기나 일정짜기는 글쓰기의 기본이 없는 나에게 글을 쓰는 하나의 길을 제시하는듯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글을 써볼까 하는 생각이 언뜻 든다. 글쓰기 기본이 아무것도 되어있지 않고 체계적으로 글쓰기에 대한 교육을 받은적도 없지만.. 그냥 내가 좋아하는 그런글을 조금씩 써보고싶은 생각이 든다. 이책은 나도 글을 쓸 수 있을것 같은 그런 자그마한 희망을 주는듯하다. 다시한번 이책을 천천히 정독하면서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방법대로 차근차근 하나씩 따라가봐야 겠다. 언제한번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글쓰기 특강을 직접 들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제목: 자서전쓰기 특강 저자: 이남희 출판사: 연암서가 출판일: 2009년 10월 10일 초판1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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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이라... 이름있는 유명인들의 일생을 담은 책이라고 알고 있었다. 스스로 나 자신에 대해 말한다는 것이 어찌 쑥쓰럽지 않을까마는 그래도 굴곡있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이야기거리가 될 수 있기에 자서전을 쓴다고 생각했었다. 그렇지만 대부분 자서전이라 함은 구술한 내용을 정리 다른 사람의 필력을 빌어 쓴 것이 대부분인 듯 하다. 일생을 말하지만 글솜씨 좋은 사람들이 더 미화시키고 더 포장을 잘 한 책을 내 놓게 되면 독자들은 좀더 리얼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에 유명인사일수록 더욱 대필을 하게 되는거 같다.
일반인들도 자서전을 쓸 수 있을까? 자선전이라 해봐야 일기형식이 아닐까 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글을 쓴다는 것자체가 쉬운일은 아니기에 이 책 <자서전 쓰기특강>이 참 흥미롭다. 인터넷에 마구잡이로 올리는 글을 생각해 보면 문법도 엉망이고 문장도 다듬어지지 않아 때론 문맥이 이어지지도 않은 경우가 많았다. 꼭 자서전을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글쓰기를 좀 배워볼 수 있을까 싶어 손에 집었다. 게다 나에 대해 쓴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터 일석이조의 득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 12주라는 기간이 짧지는 않지만 단계별로 따라하게 되어 있는 구성이 맘에 들었다.
특히나 첫장 글쓰기에 관하여는 올바른 문장과 문단 쓰는 법을 설명함으로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글쓰기를 하면서 범할 수 있는 오류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주어와 서술어가 분명한 문장을 쓰고 앞절과 뒷절이 어울리는 문장, 수식어의 바른 사용, 시제를 맞추고 같은 말의 중복을 피하는 등의 글쓰기의 규칙은 평소에도 나의 글속에 자주 등장하는 일들이기에 읽으며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한번 책을 읽었다고 고쳐지기야 하겠냐만은 그래도 자꾸만 생각을 하게 된다면 글이 좀더 매끄러워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는다. 또한 5장의 주관적 글쓰기와 글쓰기 심화에서 만날 수 있었던 수사법 또한 글쓰기의 새로운 관점을 갖게 했다.
그렇다고 이 책을 글쓰기 책으로 규정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내 이야기를 쓰는 것이니 나 자신에 대해 깊숙히 들여다 봐야만 좋은 글이 나온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자신의 내면을 보는 방법을 훈련하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소개하기 생각지 않았던 것들을 떠올리다 보면 나와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새롭게 다가온다. 언제나 가까이 있었기에 고마움을 몰랐던 사람들, 생각들, 움직임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언제나 강한 척 했지만 몰랐던 나의 억압된 마음이나 두려움들도 왜 생겼는지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해 보게 된다. 마치 브레인스토밍을 하듯 커다란 종이에 연결되는 단어들을 적어놓고 자서전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하는 동안 이미 나를 찾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 이야기를 내가 쓴다는 것 생각만 해도 짜릿한 일이다. 정치인들이나 경제인들이 고생한 이야기들만 나열하고 결국 자신이 잘났다식의 글을 담아 자신의 업적이나 자신의 명성을 위해 마구잡이로 펴내는 그런 자서전은 누구에게도 감동을 줄 수가 없다. 자꾸만 움츠러드는가. 그렇다면 오늘까지의 삶을 한번 되짚어 봄이 어떨까. 태어나서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겪었던 수많은 일들을 떠올리다 보면 그리고 글로 정리하다 보면 세상은 아직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내 후손에게 당당한 나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한 자서전을 쓰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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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특강 자서전을 쓴다. 생각만 해도 정말 겁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서전을 쓴다. 생각만 해도 흥분 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서전을 쓴다. 쓸게 없는데? 자서전을 쓴다고 한다면.. 100인 100색. 정말 여러가지 생각과 의견들이 나옴직 합니다. 자서전... 요즘은 워드프로세서 덕분에 쉽고 편하게 글들을 추려서 책자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세상이라.... 자서전. 맘 먹으면 하나 쓸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서전이라고 하면.. 뭔가 거창해 보이기도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론.. 자서전에 채워넣을 내용이 너무나 부실하기 때문에 뭘 써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오늘 살펴볼 이 자기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특강은 좋은 책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자서전은 왜 쓰고 싶은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첫번째.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싶은 마음... - 가장 기본적인 부분일 듯 합니다... 음.. 연령이 꽤 되어야 이런 생각이 들 거라는 견해는 편견일까요? 두번째. 자신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 - 요즘 대부분의 자서전들이 이런 부분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서전이라기 보단 성공담에 가깝다는 느낌이죠... 어떻게 보면 수필이라는 생각도 드는군요... 세번째. 자기 발견을 통하여 보다 성숙한 인격의 형성을 위해? - 고상한 얘기인듯도 싶고 낯간지러운 내용인듯 싶기도 하지만.. 그럴싸하게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자서전쓰기 특강 주제는 세번째. 자기 발견을 위해서 입니다. 자서전을 쓰기 위한 자료를 준비하다보면... 자신을 돌아보는 일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쓰다보면 반성만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혹은 기억을 왜곡하는 일이 빈번해 질 수도 있으리라는 생각도 없잖아 들지만.. 자서전을 하나 쓴다는 과정 자체가 매우 좋은 자기 발견 과정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점에서 자서전쓰기. 한 번 시도해 봄직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1장은 글쓰기에 관하여 입니다. 과제는 크헉.. 유언장 쓰기. ㅠ_ㅜ 올바른 문장을 쓰고, 문단을 형성하고 글을 쓰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 장을 통하여 바른 문장을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 장은 내 마음 들여다보기 입니다. 과제는 베우자의 입장에서 나를 소개하기 입니다. 타인의 눈으로 보는 자신의 모습. 흥미있는 주제입니다. 요즘 TV광고에서도 나오더군요... 여성의 입장에서 본 남성, 아이의 입장에서 본 어른. 이렇게 타인의 입장에서 자신을 본다면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3장은 나의 욕망 깨닫기 입니다. 자신의 욕망을 깨닫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과제인 나의 이미지 붙잡기를 통하여 자신의 이미지를 서술할 수 있게 될 듯 싶군요. 4장은 여러가지 성격 유형입니다. 성격유형을 찾고 내가 좋아하는 것들 소개하기라는 과제를 통하여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파악해 보는 시간입니다. 5장은 글쓰기의 심화입니다. 주관적인 글쓰기와 수사법에 대해 익혀보는 과정이 되겠습니다. 6장 부터가 본격적인 자서전을 쓰기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싶군요. 6장은 자아상에 관하여... 7장은 어린시절, 8장 청년시절, 9장 중년기, 10장은 주제정하기에 대해 살펴보고 있고, 11장은 책쓰기의 조언입니다. 마지막 12장은 책의 시작이며 사실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는 첫머리를 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 짜임새가 잘 갖추어져 있는 자서전쓰기 특강. 말 그대로 특강이라는 생각이 강한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맘먹고 자서전 한편. 어떠실지....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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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글을 쓴 사람의 마음과 감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거울이라 생각된다.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쓴다는 것은 지나 온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는 것이며, 또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해 냉정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수도 있는 것이다. 자신만큼 자신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을테니까 말이다. 자서전 쓰기 특강이란 책은 심리학과 글쓰기의 만남이란 주제가 무척이나 흥미롭게 다가왔고, 인문학 가운데서도 이제껏 접해보지 못했던 분야였기 때문에 너무 읽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 자신의 발견을 위해 자서전을 쓴다는 것. 책을 좋아하고, 글쓰기를 좋아했지만 이제껏 단 한 번도 자서전을 써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인생을 살면서 문득 나 자신은 누구인가, 내 인생의 의미는 무엇일까하는 문제를 놓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본 적이 있었지만 이런 질문에 휩싸일 때마다 내가 속해 있는 외부세계에 대한 질문만을 해결하려 했을 뿐. 진정으로 내 자신의 내면에 대해서는 귀 기울이려 했던 적은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이 책의 의미는 더욱 크게 다가온다. 세상과 인간의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본성이다. 자서전 쓰기 특강을 통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은 자신에 대한 탐구는 꼭 필요한 것이며, 자신에 대해 가장 정확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바로 자서전을 쓰는 일이란 사실이었다. 자서전을 쓴다는 것은 왠지 거창한 일만 같았고, 글을 잘 쓸 수 있는 사람만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일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특히나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 나는 내 자서전을 써야겠다라는 생각보다는 자서전 쓰기의 구성이나 전체적인 플롯, 그 밖에도 자서전에 맞는 올바른 표현법과, 전반적으로 자서전 쓰기의 주관적인 글쓰기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만 했을지도 모르겠다. 더욱이 글쓰기만 생각해 보자면 어떤 형태의 글이든 글쓰기는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란 생각에 내가 자서전을 쓰기에는 너무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지레 겁을 먹었던 것도 같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어느새 자신감이 차오른다. 올바른 문장을 쓸 줄 알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정확한 목표를 세우기만 해도 자서전 쓰기의 틀이 완성되는 것이었다. 주제를 정하고, 책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한 뒤 시간을 나누어 조금씩 써나가다 보면 어느새 근사한 자서전이 완성되어져 갈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것이다. 심리학과 글쓰기의 절묘한 만남이란 주제는 내게 그리 먼 이야기만은 아니었다. 자서전 쓰기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것만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또한 자서전을 씀으로서 내면의 상처도 치유할 수 있고, 자기 발견의 완성을 이룰 수도 있는 것이었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일을 알게 된것은 참 기분좋은 발견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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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인생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일들속에서 나의 발자취를 제대로 뒤돌아 볼 수 있는 한 일환으로서 자서전을 한번쯤은 써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나의 발자취 하나만큼은 남겨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답니다. 그러하다고 해서 남들이 알아주는 자서전이 아닌 그냥 나의 삶 발자취를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남겨주어 나처럼 시행착오없이 순탄한 인생을 살아주길 바라는 마음이 더크기도 하며, 또한 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좀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또다른 계기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쯤은... 꼭 한번쯤은 나만의 글을..........나를........ 글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만 하다가 이렇게 ’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특강 ’ 책을 접하게 되면서 가슴속 한켠에 고스란히 담겨두었던 마음을 다시한번 슬쩍 꺼내보게 되는 또다른 계기가 된것은 아닌가 합니다. 이책은 총 12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한장한장 딱딱하고 틀에 박혀있는 책으로 만나는 형식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실제 강의를 듣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면서 눈에 쏙쏙.. 귀에 쏙쏙 박히는 것이 글쓰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없던 나에게 조금씩 자신감을 심어줌과 동시에 자서전을 쓰기 위한 훈련 으로서 12주라는 기간에 맞추어 단계별로 과제를 하나하나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 글쓰기의 방법, 수식어의 사용, 주어와 서술어가 분명한 문장쓰기, 시제맞추기, 문단을 생각하기 등 기초 규칙을 예문을 곁들여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이 되어져 있어 글을 쓰는것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거나 저처럼 글쓰는데 자신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보니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합니다. 이러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고 두려움, 억압된 감정, 욕구불만이나 콤플렉스등과 제대로된 대면을 할 수 있다면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짐과 동시에 심리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는 만큼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는 심리 치유 에서도 좋은 방법을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 만큼 이훈련대로 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앞으로 남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이책에서는 자서전을 쓰기 위해서는 자료를 많이 모아야하며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계획을 세우는것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외 글쓰는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과 표현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들이 쓴 작품은 참으로 재미가 있어 즐겁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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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갖가지 치료법이 등장한다! 그만큼 질병과 병이 다양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병의 종류가 다양해진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대응하는 치료법도 다양해졌다고 하는 것이다. 병에 대한 인간의 접근방법이나, 치료법, 그리고 연구 방법이 많아졌다고 하는 것은 분명 고무적인 일이고, 환영할 만한 일임에 틀림이 없다. 음악을 통한 치유, 독서를 통한 치유법, 그리고 몇 년 전에 등장했던 웃음 치료법! 난 몇년 전 방송이나, 인터넷, 신문을 통해서가 아닌 어느 후미진 곳에 걸려진 현수막에서 웃음 치료법에 대한 광고를 보고 웃었다. 그리고 얼마지 않아 여러 군데에서 그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 부분에 대하여 수긍을 하였다. 그것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다. 사회가 발달하고,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능히 있을 법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금번에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 쓰기 특강”이라는 책을 대하면서 또다른 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야말로 다양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용을 살펴 볼 때에 상당히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글이었다. 사람들의 문제가 그 만큼 복잡해지고, 치료의 접근법도 다양해 졌다고 하는 것이다. 가끔 전혀 예상치도 못한 부분이 발견되어지지만 저자 특유의 접근방법이라고 하는 것에서 얼마든지 공감이 가는 부분임에 틀림이 없다. 왜 일까? 그것은 저자가 그 만큼 그 부분에서 연구하고 검토해 본 부분이라고 하는 것이다. 말이라고 하는 것은 입으로 나오면 그만이지만, 한 권의 책으로 나온다고 하는 것은 자신이 주장하고 연구한 것에 대한 확증과 실증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12주간 동안 자기 치료를 위한 자기 발견 그러면서 한 주 한 주 따라서 하면 크게 무리하지 않고 어려움 없이 자신에 관한 지나간 일들을 기록해 보면서,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을 대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디 그 뿐인가?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면서 앞날에 대한 것도 설계하는 이른 바, 현재에 존재하면서 과거를 통하여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보다 자신을 더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도 힘들고, 미래까지 저당잡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가? 하지만, 이 책은 자신의 과거를 어떻게 관찰하고,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하는 방법론에 대해서도 어느 부분 제시해 두었다. 거기에 덤으로 글을 쓰는 요령과 방법에 대해서도 제시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글을 쓰는 부분에서 자유롭고 두려움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누구겠는가? 거기에다 자기의 지나간 일들을 쓴다는 것, 하지만 이 책에서는 자신의 과거를 관찰할 수 있는 접근법과, 서술방법 등을 나름대로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문장을 쓰는 방법에 대하여서도 비교적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글을 쓰는 것을 통하여 자신에 대한 자존감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것을 구상할 수 있는 것, 다양한 시대에 또 하나의 좋은 자기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그 제시한 방법에 따라 진행하면, 작문법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다시 발견하면서, 스스로 앞날을 새롭게 구상해 볼 수 있는 12주간이 되어질 줄로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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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에는 커다란 힘이 있다. 어떤 사람이 어디에서 태어나 어떻게 살아서 어떤 일을 했다는 기록적인 효용 외에도, 이 사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념과 가치관을 삶과 연계하여 설명함으로써 그 일관성과 솔직함을 뚜렷하게 내보일 수 있는 힘을 가졌다. 가까이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 (2007, 버락 오바마 지음, 랜덤하우스 펴냄)을 보면 그 어마어마한 힘을 짐작할 수 있지 않은가. 정치가나 경제인들이 앞을 다투어 자서전을 내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일 것이다.
이런 자서전은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평범한 우리들도 자서전 쓰기를 통해 지금까지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내실을 다질 수 있겠다. 한동안 극기훈련이나 자기계발 캠프 같은 곳에 가면 유서 미리 써 보기를 시켰었는데, 그렇게 극단적이고 일회적인 것보다 일생 전반을 돌아보는 자서전 쓰기도 의미가 있겠다. <자기 발견을 위한 자서전쓰기 특강> (2009, 이남희 지음, 연암서가 펴냄)은 저자인 소설가 이남희 씨가 만들어 진행하고 있는 12주 강좌에서 실시하는 커리큘럼을 옮긴 책이다. 있었던 일을 나열하는 글쓰기가 아니라, '자기 발견을 위한 글쓰기 특강'이라는 부제처럼 자신을 들여다보고 분석하기 위한 심리학 이론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12개의 강좌에는 각각 과제가 딸려 있어서 과제 설명을 먼저 하고, 그 과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또는 파악하고자 하는 심리학적 단계에 대해 설명한다. 위에서 잠깐 이야기한 유서 쓰기는 가장 첫번째 시간에 과제로 주어지는데, 그를 통해서는 올바른 문장과 문단과 글을 쓰는 방법을 가르친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 위해서는 배우자의 입장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나를 소개하는 글을 씀으로써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을 가진 다음, 자기 소개서를 쓰고 가족의 연대표를 만들고 자아상을 쓰는 등 주관적으로 자신을 보는 단계가 나온다. 이렇게 글쓰기 전반과 심리학적인 국면에 대해 배우고 나면 인생의 시기에 따라 구체적인 일화를 촘촘하게 묘사함으로써 자서전의 내용을 채우는 연습을 하고, 마지막 12강에서 자서전을 쓸 계획표와 일정을 짜는 것으로 강좌가 마무리된다.
요즘은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 흐지부지한 생활을 보내고 있고, 과거에도 큰 일이 없이 대략 편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자서전이라고 쓸 것도 없다. 그러나 지금의 나를 반성하고, 죽어갈 순간에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을 찾는 것에 이 과정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저 짧게 대략 읽어 나가면서 책의 맛만 보았을 뿐이지만, 정식으로 12주 과정으로 과제를 수행해 가면서 읽는다면 나 자신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자서전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더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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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자 원하는 내용이지만 언뜻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다. 가만히 앉아서 니를 누구일까 생각해봐야 떠오르는 것은 오늘 아침에 생각했던 고민거리뿐이다. 나란 존재는 나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모습이기에 평소 의식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의식할 수 있는 부분은 우리가 갖고 있는 사고 중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도리어 평소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 저자의 말에 의하면 무의식과 관련된 것이 더욱 많다.
저자는 자신도 과거에 어려운 적이 있었고, 이때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과 유사한 방식으로 고민을 해결했다고 하면서, 이 책의 내용은 자신의 경험에 비춰 다른 사람도 자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상한 강의내용이라고 한다. 저자는 자신의 고민을 칼 융의 심리학 이론을 통해 해결했기에 강의를 이끄는 논리는 칼 융의 이론에 근거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의 이론에서 특이한 점은 인간은 사회와 연관되어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변해가지만 변하지 않는, 개인만의 고유특질도 있다는 부분이다.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난 쌍둥이가 서로 다른 태도와 행동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저자는 강의 순서를 몇 가지로 나누고 있다. 우선 자신의 죽음을 생각하며 ‘유언장 쓰기’다. 이 내용을 통해 자신이 바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 과정 속에서 평소에는 느끼지 못했던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소망과 바람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배우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이다. 물론 이 내용은 배우자보고 쓰라고 하거나 배우자에게 물어봐서 정리하라는 것은 아니고, 가능하면 자신이 배우자가 되어 스스로를 되돌아보라는 말이다. 자신의 시선을 외부로 돌려 ‘상대방은 나를...’이란 측면에서 자신을 관찰하다보면 뜻밖에도 생각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다음, ‘자신의 욕망을 정리하기’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인 생존에 대한 욕구, 사랑과 소속에 대한 욕구, 힘에 대한 욕구, 자유에 대한 욕구, 즐거움에 대한 욕구로 나눠 정리하기를 원한다.
다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기’다. 이런 질문에 따라 자신을 되돌아보면 인간의 독특한 유형들 중에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사람 성격의 여덟 가지를 이야기하는데, 외향 사고형, 내향 사고형, 외향 감정형, 내향 감정형, 외향 감각형, 내향 감각형, 외향 직관형, 내향 직관형이다. 그리고 ‘내 집안의 연대표 만들기’, ‘나의 부모에 대한 글쓰기’ ‘나의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쓰기’ ‘청년 시절의 추억쓰기’ ‘중년인 나의 이야기쓰기’ ‘니의 인생관 쓰기’를 순서적으로 진행하도록 요청한다. 이때 저자가 독자에게 강하게 요구하는 것이 하나가 있는데 다른 사람이 쓴 자서전을 한권이상 읽어보라는 것이다. 이유는 타인의 자서전을 통해 자서전의 내용 구성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는지, 주제와 소재는 무엇이며 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이고, 동시에 자신의 자서전을 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장이나 형식을 찾아보기 위함이다.
이 책은 평소 읽어본 글쓰기 책과는 조금 다르다. 일상적인 글쓰기 책은 문장론을 중심으로 좋은 문장과 수정이 필요한 문장을 제시하고 저자가 수정한 문장 예를 보여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좋은 문장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이 책은 글쓰기를 기본으로 한 ‘나를 발견하는 자서전쓰기’이다보니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함께 들어있다. 앞의 목차를 보면 느낄 수 있겠지만, ‘나’란 사람을 기반으로 삼고 무의식에서 시작하여 의식으로, 어린 시절에서 시작하여 중년으로, 좋아하고 싫어하는 부분에서 자신의 인생관으로 인간의 모든 경험을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가고 있다.
아마 저자가 진행한 강의를 함께 한 사람들은 이런 과정 속에서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자서전 한권을 쓸 수 있는 글감과 기본내용을 충분히 얻을 수 있었을 것 같다. 내용이 그만큼 알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