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0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8%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조혜련의 미래일기
"조혜련의 미래일기" 내용보기
초등졸업후 처음으로 일기를 써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조혜련씨 처럼 미래 일기는 아니지만, 조금 퓨전된 미래일기를 써보려 한다.   처음 이책을 보게 된건 약속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시간을 때우기 위해 간 서점에서 여기 저기 진열되어있는 것을 본것이다. 어~! 연예인이 또 책을.. 췌 그러고는 시험기간이라 전공서적에서 책을 보다 돌아 왔다. 인터넷 서점에서 다시
"조혜련의 미래일기" 내용보기

초등졸업후 처음으로 일기를 써려고 마음을 먹게 되었다.

조혜련씨 처럼 미래 일기는 아니지만,

조금 퓨전된 미래일기를 써보려 한다.

 

처음 이책을 보게 된건 약속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시간을 때우기 위해 간 서점에서 여기 저기 진열되어있는 것을 본것이다.

어~!

연예인이 또 책을.. 췌

그러고는 시험기간이라 전공서적에서 책을 보다 돌아 왔다.

인터넷 서점에서 다시 미래일기를 보았다.

일본어 책을 써서 재미 봤나?

이번엔 뭐야? 에세이.. 아님 자서전성격인가?

왠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 상세검색을 해봤다.

 

이건 그냥 연예인들이 이곳 저곳 다녀보고는 여행문이나 기행문

아님 에세이랑 성격이 다른것 같아 책을 보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집으로 배달된 책을 열어 보고는 여러번 감명받았다.

내가 좋아하는 예쁜책이다.

ㅎㅎ

내용도 중요하지만 난 디자인도 엄청 신경쓴다.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예쁘게 구성되어있었다.

첫 다이어리 주제는 장례식

내가 늘 생각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은 축제를 즐긴다.

장례식도 축제의 하나로 여긴다는 나와 너무 생각이 비슷해 더 좋았다.

 


나의 미래에 대한 늘 어두웠다면 어두웠던 마음이 조금은 맑아 지는 느낌이다.

나의 미래는 내가 만들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조혜련에게 감사한다.

 

사실 비슷한 나이에 공식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고있는 조혜련씨를 질투한

나의 못남을 부끄러워 하게 만든 책이다.

 

얼마나 노력을 하는지?

꿈은 꿈이 아닌 노력하는자에게 주어지는 현실이라는 것을

 

 
진심인 척했더니 진심이 되었노라..
이말은 진심으로 동의한다.
솔직히 사회생활도 가정생활도 힘든게 정말 많다.
하지만 불평만 한다고 해결되는건 없습니다.
별로 마음에 안드는 직장상사..
좋은점만 볼려고 했더니, 같이 일한지 5년 지금은
그분이 정말 유능하고 좋은 점만 보인다.
덕분에 너무 잘지내고 사무실 분위기도 좋고
신입사원에게도 좋은점을 이야기해주는 선배가 되었다.
 
 
부정적인 생각이 독이 된다는건 인정하지만
이글을 읽고 나서는 정말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습취된 독이 얼마나 많을지 엄청나지 싶다.
해독제는 긍정 바이러스 밖에는 없다는 생각..
좀더 다른 내가 될수있도록 변화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졌다.
아니 될것이다.
 
 
(삽화도 직접 그리는 성의 너무 멋진 분이다.)
 

나의 미래 일기를 쓰면서 내 주위의 가족등의 미래 일기도 같이 써 보는 거다.

현재 이책이 쓰여지고 난뒤로 미래일기가 조금씩 현실이 되어가고 있는

조혜련씨를 보며 나도 나의 미래를 잘 쓸수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나에게 꿈을 현실로 꿈꿀수 있게 해준 조혜련씨에게 감사하며

꿈이 있는 누구라도 꼭 봐야할책,

꿈이 없는 이라면 더욱 봐야하는 꿈을 꾸게 하는 책이다.

 

내일을 꿈꿀수있는 책입니다.

이책은 특정한 이가 아닌 꿈을 꿀수있는 자라면 다 읽어보길 권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학생도 아줌마도... 누구든.

 



y*****i 2009.11.08. 신고 공감 7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쓰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쓰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내용보기
고백하건데 난 조혜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호불호를 나눈다면 오히려 비호감형 연예인 중의 한 명이 조혜련이었다.   며칠전 지인이 권해준 이 책.. [미래일기]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자기계발서, 그것도 조금 떴다 싶은 연예인 조혜련이 쓴 책 아무런 기대 없이 시큰둥하게 펼친 책, 미래일기.... 하지만 이내 나의 편견은 저 멀리 우주밖으로 날아가버렸다.
"쓰는 대로 이루어지리라..." 내용보기

 

 

고백하건데 난 조혜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호불호를 나눈다면 오히려 비호감형 연예인 중의 한 명이 조혜련이었다.

 

며칠전 지인이 권해준 이 책.. [미래일기]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자기계발서, 그것도 조금 떴다 싶은 연예인 조혜련이 쓴 책

아무런 기대 없이 시큰둥하게 펼친 책, 미래일기....

하지만 이내 나의 편견은 저 멀리 우주밖으로 날아가버렸다.

 

그동안 오만가지 핑계로 30년을 넘게 미뤄오던,

머릿속에서만 잠시 떠오르다가 금새 희미하게 흩어져버리던 내 꿈들을

직접 눈앞에 써보는 것. 그것도 단순히 .. 하고 싶다라는 소망형 보조 형용사로

끝내는 게 아니라 마치 그 일이 현재 벌어진 것처럼, 그렇게...

 

솔직히 작년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시크릿]이라는 책과 오버랩되는

느낌도 있었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 보다 한단계 진화한 느낌이다.

 

많은 자기계발서들이 한결같이 강조하는 것.

비전보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지라 눈앞에 계속 들이대고 보여줘야

잊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오늘 당장 해야할 일이든, 몇년 후의 계획이든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혜련이 말하는 미래일기는

이뤄지지 않을 수 없을만큼 강력한 효과가 느껴진다.

그래서다.

이 책을 단순히 자기계발서라고 부르고 싶지 않은 것은.

 

오히려 드림 노트라고 부르고 싶다.

쓰는 데로 이루어지리라.. 마치 주문을 외우듯 그런 기적같은 꿈의 노트.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뛰는 기분좋은 느낌이 얼마만인가.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지금부터 당장, 직접 써보는 거다.

말그대로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 일기니까

형식의 구애도 받을 필요 없다.

 

내 맘대로, 하지만 아주 자세하게

상상속에서만 살던 내 꿈은 이제 곧 현실이 될 것이다.

 

 

 

 

 

 

k*****6 2009.10.12.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조혜련의 미래일기 -- 이거 한번 써 볼까나?
"조혜련의 미래일기 -- 이거 한번 써 볼까나?" 내용보기
미래일기.. 이거 한번 써볼까? 생활의 변화가 생길 거 같긴 하다.   조혜련.. 참으로 에너지 넘치는 여자. 본 받고 싶어도 힘들어서 못 따라하겠다. 조혜련이 신봉선과 친해서 그런지 미래일기 내용에 아주 은혜를 베풀어 송승헌과 결혼하는 걸로 해 놓았다. 이론!!   일본 진출하고 성공적으로 데뷰를 했건만 그녀의 목표는 끝이 없다. 이제 영어를 배우고
"조혜련의 미래일기 -- 이거 한번 써 볼까나?" 내용보기

 

 

미래일기..

이거 한번 써볼까?

생활의 변화가 생길 거 같긴 하다.

 

조혜련..

참으로 에너지 넘치는 여자.

본 받고 싶어도

힘들어서 못 따라하겠다.

조혜련이 신봉선과 친해서 그런지

미래일기 내용에

아주 은혜를 베풀어 송승헌과 결혼하는 걸로

해 놓았다. 이론!!

 

일본 진출하고

성공적으로 데뷰를 했건만

그녀의 목표는 끝이 없다.

이제 영어를 배우고 있다.

미국으로 진출하겠단다.

허황되어 보이지만

그녀가 일본으로 진출한다고 했을때도

허황되어 보이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이루지 않았는가!

오프라윈프리 쇼에 나가는 건

어쩜 꿈이 아니고

먼 미래의 조혜련의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어떻게 해야

이리 에너지가 충만할 수 있을까나?

 

 

  

YES마니아 : 로얄 a****1 2010.10.30.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벌써 멋진 미래에 대한 설렘이 일기 시작한다
"벌써 멋진 미래에 대한 설렘이 일기 시작한다" 내용보기
조혜련의 미래 일기를 읽으며 난 또 다른 일기 한 편이 생각이 났다. 바로 오프라 윈프리가 매일 쓴다는 감사 일기...오프라 윈프리의 삶이 감사 일기를 쓰면서 달라졌다는 이야기는 아는 사람은 거의 알 것이다. 우리가 늘 사는 일상이 감사할 것 하나 없다 생각하고 가끔은 불평하면서 살아가지만이렇게 불평하는 하루가 주어진 것조차 정말 감사해야할 일임을 또한 알고 있다.  조혜련
"벌써 멋진 미래에 대한 설렘이 일기 시작한다" 내용보기
조혜련의 미래 일기를 읽으며 난 또 다른 일기 한 편이 생각이 났다.
바로 오프라 윈프리가 매일 쓴다는 감사 일기...
오프라 윈프리의 삶이 감사 일기를 쓰면서 달라졌다는 이야기는 아는 사람은 거의 알 것이다.
우리가 늘 사는 일상이 감사할 것 하나 없다 생각하고 가끔은 불평하면서 살아가지만
이렇게 불평하는 하루가 주어진 것조차 정말 감사해야할 일임을 또한 알고 있다.
 
조혜련의 미래 일기는 여기 오늘의 감사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일기라는 생각이 든다.
내 미래는 결국은 내가 만들어 나가는 것임을.
미래에 대한 불투명한 꿈을 꾸기 보다 아주 구체적인 목표를 세움으로써
거기에 해당하는 실행계획까지 하나하나 그려나갈 수 있는~
그리고 일기에 쓰는 미래는 아름답고 감사할 일만 있을테니까~
 
목표수립 및 기록 -> 적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적자생존 ^^
보이는 만큼 문제 해결 능력도 커진다.
요즘 공부하고 있는 VP = 보이면 풀린다 ^^
(현장에서의 업무 성과를 높이기 위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 역시
눈에 보이도록 업무를 제시함으로써 버릴 건 버리고 채울 건 채우고
업무를 가시화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내용인데
내 미래의 일 또한 자꾸 생각하고 기록하고 수정해 나가면서
어찌 더 나은 미래가 도출되지 않겠는가~
 
늘 미루고 미루었던 미래일기
오늘부터 감사일기와 미래일기를 쓰기 시작해야겠다.
벌써 멋진 미래에 대한 설렘이 일기 시작한다~
o****2 2010.06.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미래일기...
"행복한 미래일기..." 내용보기
1.   난..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내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보며 자극 받고 헤이해진 나 자신을 다시 추스리게 되니까.   며칠 전 아침에 tv를 틀었더니, 모 프로에 조혜련씨가 나온 걸 보고 유쾌한 그녀의 얘기가 듣고 싶어 그냥 주저앉아 끝까지 보게 되었다.   그녀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가족이야기, 미래의 이야기 등... 매
"행복한 미래일기..." 내용보기

1.

 

난.. 긍정적이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내가 그러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보며 자극 받고 헤이해진 나 자신을 다시 추스리게 되니까.

 

며칠 전 아침에 tv를 틀었더니, 모 프로에 조혜련씨가 나온 걸 보고 유쾌한 그녀의 얘기가 듣고 싶어 그냥 주저앉아 끝까지 보게 되었다.

 

그녀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 가족이야기, 미래의 이야기 등...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실행력에 유머까지 있으니, 보고 있는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같은 여자로서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이야기들 중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그녀가 썼다는 '미래일기'..

'조혜련의 미래일기'라는 책도 벌써 나왔다는 걸 그때 알았다.

예스에 주문하고 기다릴수가 없어서 그날 오후에 당장 사 와 읽었다.



'미래일기'.. 미래에 일어나길 바라는 일을 지금 일어난 것처럼 과거형으로 쓴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꿈꾸는 다락방'에도 <글로 적으면서 VD하기 기법>이 있었다.

'꿈의 노트'를 한 권 마련해서 노트에 꿈을 적고, 적으면서 또는 이미 적은 내용을 소리 내어 읽으면서, 꿈이 이루어진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기 이다.('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종이에 적기'는 많은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공통점이기도 하다.)

그때 나도 내 독서노트 맨 뒤에 목표를 엄청 많이 적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땡~ ;;;;;;;

 

조혜련씨도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고 자신만의 구체적인 실천법(미래일기)을 찾아낸 것 같다. 이런 것이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적되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은 날짜도 년월일 정확하게 찝어서(?) 적는다.

<예:2013년 10월 30일, 나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진입하였다고 출판사 사장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난  뛸듯이 기뻤다.(.....) 내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리라고 상상하지도 못했는데, 정말 행복하다....>

 

오늘 목표가 이루어졌다는 '과거형'식 일기를 쓰는 것.. 굳이 처음부터 길고 거창하게 적을 거 없이 처음엔 간단하게 목표를 적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점차 거기에 살을 붙혀 스토리를 만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꼭 몇 년 후, 몇 십년 후가 아니어도 당장 내일 있을 일들의 목록,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원하는 것들의 목록(일기)을 써보라고 권한다.

 

그동안의 많은 자기계발서들에 비해 이 책은 '나도 할 수 있겠다.. 해보고 싶단...'란 기대감, 자신감이 들게한다. 비록 이 책이 대부분 그녀의 개인적인 일과 관련된 것들이지만, 그녀의 말처럼 '아~ 미래일기란 게 이렇게 쓰면 되는구나'라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샘플로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읽는 내내 그녀의 열정과 긍정바이러스가 내게 전해지면서,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었다.

 

내가 CEO가 되었다.. 오늘 나에게 10억이 생겼다. 그동안 골치 아팠던 ㅇㅇ일들이 오늘 모두 해결되었다.. 조금은 황당한 혹은 불가능해 보이는 미래일기면 어떤가..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다. 미래일기를 적는 것만으로도 자신감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 자신에겐 긍정의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리라..

 

2.

 

드디어, 마음에 드는 노트도 하나 장만했다. 울 애들도 내 얘기를 듣고 미래일기를 쓰겠다길래 하나씩 챙겨줬다.(요녀석들 얼마나 쓸지는..;;;)


지금은 텅 비어 있는 저 노트를 이제 나의 미래일기들로 하나 하나 채워나가며 행복한 꿈을 꿀 것이다.
 
 
 
k*****6 2009.11.06. 신고 공감 2 댓글 21
리뷰 총점 종이책
조혜련의 미래일기
"조혜련의 미래일기" 내용보기
지금도 있느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방학숙제로 만들기, 그리기, 독후감, 탐구생활, ......그리고 일기쓰기가 있었다. 학과 공부는 그닥 잘하지 못하는 나였지만 방학이 끝나고 처음하는 전교 조회시간은 참으로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였다. 왕따이지만 본인 스스로는 절대 못 느끼는 한 소녀의 이름이 여러번 호명되어 전교생들에게 나를 알리는 시간이였기에...마치
"조혜련의 미래일기" 내용보기

지금도 있느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방학숙제로 만들기, 그리기, 독후감, 탐구생활, ......그리고 일기쓰기가 있었다. 학과 공부는 그닥 잘하지 못하는 나였지만 방학이 끝나고 처음하는 전교 조회시간은 참으로 내가 기다리는 시간이였다. 왕따이지만 본인 스스로는 절대 못 느끼는 한 소녀의 이름이 여러번 호명되어 전교생들에게 나를 알리는 시간이였기에...마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처럼 난 방학이 끝나는 조회시간이면 나는 최소 5관왕은 했던거 같다. 어떨땐 너무 많이 주어지는 것에 반친구들에게 미안함을 느끼기도 했었다. 그때부터였다. 난 일기쓰기를 참 좋아했다. 아니 거짓 일기쓰기를 즐겼다. 남들은 하루에 한장쓰기도 버거운 일기를...나는 거의 2장 이상씩 적었다. 한장은 실제의 일을, 그리고 맞은편에는 이랬으면 하는 일기를 같이 적었다. 이런 내게 담임샘은 참 재밌다고 칭찬을 해주셨고,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에서 오만하기 짝이없더 너무나 조숙한 꼬마숙녀를 춤추게 했다.

물론, 몇십년이 흐른 지금은 일기쓰기가 뭐지 싶을 정도로 끊고 살았다. 그냥 미니 다이어리에 몇자 적거나 무슨 특별한 날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정도가 다이니...

 

난 지나치게 학연이나 지연을 비롯한 온갖 인연에 아주 민감하고 연연해 하는 편이다. 참 안좋은 버릇인줄 알면서도 말이다. 나와 같은 고향 출신이라는 이유로 모두가 그녀를 비호감이라고 할때도 작은 목소리로 그녀의 편을 들었던 나. (10미터만 더 뛰어봐의 저자 천호식품의 김영식님도 동향이라 은근 좋아라 한다는^^) 암튼 그런 이유로 인하여 참 좋아라 했던 그녀다. 근데 언제 부터인가 이런 지연보다는 인간 - 너무나 여성스러운 한 여성 - 조혜련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건 바로 무모하리만큼 당당한 자신감과 바로 실천하는 행동력이였다.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공식을 너무 사랑하게 된 나와 그녀의 공통점.

하나, 지나친 낙관주의. 어느 책에선가 지나친 낙관주의는 비관주의보다 더 위험하다 했는데, 그러던가 말던가 나는 지나친 낙관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두 번째, 기록을 좋아한다. 누군가 그러더라. 너무 꼼꼼하게 기록하는 날 보고 기록 편집증, 쓰기 중독증이 아니냐고...근데 진짜 이유는 내가 좀 글씨를 예쁘게 쓰는 편이라 자랑할려고 그런다고 가끔 우스갯소리로 말하곤 하는데...난 메모를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이건 또 무슨 OO증일까?

세 번째, 남아선호 사상이 너무나 지나친 경상도 엄마 밑에서 철처히 남자 형제의 주변인으로 성장했다는 것. 아직도 명절날이나 가족 모임이 있는날이면 난 목울대를 올리면 오빠를 탓한다. 내가 오빠 너만큼 부모의 관심과 지지를 받았다면 좀 더 잘 되었을거라고...

(근데, 이 세 번째는 모순이 있다) 난 투덜되었지만 그녀는 투덜되기 보다는 받아들이고 오기로 깡으로 발전시켰다. 물론, 나도 어떤 면에서는 그렇게 날 강하게 키워준, 만들어준 엄마가 고맙다. 아주 쬐금^^

마지막으로 그녀와 나 참 단신이고 지나치게 건강한 팔 다리를 가졌다. 이건 정말 싫은데 그녀가 본문중에 그러더라. 짧고 굵은 팔 다리때문에 앉고 일어나는데 시간이 단축되고 관절염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똑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방법.

언젠가 삶을 살아가는 채널은 여러가지이고 그 채널을 선택하는 건 자기자신 몫이라 했다.

그녀가 그녀의 입장에서 최고의 채널을 선택하고 또 변경해 가듯이 나도 나만의 채널을 찾고 또 찾아 가리라.

 

그녀의 책을 읽는 도중 잠시 덮고 나도 미래 일기의 레이아웃을 몇개 잡아 보았다.

지금은 차근 차근 구체적으로 다시 적어 보려한다. 비록 바로 이루어지지 않고 터무니 없다 할 지언정~

괜찮아. 괜찮아 마법.

~하는 척.

그녀가 선택한 채널속에서 당장 하기 힘들다면 요렇게 시작부터 해보라는 힌트를 상기하면서 미래일기 쓰기의 방법을 소개하자면^^

 

1.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자 ;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을 막무가내로 포스트잇을 들고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메모를 해보자.

2. 주인공은 바로 나 ; 1인칭 시점에서 기록하자.

3. 영화 대본처럼 서 보자 ; 즉 생생하게 묘사하자. 처음부터 힘들다면 TV나 영화 혹은 소설에서 보았던 상황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

4. 나의 마지막 날을 적어 보자 ; 난 2082년으로 정했는데...앞으로 살다보면 아마도 수정되겠지. 더 뒤로. (우리나라 정말 노인들의 나라가 되는건 아닐지~)

5. 과거형으로 쓰자 ; 분명 미래일기라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이미 나는 그런것들을 다 이루었고 회상하면서 적는 것이니깐, 이미 이룬것처럼 과거형으로 적자.

6. 그 당시의 감정을 쓰자 ; 내가 원하는 것들을 이루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겠는가? 그러니깐 긍정적인 감정들로 충만하게 쓰자.

7. 가까운 미래부터 써 보자 ; 나도 처음에 너무 막연했다. 그래서 우선 내 마지막날을 정해 두고 가장 가까운 미래 - 당장 1년, 한달, 일주일 미래 일기부터 도전해 보자. 음, 한달 스케줄을 미리 기록하는 것도 일종의 미래일기가 아닐까?

8. 소망을 품게 된 배경을 써 보자 ; 내가 왜 원하는지 이유를 함께 적으면 좋다고 한다. 그러면 미래일기의 동기부여가 되고 계획을 잡는데 효과적이다.

9. 자주 쓰고 자주 읽자 ; 입살이 보살...자주 소리내어 읽자. 입 밖으로 나온 말의 염력은 더 크다.

10. 믿고 실천하자 ; 제 아무리 좋은 계획을 잡고 적어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과거가 영원히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미래가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손에 있다는 것은 얼마나 좋은 소식인지 모른다^^

d******0 2010.01.0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으로 돈을 벌다
"책으로 돈을 벌다" 내용보기
책을 받고 하루만에 읽었다.사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개의 경우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그런 말들만 나열되어 있는 것이 자기계발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읽고 싶어졌다. 조혜련이란 개그맨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냥 문득 나와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보통 사람이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있는 비결이 궁금했던 것 같다.책을 받고 금방 다
"책으로 돈을 벌다" 내용보기

책을 받고 하루만에 읽었다.

사실 나는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는다. 대개의 경우 모두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그런 말들만 나열되어 있는 것이 자기계발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책은 읽고 싶어졌다. 조혜련이란 개그맨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그냥 문득 나와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보통 사람이 저렇게 열심히 살 수 있는 비결이 궁금했던 것 같다.

책을 받고 금방 다 읽었다. 대개의 경우 한 두 시간에끝나버리는 가벼움에 불만을 갖지만, 이 책은 좀 달랐다. 가벼웠지만 설렜다.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나도 한 번 해보고 싶어서...그러면 미래 어느 날 나도 내가 원하는 미래 속에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해서...그리고 오늘 나도 나의 장례식날을 일기로 써보았다.

에너지 넘치는 그녀의 미래가 궁금한 사람,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꿈 꿔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의미있는 책일 듯...
p******h 2020.01.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만드는 나의 미래
"내가 만드는 나의 미래" 내용보기
조.혜.련.   개그우먼. 골룸. 일본진출. 내가 알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다.   언젠가 TV에서 한 PD가 조혜련을 가리키며 "여자가 저렇게 망가질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라고 말하는 걸 본적이 있다. 그 당시, 난 '여자가~'라는 구시대적 발언을 하는 PD에 대한 분노보다, '여자 위신 떨어뜨리는 행동이 전국방방곡곡에 방송이 되는구나.'라는 조혜련 안티 분자같은  생각으로 가득
"내가 만드는 나의 미래" 내용보기

조.혜.련.

 

개그우먼. 골룸. 일본진출.

내가 알고 있는 조혜련의 모습이다.

 

언젠가 TV에서 한 PD가 조혜련을 가리키며 "여자가 저렇게 망가질 수 있다는게 놀라웠다."라고 말하는 걸 본적이 있다. 그 당시, 난 '여자가~'라는 구시대적 발언을 하는 PD에 대한 분노보다, '여자 위신 떨어뜨리는 행동이 전국방방곡곡에 방송이 되는구나.'라는 조혜련 안티 분자같은  생각으로 가득했었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조혜련은 나에게 비호감이었다.

 

어느 날,

그녀가 일본진출을 하기 위해 일본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하는 말을 들었다. 정말 무섭게 열심히 했다고 한다. 하루에 80분 책상에 앉아있기도 힘든 내게 조혜련의 일본어 정복을 위한 하루 8시간 학습은 정말 경이로울 지경이었다. 그 당시, 난 '이 여자 멋진 구석이 있군.'라는 생각을 했었다. 비호감이 중립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최근,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조혜련을 보게 되었다. 진심을 다하고, 사람을 생각하고, 따뜻한 감성을 뿜어내는 그녀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그녀를 '야망으로 들끓는 방송인 조혜련'이 아닌, '순수하고 인간미 넘치는 언니같은 연예인 조혜련'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조혜련의 팬이 되는 순간이었다.

 

sin곡선 못지 않은 조혜련이란 사람에 대한 감정 변화의 끝은 <조혜련의 미래일기>로 귀결되었다.이 책에는 일본진출을 위한 어학 공부, 신체적 결점을 장점으로 반전시켜 버리는 혹독한 운동, 연예인들에게 언니,누나,이모,동생이 될 수 있는 심성,,, 그녀의 모든 삶들이 녹아 있었다.

 

삶은 믿는 만큼 이뤄지고 꿈꾸는 만큼 성취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조혜련은 달랐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명확히 말고, 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실천해 나간다. 그녀는 '목표를 향해 사람이 달려가는 것이 아니고, 목표가 사람을 이끈다!'고 말했다. 이런 호언장담도 미래 일기를 적으며 그녀가 터득한 삶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조혜련의 미래 일기>는 조혜련이라는 사람에 대한 색다른 시각을 제공함과 동시에 독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 나도 할 수 있을 거야! 나도 마음 먹으면 이룰거야! 라는 밑도 끝도 없는 -조혜련을 닮은 - 자신감 말이다. 그래서 나도 오늘 부터 미래일기를 적어보려 한다. 직장생활로 인해 소위 찌그러져 살아가는 내 자신에게 할 수 있다고, 너도 멋진 놈이라고, 박수를 크게 쳐주고 싶기 때문이다. 나보다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한 요즘 사람들에게 '나'를 생각하게 해주는 고마운 책 <조혜련의 미래일기> 꼭 한번 읽어보자.

YES마니아 : 로얄 m*********6 2010.03.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