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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임 속에서 깨닫는 희망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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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가 생각하는 지식은 화려하고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TV에서 즐겨 보던 지식채널ⓔ. 주니어를 위한 지식채널 3편이 나왔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약 5분간의 짧은 시간동안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가 책에 담겨 있으니 책장에 꽂아두고 언제든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앞서 1, 2권에서 받았던 감동과 도전이 3권에서도 느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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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가 생각하는 지식은

화려하고 어려운 이론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입니다.

 

TV에서 즐겨 보던 지식채널ⓔ.

주니어를 위한 지식채널 3편이 나왔다는 소식이 반가웠습니다.

약 5분간의 짧은 시간동안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가 책에 담겨 있으니

책장에 꽂아두고 언제든 읽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앞서 1, 2권에서 받았던 감동과 도전이 3권에서도 느껴집니다.

3권은 네 가지 속삭임 테마로 나뉜 총 스무 편의 사회에 관한 이야기예요.

 

두근두근, 진실과 마주하기

토닥토닥, 소통으로 함께 하기

도란도란, 공존으로 나아가기

시끌시끌, 평등을 향해 가기

 

스무 편의 이야기 중 가장 마음에 남은 이야기 하나를 해드릴게요.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

아버지는 빚을 갚기 위해 아들 이크발을 카펫 공장에 팝니다.

6백 루피(한화 1만 6천원)를 갚을 때까지 일을 해야 하는 이크발의 나이 네 살.

파키스탄의 주요 수출품인 카펫은 100% 수공업 제품이기 때문에

촘촘하게 짜인 카펫을 만들려면 어린 아이들의 작은 손이 필요하기 때문이랍니다.

하루 열 시간씩 일하고 받는 돈은 고작 1루피(24원).

이크발이 열 살 되던 해에는 빚이 되려 30배가 늘어 결국 공장을 탈출합니다.

곧 경찰에게 붙잡혀 왔지만 어린이 노예노동을 없애기 위해 일하는

BLLF(노예노동해방전선)을 알게 되었고 다시 탈출을 감행, BLLF 사람들과 나타나

카펫 공장의 다른 어린이들을 구합니다. 이후 학교를 다니며 전 세계에

파키스탄 어린이 노예노동의 끔찍한 현실에 대해 증언을 하죠.

때문에 파키스탄 카펫 공장 주인들에게 매국노이자 없애야 할 존재가 된 이크발은

친구와 자전거를 타기 위해 외출한 어느 날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지고 맙니다.

이 때 나이 열두 살. 우연한 총기사고로 마무리 되어버린 사건.

1995년 캐나다의 크레이그 킬버거라는 열두 살 소년이 우연히 잡지에서 사건을 보고

충격을 받아 아동노동에 대한 자료를 찾아내고 어린이가 어린이를 돕는다는 구호 아래

그들을 위한 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이처럼 학대 속에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어린이들이 있다는

사실이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네 살. 한창 엄마아빠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신나게 뛰어놀아야 할 그 나이에 열 시간 씩 강제로 일을 해야 하는 현실.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 속에 늘어만 가는 빚 때문에 아마 그 아이들은 교육도 받지 못한 채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겠지요. 아마도 그 아이들의 아이들까지도 대물림 되면서.

 

저의 큰 아이가 네 살입니다. 오늘도 사고치고 엄마에게 혼나기도 하는 개구쟁이죠.

혼나고도 또 즐겁다고 뛰노는 아이의 모습 위로 네 살의 이크발이

오버랩 되는데 눈물이 울컥하는군요. 비단 이크발 뿐만은 아니겠지요.

아직도 세계, 특히 제3세계에서는 이크발처럼 곳곳에서 노동착취를 당하는 어린아이들이

여전히 있어요. 모두 가난과 빚 때문에 그런 거고요.

그래서 공정무역이라는 제도도 생겨났지만 아직도 역부족이기만 한 현실.

이들의 아픔을 모두 구제해 줄 수 없음이 더 슬퍼지는 지금입니다.

 

크레이그 킬버거가 친구들과 함께 만든 단체 [어린이에게 자유를]은 14년이 흐른 지금

수만 명의 사람들이 동참해 35개국 백만 명의 어린이를 돕는 세계적 단체가 되었습니다.

가난한 나라에 4백 개의 학교를 세우고, 물과 의약품을 공급했어요.

우리가 조금 더 힘을 모아 동참한다면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이크발처럼 고통받는

어린이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k*********5 2009.11.04.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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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큰 감동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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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니어 지식채널e>시리즈가 3권이나 나왔다.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준다. 이번에는 과학편이였다. 네가지 속삭임으로 만나는 스무가지의 이야기들, 그것은 두근두근-진실과 마주하기, 토닥토닥-소통으로 함께 하기, 도란도란-공존으로 나아가기, 시끌시끌-평들을 향해 가기이다.   난 그 중에서 <폭력의 법칙>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내가 아이를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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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니어 지식채널e>시리즈가 3권이나 나왔다.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감동을 준다. 이번에는 과학편이였다. 네가지 속삭임으로 만나는 스무가지의 이야기들, 그것은 두근두근-진실과 마주하기, 토닥토닥-소통으로 함께 하기, 도란도란-공존으로 나아가기, 시끌시끌-평들을 향해 가기이다.

 

난 그 중에서 <폭력의 법칙>이 가장 오래 기억에 남는다. 아무래도 내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 때문이다. 5살인 큰딸은 요즘 자기 주장을 많이 하면 고집을 피울때가 많다. 그래서 혼을 내기도 하고, 달래기도 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하는데 결국 말로 해서 고쳐지지 않을때는 매를 들기도 했다. 매를 들면 일단 엄마말을 따르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내 행동들이 <폭력의 법칙>과 너무도 유사해서 내 자신이 무척 부끄러웠다. <폭력의 법칙>은 모두 4단계로 나뉜다. 먼저 환심을 사두고, 그 다음에는 함부로 대한다. 그리고 왕따를 시키고, 마지막으로 상대 탓으로 돌린다. 아기 일때부터 아이의 모두의 모든 욕구를 해소시켜주고, 안아주고, 사랑으로 키우다 아이가 자기주장을 하게 되면 아이를 혼내고, 아이탓을 하면서 결국에는 매를 드는 일련의 과정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폭력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매스미디어에서 '아동학대'에 관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한탄하곤 했는데, 나 또한 아동학대의 초기 단계를 밟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아이는 엄마의 인내 속에서 자란다는 말을 잊지 말고, 한번 더 참는 엄마가 되도록 해야 겠다. 절대 '사랑의 매'라는 가면을 쓴 폭력을 행사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다.

 

이처럼 <주니어 지식채널e>는 짧은 글에서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이끌어 낸다. 평소에 쉽게 지나치거나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많은 것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어서 참 좋다. 이렇게 사소한 것들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게 된다면 세상은 더 나아지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난 성인을 위한 <지식채널e>시리즈보다 주니어편이 더 좋다. 짧지만 강렬한 가르침이 있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어서 편하게 독서할 시간이 많지 않은 현대인에게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쉽게 눈에 쏙쏙 들어온다. 절대 핵심을 놓칠 수 없다. 그래서 더 좋다.

n****3 2009.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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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지 않을 수 없는 지식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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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지식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ebs 지식채널e를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지식채널을 만나기 전까지의 지식은 그저 지식으로~ 유식해 보일 수 있는 수단이고, 좋은 성적과 좋은 직장과 좋은 지위를 얻게해주는 조건 중에 하나가 지식이었다. 하지만, 지식채널을 통해 자신만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안을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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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지식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

 

 

ebs 지식채널e를 처음 봤을 때 그 감동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지식채널을 만나기 전까지의 지식은 그저 지식으로~

유식해 보일 수 있는 수단이고, 좋은 성적과 좋은 직장과 좋은 지위를 얻게해주는 조건 중에 하나가 지식이었다.

하지만, 지식채널을 통해 자신만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안을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지식채널 뒷장에 이런 글이 쓰여있다.

 

EBS가 생각하는 지식은

승자가 말하는 '게임의 법칙'이 아니라

패자의 침묵 속 '삶의 이야기'입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관망'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부대끼는 '치열함'입니다.

 

흠없이 완벽한 '논리'가 아니라

어설프고 불완전한 '마음'입니다.

 

부조리에 대한 '원망'이 아니라

부조리에 침묵하는 '부끄러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세상이 TV에 비춰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만을

TV에 담을 뿐이라는 작음 믿음.

 

그것이

EBS가 생각하는

살아있는 지식입니다.


 

 

 

과연..

내가 지식채널을 보고,

지식채널이라는 책을 읽으며 느끼는 감동의 근원은

바로 이런 생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과 책이었기에 가능한

 


 

어른들을 위한 지식채널e도 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짧은 글과 보기좋은 그림,사진과 함께 주니어 지식채널e가 있다.

볼때마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지식채널의 감동과 메시지가..

이 책에도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서...

한 장 한 장 새로운 페이지가 나올 때마다 또다른 감동을 주는 지식채널e

3편은 Society편이다.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과 약자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과

따뜻한 시선이 가득 담긴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만 알고, 세상의 화려한 면만 보면서, 자라지 않게 되기를...

더 넓은 시야와 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r***5 2009.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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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후기] 주니어 지식채널 ⓔ 3 - society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서평 후기] 주니어 지식채널 ⓔ 3 - society (세상을 보는 다른 눈)" 내용보기
[서평 후기] 주니어 지식채널 e 3 - society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EBS지식채널)    역시 주니어 지식채널 ⓔ 3 - society이네요. 주니어 지식채널 ⓔ 1도 그랬듯이 3도 역시 날 감동의 바다에 빠뜨립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책을 꼽으라면 손가락안에 드는 책 중 하나래요. 이제 겨우 7살인데 말이예요. 읽는걸 보면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뭔가 느끼긴 하는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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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 후기] 주니어 지식채널 e 3 - society : 세상을 보는 다른 눈 (EBS지식채널) 

 

역시 주니어 지식채널 ⓔ 3 - society이네요.

주니어 지식채널 ⓔ 1도 그랬듯이 3도 역시 날 감동의 바다에 빠뜨립니다.

울 아들이 좋아하는 책을 꼽으라면 손가락안에 드는 책 중 하나래요.

이제 겨우 7살인데 말이예요.

읽는걸 보면 다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정말 뭔가 느끼긴 하는듯 해 보입니다.

많은 질문과 대화가 오가게 하는 생각을 깨워주는 중요한 경험을 하게 되네요.

 

대략 책을 살펴볼까요?

 

세상을 보는 다른 눈 -주니어 지식채널ⓔ3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의 소통을 다루고 있어요.
4가지 테마로 나뉘어진 지식채널 사회편.  

* 두근두근-진실과 마주하기
1.피리 부는 사나이

2.망각의 의자

3.폭력의 법칙 

4.공습  

5.두 명의 대통령

  

* 토닥토닥 - 소통으로 함께 하기

6.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직업

7.늑대들의 합창

8.두 얼굴의 사나이

9.파블로 카잘스의 콘서트

10. 바타와 삼부, 곰보수레와 바트델거

  

* 도란도란 - 공존으로 나아가기

11. 어머님께 보내는 편지

12. 우라늄

13. out of use

14. 세상을 바꾸는 사소함의 힘

15. 납세자

 

*시끌시끌 - 평등을 향해 가기

16. 빛의 전쟁

17. 투명인간

18. 국부론 1권 제 11장

19.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

20. '유럽의 문제아' 였던 나라

 

목차만 보아선  유추한 내용과 다르죠~

정신이 번쩍들게 하는 내용도 있고, 반성을 하게 하는 글, 가슴벅찬내용, 또한 가슴쓰린 아픔이 전해오는 내용...등

 

그 중 1.피리 부는 사나이,  3.폭력의 법칙, 6.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직업, 11.어머님께 보내는 편지,

14. 세상을 바꾸는 사소함의 힘, 15. 납세자, 17. 투명인간, 19.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 

 

나의 마음을  움직인 컨텐츠 들이죠.

지금 다시 읽어도 가슴이 벅차기도 하고 시리기도 하고 화도 복받쳐오르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한 이런

여러 복합감정들이 지난 후 나르 조금씩 정화시키는듯 합니다~

 

이 소중한 감정들을 하나씩 꺼내어 천천히 실천하고 변화하는 생활을 하자구요~

 

주니어 지식채널 ⓔ3 은 감동입니다!~

d*****o 2009.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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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다른 눈 ★주니어 지식 채널 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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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주니어 지식 채널 3권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리즈마다 많은 감동과 신선함을 안겨 주었던 주니어 지식 채널 시리즈는 말로 할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게 한다. 짧은 5분의 메세지는 강한 메세지를 남김과 동시에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더구나 아이들처럼 긴 글을 읽는 것을 힘들어 한다면.. 짧지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하나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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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주니어 지식 채널 3권을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의 책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시리즈마다 많은 감동과 신선함을 안겨 주었던 주니어 지식 채널 시리즈는

말로 할 수 없는 또 다른 감동을 느끼게 한다.

짧은 5분의 메세지는 강한 메세지를 남김과 동시에 진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더구나 아이들처럼 긴 글을 읽는 것을 힘들어 한다면..

짧지만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하나하나의 글들이 아이들에게는 지식의 기쁨을 안겨 줄 수 있을 듯 하다.

 

지난 1권과 2권에서 감동과 과학이 주제가 되었다면.. 이번 3권은 사회에 관한 지식들을 엮었다.

1권과 2권에서도 참 인상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지만..

이번에 만난 3권은 나에게 더욱더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사회에 관한 부분을 책으로 엮었기 때문이었을까..

조금은 심각하게 바라보아야 할 사회문제들을 조금은 편하게 읽으며 접할 수도 있었지만..

한번 더 심각하게 생각하며 읽을 수 잇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가벼우면서도 절대로 가벼울 수 없는 책..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그 부분들을 절대적으로 느끼고 공감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20개의 이야기 중 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고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가 있는데..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의 이야기였다.

아동노동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이크발의 이야기는 이 책을 읽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줄 이야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의 수 많은 곳에서 아직도 어린 아이들이 노동을 착취 당하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비극적이고 슬픈 일인지..

그리고, 그 아이들을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몫이고 새계 많은 나라들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잇는 계기가 되었다.



아이들의 책에서 나는 때때로 더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감동을 느낀다.

아이들의 마음으로 책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느끼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한 느낌과 함께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마음 하나를 얻는 것과 같은 느낌이다.

많은 아이들이 주니어 지식 채널을 통해 세상을 보는 다른 눈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감성적으로 지식적으로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너무나 유익한 책이다.


h******2 2009.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실되고, 소통하며, 평등하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래본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실되고, 소통하며, 평등하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래본다." 내용보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EBS 지식채널e를 재구성한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e 3의 주제는 society-사회다.  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데 책은 그보다 더 큰 감동을 주고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눈을 키워준다. 아이들이 딱딱한 지식 프로그램, 시사와 관련한 책에 관심을 가지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런 아이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진실되고, 소통하며, 평등하게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이길 바래본다." 내용보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EBS 지식채널e를 재구성한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의 세 번째 책. e 3의 주제는 society-사회다.  5분의 짧은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지식뿐만 아니라 감동을 안겨주고 있는데 책은 그보다 더 큰 감동을 주고 아이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다른 눈을 키워준다. 아이들이 딱딱한 지식 프로그램, 시사와 관련한 책에 관심을 가지기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지식만을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배우고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e 3 - society의 구성은 두근두근 진실과 마주하기, 토닥토닥 소통으로 함께 하기, 도란도란 공존으로 나아가기, 시끌시끌 평등을 향해 가기 4가지 테마로 소개하고 있다. 

두근두근 진실과 마주하기 편에서 나에게 인상 깊었던 내용은 첫번째 이야기 피리 부는 사나이였다. 요즘은 아이들이 태어나면서부터 광고로, 주위 환경에서 브랜드를 익히게 되는데 7세가 되면 300개의 로고를 알아보고 구별한다고 한다. 평생 한 브랜드에 충성하는 가치는 약 1억 3천만 원이라 하는데 실로 엄청난 수이다. 이렇게 어렸을때부터 브랜드를 익히니 아이들이 자라면서 어떤 물건이든 브랜드를 찾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상표를 구별하고 떼를 쓸 수 있는 아이들을 유혹하는 피리 소리에 우리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어른들이 바른 가치관을 가져야할 것이다.

토닥토닥 소통으로 함께 하기 편에서는 내가 전업주부여서인지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직업,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주부에 대한 내용이었다. 주부가 집에서 음식을 만들고, 옷을 세탁하고, 아이를 키우고, 교육을 하지만 오늘날 주부를 소비를 담당하는 사람으로 생각해 집에서 노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일을 주부가 하지 않으면 다 값을 치르고 사야 하는 일임에도 남편은 아내에게, 아이들은 엄마에게 집에서 뭐하냐고 한다. 2004년 기준 가사 노동이 가지는 경제적 가치는 월 150만원으로 계산되었다는데 올해를 기준으로 한다면 더 오르지 않았을까 싶다. 주부를 모든 일을 다 잘해내는 수퍼우먼으로 여기면서 대우는 그렇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주부의 가사 노동에 대해서 언제쯤이면 정당한 평가를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도란도란 공존으로 나아가기 편에서는 라듐 연구로 두 번의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 마리 퀴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방사능에 노출 되면서 힘들게 연구한 업적을 고스란히 인류에게 돌린 그녀의 ’과학정신’에 존경의 마음과 감동을 느꼈다. 

시끌시끌 평등을 향해 가기 편에서는 지금까지 몰랐던 발명왕 에디슨의 또 다른 모습을 보고 놀라웠다. 테슬라가 에디슨의 끊임 없는 방해로 교류 전기의 우수성이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했다면 아마 전 세계 사람들이 1903년이 아닌 좀 더 늦게 전기의 혜택을 받을수 있었을 것이다. 

1편, 2편에 이어 3편에서도 내가 지금껏 몰랐던, 아니 가려져서 알기 어려웠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세상은 나 혼자만 살아가는 곳이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곳임을 또 한번 느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좀 더 세상을 진실되고, 소통하며, 평등하게, 공존하여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h*****k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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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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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식채널 ⓔ는 5분간의 짧은 시간 동안 "지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짧지만 방송이 끝나고도 긴 여운을 남기는 이 프로는 주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무 편의 방송을 골라 책으로 엮어내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선보이는3편  society 주니어 지식 채널을 처음 접하고 참으로 많이도 기다렸던 3 society 편입니다 저는 2편 science 편을 처음 접하면서 ebs지식채널에 대한
"주니어 지식채널 3" 내용보기

EBS 지식채널 ⓔ는 5분간의 짧은 시간 동안 "지식"을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짧지만 방송이 끝나고도 긴 여운을 남기는 이 프로는 주니어들의 눈높이에 맞춰

스무 편의 방송을 골라 책으로 엮어내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선보이는3편  society

주니어 지식 채널을 처음 접하고 참으로 많이도 기다렸던 3 society 편입니다

저는 2편 science 편을 처음 접하면서 ebs지식채널에 대한 방송을  알게 되면서 ebs 본방을 찾아서 보게 되었지요

황금대 시간에 편성되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프로그램이지만 시간대나 방송시간이 5분정도로 짧기 때문에

작심하고 기다려야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알람을 맞혀 놓고 보지 않으면 늘 방송을 놓친 경우가 많았어요 T.T

하지만 이렇게 스무 편의 방송을 골라 주니어 눈높이에 맞게 책으로 만들어 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society (사회) 에서도 역시 제가 몰랐던 사실이 참 많았습니다

아마도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를 읽고 또 읽으면 유명 퀴즈쇼 프로에 나갔을때 최종 예선에 서서 겨루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 많은 지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14. 세상을 바꾸는 사소함의 힘

"깨진 유리창 법칙"

80년대 뉴욕에 가면 지하철을 절대로 타지 마라!  라는 말이 떠돌 정도로  당시 뉴욕시에서는 중범죄 사건중 90%가 '지하철 범죄' 였습니다

뉴욕 교통국이 지하철 무임승차 단속과 지하철역의 낙서 지우기 등 경범죄 단속을 집중 적으로 벌였습니다

그결과 뉴욕 지하철은 범죄율을 급격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변화의 비밀은 바로 깨진 유리창 법칙

건물주가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두면 행인들이 건물주가 관리를 포기한 것으로 판단해 돌을 던져 나머지 까지 모두 깨뜨린다

나아가 그 건물에서 강도나 살인 같은 강력 범죄가 일어난다,,,

"큰 문제는 언제나 작은 문제에서부터 비롯된다."

 

사소함의 힘이 얼마나 커다랗고 큰지를 알수 있는 대목이였습니다

공부 그리고 직장 또 가정에서도 이렇게 깨진 유리를 갈아 끼우는 일을 미루다 보면 더 큰 문제를 일으키며

또한 사소한 단계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그보다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이 든다는 글을 읽으며 너무 많은 생각을 했다

지금 내가 사소하게 생각해서 잃고 있는 건 없는지,,,,,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의 실화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지식을 전달해 주고 있는 이 책은 누군가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인듯 합니다

읽으면서 생각의 생각이 꼬리를 물게 하고

지식이 머리에 속속 들어오게 하는 감사한 책이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3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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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주니어 지식채널 ⓔ3-society
"[서평]주니어 지식채널 ⓔ3-society" 내용보기
이미  전편 <주니어 지식채널 ⓔ2-science>를 통해..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만난 이론과 암기위주의 과학지식에서 벗어나 과학이 세상 속에서 갖는 의미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하는 바를 느껴 보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만난 <주니어 지식채널 ⓔ3-society>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나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돌아보
"[서평]주니어 지식채널 ⓔ3-society" 내용보기
이미  전편 <주니어 지식채널 ⓔ2-science>를 통해..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만난 이론과 암기위주의 과학지식에서 벗어나
과학이 세상 속에서 갖는 의미를 통해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자 하는 바를 느껴 보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만난 <주니어 지식채널 ⓔ3-society>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이 나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해줍니다
’나’라는 독립된 인격체는 어떤 형태로든 ’사회’와 이어진 연결고리와 분리해서는 생각할 수 없기에
이 세번째 책이 전하는 20가지 주제의 사회 이야기는 보다 의미있고 강렬하게 다가왔지요

 

[책의 내용이 궁금해요]

이책은 독특하게 네가지 속삭임이라는 주제로 20가지 사회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과연..네가지 속삭임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어떤 것들인지 간단히 소개해 볼게요 

 

두근두근-진실과 마주하기

1. 피리 부는 사나이  2. 망각의 의자 3. 폭력의 법칙  4. 공습  5. 두 명의 대통령

토닥토닥-소통으로 함께 하기 
6.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직업   7. 늑대들의 합창   8. 두 얼굴의 사나이

9. 파블로 카잘스의 콘서트  10. 바타와 삼부, 곰보수레와 바트델거

 

도란도란-공존으로 나아가기

11. 어머님께 보내는 편지   12. 우라늄  13. out of use  14. 세상을 바꾸는 사소함의 힘  15. 납세자

 

시끌시끌-평등을 향해 가기

16. 빛의 전쟁   17. 투명인간   18. 국부론 1권 제 11장 

19.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   20. ’유럽의 문제아’였던 나라

 

지금은 28개월 아들 하나를 둔 30대 주부이지만..이제 곧 두아이의 엄마가 되는 전

첫번째 이야기를 장식한 ’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부터 시선을 멈출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나이가 피리를 불자 아이들은 피리 소리에 홀려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사나이를 따라가 어디론가 사라지고

어느새 도시엔 아이들이 하나도 없는 쓸쓸한 곳이 된다는 다소 무서운 결말의 이야기!!

<주니어 지식채널 ⓔ3-society>는 제가 알고 있는 ’피리 부는 사나이’를

불황이 없다는 ’어린이 관련 시장’과 절묘하게 연관지으며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답니다

삽화로 쓰인 피리부는 사나이의 피리에서 나오는 브랜드들(홈*버, *데리아, 나이*, *도날드..)

그리고 기저귀를 차고 앉아있는 갓난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외국의 수많은 브랜드들은

어른인 저는 물론 이제 두돌을 넘긴 제아이에게도 익숙한 녀석들이 제법 되더군요

아직 말문이 덜트인 녀석도 TV광고만 나오면 하던 놀이도 멈추고 입으론 CM송을 흥얼거리며 바로 몰입하는데요

이렇게 무의식중에 판단력 없이 광고를 흡수한 아이는 머지 않아

’아이스크림’이 아닌 ’베스킨***’를.. ’운동화’가 아닌 ’나이키 OOO’를 외쳐대겠죠

우리가 낸 돈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부모의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한 마케팅과 광고들...

이런 광고들의 멋진 ’피리 소리’를 따라가다가는 내아이도..어른인 나도..

길을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순간 섬뜩한 생각마저 듭니다 ㅠ.ㅠ

 

이렇게 처음 이야기부터 제눈을 사로잡은 이야기들은 책에서 눈과 손을 떼지 못하게 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사회현상들을 다른 눈으로 바라보니

그 이면엔 상상치도 못하던 또 다른 이야기가 내재되어 있음에 놀라움 가득합니다

두권의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와 만나고 나니..

이제 세상을 대할땐 눈으로 보이는 단편적인 한면뿐 아니라 그 안에 숨겨진 이면도 함께 바라보는 눈이 번쩍 뜨일것 같은 걸요^^


i********9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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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지식채널 e3 (society) - 주니어 지식채널 e의 매력에 빠져보자!
"주니어 지식채널 e3 (society) - 주니어 지식채널 e의 매력에 빠져보자!" 내용보기
세상을 보는 다른 눈 << 주니어 지식채널 e3 - society >>   주니어 지식채널의 3번째 사회편! 지식채널은 5분의 짧은 시간동안 '지식'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주니어 주식채널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신선하게 던져준다. 이 책은 장황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짧게 말하면서도 그 여운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길~게 남게 되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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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다른 눈

<< 주니어 지식채널 e3 - society >>

 

주니어 지식채널의 3번째 사회편!

지식채널은 5분의 짧은 시간동안 '지식'을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주니어 주식채널은

지금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신선하게 던져준다.

이 책은 장황하게 이야기 하지 않고, 짧게 말하면서도 그 여운은 그 어떤 이야기보다 길~게 남게 되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각 주제에 따라 나뉘어 있는 이야속에서 또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두근두근, 진실과 마주하기 / 토닥토닥, 소통으로 함께 하기 / 도란도란, 공존으로 나아가기 / 시끌시끌, 평등을 향해 가기

주제별로 사회속에서 우리가 필요한것들이 어떤 마음인지 느껴지는듯~

 

두근두근, 진실과 마주하기 中 망각의 의자

 

 

예전에는 특별한 사람은 신분에 맞는 의자에 앉게 되었다. 그것이 당연하게 느껴졌는데...

산업혁명으로 권위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의자에 앉는 습관을 강요하게 되었고,

지금도 학생들이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의자에 앉는것!

똑같은 자세로 사람들을 의자에 앉히는 일이 이렇게 큰 의미를 두고 있는지 몰랐다.

인간의 퇴보를 한눈에 볼수 있는 그림으로 지금껏 나도 모르게 누군가가 원하는 행동으로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사람들이 정권에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도록 빵과 서커스 정책을 시행했다고.

우리도 그 즐거움에 비판하고,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볼 눈을 잃지는 않았는가 생각해본다.

 

토닥토닥, 소통으로 함께 하기 中 바타와 삼부, 곰보수레와 바트델거

 

 

2007년 건물 공사장에 불이났는데 네 명의 몽골인이 열한 명의 사람들을 옥상에 대피시켜 목숨을 구한일이 있었다.

그 네명은 자취를 감추었는데 불법 체류자였기 때문에 영웅이어도 앞에 나설수 없었던것.

공로가 인정되어 법무부는 1년 만기 특별 체류 허가를 내어줬는데 몽골에서도 영웅이되었던 네명!

 

지금은 다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사는것이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닌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과 함께 섞여서 일을 하고 있는 그들과 공존하면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보는 시각이 필요함을 느낀다.

우리가 예전에 더 큰 나라에서 힘들게 시작했던것 처럼 그들도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꿈을 꿀수 있도록

이웃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필요함을 느낀다.

 

도란도란, 공존으로 나아가기 中 Out of use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용도 폐기된)

 

 

인공위성 아리랑 호가 8년간 지구 4만 3천 바퀴를 돌며 47만 장의 영상을 전송했다.

그 아리랑 호는... 지금은 우주 쓰레기가 되었다고...

한때는 우리와 가족처럼 지냈던 애완동물들이 버려지고... 떠돌면서 로드 킬을 당하는걸 보면.

누가 처음 그 길의 주인이었는지... 우리가 그들의 길을 빼앗은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겨 버린 철거민들~ 숫자로 알려주니 더욱 체감할수 있을듯하다.

그들이 살던곳을 허물고 원주민의 10%만이 새로 지어진 집에 들어갈수 있다는것은 90%의 사람들의 집을 빼앗은건 아닌지..

 

지구에도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데 우주 쓰레기도 만만치 않다는것을 알게되었다.

한때는 거금을 투자한 인공위성들이 이제는 충돌하지 않게 비켜가야할 쓰레기가 되다니!

 

시끌시끌, 평등을 향해 가기 中 파키스탄의 아이, 이크발

 

 

이크발은 4살때 빚때문에 팔려가서 강제 노동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12살때 <노예노동해방전선>을 알게 되고, 어린이 노예노동을 없애기 위해 활동하는것을 알게되고.

<어린이 카펫노동자 협회> 회장이 되어 전 세계를 돌면서 어린이 노예노동의 현실을 증언하게 된다.

파키스탄 카펫 공장 주인들에게는 이크발은 없애야할 존재.

우연한 총기사고로 죽임을 당했다는데 과연 진실은...

 

가끔 텔레비전에서 어린이들이 가장이 되고, 노동을 해야하는 현실을 보면서 가슴 아파했다.

그런데 그런 아동노동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에 있지 않나 싶은데...

같은 나이 열두살의 캐나다 크레이그 킬버거는 이크발의 관련 기사를 읽고 <어린이에게 자유를>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고...

세상에 없어져야 할것들이 참 많지만 아동노동은 가장 먼저 없애야 할것이 아닌가 싶다.

전세계 어린이들이 행복해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 되길 바란다!

 

미처 인식하지 못하고 피리 부는 사나이를 따라간것처럼 우리의 아이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

키즈 마케팅에 좌지 우지 된다는 사실.

사소한 낙서지우기등이 범죄를 감소시키는것을 보니 사소하다고 느끼는 그 일이 큰 힘을 가지고 있는듯.

이렇듯 사회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지식도 얻을수 있는 주니어 지식 채널!
다양한 시각을 가질수 있도록 할수 있게 도움을 주어 이 책을 읽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주니어 지식채널 e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YES마니아 : 골드 j******4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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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세상을 향한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내용보기
EBS 지식채널ⓔ에서 반영된 이야기들을 모아서 뽑아서 만들어 진 책이 바로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좀더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똑같을 수 없는데도 지금 사회는 그것이 정석인양 믿게 하면서도 앞으로의 시대는 남다른 창의력이 요구된다고 상반대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
"세상을 향한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내용보기

EBS 지식채널ⓔ에서 반영된 이야기들을 모아서 뽑아서 만들어 진 책이 바로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들을 좀더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는데 그 의미가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똑같을 수 없는데도 지금 사회는 그것이 정석인양 믿게 하면서도 앞으로의 시대는 남다른 창의력이 요구된다고 상반대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가운데서 중간 역할을 하는 부모는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다. ’과연 아이가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할 것인가?’가 숙제가 되었다.

 

부모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것이 바로 주니어 지식채널 시리즈이다. 진실을 얻어가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는 유연한 시각을 보여주면서도 과학, 사회 등 정보면에서도 충실하게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접한 주니어 지식채널 그 세번째 이야기는 ’사회편’이다. 학창시절 달달 외우던 사회에 비하면 얼마나 파격적인 접근인지 놀랍기만 하다. 정보를 들려주되 늘 고정되어 있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눈으로 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 가슴 깊은 곳을 울리고, 잔잔한 감동을 준다.



’주니어 지식채널 e3-society’는 ’두근두근-진실과 마주하기’, ’토닥토닥-소통으로 함께 하기’, ’도란도란-공존으로 나아가기’, ’시끌시끌-평등을 향해 가기’ 4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소제목만으로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걸 위해 우리의 마음가짐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처음 만나게 되는 ’피리 부는 사나이’는 전혀 의외의 진실을 드러내고 있다. 모든 아이를 유혹한 피리 부는 사나이가 키즈 산업의 한 단면으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불편한 진실을 알게 되었을때 우리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그 밖에도 링컨과 시대적 상황, 주부의 가치, 우주 쓰레기, 아동 노동, 산업 연수 제도 등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는데 지식을 뛰어 넘는 남다른 시각은 신선한 충격을 준다.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를 알게 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노력에 따라 미래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할 수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아이들이 만들어 갈 세상이 좀더 창의적이고, 인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서 더욱 유연한 사고와 마음을 키워줘야 할 것이다.

p*******0 2009.10.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