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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과학자가 예정된 죽음을 앞두고 후학들을 위해 적은 글들을 모은 책이라 듣고 읽어보게 되었다. 어려운 과학의 선두에서 공부하고 연구했던 사람의 생각과 수준을 엿보고 싶은 마음이 컸던것 같다. 과학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매우 차근차근히 적어간 글들에서 책을 구입한 목적은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었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의 인터뷰는 겸손한 그의 면모가 매우 가깝게 느껴졌다.
번역은 대체로 매끄러우나, 여러군데에서 수식이 잘못 적혀있거나 단위등에서 오류가 보이는 것은 과학을 정확하고 쉽게 소개하려던 그의 마지막 글임을 고려할때 번역과정에서의 큰 실수인 것 같아 무척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