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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테오의 눈을 빌려 아이들에게 그의 형인 반 고흐를 소개해 준다.
"테오의 눈을 빌려 아이들에게 그의 형인 반 고흐를 소개해 준다." 내용보기
빈센트 반 고흐라고 하는 작가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동생 테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서 문장도 쉬웠고 글도 예뻤다. 다만 내가 평소 좋아하던 고흐에 대한 이야기라서 몰입해 보다보니 그의 힘들었던 생애가… 그의 깊었던 절망이 손에 잡힐 듯 보여서 가슴이 아파 울었다는 것만 뺀다면 즐거운 독서였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고흐의 그림
"테오의 눈을 빌려 아이들에게 그의 형인 반 고흐를 소개해 준다." 내용보기
빈센트 반 고흐라고 하는 작가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동생 테오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어린이를 위한 책이라서 문장도 쉬웠고 글도 예뻤다. 다만 내가 평소 좋아하던 고흐에 대한 이야기라서 몰입해 보다보니 그의 힘들었던 생애가… 그의 깊었던 절망이 손에 잡힐 듯 보여서 가슴이 아파 울었다는 것만 뺀다면 즐거운 독서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다시피 고흐의 그림은 아주 큰 가치를 갖는 그림으로 그가 죽은 이후에 인정받게 된다. 그랬기 때문에 그는 먹을 것을 줄여서 거의 안 먹다시피 하면서 돈을 아껴서 그림을 그릴 재료들을 샀으면서도 엄청나게 많은 그림들을 그렸던 대단한 열정을 가진 화가였다. 그러한 그에게 동생이지만 친구이기도 했고 유일한 이해자이기도 했던 테오. 그가 자신의 형에 대해서 독자들에게 이야기해 주는 형태로 책의 내용은 이어진다.

그런데 내 눈을 문득 사로잡았던 것은 책의 앞쪽에 나란히 있는 고흐와 테오 형제의 무덤 사진. 무덤의 묘비에 쓰여진 연도를 보니 딱 1년 차이다. 더 많이 가슴이 아팠다. 어째서 그들이 살아 있을 때에 온전히 그 진가를 인정받지 못했던 것인지… 어째서 그는 진정한 친구를 테오 외에는 갖지 못했었던 것인지… 이것저것 너무 가슴이 아픈 독서였다.

그 만큼 책이 아주 잘 되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의 그림 하나하나에 설명을 해주고 그 그림을 그릴 당시는 어땠는지, 그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어째서 그런 그림이 그려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테오의 눈을 빌려서 쓰여진 글들은 고흐에 대해 자세히 알고 그의 그림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구성되어져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화가인 고흐에 대해서, 그리고 그의 동생 테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이 책을 어서 우리 공주님이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우선은 무작정 그림을 보여주니 고흐의 자화상을 쓰다듬어주고 뽀뽀해주는 우리 공주님이 귀여워 웃을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화가의 생애와 그의 작품을 결부 시켜서 어렵지 않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해주는 이 시리즈는 계속 되어 줬으면 좋겠다. 다음 화가로는 드가에 대해서 알고 싶어진다. 물론 내 마음대로는 안되겠지만 말이다.



n******5 2009.10.27.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 내용보기
작품에 영혼을 담은 화가라고 하고 싶다. 천재인지는 모르겠고, 자신의 혼을 온전히 담으려면 다른이의 눈에 미치광이로 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 고흐의 26점 그림을 감상하면서 역시 열정이 넘치는 화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해바라기를 바라보면 어둠과 밝음, 젊은과 늙음을 느낄 수 있으며 살아있는 것같다 고흐와 어린이는 매칭이 되지 않는다. 일반인들의 상식으로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 내용보기

 작품에 영혼을 담은 화가라고 하고 싶다. 천재인지는 모르겠고, 자신의 혼을 온전히 담으려면 다른이의 눈에 미치광이로 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반 고흐의 26점 그림을 감상하면서 역시 열정이 넘치는 화가라고 생각한다.

 특히 해바라기를 바라보면 어둠과 밝음, 젊은과 늙음을 느낄 수 있으며 살아있는 것같다

 고흐와 어린이는 매칭이 되지 않는다.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정신적으로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고흐의 작품을 알리기에는 적절한 책이다.

 

p*****0 2018.06.3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흐가 궁금하다면 어린이를 위한 반고흐가 있어요...
"고흐가 궁금하다면 어린이를 위한 반고흐가 있어요..." 내용보기
며칠 전 4학년인 딸 아이가 미술 시간에 만들었다며 내민 책갈피가 있었다..노오란 해바라기가 꽃힌 꽃병과 나로서는 모를 또 하나의 그림을 색칠한 책갈피 하나를 책 많이 보는 엄마한테 선물한다고 내밀었었다..두개 다 고흐의 작품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고흐의 작품이 좋아서 고흐 그림으로 했다며 내민 책갈피..그리고 난후에 이 책을 보니 그 그림들이 무슨 그림이었는지를 알수 있
"고흐가 궁금하다면 어린이를 위한 반고흐가 있어요..." 내용보기

며칠 전 4학년인 딸 아이가 미술 시간에 만들었다며 내민 책갈피가 있었다..
노오란 해바라기가 꽃힌 꽃병과 나로서는 모를 또 하나의 그림을 색칠한 책갈피 하나를 책 많이 보는 엄마한테 선물한다고 내밀었었다..
두개 다 고흐의 작품이라고 하면서 자기는 고흐의 작품이 좋아서 고흐 그림으로 했다며 내민 책갈피..
그리고 난후에 이 책을 보니 그 그림들이 무슨 그림이었는지를 알수 있었다..
그 만큼 빈센트 반고흐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나였기에 아이에게 조금은 창피하기도 했었다..
                   

바로 <해바라기와  별이 빛나는 밤 >이었다...

 
이 책은 빈센트 반고흐의 동생인 테오가 형인 고흐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전문적인 시각보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동생의 입장에서 형의 외로움과 조금은 외골수 다운  예술 세계를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아이들이 명화 하면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다는 그런 편견을 없애줄수 있는 그런 책이었다..


동생 테오가 바라보는 형의 그림들을 하나 하나 보다 보면 그 시대의 고흐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그의 삶이 어떠 했는지 그가 갈망하고 동경했던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알아 가고 있음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그냥 고흐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그림들  그러나 그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는지 까지 세세하게 아는 사람들은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들이거나 아님 이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뿐일 것이다..
우리 처럼 우리 아이들처럼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세세하게 알지 못했을 터..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우리 같은 사람들을 아이들을 위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 있어 작품을 이해하는데도 휠씬 쉽고 편하다는 것이다..

 
그림을 그리겠다고 선언한 후 초기의 갈색이 주류였던 그림들을 거쳐 가고 싶었던 일본 대신 아를에 정착해 그렸던 다양한 그림들 속엔 치열하게 자신과 싸우며 그렸던 수많은 그림들과 절친이었던 고갱과의 다툼 끝에 자신의 귀를 자르기 까지 한 그리고 남긴 자화상들 그후 정신 병원에 잠깐 입원하기도 했으나 곧 오베르에서 새로운 둥지를 튼 후에  그렸다는 별이 빛나는 밤에까지 고흐가 남겼다는 800점의 유화와 1000점이 넘는 스케치를 다 볼순 없었지만 이 책에는 그의 주요 작품들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있어서 이 가을 미술관에서 명화를 감상 한듯한 그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책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을 해본다...

 
어찌보면 굴곡 많았던 굵고 짧았던 서른 일곱의 생을 동생의 눈으로 바라본 형 고흐의 또다른 작품 해석이 아니었을까란 생각도 들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도 괴팍했던 형의 유일한 친구였자 후견인으로서 바라보는 작품들을 보면서 치열하게 살다 간 고흐의 삶과 작품들을 만날수 있어 좋았던 그런 책이었다...

   



<사진 출처: 어린이를 위한 반고흐 -다섯수레 본문에서 발췌>

b********2 2009.11.04.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설명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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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에 대해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도"반 고흐"라는 이름만큼은 알 만큼대중에게 사랑받는 화가이자유명한 화가인 "반 고흐"는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예요....하지만 그림만 좋다고 생각했을 뿐반 고흐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질문을 해도해 줄 말이 없어서 끙끙대다가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를 선택하게 됐어요...."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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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에 대해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도
"반 고흐"라는 이름만큼은 알 만큼
대중에게 사랑받는 화가이자
유명한 화가인 "반 고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화가예요....
하지만 그림만 좋다고 생각했을 뿐
반 고흐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아이들이 그림을 보고 질문을 해도
해 줄 말이 없어서 끙끙대다가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를 선택하게 됐어요....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는 빈센트 반 고흐의
동생인 테오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그림과 함께 그림에 대한 설명이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다른 명화책과 달리 전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아주 재미있게 읽혀서
좋아요....^^
특히나 아이들 눈높이에서 쓰여져 있어서
우리 아이가 정말 열심히 보네요....^^

지금까지 아무 생각 없이 봐 왔던 
명화들에 대한 설명이 적혀져 있으니까
또 다른 시각으로 명화를 보게 되어서 좋아요...

이 책에서는 800점이 넘는 유화와 1,000점이 넘는 스케치 중
구두 한 켤레, 감자먹는 사람들, 탕기영감의 초상, 자화상, 해바라기
씨뿌리는 사람,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하여 총 26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미술 교과 과정과 연계되어 있어서
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연스레 교과 과정을 습득하기 좋을 것 같네요

t***i 2009.10.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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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의 마음으로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화가의 마음으로 그림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내용보기
그림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그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건 무슨 조화인지 나도 모르지만,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에 책을 접하면서 "아, 그림은 이렇게 보는 거구나!"를 알게 되었다. 부분적으로 알던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도 간결하고도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면서, 그림마다 고흐의 동생 테오가 이야기식으로 그림에 대해 말해준다. 그림마다 화가의 가치관, 감정의 변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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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그림에 대해 관심이 많은 건 무슨 조화인지 나도 모르지만,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에 책을 접하면서 "아, 그림은 이렇게 보는 거구나!"를 알게 되었다.

부분적으로 알던 빈센트 반 고흐에 대한 이야기도 간결하고도 쉽게 풀어 이야기해주면서, 그림마다 고흐의 동생 테오가 이야기식으로 그림에 대해 말해준다.

그림마다 화가의 가치관, 감정의 변화,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색으로 선으로 말해주고 있다는 게 신기하기만 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면서 함께 고흐에 대해 이야기도 나누고 고흐의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 보 어렵게만 느껴지던 그림이 편안하게 다가온다.

또 다른 화가들에 대한 책도 시리즈로 나왔으면 한다.

아이에게 화가의 마음으로 그림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좋은 그림 책이기에...

 

yes24:http://blog.yes24.com/document/1689641

알라딘:http://blog.aladdin.co.kr/717835183/3182642

k*****7 2009.11.13.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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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테오에게 듣는 생생한 고흐 이야기!
"동생 테오에게 듣는 생생한 고흐 이야기!" 내용보기
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서양 미술화가 중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고흐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그만큼 고흐의 그림은 강렬한 이미지로 지울수 없는 기억이 되는데 특히나 살아 움직이는듯한 그의 그림은 정말 누구라도 반할만하다. 그런 고흐의 그림속에 담겨있는 고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를 무척 사랑했고 또 그가 무척 사랑한 동생 테오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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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나 어른이나 서양 미술화가 중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고흐라고 답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그만큼 고흐의 그림은 강렬한 이미지로 지울수 없는 기억이 되는데

특히나 살아 움직이는듯한 그의 그림은 정말 누구라도 반할만하다.

그런 고흐의 그림속에 담겨있는 고흐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를 무척 사랑했고 또 그가 무척 사랑한 동생 테오에게!

 

이 책은 고흐의 동생이자 후원자였다고 널리 알려진

테오라는 동생의 시점에서 고흐의 그림과 그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 놓은 책으로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그렇게 쓰여져 있어 친근하고

편안하고 재미있게 읽혀진다.

 

책 표지속 고흐는 왠지 참 우직하면서도 쓸쓸해보이기도 하는데

테오의 이야기를 빌어보자면 그는 목사인 아버지 밑에 자랐으며

그림을 그리는 내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고갱을 너무도 사랑한 그는 고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자 했지만

그 뜻이 실현되지 않아 자신의 한쪽 귀까지 잘라버릴 정도로 고통스러워했으며

그리고 마침내는 정신착란을 일으켜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그의 그림에 대한 식을줄 모르는 열정은 정신병원에서도 수많은 그림을 남기게 했다.

 

고흐는 특히 보통의 화가들이 담아내는 정물이아닌 구두한켤레나

감자먹는 사람들과 그리고 해바라기등을 무척 좋아했다는데

그러고보면 무척 농촌지향적인 사람이었던거 같다.

수고로운 사람들의 노동의 가치를 그림속에 담아내려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듯 별들의 살아 움직이는 그림을 담은

별이 빛나는 밤과 같은 그림은 누구라도 반할수 밖에 없는 그림들이다.

 

37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져야했던 고흐의 삶이

온전히 그림속에 남아 있는듯 그렇게 그의 생은

참으로 열정적이었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책이다.

동생 테오의 입을 통해 전해듣는 그림속 숨은 이야기들이

더욱 생생하게 더욱 흥미롭게 전해지는 이 그림책이 우리 아이들에게

고흐가 표현하고자 했던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있는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지금쯤 저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고흐는 맘껏 누비고 다니지는 않을지,.,,

 

k*******7 2009.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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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를 읽다!
"반 고흐를 읽다!" 내용보기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가볍게 책장을 넘기며 책을 훑어보기 시작하면서 손끝에서 전해져오는 이 찡한 울림은 뭘까? 고흐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일까?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는 것처럼 이 책은 테오가 자신의 형인 고흐와 고흐가 그린 그림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더 편하게, 친근감 있게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다.     고흐
"반 고흐를 읽다!" 내용보기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 가볍게 책장을 넘기며 책을 훑어보기 시작하면서

손끝에서 전해져오는 이 찡한 울림은 뭘까?

고흐를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일까?

 

'어린이를 위한'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는 것처럼

이 책은 테오가 자신의 형인 고흐와 고흐가 그린 그림에 대해서

친구들에게 말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더 편하게, 친근감 있게 그림을 감상 할 수 있다.

 

  고흐를 소개하고, 그가 그린 그림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덧 붙이고,

고희의 작품 세계와 생애를 정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손 쉽게 볼 수 있도록 일반 책보다는 큰 사이즈이지만 두껍지 않아

아이들이 읽기에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물론 저학년에게는 조금 어려운 감이 있지만 고학년들에겐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장점은 아이들에게 뿐만아니라 어른인 나에게도 상당히 좋은 점으로 작용했다. 왜냐면 '고흐'라는 화가는 알지만 사실 잘 알려진 대표작 몇 점 말고는 

그의 그림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설명이 좋을 수밖에. 다시 말해 그림에 대해 지식이 없는 문외한이 보기에 아주 좋다는 말이다.

 

  가난한 화가, 팔리지 않는 그림으로 인해 물감을 사는 것은 고사하고 끼니조차 제대로 먹지 못하는 가운데 그림을 그렸을 고흐를 생각해 보니 그의 정신적인 고통이 느껴지는 듯 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어쩜 이런 그림을 그릴 수 있었을까? 포기할 생각은 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90년에 그린 '첫 걸음마'가 참 마음에 든다. 밝고 은은한 색감도 좋고, 따뜻함이 묻어나는 듯 해서 좋다. 테오는 고흐가 원색을 좋아했다고 하지만 꼭 그렇지만도 아니었던 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언젠가 고흐전을 본 적이 있었는데 유명 화가전의 마지막날에 간 실수로 인해

제대로 그림을 감상 할 수도 아니 제대로 쳐다볼 수도 없을만큼 많은 사람 구경만 하다 왔었다. 그 아쉬움을 '반 고흐'를 통해 조금은 보상받은 느낌이 든다. 그로인해 어른이 보아도 좋기만 한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를 읽어면서 다음 번에 나올 '모네'도 기대가 된다.     

 

3****d 2009.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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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고흐의 작품을 만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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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라도 고흐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거에요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는 어린이만이 아니라 고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이네요 저도 아이도 고흐를 잘 모르기에 열심히 읽었어요 그림을 통해 화가를 이해하게 되고 화가의 삶을 통해 그림을 제대로 해석 할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네요 화가 따로 그림 따로가 아니라 화가와 그림이 하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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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라도 고흐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거에요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는 어린이만이 아니라 고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이네요

저도 아이도 고흐를 잘 모르기에 열심히 읽었어요

그림을 통해 화가를 이해하게 되고 화가의 삶을 통해 그림을 제대로 해석 할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네요

화가 따로 그림 따로가 아니라 화가와 그림이 하나가 되는 책이에요

고흐의 동생 테오의 시선으로 고흐의 작품 세계를 안내하고 있어요

고흐와 동생 테오는 뗄수 없는 사이죠

고흐의 후견인이자 친구이자 버팀목이 바로 동생 테오에요

고흐와 테오는 형과 동생간이지만 쌍둥이 같다는 느낌도 드네요

고흐도 대부분의 예술가가 그러하듯이 생전에는 인정을 못 받고 비참하고 가난한 삶을 살았네요

기본적인 끼니 해결조차 힘들었어요

보통 사람이라면 도전조차 하지 않거나 중도에 포기했을 예술가의 삶을 살게 되었네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란 말이 생각나네요

고흐는 길지 않은 삶을 살았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후세에 길이길이 남아서 감동을 주네요

고흐를 부르는 많은 말들이 있어요

해바라기의 화가 광기와 열정의 화가 지상으로 유배 된 예술의 영혼

등등 올바른 평가도 있지만 그릇된 편견도 있다고 옮긴이는 말하고 있네요

고흐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삶을 온전히 불사른 화가였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자신의 삶을 온전히 그림에 바친 열정의 화가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두 한 켤레/노란 집/자화상/별이 빛나는 밤/해바라기

등등 고흐와 작품26점을 만나게 되어요

어떤 시선으로 작품을 보아야하는지 알게 되네요

단순히 그림이 아닌 그림 속에서 고흐를 보게 되는 느낌이에요

고흐의 모든 것이 그림에 담겨 있어요

머리로 가슴으로 마음으로 그린 고흐의 그림을 만나게 되어요

비록 살아서 부와 명성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그의 작품은 영원히 남게 되겠네요

고흐란 화가에 대해서 고흐의 작품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알게 되는 책이네요

w*******3 2009.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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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관심을 가지게 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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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반고흐   책을 받고 제 한참을 보았답니다. 학창시절 미술기간에 공부했던 그림들 아는그림들도 있고 모르는 그림들도 있지만 보고 있는 동안 옛 생각에 빠져있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미술에 관심이 없답니다. 아니 관심이 없다기보다 소질이 없다는게 더 맞는 말인것 같아요. 미술시간이 젤로 힘들다는 아이 그래도 뭔가해야 할것 같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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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반고흐
 
책을 받고 제 한참을 보았답니다.
학창시절 미술기간에 공부했던 그림들
아는그림들도 있고 모르는 그림들도 있지만
보고 있는 동안 옛 생각에 빠져있었답니다.^^
 
저희 아이는 미술에 관심이 없답니다.
아니 관심이 없다기보다 소질이 없다는게
더 맞는 말인것 같아요.
미술시간이 젤로 힘들다는 아이
그래도 뭔가해야 할것 같아
예술 작품들을 보여주기로 했지요.
 
반고흐 작품을 첫번째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웃분이 그림을 그리시는데
아이가 반고흐 작품을 본적이 잇었거든요.
 
어린이를 위한 반고흐라고 해서
설명도 쉬울거라고 생각을 했네요.
 
구두 한켤레를 시작으로 반고흐의 동생
테오가 이야기를 들려 주듯이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해바라기그림과 씨 뿌리는 사람 그림이 나오자
아이가 본 그림이라고 신나서 읽고 있습니다.
저는 들과 산의 풍경을 좋아합니다.
탁트인 들판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맘도 시원해지는것 같아요.
 
고흐의 그림으로 아이가 관심을 가지게 된것같아요.
예술가 시리즈를 계속 접해주려고 합니다.
미술 실력이 바로 생기는건 아니지만
아이가 정서적으로나 감성적으로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w********8 2009.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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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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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화가, 해바라기의 화가, 광기와 열정의 화가라고도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 고흐를 보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긴 할 테지만, 나는 ‘지상으로 유배된 예술의 영혼’이라는 표현이 고흐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험난하기만 했던 예술의 세계에서 붓을 꺾지 않고 혼신을 다해 작품을 그리다 간 그에게 정말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평범하지 않았던 그의 짧은 생애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 내용보기
 

태양의 화가, 해바라기의 화가, 광기와 열정의 화가라고도 불리는 빈센트 반 고흐. 고흐를 보는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르긴 할 테지만, 나는 ‘지상으로 유배된 예술의 영혼’이라는 표현이 고흐를 가장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험난하기만 했던 예술의 세계에서 붓을 꺾지 않고 혼신을 다해 작품을 그리다 간 그에게 정말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평범하지 않았던 그의 짧은 생애에 예술이 차지했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미술사에서는 커다란 획을 그은 인물이 고흐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이 살아생전에 편안한 삶을 살지 못했던 것처럼 고흐 역시 화가가 되기로 결심한 순간부터 궁핍한 생활을 이어갔고, 그나마 그의 예술 세계를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이는 동생 테오 뿐이었기에 생활고와 더불어 외로움은 그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

 


 

형제이자 친구였던 동생 테오의 시선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세계를 안내해주는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를 읽다보니 고흐에 대한 짠함과 안타까움이 다시 밀려오면서 다시 한 번 고흐를 생각하고 그의 그림을 찬찬히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던 순간, 프랑스에서 젊은 화가들과 어울리며 그림을 배워가던 시간, 화가가 된 이후 가장 안정적인 시기가 할 수 있던 아를에서의 시간, 고갱과의 다툼 이후의 광기의 시간 등 고흐와 동생이 주고받았던 그림과 편지로 짐작되는 이야기와 어울리는 그림으로 배치했다. 책에 실린 그림 중 ‘감자 먹는 사람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작품이 죽기 3 - 4년 전에 그렸던 작품들인데, 이 짧은 시기에 그린 그림들은 그의 복잡한 심경이나 정신세계의 영향 탓인지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워낙 잘 알려진 화가의 작품들이라 거의 대부분의 그림은 한 두 번씩 볼 기회가 있었고 그 중에는 큰 감흥이 없었던 작품도 많이 있었으나 「어린이를 위한 반 고흐」를 읽으며 세세하지는 못해도 화가의 인생을 더러 엿볼 수 있어 새롭게 내 안에 들어선 그림들도 많았다.


만약 고흐가 ‘그림’이라는 세상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그래서 평범한 삶을 살았더라면 더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좀 더 굶주리지 않고 살 수 있었을까?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았을까? 하는 많은 궁금증이 생긴다. 그러나 후대 사람들이 고흐의 인생을 안타깝게 보고 느끼더라도 나는 그가 선택한 예술가로의 삶에 만족했으리라 생각한다. 아니었다면 그가 혼신의 힘을 다해 그린 그림들, 그것도 스케치를 포함해 이천여 작품이나 되는 분신 같은 그림을 그려 세상에 값진 유물로 남겼을 리가 없었을 테니까... 그래서 나는 힘들었어도 고흐가 그림을 그린 그 모든 시간 동안 행복했을 거라고 믿고 싶다.

g******2 2009.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