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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가이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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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 (2019.07.31 : 음반 내용에 대한 별점 오류 수정 4개(당초) -> 5개(변경))   01. Midnight Oil - No Man's Land (3:49) : 흔하디 흔한 락. 중간에 노래가 끊어지는듯 들리는데, 이게 편집 오류인지 의도한건지 전혀 알 수가 없다. ㅎㅎ 02. Cesaria Evora - Jangadero (4:32) : 보컬이 노래를 못살린게 아닌가 싶다. 슈퍼밴드에서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재편곡해서 들려주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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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A

(2019.07.31 : 음반 내용에 대한 별점 오류 수정 4개(당초) -> 5개(변경))

 

01. Midnight Oil - No Man's Land (3:49) : 흔하디 흔한 락. 중간에 노래가 끊어지는듯 들리는데, 이게 편집 오류인지 의도한건지 전혀 알 수가 없다. ㅎㅎ


02. Cesaria Evora - Jangadero (4:32) : 보컬이 노래를 못살린게 아닌가 싶다. 슈퍼밴드에서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재편곡해서 들려주면 더 멋있게 들리지 않을는지?...


03. The Holy Voices Of Tibet - Incantation (0:40) : 티벳에 가서 직접 들어보고 싶다. 너무 짧다.


04. Zucchero - World (5:12) : 음악적으로는 무언가를 전달해주는것이 없다. 가사 내용을 음미해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일반인들에게 어필하기엔 무리가 있는 노래다.


05. Jane Birkin - The Lost Horizon (3:50) : 전주 부분의 나레이션과 함께 흘러나오는 피아노 음색은 Art of noise 풍이었는데, 중반 후반부엔 사뭇 다르게 흘러간다. 시작과 끝 목소리가 나오지만, 이건.... 연주곡이다. YES24의 음반설명을 보면 장르노가 이 음반에 참여한 것으로 나오는데, 아마도 후반부 남자의 목소리가 장 르노의 목소리인가보다.


06. Heather Small - Peace on Earth (4:57) : 앞 트랙과 연이어 연주되는 기분좋은 노래다. 분위기가 완전 다르고 하나의 곡도 아니지만, 두 트랙은 이어서 듣는게 좋을거 같다.


07. Manu Di Bango - Wema (3:25) : 타악기 연주가 유독 귀에 들어온다. 색소폰은 두 대로 연주되는건지... 좌우로 분명하게 나뉘어져 연주되고 있다.


08. Justin Hayward - On the Road (3:48) : 싱어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하며, 또한 감미롭기도 한 목소리가 괜찮게 다가온다. 기타 연주가 제목과 아주 딱 어울린다. 이퀄라이저 베이스 부분을 약간 강조하여 들으니 더욱 좋다.


09. Okna Tsahan Zam - Edjin Duun (2:19) : 뮤지션의 이름이.. 오크나 챠한 짬? 몽고나 티벳 쪽 고지대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낼때 부르는 노래같다. 특유의 콧소리 울림이 그런 느낌을 준다. 이 사람 찾아봤더니 홍콩배우 홍금보 닮았다.


10. Jessie Siebenberg - Love Calls Love (4:27) : 지금까지 들은 트랙 중 가장 현대스러운 노래다. 그렇지만, 딱 그 뿐이지 더 이상의 어떤 느낌은 없다.


11. Jeremy Spencer - Maria de Santiago (2:46) :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는 '산타나'의 연주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거 같다. 그럭저럭 들어줄만한 기타연주곡이다.


12. Cillian Valley - Spailpin a Ruin (3:03) : 흔치 않은 백파이프 연주곡이다. 나름 유명한 밴드인거 같다.


13. Andreas Vollenweider - Bird Island Intro (0:56) : 역시 안드레아스 폴렌바이더~! 무척 짧아 아쉬움이 큰 연주곡인데, intro니 짧은게 당연한거지.


14. Angelo Branduardi - Bird Island (5:20) : 엄청나게 좋아하는 뮤지션 브란두아르디가 또다른 엄청 좋아하는 뮤지션인 안드레아스 폴렌바이더의 연주에 이어 노래를 불러준다. 내가 엄청 좋아하는 뮤지션 두 명이 협연하는 이 노래는 이 음반에서 가장 돋보이는 트랙이다. 폴렌바이더 특유의 하프반주와 중간에 잠깐 삽입된 오카리나의 자유로움은 큰 감동을 주었다. 가사내용도 음미해가면서 들으면 더 좋을거 같다. 중후반부 탐의 웅장함과 합창의 조합은 여운을 남겨준다.


15. Kocani Orkestar - Nadie Oro (1:50) : 앞 트랙에서 너무도 큰 감동을 받아서인지, 이 연주는 약간 방정맞게 들린다. 그래도 흥겹기는 하다...


16. James Wood - Wonderful Dream (4:56) : 전주부 기타와 현악의 조합이 주는 아름다움은 충분히 만족할만했고, 싱어의 목소리도 매력적이다. 친숙한 멜로디의 발라드 풍 노래라 이런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을만한 노래다.


17. Siddhartha Orchestra - Nani Maya Baila (2:23) : 싯다르타라는 석가모니의 이름을 딴 뮤지션이니만큼 그런 연주를 충실하게 해준다. 붓다바(Buddha Bar) 음반에 수록된 곡은 아닐까?


18. Brankica Vasic - World Instrumental (3:12) : 반젤리스의 'Conquest of paradise' 를 연상케하는 연주다. 주제부가 너무 닮아있어 집중이 안되고 자꾸 반젤리스의 연주곡만 오버랩된다.


19. Billy Preston - Where Is the Way (3:20) : 여러 뮤지션이 협연하는 공연이나 음반에는 꼭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포함된다. 약음기를 장착한 트럼펫 소리만으로 재즈계열이라고 단정지을 정도로 관심을 두지 않는 장르라서 더이상의 평가는 생략... 반주만 살짝 바꿔주면 완전 레게풍이 될 노래다.


20. Anggun - The Wish (6:33) : 혹시 세션맨으로 Cillian Valley가 참여한건 아닐까? 과하지않게 딱 적당한 소리를 내어주는 백파이프 반주가 좋고 후반부 기타 솔로부분도 멋지다. 노래가 끝난 후 보너스트랙인지 뭔지... 아이 목소리가 잠깐 나오다가 민속장터에서나 흘러나올법한 연주곡이 하나 짧게 연주되면서 이 음반의 여행은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