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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세계경제를 풀이 해주는 책인줄 알고 심각하지 않게 생각하고 제목만 보고는 무심결에 산 책이다. 그런데 웬걸... 이거 굉장히 진지한 책이다. 일본을 기준으로 해서 여러 사람들의 칼럼을 모은 것인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못사는 나라라고만 생각했던 나의 개도국에 대한 무지를 깨우쳐주려는듯 뒤통수를 딱 때리는 강렬한 메세지와 사고의 전환까지 만들어낸 대단한 책이었다. 내가 무슨 근거로 걔네들은 저러고 어떻게 사냐? 라는 생각을 했는지... 건방진 나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