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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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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신용우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이 책이 처음 서평단 모집에 떴을 때부터, 지금 정계가 안철수, 문재인 등이 떠오르면서 시끄러우니, 아마도 안철수에 자서전이나 산문집이려니 했는데... 소설이라는 설명을 찾고는 궁금한 생각에 응모를 한 것이다. 책을 받고는 도대체 내용이 어떤 소설인지 알 수가 없어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먼저 찾아 읽어보았지만,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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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철수?

신용우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이 책이 처음 서평단 모집에 떴을 때부터, 지금 정계가 안철수, 문재인 등이 떠오르면서 시끄러우니, 아마도 안철수에 자서전이나 산문집이려니 했는데... 소설이라는 설명을 찾고는 궁금한 생각에 응모를 한 것이다. 책을 받고는 도대체 내용이 어떤 소설인지 알 수가 없어서,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먼저 찾아 읽어보았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주인공이 실존인물 안철수인거야? 아니면 몽땅 허구인거야? 하면서...

의대를 나온 전문의라니 실존인물 안철수는 맞는데, 아들과 딸이 있다고 하니, 그건 또, 아니고, 부인에 대한 설명도 좀 그렇고, 실존 인물 안철수가 천주교 신자라는 소리는 못 들었는데... 싶으면서도, 계속 글을 읽으면서도 그 의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주인공 안철수의 짝궁 신부님은 '울지만 톤즈 '의 이태석 신부 인물사진 를 모델로 따온 것 같고, 또 다른 주인공 안철수는 현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인 우리가 흔히 아는 안철수 인물사진 를 모델로 삼기는 한 모양이다. 또한 두 사람이 1962년 생이고, 고향도 부산인데,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였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고, 신용우님의 소설 어디에도 그런 언질이 없으니, 그저 두 사람을 모델로 쓴 소설이라고만 이해하기로 했다.

짝궁 신부님으로 지칭한 의사 출신으로 살레지오 관구관을 통해 신부가 되고, 아프리카에서 봉사하는 것으로 생을 마감한 신부님은 이태석 신부님의 삶과 너무 흡사하지만, 이태석 신부의 생각이나, 가치관등은 내 알 수 없으니, 이 소설에서 소개하는 신부님과 같은 생각을 가졌는 지는 알 수가 없다.

안철수의 경우는 TV 프로 무릎팍 도사에서 만나본 실존 인물 안철수와 이 책의 안철수는 별로 닮은 데는 없는 듯 하다. 어눌한 말투라든가, 늘 웃고 있는 모습이라든가, 차근차근 조용히 이야기 하는 모습은 책 속의 안철수에게서는 연상이 안되니, 의학 공부를 해서, 의사가 되고,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연구해서 무상으로 일반인들에게 배포한 일이라든가 하는 점은 실존 인물과 같지만, 그 외에 세부 사항은 전혀 생소한 사람이니까... 책 속에서는 안철수는 외아들로 나와 있지만, 실존 인물 안철수의 아버지인 안영모원장은 딸도 하나 있는 것으로 검색이 된다.

그러나, 나의 이런 편집증 적인 증상은 그닥 권고할 만한 점은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책 내용에 몰입하고,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집착해야하는데, 공통점과 차이점 만 찾고 있으니, 순간 한심하다는 생각이 미친다.

신용우님의 소설은 조선시대 소현세자와 효종이 남긴 북벌비계를 바탕으로 한 역사소설인 <요동묵시록>을 읽었고, 현대사를 바탕으로한 이 책을 통해서, 7~80년대의 혼란기를 살아가는 이 시대의 386세대의 삶과 생각을 통해서 진정한 '나눔'에 대해 깊게 고찰해 보고 싶어하는데, 어찌 나는 작가의 외침 보다는 사소한 내용에 집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82학번인 나는 서울 시내(명동_에 있는 여고를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정보에 귀를 닫고 살았는지, 그 명동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광주 사태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대학을 들어갔다. 1026사태나 1212나 모든 정치적인 상황들을 그저 정부에서 알리고 싶어한 만큼만 알았고, 정부에서 알려주고 싶은 대로만 알았다는 것을 대학에 입학해서야 알았으나, 부러 그 모든 상황이나 진실을 외면하고 살아왔던 것 같다.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보통 이상으로 살고 싶었다는 너무나도 세속적인 인간이었기에~

2012.2.23. 소통과 나눔을 생각해보는 두뽀사리~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i***2 2012.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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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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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접해본 책이다. 역시나 우리가 알고 있는이의 삶과 너무나 비슷하기에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약간 헷갈리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민망하기도 하고 왠지 모를 주입하는 뭔가가 있는 듯한 책속의 주 내용에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많은 이야기은 너무나 가슴깊게 다가오게 한다.    나눔을 행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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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의 이야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더 접해본 책이다.

역시나 우리가 알고 있는이의 삶과 너무나 비슷하기에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 약간 헷갈리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 민망하기도 하고 왠지 모를 주입하는 뭔가가 있는 듯한 책속의 주 내용에 약간의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많은 이야기은 너무나 가슴깊게 다가오게 한다.

 

 나눔을 행사하고 있는 신부님의 선종소식에 온가족이 신부님을 찾아뵙기위해 떠나는 차안에서 신부님과의 추억을 이야기로 전개되고 있다.

어릴적 절친한 짝꿍이 되면서 함께 했던 추억들은 어린시절부터 현재까지 일어났던 경제적 정치적 상황들까지 고스란히 고민속에 나타난다.

 초등시절 가난때문에 도시락을 싸오지 못한 친구들과의 도시락의 나눔과 중학생이되어 유신에 반대하는 시대적상황들 속에서의 고민거리와 그들에 반대하여 발생했던 광주민주화운동등 많은 시대적인 이야기들을 함께 담고 있다. 약간의 자서전적인 이야기속에서 자신이 거기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어 고민하는 과정까지도 어쩌면 그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이 고민했던 부분을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학창시절에 있었던 대학생이 고문에, 그들이 발사한 체류탄에 맞아 사망했던 아까운 희생들까지.

모든이에게는 자신의 길이 있고 나서야할때가 있음을 드러내는 많은 이야기와 그속에서 고민해야 해야했던 문제들까지 자신의 과거이야기를 고스란히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최고 권력의 위치에 있었던 역대 대통령들의 부정부폐 그리고 잘못된 부분까지도 지적하고 있다.그속에서의 나눔의 부재가 이런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이들이 제대로 이루고 있지 않았기에 더욱 안타깝고 답답하게 다가 온 부분일것이다.

그리고 주변국들이 우리의 역사나 지리적 이익을 침해하는데도 제대로 권리를 찾지 못하는 국가의 행태까지 지적하고 있어서 나름 현대사를 어우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우리가 미처 실천하지 못하는 나눔의 이야기는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이에게 어떤것이든지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시켜준다.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의 생각인양 표현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 또한 그분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그분의 나눔의 대상으로 대권주자가 되고자 하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어서 다소 불편한 느낌이 든다.



h****t 2012.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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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철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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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인색하지 않기를 소통은 나눔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책을 계기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책은 주인공 철수와 짝꿍신부님을 통해서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를 독자에게 일깨워주는 책이며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면서 지도자들의 권위에 묵살 당하는 백성들의 진실에 대해서도 또한 지금  현재까지도 자행되고 있는 권력에 희생당하고 있는 진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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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에 인색하지 않기를 소통은 나눔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이책을 계기로 깨달았으면 좋겠다

이책은 주인공 철수와 짝꿍신부님을 통해서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지를 독자에게 일깨워주는 책이며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면서 지도자들의 권위에 묵살 당하는 백성들의 진실에 대해서도 또한 지금  현재까지도 자행되고 있는 권력에 희생당하고 있는 진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인것 같다

 

소통은 나눔에서 부터 비롯된다

 

이 말뜻은 서로의 견해차이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타인의 아픔을 내 아픔처럼 생각하는 인간으로써의 아주 기본적인 태도와 품행 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지금 현실은 어떤가 여전히 바뀐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다

 

소통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국민들과 소통하길 바라는 고위층 지도자들이나 이기주의가 만연한 현대인들 속에서 진정 소통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나 할까 ????????

 

소통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모르면서 소통하길 바라는 사람들 그 속에서 묵살당하고 외면당하는 진실들

 

이 모든것들을 되돌아 보기 위해서라면 철수야 안 철수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사실 철수야 안 철수 라는 책 제목에서 누군가가 불현듯 떠올라서 웃음지게 됬지만 이 책속에 담긴 내용은 결코 웃음 지을수  없는  내용 이였던것 같다

 

 

 

n******n 2012.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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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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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전공은 문과계열이지만 전공과 관련없이 예전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은 컸고 조금씩 생각이 굵어지고 무게감이 늘어날수록 역사에 대한 인식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이 역사이고, 윗 세대가 살아온 그 시기가 역사이고, 앞으로 다음 세대가 살아갈 미래 또한 역사이다. 늘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오던 것들. 사회를 바라보면서, 역사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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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다.

전공은 문과계열이지만 전공과 관련없이 예전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은 컸고

조금씩 생각이 굵어지고 무게감이 늘어날수록 역사에 대한 인식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금 살아가고 있는 이 순간이 역사이고, 윗 세대가 살아온 그 시기가 역사이고, 앞으로 다음 세대가 살아갈 미래 또한 역사이다.

늘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오던 것들.

사회를 바라보면서, 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이고, 그것은 정말 사소한 문화의 단면부터 시작해서ㅡ뭔가 어려워보이지만 매년 복고가 유행하고 있다. 올해는 복고가 유행인데요~! 라는 말을 해마다 듣는다는 것은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다ㅡ

몇세기 전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과 교차되기도 한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안철수에 대한 평가나 정치적 해석, 기타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이 책을 읽으면 오산이다.

분명 이 책은 장편소설이라고 표지에 적혀 있으며ㅡ물론 제목보다는 글씨가 작기 때문에 사람들이 잘 안볼 것은 당연하지만 ㅡ 내용 또한 소설이다.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한 대중의 생각, 그가 살아온 인생의 모습들을 주인공에 투영하였을 뿐, 이 책이 대선을 앞두고 상대후보를 비방하거나

지금의 유력주자인 안철수 교수를 떠받치는 그런 것은 아니니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안철수, 그리고 그의 짝꿍ㅡ故 이태석 신부님으로 추정될 뿐 본인은 이 둘의 친밀관계나 개인적인 일에 관해 관심은 없다ㅡ이 겪어온 현실과

그것들을 보면서 하게 되는 생각들은 굳이 안철수라는 책의 주인공의 시각으로 바라보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실제로 겪지 못했던 일이고, 교과서를 통해 배우고, 교과서 밖에서 생각을 해보고 고민을 하며 개인적인 인식과 판단을 갖고 있는 나로서는

사실 책의 화자와 별반 다르지 않다.

생각을 하고 살자.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가려져있고, 어렴풋이나마 보이는 게 있으면 그것은 진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판단을 가져보자.

생각을 하고 살자.

책을 읽으면서 계속 했던 생각이다.

자신이 세상을 완전이 뒤엎거나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곳 까지 올라갈 필요까지는 없다

역사는 늘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그에 따라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돌아간다.

책이 말해주고,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a**********6 201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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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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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메스컴에 나오는 그분이 아니라 저자는 예전 국어책에 나왔던 친근함이 깃든 그의 친구 철수를 말하고 있다. 소통과 나눔의 부재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일깨워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철수야! 안철수?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난 이책을 읽으면서 따뜻한 마음과 우정어린 친구의 모습들을 더 많이 보게 되어서 친구란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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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메스컴에 나오는 그분이 아니라 저자는 예전 국어책에 나왔던

친근함이 깃든 그의 친구 철수를 말하고 있다.

소통과 나눔의 부재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일깨워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철수야! 안철수? 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난 이책을 읽으면서 따뜻한 마음과 우정어린 친구의 모습들을 더

많이 보게 되어서 친구란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가를 생각해 보게 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친구의 모습

들도 보았다.

이들이 가정환경은 달랐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성인이 될때까지의 우정과 삶을

나누며 정말 친구다운 친구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친구 어려움속에서도 다른이

들을 돌볼수 있는 마음들. 한친구는 의사로 한친구는 신부가 되어 살아가다가

신부가 죽음을 맞게 되면서 안타까움과 허탈감 친구를 잃은 슬픔속에 그와

함께 성장하며 함께 했던 추억들 , 기쁨도 있었고 슬픔도 있었다.

어린시절 형편이 어려웠지만 함께 해준 친구가 고마웠고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마음이 통해서 좋았던 시간들 그러나 대학을 들어갈 무렵 유신정권에 앞선

그들의 힘듦이 있었고 그렇지만 삶은 시간앞에 흐르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80년대를 거쳐오면서 겪어야 했던 시간들 유신헌법 ,광주민주화운동등

우리 시대의 여러 상황들을 함께 했던 그 시대의 많은 젊은이들의 외침,

소통과 나눔의 부재라는 말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시간들이 었으며

철수와 짝꿍을 통해 한시대를 살아온 이들의 모습속에서 또 다른 우리의

모습을 쓰고 있는듯 하다.

j*****1 2012.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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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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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를 모르면 간첩이겠죠. 요즘 대세론에 가담하신 안철수를 모른다면 그 또한 아니될 말씀이겠죠.국민학교 시절 철수와 영희를 기억하는 이들만큼이나 무료백신의 안철수를 아시는 분들이 막상막하로 많을듯도 싶습니다. 오늘 내가 생각했던 바로 그 안철수와 아주 많이 닮은 소설 장르로 분류 되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의 인물을 만납니다. 어린시절 부산의 안내과의 아들, 영희와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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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를 모르면 간첩이겠죠. 요즘 대세론에 가담하신 안철수를 모른다면 그 또한 아니될 말씀이겠죠.국민학교 시절 철수와 영희를 기억하는 이들만큼이나 무료백신의 안철수를 아시는 분들이 막상막하로 많을듯도 싶습니다. 오늘 내가 생각했던 바로 그 안철수와 아주 많이 닮은 소설 장르로 분류 되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의 인물을 만납니다. 어린시절 부산의 안내과의 아들, 영희와 바둑이랑 놀던 철수가 아닌 성이 안씨인 안철수를 만납니다. 시대적 배경으로부터 어쩌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공부하듯이 만나게 됩니다. 나눔을 몸소 실천하던 짝꿍 신부님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나눔도 배우게 됩니다. 짝꿍싱부님과의 만남과 꿈을 키우던 친구들과 가난하지만 삶을 열심히 살던 가족들을 그들안에 있는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그 시절엔 으레히 당연히 그렇게들 살았다고 말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때에도 우리 가슴속에 흐르던 피는 한민족 단일민족 이었음을 자랑스러워하실겁니다. 계엄이 선포되고 창살을 피해 군대에 가던 시절에도 나눔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뭐가 옳고 그르다는 것을 국민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단지 못때쳐먹은 엉덩이에 뿔난 몇몇 간이 배 밖으로 나오고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간 자기 주머니 채우기에 급급하여 삼시새끼 밥을 챙겨먹지 못한 그들이 있었을 따름이지요 그건 좀 슬프고 창피한 일이지만 어쩌겟어요 사람사는 세상이고 워낙 짖눌려 살던 사람들인지라 봐줄 만큼 우리는 성숙하잖아요 그래도 그들의 심성은 고왔을것이라고 여기며 넘어가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이라는 공동체는 힘의 논리만 가지고 이루어지는것은 아닙니다. 더불어 산다는 것이 동물과 다른 인간의 모습이듯이 사람들에게 공동체는 단지 생물학적 모임인 무리와 확연히 틀립니다. 오늘 만난 안철수와 짝꿍신부님도 우리들과는 또 다른 모습이십니다. 그들에겐 꿈이있었고 꿈을 실현해 나가는 용기가 잇었습니다. 자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무엇인지 그 무엇인가를 만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내를 거쳐야 하는지 진정 아는 이들이니까요. 이런 사람들이 많을수록 이 사회는 나아져 가겠지요. 옳고 그름을 진정한 나눔과 민주주의를 아는 이들이 득실거리는 이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내 가슴은 뿌듯합니다.철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t*********8 2012.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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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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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혼란스러웠다. 주인공이 내가 아는 그 안 철수가 맞는지 틀린지 애매해서다. 의사이면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 그 안 철수?! 그리고 주인공 안철수와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정신적 지주였던 짝꿍 신부의 이야기. 짝꿍 신부님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님.   분명히 그 두 분을 꼭 집어 구체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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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혼란스러웠다.

주인공이 내가 아는 그 안 철수가 맞는지 틀린지 애매해서다.

의사이면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한 그 안 철수?!

그리고 주인공 안철수와 가장 친한 친구이면서 정신적 지주였던 짝꿍 신부의 이야기.

짝꿍 신부님은 아프리카 수단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다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신 이태석 신부님.

 

분명히 그 두 분을 꼭 집어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듯한데,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안철수씨와 이태석신부님이 정말로 친구였는지,...

 

그런데 친구라는 건 알 수 없었지만 두 분이 나이가 같고, 부산출생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같은 대학교를 나오신 건 아니니 소설이 맞는 것 같다.

 

그럼에도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너무나 사실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어서 자꾸 현실과 소설을

착각하게 한다.

 

어쨌거나 소설의 내용은 짝꿍 신부님이 선종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온 가족이 강원도에 있는 수도원으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차 안에서 철수는 초등학교 1학년때 짝꿍으로 만나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짝꿍신부의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전하면서 두 사람의 추억과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전해주고 있다.

 

나를 착각하게 만들었던 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에서부터 현 대통령까지의 우리나라의 역사들이

사실적으로 기술이 되어 있어 소설과 현실의 구분을 할 수 없었던 이유가 크다.

 

처음엔 도대체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게 무엇일까? 궁금했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기를 바라는 건지, 아니면 대통령 후보로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건지,..

아리송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특정한 누군가가 대통령 후보로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과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진정성있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어야 한다는 작가의 소망이

아닌가 싶다.

 

 

짝꿍 신부님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가장 평범한 백성들과 가장 친근한 철수가 되면 무엇이 두렵겠나?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앉는

그 순간 철수가 아닌 안 철수가 되어 내가 언제 철수였냐고 한다면 그때는 역사가 다시 심판하자고 할 걸?"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k*****7 201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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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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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로 떠 오르고 있는 ‘안철수’씨가 주인공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긴다. 그런데 왠걸, 책 속에 등장하는 두 인물은 아마도 오태석 신부님과 안철수씨를 주인공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듯 하였다. 물론 두 분의 친분 관계에 대해서도 일체 아는 바가 없지만, 책 속에서는 친구라는 신분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마지막에 가서야 저자는 이 두 분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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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로 오르고 있는안철수씨가 주인공은 아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긴다. 그런데 왠걸, 속에 등장하는 인물은 아마도 오태석 신부님과 안철수씨를 주인공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하였다. 물론 분의 친분 관계에 대해서도 일체 아는 바가 없지만, 속에서는 친구라는 신분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마지막에 가서야 저자는 분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음을 있었다.

 

주인공의 삶은 나눔의 삶을 보여 주고 있다. 물질의 크고 적음의 문제가 아닌, 행하고자 하는 자의 마음의 문제이다. 특히 신부님이 나중에 고백했던, 후원을 받더라도 자신의 것이 아님을 알기에 작은 하나도 아끼는 모습은 마음을 먹먹하게 한다. 최근 삼성가의 쩐의 전쟁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부의 흐름이 아래로 흘러내리지 않음은 양극화의 원인이 수도 있겠지만, 눈에 들어 가진 자들의 끝없는 탐욕적인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짓게 한다. 오늘 아침 신문 일면에, 혹자는 한국 경제가 수박경제라 한다. 겉은 시장주의를 표방하나, 짤라 보면 안은 빨갛다는 것이다. 절충의 문제일 것이다. 한국 경제가 부의 분배가 이뤄질 때가 왔다고 생각하는 부류와, 아직은 멀었다는 부류로 나뉠 것이다. 직면한 문제의 해결은 저자가 말하고 있듯이 소통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누고자 하는 자발적인 행함이 없이는 우리가 바라는 이상은 멀리만 보인다.

 

과거사를 통하여 드러난 우리 나라 정권의 주소, 불합리했던 신한일 어업협정, 중국의 동북공정 . 많은 문제점들을 제시하고 있다. 포괄적으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고 이는 소통의 부재라는 주제로 접근하고 있다. “요즈음은 물론 전대에도 소통의 부재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 자신들은 열심히 소통을 한다고 하지만 백성들은 역시 소통이 된다고 . 왜일까? 머리로만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 근본적으로.

 

정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내가 있다는 것은 진정한 용기를 수반하는 진짜 나눔이야. 세상에 나를 던져 온몸을 나누는 것보다 아름다운 나눔이 있겠어?’ 저자는 실제 안철수씨를 응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교과서에서 친숙하게 접했던 이름 철수, 그리고 안씨 성을 가진 안철수씨는 동안 보여주었던 나눔의 미덕은 저자가 보기에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으로 당당히 발걸음을 옮겨주기를 바라고 있는 하다.

 

h********k 2012.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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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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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례를 소개해본다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것의 의미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하다는 것 작은 나눔, 큰 기쁨 서로의 자리와 역할 10월 유신과 태원이 형 우리가 의사가 된 이유 껍데기는 가라 아버지의 연행과 궁정동 총소리 아프리카 의료봉사와 짝꿍의 수도회 입회 바이러스 백신 개발과 무료 보급 신부님의 아프리카 봉사와 성수대교 붕괴, IMF 구제금융 신한일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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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차례를 소개해본다

 

서로 대화를 한다는 것의 의미

가장 큰 무기는 솔직하다는 것

작은 나눔, 큰 기쁨

서로의 자리와 역할

10월 유신과 태원이 형

우리가 의사가 된 이유

껍데기는 가라

아버지의 연행과 궁정동 총소리

아프리카 의료봉사와 짝꿍의 수도회 입회

바이러스 백신 개발과 무료 보급

신부님의 아프리카 봉사와 성수대교 붕괴, IMF 구제금융

신한일어업협정

동북공정

신부님의 대장암 판정, 나눔과 소통의 진정한 의미

 

제목만 보아도 등장인물이 누가 될지 짐작이 간다.

책제목처럼 안철수와 고 이태석 신부가 등장하리라..

 

이 책은 이태석 신부의 선종소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책의 내용처럼 안철수와 고 이태석 신부님이 어렸을때부터 짝꿍이었다는 것은

만들어낸 이야기이겠지만

읽다보면 정말로 두분이 친구였나 싶을 정도의 착각을 하게 만든다.

 

신부님에게 가는 길에 철수가 아내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그들의 과거이야기가 주된 구성이다.

 

역대별 대통령의 행적과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도 주로 많고

철수와 태석의 어렸을적 성품에 대한 이야기도 많다.

물론 큰 틀은 어느정도 사실이겠지만 세세한 부분까지 사실은 아닐 것이다.

저자가 책 표지에 실었듯이 신용우 장편소설이라고 되어 있으니까..

논픽션같은 픽션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라 그런지

읽는 내내 많은것들이 혼란스러웠다.

역사 속에서 뿌리를 찾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저자의 입장이라 그런지

사실 고 노무현대통령의 신한일어업협정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때는,

그리고 그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때는 약간 불쾌하기도 했다.

그 역시 그만의 개인적인 견해이겠지만

고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인 나의 입장에서는

그리 유쾌한 표현들은 아니었다.

 

저자의 말대로 장편소설이라 치부하기에는 정치적 색채가 짙은 책인듯하다.

그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저자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안철수가 대통령에 출마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엿보인다고 해야하나?

표지뒷부분에 나와있는 내용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는듯하다.

 

나도 물론 그 분이 대통령이 되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중의 하나이지만

지금은..........흠.....

다른 분도 눈에 보인다.

 

소설이라 생각하면서 수월하게 읽어내려갈수 있는 내용임에는 분명하나

중간중간 현실과 적용시켜 생각해볼 여지를 많이 주는 책이다.

 

p.63 자신이 그 일을 할 능력이 있으면서 피하는 것도 바보지만,

자신보다 더 적격인 사람이 있음에도 굳이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우기는 사람은 정말 바보다.

...스스로에게 맞는 일을 하는 사회가 가장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는 사회다.

 

p.122 때와 자리가 있다. 자신의 자리가 아닌 곳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비겁한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이 꼭 나서야 될 자리인데도 불구하고 피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다.

비겁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우선은 힘을 길러라.

 

p.276 정말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 내가 설 수 있다는 것은 진정한 용기를 수반하는 진짜 나눔이야.

세상에 나를 던져 온몸을 나누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나눔이 있겠어???

 

"해당 도서는 포플 sns를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c*****5 2012.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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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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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처음에 제목만 듣고는 이 책이 교육용 도서나 혹은 안철수씨의 이름을 빌려서 책을 팔려는 속셈을 가진 그런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게 됐다. 제목만으로는 상당히 초등학생의 느낌이 강렬한 책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이책의 내용은 안철수씨와 비슷한 일을 하는 책의 주인공 안철수와 그의 짝꿍인 나이에 비해 상당히 성숙한 신부가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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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야! 안철수?> 처음에 제목만 듣고는 이 책이 교육용 도서나 혹은 안철수씨의 이름을 빌려서 책을 팔려는 속셈을 가진 그런 책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게 됐다. 제목만으로는 상당히 초등학생의 느낌이 강렬한 책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읽었는데......

 이책의 내용은 안철수씨와 비슷한 일을 하는 책의 주인공 안철수와 그의 짝꿍인 나이에 비해 상당히 성숙한 신부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그런데 절친인 신부님이 돌아가시면서 장례식장으로 가면서, 안철수가 신부와 겪은 이야기들을 그의 아내와 자식들에게 들려주면서 시작을 하게 된다.

 솔직히 처음부분은 뻔하고 뻔한 그런 이야기였다. 어떻게 만나게 됐고 철수랑 짝꿍은 어떻게 친구가 됐는지 심지어 짝꿍은 이름조차 나오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신부님 혹은 짝꿍으로 나온다......

 그래서 청소년용 소설이 아닐까?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책 중간부분에서 10월 유신과 관련 부분이 나오면서 본격적으로 우리의 현대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물론 전개상 딱딱한 내용은 많이 안 나오지만 그래도 우리 현대사 속 중요한 내용들이 쏙쏙 들어가 있어서 이야기를 읽으면서 현대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역사를 전공하면서 몰랐던 많은 부분들도 나와서 좋았고, 다양한 우리 현대사의 비판과 함께 역사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한 가지 안타까운건 소설의 전개상 우리나라의 비극만 쓸 수 밖에 없는 건지 혹은 작가가 의도하고 쓴 바인지는 모르지만 너무나도 현대사에 대해서 않좋은 인식으로 바라본다는 게 독자들로 하여금 알아서 걸러서 읽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 잘된 부분들도 있을텐데 안좋은 부분만 강조를 해놨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현대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감명 깊던 부분을 찾아 보자면

 

" 나라는 나라대로, 나는 나대로 어렵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이웃들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태도로 변하고 있었다. 나라가 존재하기 위해서 정말 믿을 것은 나와 내 이웃 같은 평범한 백성들뿐임을 절감했다."

a********l 2012.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