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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고 있던 FlY 애장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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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고 있던 FlY가 이렇게나 예쁜 애장판으로 나와서 더없이 기쁜 마음과 함께. 먼저, 조금은 풋풋한 그림체의 연주님 작품을 이렇게 다시 만나려니 정말이지 반가웠다.   몰락한 나라의 공주 아르튀르, 기사 라이넬, 쥬노의 국왕 엘리야. 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는 이들의 관계는 자칫 식상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결국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르튀르, 엘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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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원하고 있던 FlY가 이렇게나 예쁜 애장판으로 나와서 더없이 기쁜 마음과 함께.

먼저, 조금은 풋풋한 그림체의 연주님 작품을 이렇게 다시 만나려니 정말이지 반가웠다.

 

몰락한 나라의 공주 아르튀르, 기사 라이넬, 쥬노의 국왕 엘리야. 우정과 사랑이 공존하는 이들의 관계는 자칫 식상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결국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르튀르, 엘리야와 아르튀르 사이에서 기사로서 성장하는 라이넬, 또 좋아하는 두 사람-아르튀르와 라이넬, 그리고 왕비 사이에서 갈등하는 엘리야-이 세사람의 모습이 연주님만의 화법으로 예쁘게 표현되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처럼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너무 정적이지도, 동적이지도 않게 말이다.

두근두근 하던 세사람이 결국 각자의 선에서 내딛을 수 있는 발걸음을 막 떼는 것으로 마무리 된 것 같아, 결말은 아쉬우면서도 만족스러웠다. Fly, 라는 제목과 꼭 맞는 작품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개인적으로 연주님 작품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는 정말 미워할만한 악질의 악역이 없기 때문이다.

fly 애장판에 더 점수를 주게 되는 점 역시, <장미정원>을 통해 왕비의 상처를 들여다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로서, 왕비로서-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의 왕비의 모습은 Fly에서의 그녀의 모습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이 때문인지, 개인적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본편인 Fly 보다도 장미정원이 더 여운이 남는다.  

 

 

표지 재질상 비닐 포장으로 생긴 구김이 잘 펴지지 않는 것이 조금 아쉬웠지만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고. 내용, 구성, 그림 모두 애장판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던 Fly였다.

1********e 2009.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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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날아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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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편집이 다시 나오기를 기다려셨던 분들이 참 많으시죠! ^-^    몰락한 나라의 공주 아르튀르, 명랑하고 씩씩한 그녀이기에 계속해서 다가오는 암살의 위협앞에도 나름 당당하다?! 물론 그녀의 전임기사 쥬노의 라이넬과 사사건건 싸우긴하지만 위험 속에서 그녀를 구해내는 멋진 대활약도 보여준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쥬노의 국왕 엘리야. 세 사람이 펼치는 액션과 로
"너를 안고 날아갈 수 있도록." 내용보기

이 단편집이 다시 나오기를 기다려셨던 분들이 참 많으시죠! ^-^

 

 몰락한 나라의 공주 아르튀르, 명랑하고 씩씩한 그녀이기에 계속해서 다가오는 암살의 위협앞에도 나름 당당하다?! 물론 그녀의 전임기사 쥬노의 라이넬과 사사건건 싸우긴하지만 위험 속에서 그녀를 구해내는 멋진 대활약도 보여준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쥬노의 국왕 엘리야. 세 사람이 펼치는 액션과 로맨스의 향연이 흥미진진하다.                        (출처 : 대원씨아이)

 

작가의 작품은 <성 도체스터 학원 살인사건>을 제외하고 다 읽어본 게 되겠네요 ㅎ

구하기 힘들었던 단편들은 못 읽었다고 할까요 ^^;;

 

<플라이> 같은 경우는 우연찮게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래서 애장판하고 비교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제 기억력이 기억력이라고 쓰고 삭제력이라고 읽는지라... ㅋㅋㅋ

 

어쨌든,, 애장판이라고 그래서 은근히 컬러페이지를 기대했는데,

원래 원고에 컬러페이지가 없어서 컬러페이지 복원을 보는 재미를 못 느끼게되버렸습니다 ㅠㅠ

제가 완전판 등등에서 가장 기대하는 게 이건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애장판에 맞게 종이질도 괜찮고, 예전의 단편집에서 최근에 이슈에 연재된 '장미정원'부분까지 실린 건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일반판만을 읽었을 때 약간 의아해했던 (저만...?) 대비의 행동을 좀 더 이해하고 공감하게 됐다고 할까요 ㅎㅎ

새롭게 읽은 내용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장미정원'편이 정말 재밌었습니다.

기존에 일반판으로 읽었던 분들도 애장판을 구입하시더라고 후회는 없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전(?)으로 펜터치를 하지 않은 원고도 실려있는데,

제 머리로는 도통 어느 부분의 내용인지 잘 인해가 안 가더군요.. ^^;;

관심있으신 분들에겐 좋을 것 같지만요 ㅎ

 

가격도 나름 착한(?)편이고, 정말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

j****y 2009.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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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팬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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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대단한 이유는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보다, 그림보다 일반 글작가 뺨치는 대사를 쓰는 능력을 가지셨다.   게다가 판타지 세계관도 잘 이끌어 내신다. 순정 판타지이지만 질리지 않는게 있다. 간혹 철학적이라서 어린 친구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더 매력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연주 작가님은 팬층이 두텁다. 마니아 팬들이 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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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대단한 이유는

중간중간 나오는 개그보다, 그림보다

일반 글작가 뺨치는 대사를 쓰는 능력을 가지셨다.

 

게다가 판타지 세계관도 잘 이끌어 내신다.

순정 판타지이지만 질리지 않는게 있다.

간혹 철학적이라서 어린 친구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더 매력적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연주 작가님은 팬층이 두텁다.

마니아 팬들이 상당한걸로 알고 있다.

 

이번에 나온 애장판은 김연주 작가님이 신인시절의 원고인데,

신인시절인데도 불구하고 재밌게 봤었다.

잔잔한 여운이 남는, 그런 만화이다.

김연주 작가님의 팬이라면 꼭 봐야할 애장판 인것 같다.

k*****r 200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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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애장판) -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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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협을 피해 하늘정원에 살고 있는 헤르니아의 마지막왕녀 에르튀르를 쥬노의 국왕 엘리야는 라이넬에게 그녀를 보호하라 명한다. 그러던중 제국의 습격으로 인해 하늘정원이 아닌 쥬노 왕궁에 기거하게 되고, 그러면서 셋의 관계가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움직이게 된다.     플라이는 연애라인이 미묘하게 깔려있긴하지만 연애물이라기 보단 자기 성장물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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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위협을 피해 하늘정원에 살고 있는 헤르니아의 마지막왕녀 에르튀르를

쥬노의 국왕 엘리야는 라이넬에게 그녀를 보호하라 명한다. 그러던중 제국의 습격으로

인해 하늘정원이 아닌 쥬노 왕궁에 기거하게 되고, 그러면서 셋의 관계가

눈에 보이지 않게 조금씩 움직이게 된다.

 

 

플라이는 연애라인이 미묘하게 깔려있긴하지만 연애물이라기 보단 자기 성장물이 아닐까한다.

날개를 가진 아르튀르, 그리고 그 날개로 생명을 구한 엘리야, 그리고 그의 친우이자 신하인 라이넬.

이 세사람은 각자의 아픔을 간직한 채, 조금씩 성장해 나간다.

 

8~9년전에 보았던 플라이, 그리고 지금의 플라이는 한껏 서정적이고도 조용한 동화같은 분위기로 다가왔다.

 

김연주님의 작품에서 볼수 있는 그 특유의 분위기가 플라이 역시 어김없이 담아져 있다.

뭐랄까 조용한 호수가에 잔잔하게 부는 바람으로 조금씩 물이 흔들리는 그런 느낌이다.

그렇다고 지루하거나 개그도 없이 마냥 진지하기만 한것도 아니며, 오히려 김연주님식

개그도 넘쳐흐리지만, 어째서인지 난 플라이를 읽으면서 내내 그 생각을 떨쳐내기 힘들었다.

 

솔직히 쉽게 손이가서 항상 하하호호 즐겁게 웃는 느낌의 책이라기 보단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봐야하는 그런 느낌이다보니, 쉽사리 손이 가진 않지만

소장하지 않으면 정말 안될꺼 같은 마음이랄까나

 

추가된 번외편 장미정원 역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플라이의 일반판 소유자도

고민할 필요없이 애장판을 사길 추천한다!

l*******i 2009.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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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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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님의 작품들은 모두 정말 감동적이에요. 소녀왕, 플라티나, 나비 등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해요.   5500원이란 가격에 하나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고마운 책! 스토리가 정말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요. 결말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더욱 큰 아쉬움이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실린 단편<장미정원> 또한 큰 감동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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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님의 작품들은 모두 정말 감동적이에요.

소녀왕, 플라티나, 나비 등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대단해요.

 

5500원이란 가격에 하나도 아깝지 않고 오히려 고마운 책!

스토리가 정말 가슴을 찡하게 만들어요.

결말부분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더욱 큰 아쉬움이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실린 단편<장미정원> 또한 큰 감동을 주고요^^

 

l*****y 2009.10.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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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그녀의 짧은 이야기들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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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님의 작품은 순정그림채가 맞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 작품일 수 있다. 그녀의 그림들이 사람보다는 인형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인형놀이를 하듯, 아름다운 디자인의 여러 옷들이 계속하여 입혀지는 그녀의 작품속 주인공들에 눈이간다. 그렇기 때문일까, 그녀의 작품은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출판용 만화를 그리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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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님의 작품은 순정그림채가 맞지 않은 사람이라면 상당히 거부감이 드는 작품일 수 있다. 그녀의 그림들이 사람보다는 인형에 가깝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인형놀이를 하듯, 아름다운 디자인의 여러 옷들이 계속하여 입혀지는 그녀의 작품속 주인공들에 눈이간다. 그렇기 때문일까, 그녀의 작품은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출판용 만화를 그리거나, 웹툰을 그리지 않고 연재를 하는 작가의 특징일까, 그녀에게는 단편이 상당히 많다. 이번에 출판된 두권의 단편집은 각각 수록작품들 중 하나씩의 이름을 달고서 짧은 인형극을 품고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2권의 작품집은 각각 조금 다른 기준으로 모아졌다고 생각된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FLY의 경우 뭔가 조용하고 진지한 쪽의 작품이 많다. 조용하고드라마로 보자면 사극에 가깝게 표현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진지할 뿐이지 그녀의 작품은 절대로 어둡지 않다. 남자라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이것이 소녀들을 위한 환상이 아닐까 생각된다.

p*****7 2009.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