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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문득 일본에서 개봉한 하치 라는 영화를 보게되었습니다. 물론 전편을 본건 아니죠. 일본에 실제로 있었던 하치라는 명공의 이야기를 헐리우드에서 촬영하였떠군요. 그런걸 보면 정말로 일본이라는 나라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자국의 이야기를 외국배우들이 연기하게 했으니 말이죠. 물론 한국에서도 한국 영화가 다른 나라에서 리메이크되어 개봉한다고는 하지만 일본처럼 직접적으로 한국이라는 연관성 높은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지는 않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가령 한국으로 치면 하얀 마음 백구를 미국에서 미국 배우들이 찍었다고 비유하면 될까요? 아무튼 그러한 하치의 홍보영상에서 어디서 많이 들어오던 이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아오야마 테루마가 부른 잊지않을께 라는 음악이였죠. 단순히 그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또 좋아하는 다이시댄스와 함께한 작업이라는 것때문에 놀라움은 더더욱 상승했습니다. 뭐 그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다른 좋아하는 가수인 엠플로우와 함께한 작업이 또 있었으니... 이거 뭐 좋아하는 음악과 좋아하는 가수들의 함께한 모습이 왜이리 가슴을 두근거리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요근래에 한참을 우울하게 보냈는데 이 앨범덕에 그래도 많은 위안이 된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