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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상상의 세계에 푹 빠져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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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그리스신화가 되었건 로마신화가 되었건 일단은 재미있게 보았던 내용이고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게 볼 내용이 아닐까 싶다. 한 번쯤 읽었던 내용이라도 언제나 다시 보아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요즈음 tv에서 유행하고 있는 드라마의 영향으로 '아이리스'라는 단어를 알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친숙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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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

그리스신화가 되었건 로마신화가 되었건 일단은 재미있게 보았던 내용이고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게 볼 내용이 아닐까 싶다. 한 번쯤 읽었던 내용이라도 언제나 다시 보아도 질리지 않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요즈음 tv에서 유행하고 있는 드라마의 영향으로 '아이리스'라는 단어를 알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친숙하게 이야기를 읽을 수 있었다.

 

 학창시절을 보내고 나면 그 시절이 행복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그 당시는 재미없고 따분하게 느껴진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학교가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던 주인공 아이리스에게 보통 신화책이 아니라 신비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는 마법의 신화책인 불핀치의 『그리스 신화』가 생일선물로 도착하게 된다. 이상한 점은 누가 보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그 덕분에 신들을 차례차례 만나게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바닷가에서 해산물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 태양신 아폴론, 술의 신 디오니소스, 전쟁의 신 아레스,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 지혜의 여신 아테나와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등 온갖 신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내가 만약 아이리스라고 생각하면 지혜의 여신 아테나를 만나서 조금이라도 지혜를 나누어 달라고 부탁하고 싶다.

 

 공상을 좋아하는 열두 살 소녀에게 학교는 따분하고 재미가 없었지만 마법의 신화책을 따라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난 후 일상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내 딸아이도 열두 살이다. 상상의 세계 속에서 마음껏 느껴 보라고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해 주어야겠다. 

 

 

j***3 2009.11.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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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내용보기
그리스 신화에 나온 신들을, 그것도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세상에서 직접 만나게 된다면?이런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야기는 등장한 신들이 자기와 관련된 신화를 직접 이야기해줘서 현실과 신화, 이렇게 각기 다른 두 권의 책을 읽은 기분이었다.에레버스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리스는 특기도 취미도 공상인 덕분에선생님들께 혼나기 일쑤고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지 못한다.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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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나온 신들을, 
그것도 내가 살고 있는 바로 이세상에서 직접 만나게 된다면?
이런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이야기는
등장한 신들이 자기와 관련된 신화를 직접 이야기해줘서 
현실과 신화, 이렇게 각기 다른 두 권의 책을 읽은 기분이었다.

에레버스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리스는 특기도 취미도 공상인 덕분에
선생님들께 혼나기 일쑤고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하지 못한다.
엄마, 아빠는 이혼하시고 엄마와 단둘이 사는 아이리스는
자신이 부모님의 진짜 딸이 아니며 사실은 신비롭고  특별한 존재라고 여기며 산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리스의 생일선물로 배달된 
불핀치의 그리스 신화와 무지개 여신의 숄 덕분에 
아이리스는 그토록 원하던 신나는 모험을 즐기게 된다.
신들을 직접 만나는 것도 신기한데 신들은 모두 아이리스가 사는 세상에 같이 살고 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대합 조개 레스토랑의 주인,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미용실을 운영하고...
아이리스가 신들을 만날 때마다 신들은 아이리스에게 
그들과 관련된 그리스 신화를 들려준다.
아테나가 자신과 천 짜기 시합을 벌였던 아라크네 이야기를 들려주고
지옥의 여왕 페르세포네가 지옥의 신 하데스에게 납치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이다.

신들의 힘이 점점 쇠약해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곤경에 처한 아이리스와 엄마를 도와주는 것도 재밌었고
신들이 자기들의 특기를 직업으로 살려내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우리네 이웃이란 점도,
아이리스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만큼은 아니지만 정말 특별한 존재란 점도 기발했다. ^^

결말을 이야기로 들려주지 않고 
서류와 편지, 월간지 형식으로 보여주는 것도 꼭 헐리우드 영화를 보는 것 같아 
독특하고 신선했다. ^^*

10~15세 소년 소녀를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
( 을파소 출판사 서평 中에서) 라지만
어른들도 같이 읽기에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 
다음편인 16편도 정말 기대된다. ^^*


p****c 2009.1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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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현대에 살고 있다고?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현대에 살고 있다고?" 내용보기
신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로 우리나라 신화는 물론이고, 그리스 로마, 북유럽, 중국이나 인도 등 여러 신화에 관심이 많다. 신화는 단순히 옛날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옛사람들이 품었던 세상의 비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이며,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삶의 곳곳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담당했던 세상의 비밀에 대한 탐구라는 영역을 과학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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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분야로 우리나라 신화는 물론이고, 그리스 로마, 북유럽, 중국이나 인도 등 여러 신화에 관심이 많다. 신화는 단순히 옛날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옛사람들이 품었던 세상의 비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이며,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삶의 곳곳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자신이 담당했던 세상의 비밀에 대한 탐구라는 영역을 과학에게 넘겨준 지금 신화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일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신화를 읽지만 이제 종교의 차원이 아니라 문학과 미술의 차원에서 주로 논의될 뿐이다. 그렇다면 그 옛날 막강한 힘을 행사하던 신들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과연 신들은 어느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실제로는 왕족의 딸이거나 아니면 요정의 딸이며, 열여섯 살이 되면 누군가가 찾아와 내 정체를 밝히고 데려갈 것이다.’


공상에 잠기기를 좋아하는 아이리스는 에레버스 중학교에서 보내는 나날이 끔찍하기만 한데, 생일 선물로 <그리스 신화>를 받으며 놀라운 모험을 하게 된다. 아이리스는 책에 적혀 있는 자신에게 보내는 메모를 따라 찾아간 바닷가에서 대합조개 레스토랑을 하고 있는 포세이돈을 만난다. 그리고는 아내 암피트리테가 떠나버려 외로워하고 있는 포세이돈에게서 케익스 왕과 알퀴오네가 물총새로 변해 버린 사랑 이야기를 듣고, 다른 신들은 필라델피아 근처에 살고 있다는 것도 듣게 된다. 그 후 아이리스는 색소폰 연주자 아폴론을 만나 태양 마차를 몰고 싶어 했던 파에톤의 이야기를 듣고, 재즈 가수인 암피트리테를 만난다. 또 바텐더 디오니소스, 변호사인 아레스, 미용실을 하는 아프로디테와 에로스, 사립탐정인 아테나와 아르테미스 그리고 에레버스 중학교의 교장과 여비서로 있던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도 만나 신들의 사랑과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이르러 아이리스는 자신이 제우스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아빠를 만나지만, 헤라의 전령사가 되어 제우스의 딸로 사는 것이 아닌 평범한 자신의 모습을 선택한다.   


학교와 감옥의 다른 점은 뭘까? 뭐니 뭐니 해도 감옥은 착하게 굴면 형기보다 일찍 내보내 준다는 점이다. 학교는 아무리 고분고분하게 행동해도 꼼짝없이 12년을 다녀야 한다. 게다가 감옥은 급식도 더 잘 나온다.


학교와 다른 점을 비교하고, 한 술 더 떠 학교가 감옥보다 못하다니 상당히 도전적인 발언이다. 그런데 아이리스의 그와 같은 생각이 이해가 되는 것이 교장이 하데스였으니, 그는 학교를 지옥과 같은 곳으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니 어쩌면 학생들의 개성과 취향을 인정하지 못하고 획일화를 시도하는 학교야말로 지옥과 닮은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아주 조금이지만 들었다. 그런 속에서 자신이 부모님의 진짜 딸이 아니며 신비롭고 특별한 존재라 여기는 것은 아이리스가 제일 좋아하는 상상이었다. 그러나 상상은 상상일 뿐이고, 현실 속에서 두부공장의 연구원인 엄마는 로봇에 밀려 해고되고, 아이리스가 한 살이 되었을 때 이혼한 아빠는 전혀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였다. 그때 배달된 한 권의 <그리스신화>는, 모험을 통해 아이리스가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진정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

아이리스가 만난 신들은 현실 속에서 각자 자신의 능력과 걸맞은 직업을 갖고 있다. 해산물 레스토랑을 하는 포세이돈에, 음악의 신인 아폴론은 색소폰을 연주하며, 전쟁의 신인 아레스는 법정에서 전투를 치루고, 아프로디테는 미의 여신답게 미용실을 운영한다. 아테나와 아르테미스가 사립 탐정을 하는 것도 잘 어울리고, 스케이트보드를 탄 소년은 예상대로 헤르메스였다. 모두들 잘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현실에 잘 적응하고 있는데 비해 포세이돈은 사랑하는 암피트리테가 떠나 슬픔에 잠겨 있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는 중학교를 지옥과 같은 곳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누구보다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것은 바로 신들의 왕인 제우스이다. 텔레비전에 빠져 의자에서 앉아 맥주만 마시느라 너무나 뚱뚱해진 그는, 아이리스가 찾아와도 그다지 반가워하지도 관심을 보이지도 않는다. 그래도 아이리스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했으니 그나마 아빠로서의 책임을 하려는 것인지…. 상상했던 진짜 아빠를 만난 아이리스는 선택의 기로에서 제우스의 딸로 사는 것이 아닌 평범한 소녀로 사는 것을 선택하며, 후회할 거라는 헤라의 말에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렇겠지요. 하지만 전 이겨 낼 거예요.”

 

아이리스의 모험을 따라가며 우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이야기들을 만나게 된다. 각각의 신들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셈인데, 전령사 아이리스가 등장하는 케익스 왕과 알퀴오네의 이야기, 파에톤의 비극, 아리아드네와 테세우스, 프시케의 시련, 지옥의 여왕 페르세포네, 아라크네의 마지막 예언 등으로 그 이야기들은 아이리스에게 한 가지씩 깨달음을 준다. 이는 책 말미에 실려 있는 ‘작품 같이 보기’에 잘 정리되어 있는데, 이를테면 파에톤의 비극을 통해서 ‘무언가를 원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기나긴 역경을 이겨내고 남편인 에로스와 다시 맺어지는 프시케의 이야기를 통해 ‘인내와 용기의 힘’을 배우게 되는 식이다. 결국 그리스 신화로의 여행을 거치며 아이리스는 사랑과 용기, 인내 등의 긍정적 가치와 오해, 오만, 욕망, 후회 등의 부정적 가치를 깨달으며 한층 어른스러운 존재로 성장하게 된다.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은 생활 속에서 신화의 세계를 경험하는 판타지이다. 이 책을 쓴 세라 데밍은 멕시코의 어느 바닷가를 여행하다가 늙고 슬픈 어부가 된 포세이돈의 모습이 떠올랐고 그것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 덕분에 우리는 재미있는 신화 여행을 할 기회를 얻었다. 현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의 신들이라는 상상력도 신선하고, 아이리스의 모험을 통해 삶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구성도 상당히 좋았다.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 시리즈는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을 통해서 처음 만났지만, 이 소설로 인해 시리즈 전체에 대한 관심이 생겼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다.



j***g 2009.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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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도의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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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으로 마련해 둔 그리스 로마신화 20권이 있다. 가끔 책꽂이에서 빼서 읽곤 하는데 워낙에 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억을 잘 못하고 건망증이 심해진 나이이다 보니 봐도봐도 새로운 내용 같다. 암기하나는 끝내줬던 나였는데...씁쓸하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리스가 생일 선물로 신화책을 받고, 그 책속에서 발견한 메모를 따라 직접 포세이돈을 찾아가면서 이 이야기는 재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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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본으로 마련해 둔 그리스 로마신화 20권이 있다. 가끔 책꽂이에서 빼서 읽곤 하는데 워낙에 신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기억을 잘 못하고 건망증이 심해진 나이이다 보니 봐도봐도 새로운 내용 같다. 암기하나는 끝내줬던 나였는데...씁쓸하다.

이 책의 주인공 아이리스가 생일 선물로 신화책을 받고, 그 책속에서 발견한 메모를 따라 직접 포세이돈을 찾아가면서 이 이야기는 재미있어 진다.

왜 바다의 신 포세이돈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었을까?

그리고 왜 포세이돈이 신화 속 이야기를 들려주려 할까?

왜 아이리스를 지명했을까?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이야기. 어떤 메시지가 있으리라.

동명의 아이리스는 무지개의 여신이자 전령사다. "전령사"가 된 주인공 아이리스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마법같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포세이돈, 색소폰 연주자 아폴론, 변호사 아레스, 사립탐정 아테나와 아르테미스, 재즈클럽을 운영하는 아폴론, 미용실을 운영하는 아프로디테.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갖는 직업이 평범하지만, 그런 직업을 갖게 해준 작가가 참 독특하다.

작가가 되기 전 다수의 직업을 거치며 모험과 경험을 토대로 삶의 즐거움을 써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당장의 현실에 불만을 갖는것보단 세상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일들이 많다는 것 일러 주려는 듯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신은 사랑의 화살을 남발하던 귀여운 에로스인데, 그는 여기서도 천재적인 활솜씨로 아이리스를 도와준다.

 

아이리스는 포세이돈과 암피트리테가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그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신들에게서 용기와 지혜, 사랑과 인내 등 중요한 교훈을 배우며, 왜 신들이 자신을 선택했는지 나만의 특별함이 있어서라는 걸 알게된다.

이 책은 이 넓은 우주속에 나 하나는 평범하지만 스스로의 가치를 키워간다면 누구든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걸 깨닫게 해준다.

신화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현실 속 어딘가에 숨어있을 신들을 발견하는 상상을 한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연예인을 본것처럼 괴성을 지르고 말 것이다.

상상력이 풍부해지고 싶은가? 그렇다면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을 읽어보라.

YES마니아 : 로얄 l****6 2009.1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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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신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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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신화 속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이었다. 신화의 주인공들이 현대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다니..... 각 도시에서 나름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신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에레버스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리스 아이리스는 공상 속에 잠기는 걸 좋아하는 중학생이다. 덕분에 선생님들의 미움을 사는 아이였다. 아마 지금 우리 아이들이 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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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신화 속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 책이었다.

신화의 주인공들이 현대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다니.....

각 도시에서 나름의 모습으로 보여주는 신들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에레버스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리스

아이리스는 공상 속에 잠기는 걸 좋아하는 중학생이다.

덕분에 선생님들의 미움을 사는 아이였다.

아마 지금 우리 아이들이 아이리스처럼 공상 속에만 산다면

엄마인 나 조차도 못마땅해 할 것이다.

책은 그래서 좋은 것 같다.

우리 아이들 대신에 책 속 주인공이 대신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조금이나마 충족시켜 주니까 말이다.


매일 상상속의 인물들과 함께 공상에 잠기는 아이리스에게

생일 선물로 배달되어온 <그리스 신화>책

그 그리스 신화 책과 함께 아이리스는 여행을 시작한다.

포세이돈을 만나고, 아폴론을 만나고....

결국에 제우스를 만나기까지 아이리스가 겪었던 많은 사건들과

신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그리스 신화의 흥미로움을

다시 들려주고 있었다.


아이리스 엄마가 회사를 그만 두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행복해지는 과정이 정말 따뜻했다.

<괜찮아 잘 될 거야> 라는 광고의 문구가 생각났다.^^


특별한 아이 아이리스에 대한 이야기는

어려운 상황에 있으면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힘을 주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n********8 2009.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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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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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 15번째 이야기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을 만나 보았다. 우선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0-15세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이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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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 15번째 이야기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을 만나 보았다.

우선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10-15세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품격 있는 세계문학 시리즈이다. 일곱 빛깔 무지개처럼 다채로운 주제의 작품들이 어우러져 평생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 간직하고 싶은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열린 세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적 가치를 추구하는 레인보우 북클럽과 함께 한다면 책 속에 펼처진 더 나은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로 표현할 수 있다.

 

레인보우가 일곱 색깔을 의미하듯이 레인보우 북클럽 또한 표지를 일곱가지 색깔로 구분하였다.

Red Book      [모험과 열정] - 일상을 벗어난 모험과 도전

Orange  Book [성장과 자아] - 오늘과 다른 내일의 나 

Yellow Book   [우정과 사랑] -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풍경

Green Book   [가족과 인생] - 나의 인생, 나의 가족

Blue Book     [사회와 인류] - 더불어 사는 열린 세상

Indigo Book   [역사와 전설] - 시간 속에 사라진 신비를 찾아서

Violet Book   [SF와 판타지] - 현실을 뛰어넘는 상상의 지평선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은 Violet Book[SF와 판타지]에 해당한다. 이 책의 지은이 세라 데밍은 실제로 모험 가득한 삶을 살아 온 사람이다. 작가가 되기 전 아마추어 권투 챔피언은 물론이거니와 페이스트리 전문 제빵사, 와인 판매원, 요가 강사, 수학 교사, 헤드헌터 등의 다양한 직업을 거쳤으며, 여행 중 떠오른 영감을 바탕으로 만든 첫 소설이 바로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이다. 정말 다양한 삶을 살아온 작가라는 생각과 전혀 연관성 없는 직업에 도전함이 지은이의 모험적 삶이 그대로 반영하는 것 같다.

 

책 속으로 떠나보자. 중학생인 아이리스는 정말이지 평범한 아이이다. 아이리스는 엄마와 함께 살고 있으며, 아빠와는 한 살 때 부터 헤어져 살고 있다. 아빠는 재혼해서 살고 있다. 평소 상상을 좋아하는 아이리스는 생일날 발신자가 불분명한 <그리스 신화>책을 받고 그 책 속에 빠져든다. 책 속에는 누군가 알 수 없는 이의 메모가 계속해서 적혀 있었다. 아이리스는 실제로 존재한다는 신화 속의 인물들을 책 속 메모의 힌트로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어찌보면 여행에 가까울수도...

 

처음으로 아이리스가 만난 신화 속의 주인공은 바다의 포세이돈이었다. 포세이돈은 바닷가에 주변 대합조개 레스트랑을 운영하고 있다. 포세이돈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신이 무지개 여신 아이리스와 이름이 같다는 사실과 함께 무지개 숄을 걸치고 주문을 외우니 정말 신화속 주인공을 만나게 된다. <...이하 생략....> 결국, 아이리스는 자신이 신화 속 주인공이 되어 수 많은 신화를 만나는 이야기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얼핏보면 지루할 것 같지만, 사실 책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고, 무료함 없이 빠르게 진행되었다. 분량이 일반 소설에 비해 청소년이 읽기엔 무척이나 두꺼워 보이지만 실제로 읽다보면 어느새 이렇게 읽었나? 싶을 정도로 몰입하게 되는 책이다. 그리스 로마신화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이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다. 책을 읽은 후에 머리속에 저장된 신화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떠올려 본다면 아마도 흡족한 마음이 들 것이다. 책 뒷부분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는 <신들의 가계도>를 활용해 보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리라! <아이리스와 마법 신화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소재로 참 재미있게 소설을 만들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 책이다. 그리스 신화나 SF, 판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라면 꼭 한 번 읽어 보길 권한다.  

c****1 2009.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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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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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싫어해서 작정하고 신화집을읽으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한번도 끝까지 다 본적이없어요....그래서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이란 책 제목을 보고신화를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겠단 생각이 들었죠....어떤 식으로 그리스 신화를 설명할까 궁금해서몇 장 들춰본다는 게 푸욱 빠져들어서끝까지 단숨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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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싫어해서 작정하고 신화집을
읽으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한번도 끝까지 다 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이란 책 제목을 보고
신화를 좋아하는 애들은 좋아하겠단 생각이 들었죠....
어떤 식으로 그리스 신화를 설명할까 궁금해서
몇 장 들춰본다는 게 푸욱 빠져들어서
끝까지 단숨에 다 읽게 됐어요.....^^

아이리스는 상상력이 아주 풍부한 중학생인데
생일날 그리스신화책을 선물로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와
아이리스의 엄마가 갑자기 다니던 회사에서
해고되어서 이를 해결하려는 이야기가
엇갈리며 나오는 건데요......
신화를 소개하면서 신들이
계속 살아남아서 불멸의 몸은 유지하지만
힘이 쇠약해져서 살고 있는 모습들도
보여주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놀랍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척 재미있어요....
신화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정말 정신없이 좋아할 것 같고
그리스신화를 재미없어하는 저같은 아이들한테도
신화를 알게 해주기에 더 없이 좋은 책 같네요.....
t***i 2009.11.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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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북클럽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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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의 레인보우 북클럽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리즈 중 하나다. 그 이유는 중등 학년 (4학년 이상) 어린이들의 독서 심화 활동으로 가장 적당하기 떄문이다.사실 청소년 도서라고 나와 있는 것들이 대부분 세상을 다 알것 다 아는 정도의 수준은 되야 읽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위저드 베이커리, 연을 쫒는 소년 같은 것이 좋은 예이다.  이 두 책이 내용이 나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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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의 레인보우 북클럽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리즈 중 하나다. 
그 이유는 중등 학년 (4학년 이상) 어린이들의 독서 심화 활동으로 가장 적당하기 떄문이다.
사실 청소년 도서라고 나와 있는 것들이 대부분 세상을 다 알것 다 아는 정도의 수준은 되야 읽을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다. 예를 들면 위저드 베이커리, 연을 쫒는 소년 같은 것이 좋은 예이다.  이 두 책이 내용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아직 예쁘고 고운 이야기만 듣고 행복한 생활을 꿈꿔야 하는 아들에게는 내용이 좀 이르다는 것이다.

그런데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을 보니 이런 좋은 책이 ^^ 하면서  나를 웃음짓게 한다. 
우선 이 책은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신화와 모험과 일상이 적절하게 어울어진 그런 조화로운 책 말이다.
게다가 두부나라와 엄마의 관계.
건강 염려증에 중독괸 엄마, 건강 염려증 환자와 결혼한 아빠.
지옥같이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교.

하지만 제일 멋진 것은 신화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적절히 아동 입장에서, 그리고 행복한 내용을 담아서 말이다.
특히 나는 테세우스 이야기와 아라크네의 이야기가 가장 인상 깊었다. 
신화의 적절한 재 해석이랄까?
그냥 옛날 옛날에~~~ 라고 시작하는 평범한 동화가 아닌
동화 구연식 구술이라고 할까?
나도 모르게 푹 빠져 들었다.

한살에 부모님과 이혼하고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던 아이리스의 새로운 모험담.
재미있을 것 같지 않은가?
아마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권태에 빠진 신들을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어쨌든 이 책은 레인보우 스리즈 중 최고이다.


r******0 2009.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나 자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존재임을 기억하자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나 자신은 충분히 가치있는 존재임을 기억하자" 내용보기
우리집 책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는 바로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이다. 키다리 아저씨의 진 웹스터의 또다른 작품 <말괄량이 패티>를 통해서 이 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 <제니시스 알파><프레드의 여름><60명의 아버지가 있는 집><릴라가 꿈꾸는 세상> 등등 시리즈 작품 모두가 감동과 교훈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한뼘 성장시키는 유익함이 돋보인다.이 시리즈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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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책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리즈는 바로 <을파소 레인보우 북클럽>이다. 키다리 아저씨의 진 웹스터의 또다른 작품 <말괄량이 패티>를 통해서 이 시리즈를 알게 되었는데, <제니시스 알파><프레드의 여름><60명의 아버지가 있는 집><릴라가 꿈꾸는 세상> 등등 시리즈 작품 모두가 감동과 교훈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한뼘 성장시키는 유익함이 돋보인다.
이 시리즈의 표지는 색상으로 구별되어 있는데, 색상마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Violet Book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은 SF와 판타지 장르로서, 이 책에서는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기발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리스 신화는 역사를 이해하고, 서양문화의 뿌리를 이해하는데 밑바탕이 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의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는데, 신화 속 신들의 모습은 인간의 모습을 그대로 투영하고 있기 때문에, 신들의 욕망과 질투, 의심과 사랑 등은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사람들은  불멸의 존재이며, 무엇이든 창조해내고, 어떤 모습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신의 존재를 통해서 인간의 잘못된 본성을 바로잡고 싶었는지 모른다. 



감옥은 착하게 굴면 형기보다 일찍 내보내주지만, 학교는 아무리 고분고분하게 행동해도 꼼짝없이 12년을 다녀야하기 때문에, 아이리스는 에레버스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능한 한 눈에 띄지 말자’라는 전략을 채택했지만, ’공상가’인 아이리스는 번번히 교사들에게 미움을 받았고, 열 번을 채우면 괴기스러운 소문이 많은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해야하는데 아이리스는 벌써 여덞 번째이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리스는 열두 번째 생일날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없는 토마스 불핀치가 쓴 두툼한 양장본의 [그리스 신화] 책을 선물로 받게 된다. 그런데 이 책 여백에는 작고 또박똑한 글씨로,

아이리스, 궁금하지 않아? 사람들이 더 이상 숭배하지 않는 신들은 어떻게 될까? 그런 신들은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할까? (본문 22,23p)

라고 쓰여진 글귀를 발견하는데, 책 곳곳에는 이렇게 아이리스를 흥분시키는 글귀들이 적혀있었다. 아이리스는 책 속에 ’포세이돈’이라는 단어에 흐릿하게 동그라미가 쳐져 있는 것들 보고 신들을 찾을 실마리를 찾아낸다. 아이리스는 암피트리테를 그리워하며 멍한 눈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슬픈 포세이돈을 만나게 된다. 또한 무지개 숄을 선물 받아 모험을 하던 아이리스는 우연히 엄마 헬렌 그린월드가 다니던 직장 ’두부나라’에서 해고 된 것을 알게 되는데, 변호사가 된 아레스는 기꺼이 아이리스를 도와 두부나라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해준다. 색소폰을 연주하는 아폴론은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한 파에톤의 이야기를 노래로 들려주었고, 바텐더 디오니소스는 사랑과 배신을 담고 있는 테세우스와 아리아드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등 현대적인 삶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는 신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아이리스는 신들의 사랑, 오해, 후회, 오만 등의 이야기들 듣게 된다.
이 모험을 하게 된 이유를 잘 알지 못했던 아이리스는 신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자신이 깨닫지 못했던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깨닫게 된다. 



"아프로디테님, 저는 그냥 여신님을 뵈러 온 것뿐이에요."
"나도 네가 왜 여기 왔는지 안단다. 사실 난 너보다 너 자신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어. 너는 모험을 하는 중이고, 그러면서도 아직 그 모험의 목적을 모르지. 하지만 곧 알게 될 거야. 그러려면 문을 열 열쇠가 필요할 테지 그게 바로 아름다움이야, 아이리스. 아름다움은 문을 여는 열쇠야." (본문 145p)

학교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상상 속에 살았던 아이리스는 어린시절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엄마와 단둘이 살게 되었고, 아빠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런 아이리스에게 온 그리스 신화 책은 아이리스에게 멋진 모험의 세계로 안내했으며, 그 과정을 통해서 자신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값어치 있는 사람이며, 신과의 만남, 신들에게 듣는 이야기는 일상에 대한 긍정과 삶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주었다. 이 동화는 눈앞의 현실이 지루하고 불만스럽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가 없음을 어린이들에게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

"엄마, 좋은 꿈꾸세요."
"다 잘될 거예요. 신들이 우리 편이니까요."
(본문 138p)

무지개 숄이 없는 아이리스는 평범한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스스로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용기와 힘을 얻었으며, 절망 속에서 희망과 긍정의 힘을 깨닫고 멋진 삶을 설계하게 된다. 
그리스 신화 속에서 신들은 인간이 가진 그릇된 본성을 꼬집어주고 있는데, 이제 더이상 불멸의 존재가 아닌 신들이 현 사회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과 신이었을 때의 후회스러웠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던져준다.

"후회하게 될 거다."
"그렇겠지요. 하지만 전 이겨 낼 거예요." (본문 281p)

(사진출처: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본문에서 발췌)



s*****2 2011.08.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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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유명한 동요에 재미있는 가사를 붙여 노래 부르는 모습을 여러번 봤다 뭐가 재미있는지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노래를 부르다가 자지러지게 웃고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재미있게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가사를 만들어 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 아이들의 상상력의 끝을 어디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아이에게 원작동화를 읽힌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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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유명한 동요에 재미있는 가사를 붙여 노래 부르는 모습을 여러번 봤다

뭐가 재미있는지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서 노래를 부르다가

자지러지게 웃고 하는 모습을 보고 참 재미있게 가사를 붙여 노래를 부른다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재미있는 가사를 만들어 내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 아이들의 상상력의 끝을 어디일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아이에게 원작동화를 읽힌 다음에 패러디동화를 구해주면 더 뛰어난 상상력으로

다음 이야기를 유추해 내는거를 보고는 가끔 놀라기도 했다

그래서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리스의 매력에 푹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너무 재미있게 읽었다

한참 그리스로마신화에 빠져있던 딸도 잠자기 전 몇 페이지 읽고는 잠 잘 시간이 되어

책을 덮어야하는 때가 오면 다음에는 어떻게 변해있는 신을 만나 그리스신화속 이야기를 듣게되는지

궁금함을 가득 안고 잠이 들곤했다

감옥은 착하게 굴면 형기보다 일찍 내보내 주는데 학교는 아무리 착하게 행동해도 12년을 다녀야 한다는 아이리스의 첫 생각부터 이 책이 얼마나 재미있을지를 보여준다

생일 날 받게 된 그리스신화를 이불 속에서 읽으면서 책 중간중간에 있는 메모를 따라

너무나도 유명한 그리스 신화 속 주인공들을 현실세계에서 만나게 된다

신들이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 지 상상하면서 신들을 찾아다니는 아이리스는

바닷가에서 대합조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포세이돈,

테너색소폰 연주자 아폴론,가수인 포세이돈의 아내 암피트리테,

바텐더인 디오니소스,변호사 아리스,사립탐정인 아테네와 아르테미스

미용실 원장인 아프로디테에게서 직접 신화 속 이야기들을 듣게 된다

이듬해 헤르메스에게 전해 듣는 따뜻한 결말의 이야기가 책의 재미를 한층 더해줬다

다양한 직업을 가졌던 작가가 여러 곳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불멸의 신이 죽지않고 동시대에 살고 있으면 어떤 모습일까라는 상상속에서 탄생한 아이리스와 마법의 신화책은 아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는 물론이고 뛰어난 상상력까지 선물해줬다

h*****8 2009.11.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