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책은 이제 막 입사하여 원만한 인간관계를 쌓고 싶은 신입사원부터, 누구에게나 함께 일하고 싶다는 평가를 받고 싶어하는 3~5년차 직장인까지, 회사라는 조직에 잘 어우러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였다. 회사에서 흔히 “저 사람은 참 괜찮아”라고 평가받는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할까? 자세히 짚어보면 그들은 아주 거창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잘못을 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사과한다거나, 눈을 마주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등과 같이 아주 사소한 행동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렇게 ‘괜찮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심어주는 40가지의 습관을 소개하며, 이를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어떤 행동을 보고 회사나 단체, 구성원으로서 적합한 사람이라고 평가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처음에는 그냥 느낌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확실해졌다. 일본인 저자들의 처세술 책은 우리한테 안 맞다. 특히 그 책에 10가지 이상의 규칙이 적혀 있다면 꼭 피해야 한다.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인들의 이런 습성은 우리, 아니 적어도 나한테는 정말 안 맞다. 한마디로 매너 좋고 신사같은 사람이 되라는 얘기이다.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신발 하나라도 가지런히 놓고 그런 것도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고 그런 거 가지고도 회사에서 좋은 인상을 가지고 그 사람을 크게 쓰는 누군가가 존재할 거라는 가정 하에 행동하라는 것이다. 좋은 얘기다. 바른 자세에서 바른 생각이 나올 확률이 높겠지... 실적이 비슷하면 태도 좋은 직원을 선택하겠지... 그런데 참 이상한 건, 직장인 100명한테 물어보면 80명은 상사가 인성 쓰레기라고 한다... 인성 쓰레기들이 상사로 올라간다는 말이다... 어떻게 된 걸까... 그 인성 쓰레기들도 승진 전에는 이렇게 좋은 태도를 가졌단 말인가??? 내용도 좀 평범하여 실망스럽지만 편집도 일본스럽다.. 뭐라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암튼 일본스럽다. 내가 이걸 돈 주고 산 게 시간 내서 읽은 게 아까울 뿐.. 앞으로 일본인 저자 책은 안 사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