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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도 변화가 오기를...
"아버지에게도 변화가 오기를..." 내용보기
아빠는 늘 바쁘다. 평일에는 아이들이 잠들고 나서 들어오고 주말이 되면 회사일로 혹은 골프 접대로 집에 없다. 집에 있을 때만큼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큰 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아빠와 의견 충돌이 심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나름의 규칙이 있고, 나름의 생각이 있다. 그 규칙 내에서 만큼은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터치 하지 않는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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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늘 바쁘다. 평일에는 아이들이 잠들고 나서 들어오고 주말이 되면 회사일로 혹은 골프 접대로 집에 없다. 집에 있을 때만큼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지만, 큰 아이가 5학년이 되면서 부터는 아빠와 의견 충돌이 심해지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나름의 규칙이 있고, 나름의 생각이 있다. 그 규칙 내에서 만큼은 자유롭게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터치 하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 일찍 들어오는 아빠가 그 규칙을 허물어 버리거나, 혹은 아빠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게 되면 아이가 반발을 한다. 반발을 했을 때, 나는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를 묻고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을 조율하는 반면 아빠는 그런 일련의 과정을 무시한 채 일단 소리부터 치고 본다. 그리고 아이를 혼내기 시작한다. 그전까지는 아이와 아빠의 사이가 참 좋았다. 하지만 큰 아이가 고학년이 되고 부터는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다. 그런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서로의 의견을 들어주는 것이다. 아이입장에서 보면 아이의 말이 맞다. 그리고 남편의 입장 또한 맞는 부분이 있다. 서로를 이해하길 바라지만 아직은 평행선을 그을 때가 더 많아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사실은 남편에게 선물한 책인데 뭐 이런 책을 읽어야 하냐고 역정부터 낸다. 자신은 지금 현재 최고의 아빠라고 생각한다나? 가끔 남편 또래의 남자들을 만나보면 정말 큰일이다(남편 친구들이나 친구의 남편들) 하는 생각을 한다. 세상은 변했고 아이들의 사춘기도 우리와는 다른 양상을 가지고 찾아오는데 그것과는 무관하게 자신의 이야기만 늘어놓는다. 자기들은 이렇게 했으니 자신의 아이들도 그렇게 할 거라나 뭐라나... 도대체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좋은 아버지는 과연 무엇일까? 좋은 어머니 되기보다 요즈음은 좋은 아버지 되기가 더 어려운건 아닐까 생각해 봤다. 아이의 재롱을 보지도 못한 채 아이들은 자라고, 이제 시간이 난다 싶을 때면 아이들이 훌쩍 커서 그 관심을 귀찮아한다. 식구들은 모두 엄마 편에 서서 자신들끼리의 영역을 표시한다. 어디에도 아빠가 설 자리는 없게 된다. 하지만 아빠들도 잘못이 있다. 가족들이 정말 원하는 게 뭔지 모르고 돈만 벌어다주면 다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은 가족을 위해 희생했다고 큰소리친다. 돈이 희생은 아닐 텐데.. 그게 희생이라고 말한다. 아빠들도 아프고, 엄마들은 또 엄마들대로 아프고,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고 아프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야 하고 서로의 마음을 배워야 하는데 알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책에는 이런 말이 있다. 가족의 분위기는 오래전에 ‘민주화’되었는데 아버지만은 ‘군주제’ 시절을 그리워하는 듯합니다. (159) 이 책을 읽고 많이 웃었다. 대부분 우리네 아빠들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세상은 변해서 아빠들의 위상이나 아빠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지만 상대적으로 아빠들은 이런 변화를 따라오지 못하니까...

아버지의 ‘말씀’은 이제 ‘권유’로 바뀌어야 합니다. ‘위엄’은 ‘대화’로 바뀌어야 하고, ‘강압’은 ‘설득’으로 ‘엄격함’은 ‘자애로움’으로, ‘근엄함’은 ‘표현’으로 ‘복종’은 ‘이해’로 그리고 ‘존경’은 ‘좋아함’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아버지 스스로 이런 변화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바뀌고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160-161) 내가 대접받으려면 상대방도 대접받을 행동을 해야 한다. 아빠도, 엄마도 모두 그렇게 해야 한다.

 

남자들을 보면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자신이 만들어 놓은 원칙이나 이념 혹은 자신의 생각을 웬만해서는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누군가 충고를 하게 되면 일단 역정부터 낸다. 역정을 내고 눈과 귀를 닫아 버린다. 좋은 무언가가 된다는 것. 그리고 가족을 위해 내가 조금 뒤로 물러난다는 것. 그게 그렇게도 힘든 일일까? 인생은 길지도 그렇다고 짧지도 않다. 기왕 태어나 살게 된 것, 아버지라는 이름, 어머니라는 이름을 갖게 해준 아이들을 위해 책 한 권 읽는다고 큰일 나는 것은 아니다. 아이와의 관계가 부드럽지 못하고 뭔가 껄끄럽다면 한 번 읽어 보면 어떨까?

 

‘죽기 전에 자식들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들어보자.’ 책 마지막 부분에 이런 글이 있다. 사회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유명하게 성공한 사람이 있다. 하지만 자식들은 아무도 부모를 존경하지 않는다. 유명하지 않고 성공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자식들은 그런 부모를 끔찍이 사랑하고 존경한다. 과연 어떤 인생이 죽을 때 빙그레... 웃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YES마니아 : 로얄 k*****3 2012.09.18. 신고 공감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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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 수업
"좋은 아버지 수업" 내용보기
딸을 좋아하는 남편은 늘 딸의 편이다. 아버지의 역할은 어때야할까? 궁금한 마음에 내가 읽고 남편에게 건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다. 아버지 뿐 아니라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학원으로 뺑뺑이를 도는 요즘 더 어린 아이들은 어린이집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이 때 (그런 모습을 보면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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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을 좋아하는 남편은 늘 딸의 편이다.

아버지의 역할은 어때야할까? 궁금한 마음에 내가 읽고 남편에게 건네주어야겠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이다.

아버지 뿐 아니라 부모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고

배울 것이 많은 책이다.

 

많은 아이들이 학원으로 뺑뺑이를 도는 요즘

더 어린 아이들은 어린이집으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이 때 (그런 모습을 보면 안타깝지만 안시킬 수도 없는 노릇인 사람도 많을 것이다)

부모는 어떤 점을 아이에게 가르치고 어떻게 사랑을 배우게 해야할까?

너무나 현실적인 것들에만 치우쳐 아이들에게 정작 배워야할 것은 못 배우게 하는 것은 아닐까?

  아버지라면 엄격하고 위엄있는 모습을 그렸지만 요즘은 아버지들의 모습이 많이 바뀐 것 같다.

놀이터에서도 다정하게 아이와 노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고 예전보다 아이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진 것 같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짚어주는 책은 드물다.

어머니가 볼 만한 육아서적은 많지만 아버지를 위한 책은 만나기 어려운데 아버지의 노릇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 있어서 기쁘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아이들을 다 받아들일 수 있는 아버지, 그러면서도 상당한 유연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는 아버지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아버지다움의 중심에는 아이를 세상에 내보내기 위한 '감독' 역할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하겠지요. '친구' 역할이 필요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힘이 빛을 발하는 것은 바로 이 대목일 듯합니다. 마음을 비우는 것! 그 자체는 오직 아버지만이 할 수 있습니다. (p. 76)

 

  아버지는 아이에게 어떤 점을 알려줘야할지 어떻게 교육해야할지 현실적이면서 솔직한 내용을 만날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공부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공부가 왜 필요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대목이 참 인상적이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부모 뜻대로 안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의 욕심을 조금 내려놓는 것 그리고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보살피는 일

그것이 진정 부모의 역할이라는 것을 새삼스럽게 생각해본다.

더 넓은 세상을 알 수 있도록 가르치고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도 이 세상에는 많음을 그리고 다같이 사는 세상임을 꼭 알려주어야겠다.

 

 

 

s*******5 2012.09.12.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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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좋은 아버지 수업-임정묵
"[서평] 좋은 아버지 수업-임정묵" 내용보기
[리뷰] 좋은 아버지 수업-임정묵 요즈음 신세대 아버지들의 이상적인 모습은 무엇일까?     결혼 4년차로 향해가는 필자는 작년에 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꿈을 꾸고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자란 10대, 거칠것 하나 없고 말하는대로 뜻하는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며 도전하던 20대를 보낸 지금. 필자는 30대의 중반의 시간 가운데 가족의 생계와 미래를 고민하면서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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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좋은 아버지 수업-임정묵

요즈음 신세대 아버지들의 이상적인 모습은 무엇일까?

 

  결혼 4년차로 향해가는 필자는 작년에 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꿈을 꾸고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자란 10대, 거칠것 하나 없고 말하는대로 뜻하는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며 도전하던 20대를 보낸 지금. 필자는 30대의 중반의 시간 가운데 가족의 생계와 미래를 고민하면서 아버지다움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로부터 배운 아버지다움이란 위엄, 권위, 연공서열과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아버지의 모습은 대부분의 우리들의 아버지의 모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대와 문화가 변하면서 '아버지다움' 또한 변한것 같습니다. 우리가 접했던 아버지의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줄라 하면 아이들은 의례 손사레를 치며 짜증을 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후원자나 친구 같은 이미지를 기대합니다.

 딸 아이를 키우면서 문득 아이들이 바라는 '아버지다움'과 우리의 '아버지다움'의 간극을 메울수 있는 방법과 '아버지다움'의 이상적인 모습과 그 모습을 향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 떠오릅니다.

<'아버지다움'은 이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단지 표현의 방식이 바뀔 뿐입니다.>

 

 <좋은 아버지 수업>은  오늘날 가족과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다움'의 이상적인 모델에 대한 책입니다. 서울대 임정묵 교수는 이 책을 자신의 이야기로 채워나가기 보다는 자신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바라는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다움'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아버지다움'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아버지다움'이란 다른 말로 '부성애'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부성애'도 시대에 따라 달라진다고 말하지만 필자는 '부성애'는 과거와 오늘 앞으로도 한결 같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요즘 아이들이 바라는 '아버지'의 이상적 모델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그 또한 '부성애의 표현'이 달라졌을 뿐 '부성애'는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아버지 수업>은 탈무드의 짧은 글로 시작합니다.

 

  '남보다 뛰어나게'가 아니라 남과 다르게 키워라

 

  오늘날 자녀교육에서 강조되는 기질과 개성을 존중하는 애착 육아의 핵심이 이미 천년 전에도 있었다는 사실은 필자의 변하지 않는 '부성애'에 관한 확신을 더해줍니다. 젊은 이들의 패기와 미래를 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는 저자는 요즘 아이들을 가리켜 마음을 기댈 곳 없는 세대라고 말합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힘들고 지쳤을때 위로와 힘을 더해주는 곳은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때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야할 부모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우리는 자녀와 함께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지만 공유는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아버지 수업>은 부모교육 책입니다. 이 책은 아버지가 '아버지다움'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이 담겨져 있습니다. 녹록하지 않은 세상에서 아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아버지다움'을 위한 아버지들의 역할은 아이들의 마음 속 어둠과 괴물을 없애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는 아이들의 현재 모습과 우리의 모습을 소개하면서 '아버지 다움'의 필요성과 본질을 이야기 합니다. 2부는 아버지 다움의 표현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신세대 아이들은 과거의 우리와 또 다른 모습과 사고관을 가지고 있기에 교육 방법 또한 훈육보다는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3부는 아이에게 존경받는 아버지로서 잘못된 '아버지다움'을 지적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수직적 구조에 익숙한 아버지에게 본 장은 수평적 구조의 중요성과 이를 유지하는 바른 자세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 4부는 좋은 부모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단상입니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가치와 사랑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부모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에 대한 미래에 대한 이미지까지 본 장은 '좋은 부모'로서의 과업의 완수하기까지의 여정을 축약하고 있습니다.

<'동행'의 아름다운 모습은 오늘날 '아버지다움'의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 있는듯 보이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때 우리는 아버지와 나 사이의 거리를 한없이 늘리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다보면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가 힘들어 할때 잘못된 길을 걸을때 늘 위에만 계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 음성을 들려주시고 결국 우리와 함께 더불어 먹고 마시면서 우리 마음 속에 계셨음을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에서 '오늘날의 아버지다움'을 찾을 수 있듯이 <좋은 아버지 수업>에서 말하고 있는 아버지다움인란 결국 동행의 형태를 취하면서 때로는 밀어주기도 하고 때로는 이끌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버지다움을 표현'하는 것은 동행자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모습을 소개하는 책이 아닙니다. 저자가 바라는 그리고 저자가 쫓는 아버지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있는 책입니다. '아버지다움'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 땅의 수많은 아버지들과 예비 아버지들에게 이 책은 본다는 것은 '공부'입니다. 평생에 걸쳐 놓치 말아야할 공부는 아이의 행복 그리고 아버지의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s******a 2012.08.2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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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로 성장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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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라는 말은 많이 들어도 부성애라는 말은 듣기가 쉽지 않다. 아버지의 사랑은 늘 말이 없고, 묵묵한 사랑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아버지로서 아들과 딸을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옳은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점에 가보아도 어머니에 대한 책은 너무 많지만 아버지에 대한 책은 참 귀하다. 사랑도 받지 못하고 사랑을 하려니 아버지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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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라는 말은 많이 들어도 부성애라는 말은 듣기가 쉽지 않다. 아버지의 사랑은 늘 말이 없고, 묵묵한 사랑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아버지로서 아들과 딸을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옳은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서점에 가보아도 어머니에 대한 책은 너무 많지만 아버지에 대한 책은 참 귀하다. 사랑도 받지 못하고 사랑을 하려니 아버지들은 무엇부터 해야 할 지 막막할 뿐이다.

 

<좋은 아버지 수업>은 아버지로서 해야 하는 삶의 태도를 너무 인간적으로 기록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의 저자인 임정묵 교수는 자식들에게 존경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평범한 아버지다. 오늘날의 아버지들이 겪는 고민과 아픔을 잔잔한 어조로 말하며 또한 아버지가 아들을 어떻게 사랑하고 대해야 하는지 함께 공감을 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아버지다움의 원천은 사고의 전환에 있다. 세상에 완벽한 아들, 딸이 없는데 어찌하여 완벽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겠는가? 그럼에도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입장보다는 자식의 입장에서 좀 더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로 자녀들을 대하면 권위적인 아버지를 벗어나 함께 뒹굴 수 있는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한 아버지로서 아버지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다. 때로는 다 알 것 같은 이야기도 있었지만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을 얻을 수 있었다. 예전에는 아버지의 권위라는 것이 있었다. 말 한마디면 아내, 자식들이 꼼짝하지 못하고 순종했던 일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다. 19세기의 마인드를 가지고 21세기의 자녀들을 키울 수 없다. 세상이 바뀐 것이다.

 

부모님들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특히 아버지들은 자신들의 아버지들이 해 준 사랑을 넘어 자식들에게 자신이 받지 못한 사랑까지도 전해 줄 사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교도소의 아들들은 대부분 아버지를 증오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사회의 부적응 자들은 대부분 아버지의 사랑을 받지 못했다. 이젠 그 고리를 끊어야 하지 않을까? 아버지들은 좀 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자신의 시간, 에너지, 공간, 마음을 내어 놓아야 한다. 그것은 결코 자식을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자신을 위한 일이다. 나도 좋은 아버지로 업그레이드 되고 싶다. 나 자신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말이다.

j******7 2012.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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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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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는 아이를 가지고 낳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것이지만, 부성애는 학습되어야 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와 아빠의 자식 사랑은 다른가 봅니다. 표현법도 다르고 자식을 바라보면서 가지는 생각도 다르겠지요. 좀더 먼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것은 아버지일테니까요.   <좋은 아버지 수업>을 읽으면서 남편에게 꼭 읽어보라고 해주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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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는 아이를 가지고 낳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생겨나는 것이지만,

부성애는 학습되어야 하는 것이다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와 아빠의 자식 사랑은 다른가 봅니다.

표현법도 다르고 자식을 바라보면서 가지는 생각도 다르겠지요.

좀더 먼 미래를 설계하고 있는 것은 아버지일테니까요.

 

<좋은 아버지 수업>을 읽으면서 남편에게 꼭 읽어보라고 해주고 싶었습니다.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보게 되는 많은 뉴스들이 학교폭력이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요즘 아이들이 겪게되는 학교에서의 생활이 어떠한지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이야기들이 이 책이 참 많이 등장합니다.

읽으면서 내 아이만 잘 키워서 될 세상은 아닌가보다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아버지의 위치가 예전에는 멀게만 느껴지고 권위적인 모습였다면,

요즘 아버지는 친구같은 아버지로 신세대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다보니 신세대도 아니면서 아버지의 권위적인 자리도 없는 내 아이의 아버지의 자리를 찾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아버지는 정말 중요한 자리입니다.

어쩌면 아주 커다란 울타리 같은 존재로 늘 넉넉한 마음으로 품어주기를 바라고,

아이의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도와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책을 읽으면서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아버지의 수업>에는 자신의 경험담, 주변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내 아이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는 결코 나와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바탕이 되어야 내 아이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받은 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버지라면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누구나 가지게 될 테니까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참 많이 보여줍니다.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사랑받으려면 아버지 스스로 사랑받을 행동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빈다.

귀를 열고 입으로 말씀하시고 표정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말씀은 권유로 바뀌어야 하네요.

그리고 부모가 힘든 현실이듯 아이에게도 현실은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논리로 가르치지 말고 가슴으로 가르치라고 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는 법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자식과 늘 가까이 하면서 존중하고 신뢰를 쌓아간다면

자식에게 아버지는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가 될 것입니다.

자식을 키우고 있는 아버지라면 꼭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q****a 2012.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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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든 어머니든 구분할 필요없이 좋은 부모되기.
"아버지든 어머니든 구분할 필요없이 좋은 부모되기." 내용보기
세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간다. 아무리 자신이 깨였다고 한들 자식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구태를 답습하기 쉽다. 내 자식이 아니라면 멋진 멘토가 될 수도 있고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부모가 자식들한테 존경을 받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많은 경우 교육은 엄마에게 집중되어왔고 많은 교육서들도 이에 맞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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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돌아간다.

아무리 자신이 깨였다고 한들 자식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구태를 답습하기 쉽다.

내 자식이 아니라면 멋진 멘토가 될 수도 있고 바람직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부모가 자식들한테 존경을 받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많은 경우 교육은 엄마에게 집중되어왔고 많은 교육서들도 이에 맞춰 '좋은 엄마'되기에 쏠려있었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늘 뭔가 부족했다. 특히나 아들을 다루기가.

좋은 부모되기란 엄마 뿐 아니라 아버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함이 부각됨에따라 아버지 학교와 같은 교육 프로그램이 생겼다만 아직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는 미미하다. 그보다는 책의 접근성이 훨씬 좋다.

<좋은 아버지 수업>이란 책에서 내가 얻고자 했던 것은 엄마가 미처 헤아리지 못했거나 편협한 사고, 아이의 인생에 밑그림을 그리는데 부모가 도움이 된다고 가정할 때, 엄마는 디테일한 면에 조언을 한다면 아버지는 전체를 보는 눈을 배우고 싶었다. 그게 아니더라도 책의 부제라할 '사랑에 서툰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다움 공부!'에 맞게 표현하지 않는 남자들을 위한 방법론적인 그런 내용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 큰 틀에서 보자면 아니다, 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아버지에 국한된 내용이라 하기엔 어렵다. 결론적으로 부모 교육에 있어 아버지나 어머니의 구분이 이분법 논리에 의해 명확히 구분될 수는 없겠지만 뭉뚱그려 좋은 부모 되기 위한 수업이라고 보면 맞을 거 같다.

공부가 전부는 아닌데 세상은 공부만을 요구하고 그것으로 줄세워 아이들을 평가하고 닥달하여 아이들의 숨통을 조인다.

부모님이 경험한 '옛날'이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을 수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 눈을 닫고 살기 때문에 내 아이가 '요즘 아이'라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이지요. 아무리 부모님 생각이 옳다고 하더라도 한 번은 참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갈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부모말도 이따금씩 듣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가끔 서로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생각이 다른 부모와 아이가 서로 조금이라도 숨통을 틔우기 위해서지요. 아이가 어떤 짓을 하건 내버려두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 할 대가 꼭 찾아오는 법입니다. 부모님은 그때 손을 내밀어주면 됩니다. 그때가 바로 아이들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는 순간이지요.(231쪽)

 

내 자식이 성적만 좋은 아이로 자라길 결코 바라지 않는다면 어쨌든 부모는 변화해야 한다.

소통하고 함께 세상을 향해 가는 존재로 가기 위해서. 아이들이 의지할 곳은 역시 부모가 될 수 있도록 말이다. 그래서 책 뒤에 쓰인 문구처럼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그 이름, 아버지(혹은 어머니)가 되기 위해서!

e*****0 2012.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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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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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다움 공부!"   시간이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의 말 한마디가 곧 법이었던 시절은 이제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툭하면 간큰남자 소리를 듣는 요즘 아버지들의 삶이 분명 녹록치는 않지만 좋은 아버지가 되고픈 욕심이 없는 남자가 있을까... 나역시 훗날 내가 떠난 자리를 체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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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다움 공부!"

 

시간이 갈수록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가 점점 가벼워지고 있는 것 같다. 아버지의 말 한마디가 곧 법이었던 시절은 이제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툭하면 간큰남자 소리를 듣는 요즘 아버지들의 삶이 분명 녹록치는 않지만 좋은 아버지가 되고픈 욕심이 없는 남자가 있을까... 나역시 훗날 내가 떠난 자리를 체우며 살아갈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로 기억되기를 원하고, 그들이 부모로서의 역활을 잘 해낼수 있는 모델이 되기를 원한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교수가 아버지로서의 삶을 살면서 느끼고 바라는 점을 쓴 글이다. 사실 내가 바라던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저자의 시각과 경험에서 나오는 많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저자의 나이가 나와 비슷하고 그가 살아온 가정역시 나와 비슷한 점이 많은 듯 했다. 그렇기에 그의 이야기에 공감되는 부분도 많지만, 교수님이 쓴 책이라서 그런지 원론적인 이론을 강의 하는 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지금 막 아버지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거나, 좋은 아버지가 되기위해 고민하는 남자들 중 많은 사람들이 가부장적이고 권위적인 아버지 아래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실제로 자기가 보고 격었던 아버지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아버지의 모습은 분명 다르다는 이야기다. 저자 역시 "부모가 경험한 '옛날'이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을 수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시대가 바뀌면 아버지도 바뀌어야하고 아버지로서의 역활을 다하 수 있다고 말한다.

 

 

"옛날에는, 아이가 근엄한 아버지를 믿고 가장의 뜻대로 그대로 따라 주는게 아이를 키우는 묘미였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게 아이를 키우는 참맛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모든 일을 앞뒤 상황을 봐가면서 적절히 조화시키는 유연성이 필요할 것이고, 본인의 생각을 차분하게 설명하는 습관도 부모는 물론 아이들에게 필요할 것입니다. 아이들과 친구처럼 다투고 논쟁하는 것 또한 '아이를 키우는 재미'가 될 테지요."

- Part 4. 좋은 부모로 산다는 것. 중에서...

 

 

아버지라는 이름보다 아빠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요즘의 남자들이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할 주제들 이지만, 읽는 사람에 따라 내용 자체는 조금 식상할 수 도있을 것 같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저자의 애틋한 심정이나 아이들을 향한 그의 사랑이 그대로 느껴지는 책이었다.

j*******0 2012.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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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을 읽지 않는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정독한 책이 좋은 아버지 수업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지 자녀의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부모가 된 순간 부모도 새로운 성장을 의미하는 것일거다. 이 시대에서 좋은 부모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너무나 어렵고도 쉬운 이 고민을 저자는 하나씩 풀어나가면 이 시대 아버지들의 성장을 바라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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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책을 읽지 않는 남편이 결혼하고 처음으로 정독한 책이 좋은 아버지 수업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단지 자녀의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부모가 된 순간 부모도 새로운 성장을 의미하는 것일거다. 이 시대에서 좋은 부모로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어쩌면 너무나 어렵고도 쉬운 이 고민을 저자는 하나씩 풀어나가면 이 시대 아버지들의 성장을 바라고 있는 듯하다.

자녀와 함께 고민하고 아파하는 것만이 최선일까? 책에서 저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큰 틀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큰 틀이라는 것이 해석하기에 따라서 매우 모호할 수 있겠지만 여기에선 정신적인 틀을 말해 주고 있는 듯하다.

끊임없이 흔들리며 자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줄까? 저자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를 제시하고 있다. 자녀에게 마음을 바로 세워준다는 것은 어떤 부를 물려주는 것보다 값진 것이리라.

`우리 아이는 평범하다`라는 생각과 과정을 중시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며 세상을 담을 마음을 키워준다는 것은 부모에게 있어선 하나의 자격이라 생각된다.

 

읽는 내내 독서의 독자도 모르는 아이 아빠가 많이 생각하고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저자에게 감사한 맘이다.

모든 아빠들이 쉽게 유쾌하게 읽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그런 책이다. 강추합니다.

 

 

h******7 2012.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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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다움 공부! 좋은 어버지 수업 지은이 / 임정묵 출판사 / 좋은날들   차례 1.이제는 아버지가 손을 내밀어야 할 때    아이에게 세상 공부를 시키는 일에는 부모님의 역할 분담이 필요합니다.섬세한 성격의     엄마와 '통 큰' 아버지가 손을 맞잡는 것이지요. 아버지가 그려놓은 큰 선 사이를 엄마가    예쁜 색깔로 칠해주다 보면 아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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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다움 공부!

좋은 어버지 수업

지은이 / 임정묵

출판사 / 좋은날들

 

차례

1.이제는 아버지가 손을 내밀어야 할 때

   아이에게 세상 공부를 시키는 일에는 부모님의 역할 분담이 필요합니다.섬세한 성격의 

   엄마와 '통 큰' 아버지가 손을 맞잡는 것이지요. 아버지가 그려놓은 큰 선 사이를 엄마가

   예쁜 색깔로 칠해주다 보면 아이들도 끼어들고 싶겠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세상공부의 첫걸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2.가르치려 하지 말고 깨닫게 해주기

   아이들을 너무 야단치는 것만큼이나, 너무 무심하게 두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부족함이나 실수, 거친 표현력 등을 그냥 옆에서 바라보면서 한두 마디 툭툭

   건넬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아이를 포근히 감싸줄 수 있는 지혜를 아빠 엄마들이 가졌으

   면 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느기시는 그대로요.

3.아이에게 존경받는 아버지가 되려면

  아이들에게 제 마음속데 있는 아버지처럼 남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세상을 떠나갈

  때 '존경했다'는 소리를 한 번마이라도 들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 늘 친구처

  럼 지내면서 고민을 덜어주고 기쁨을 함께할 수 있는 아버지, 제가 세상을 떠난 다음에

  도 다음에도 아이들 마음속에서 든든한 힘이 되는 아버지로 남고 싶습니다.

4.좋은 부모로 산다는 것

  하루를 맘 편하게 생각할 수 있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또 이웃에 덕을 쌓고 살면서 '존경받는 아버지'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하루의 자그마한 삶과 아주 조금의 만족감이 세상의 그 어떤 명예,

  권력, 재산보다 소중히 느껴진다는게 삶의 신비가 아닐까요?

 

 

책을 읽고나서

 

 이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했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내내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내아이를 나의 소유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생각만 그렇게 했을뿐

이러저러한 핑계,변명꺼리가  있지만, 그동안 분명 아이들을 나의 소유물처럼 생각했습니다.

  내용중에

'공부는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지는 않다. '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아이 대하기.'

'단점을 고치기 보다는 장점을 살리는 게 낫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이제는 '말씀' 이 '권유' 로 바뀌어야 하는 시대'

'존경받는 아버지'

 

 우리 아이들이 좀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린아이였을때, 내가 우리 아이들의 나이였을때 나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동안 잊고 살았던것 같다.  그 나이에 나의 엄마, 아빠는 어떠했는지 잊고 살았었다.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부모, 어른이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감히 이런 욕심을 , 꿈을 가져봐야 겠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r*******e 2012.10.11.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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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학창시절의 아버지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엄격하고 말 수도 없으셨던 분 같아요. 말을 잘 안 들어서 고집부리다 맞기도 많이 맞았고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제 자리를 잡아가는 제 모습에 아버지와의 사이도 요즘 들어서는 꽤 좋아졌습니다. 요즘 들어서 계속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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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이제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데 학창시절의 아버지를 생각해보면 굉장히 엄격하고 말 수도 없으셨던 분 같아요. 말을 잘 안 들어서 고집부리다 맞기도 많이 맞았고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제 자리를 잡아가는 제 모습에 아버지와의 사이도 요즘 들어서는 꽤 좋아졌습니다.

요즘 들어서 계속 드는 생각이 ‘과연 내가 나중에 자식을 기르면 얼마나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였습니다. 고민해봤지만 역시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었습니다. 이런 제게 이 책은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기초입문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정말 평범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쓰는 장문의 편지와 같습니다. 사실 사춘기 때에도 그렇지만 저의 경우도 고집이 꽤 쎈 편이었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소통에서 항상 마찰이 있곤 했습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좀 더 부모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내 의견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저도 아이였기 때문에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했습니다.

이 도서의 저자는 꽤나 ‘좋은 아버지가 된다는 것’자체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자녀와 다투기도 하지만 항상 자녀입장에서 생각하고 정말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 소리도 하고. 정말 여느 부모님 마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부모의 마음이 어느 정도 기준을 넘어가면 자녀와의 마찰이 일어나기 쉬운데, 저자는 이러한 부분을 굉장히 잘 설명해놓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처럼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져주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게 하며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스스로 이겨내는 방법을 배우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공부에 있어서는 어린 시절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게 하고 그 안에서 진정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찾고 그 분야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영재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재가 많으면 그만큼 똑똑한 사람도 많고 사회도 효율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창의적이지 않고 획일적인 영재만을 육성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버지’가 된다는 것에 대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고, 큰 마음으로 아이를 안아줘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정말 말로만 하는 것처럼 쉽지 않을 것 같지만 좀 더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부모님에게 더욱 효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n 2012.09.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