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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은 뜻하지 않은 우연에서 시작되는 것! 재밌었어요. 번역도 자연스럽고... 비행기에서 만난 초면의 남주와 여주의 성이 같아요. 타인들 시선에는 성이 같으니, 부부인 줄로 알고 생긴 오해 때문에 해프닝이 생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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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같은 성을 가진 남주와 여주가 한 비행기에 나란히 앉게된다. 그 결과 둘은 부부로 오해받고, 악천후 결항으로 항공사에서 마련해준 호텔에서 같은 방을 쓰게 된다. 그러나 이런 해프닝은 시작일 뿐이었고... 필요(?)에 따라 연인 / 부부 행세를 하게 되면서 상황은 더욱 꼬이게 된다. 그 과정에서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전개가 빠르고, 쓸데없는 오해 없고, 여주와 남주의 조합도 나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