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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편입한답시고 영어를 좀 공부했다.
목표대학에 합격했고, 영어가 전공인 탓에 예전에 봤던 책들을 하나도 버릴 수 없었다.
내가 봤던 책들 중, 가장 아쉬움이 남던 책이 바로 '이디엄 바이블'.
솔직히 이디엄 하면 뒤로 제쳐두고 소홀히 하는 파트였고,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겨우 표제어만 마스터 하고 보충이디엄은 절반도 채 못 본 체 셤을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목표 대학에 합격은 했지만, 소위 서울 중상위권이란 대학들 시험을 죄다 쳐보면서 느낀 점은 이디엄의 힘이 막강하다란 것이었다.
이디엄은 이디엄 그 자체만을 위한게 아니라 바로 독해실력을 키우는 데 큰 몫을 한다. 이 점은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른 분들이라면 크게 공감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 내가 어떤 시험을 준비해야 할 일은 당장에 없지만, 나는 이디엄바이블 개정판이 나온다는 소식에 크게 고민하지 않고 이 책을 주문했다.
왜? 나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고 영어를 계속 공부해야 하니까.
놀랍게도 쿠폰을 통해 저렴히 샀는 이 교재는 사이즈 부터 해서 본래 이디엄바이블과 눈에 띄게 달라졌다. 아니, 자세히 들여다 보니 이미지 삽입, 구동사 패턴표기 등 '진화'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하겠다.
서두가 넘흐 길었구나. 리뷰를 본격적으로 쓰자면,
1. 기존판에 비해 책은 작아지고 내용은 더 탄탄해졌다. 표지에 별표가 들어간게 내 생각엔 구동사 패턴을 설명할 때 별표로 간단히 설명했음을 암시한 건 아닌가 란 짐작이 든다.아님 말고~ 암튼 이 대목은 많이 중요하다. 영어를 조금이라도 제대로 공부하려는 사람은 망설이지 말고 사보시길. 모든 이디엄에 죄다 목적어 sb/sth, 위치가 표기되어있다. 개정판이 나오면서 제작진(?) 꽤 많은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2. 구성은 기존판과 비교했을 때, 내용이 늘었는 거 외에 큰 차이는 없다. 전치사와 동사를 가지고 이디엄에 접근, 설명하고 있고, 각 전치사와 동사의 성질을 자세히 소개하여 이해를 통한 암기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다. 표제어는 대부분 연상을 할 수 있게 설명도 되어 있는데, 가끔 없는 것들에 아쉬움이 남는다.
3. 예문이 충실하다. 고급회화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역사수업을 영어로 들은 적이 있는데, 그 교수님께서는 이디엄에 아주 능하신 것 같았다. 역사수업이라기 보다는 이디엄수업에 가까울 정도로 -_-;; 다른 사람들은 막 받아쓰기 바쁠 때, 솔직히 난 그 구동사, 이디엄들을 입으로 내뱉는 연습을 했다. 막 외운 이디엄을 실제로 저렇게 쓰는구나.. 하는 감격스런 기분도 들었다 --; 요즘 외국 한 번 갔다오면 회화 어느 정도 다 한다. 근데 회화 역시 공부다. 말만 뱉을 줄 안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다양한 표현을 제대로 써야 진짜 회화를 잘하는 것임엔 모두 공감할 것이다. 이 책은 거의 대부분 예문이 달려 있다. 문장길이도 넘 길지 않고 아예 외워도 될만한 길이로 활용을 도와준다.
단점이라면 이 책에 수록된 이디엄은 생각보다 방대한 양이다. 이 책은 나처럼 회화실력과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키우기 위해 보는 분들에겐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큰 시험을 앞두고 시간이 촉박한 수험생에겐 좀 더 계획적으로 이 책을 공부하지 않으면 작년 나처럼 무턱대고 다 외우려하다간 이디엄에 질려버릴 수도 있다. 표제어부터 착실히 봐주면서 각 전치사,부사, 기본동사의 의미를 확실히 잡는다면 분명 이 책이 영어에 눈을 뜨게 해줄 것이라 확신이 든다.
이렇게 길게 쓸 마음은 없었는데..좀 길어졌구나.
이 책을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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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편입,어학연수 그 후에도 찝찝함이 남는 데...
어학연수 후 단어보단 이디엄의 중요성을 누구나다 알 거예요..
이디엄 네이티브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이디엄이라 생각해요..
사실 누구보다 단어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고 많이 안다 자부할 수 있지만....
단어만으론 회화에서의 아쉬움이....
형 추천으로 막상 책을 사긴 했지만...
잘 한거 같네요...내용도 알차고 문장을 만들어 가는 방법까지..
밑거름을 깔기엔 참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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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어공부 좀 해볼라고 샀는데 은근히 이 책 마음에 든다. 보카바이블 스타일의 깔끔한 내용 편집이 가장 먼저 눈에 띠었다. 솔직히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편집이나 구성이 맘에 안들면 책이 보기가 싫은데 이 책은 그런면에서 개인적으로 참 괜찮은 것 같다. 500 page가 넘은 상당한 두께를 자랑하는만큼 내용이 참 탄탄한 것 같다. 저자가 숙어 하나 하나에 많은 것들을 전달하고자 노력을 많이 한 것 뿐만 아니라 잘 이해하도록 잘 외울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책을 보다 보니 숙어를 외우는 것 뿐만 아니라 기본단어(전치사,부사,동사,명사)의 다양한 의미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아마 책의 내용 구성자체가 기본단어의 의미별로 숙어를 분류해서 그런 것 같다. 또한 각 숙어마다 조합원리에 대해서 옆에 설명이 되어있고 숙어의 다양한 의미에 따른 각각의 예문도 있어서 의미를 파악하고 외우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단점이라 한다면 휴대성이 취약한 것 같다. 500 page가 넘는 웬만한 단어책 이상의 책 두께와 무게로 휴대성이 좀 떨어진다. 이 책 한권이면 숙어는 완벽할 것 같다. 특히 공무원, 편입, 토플 등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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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에 있어서 이디엄 내지는 숙어분야는 '계륵'같은 존재였다.. 단어와 함께 어휘분야에 속하지만, 단어만큼 비중이 크지도 않고 마땅히 '험적합적인 교재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디엄 바이블'은 그 교재명에서 암시하듯 왠만한 출제 이디엄을 모두 커버하고도 남음이 있기에 이디엄분야의 학습서로는 최적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2회독을 한 독자로서 이 교재의 특성을 소개하자면 1.중학교 수준의 기초단어 170개의 의미를 기초로 출제 표제어를 형성하면서 각 단어의 첫 소개페이지에서 각 단어의 의미나 용례를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면서 이 의미에 따라서 표제어를 분류하여 배열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령 전치사 IN을 예로 들면 장의 첫 부분의 IN의 의미를 6가지로 분류한 다음에 각각의 뜻에 따라 이디엄을 배열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배열법은 교재를 여러번 반복 학습할 경우에 교재의 의미를 선명하게 이해,암기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재의 위치를 기억하는 '암기효과'까지 줄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2. 그리고 각 이디엄의 다양한 의미나 용법,패턴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숙어교재는 한가지 이디엄의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더라도 단순히 그 다양한 의미를 단순 나열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디엄바이블은 그 다양한 의미를 패턴화하여 예문까지 덧붙이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각의 다양한 의미에 덧붙여 이디엄바이블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이디엄의 의미의 생성과정'을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take in의 경우 11가지의 의미를 갖고 있는데 '1.~을 이해하다'라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의미를 안으로(in)받아들이다'라고 설명하고 있고 '2.~에 귀를 기울이다,(충고등을)받아들이다'라는 의미를 설명하면서 '남의 말을 내 귀안으로(in) 받아들이다'라고 설명함으로서 이해를 돕고 있는 점이 그 것이다. 그리고 동사에 부사나 전치사를 덧붙여 새로운 의미를 형성하는 '구동사'의 경우 각각의 의미 옆에 그 '패턴'을 상세히 덧붙여 영작이나 회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동사 다음에 사람명사가 온다든지 사물명사가 온다든지, 그리고 동사와 부사 사이에 온다든지 뒤에 온다든지 하는 설명 말이다. 3. 풍부한 파생어휘와 보충어휘 1600여개의 표제이디엄만으로도 공무원,편입시험의 수험범위를 커버하고도 남음이 있겠지만은 이디엄바이블은 관련 파생이디엄과 보충이디엄을 풍부하게 수록하고 있어, 수험영어교재로 뿐만 아니라 회화나 영작능력을 높이려는 일반 영어학습자들까지도 충분히 배려하고 있다. 가령 'take it easy'의 경우 'take it easy on'이란 파생어휘를 설명하고 있으면서 그 하단에 'easy'와 관련된 8개의 이디엄을 소개하고 있다. 'make oneself easy about'나 'easy does it'와 같은 이디엄이 그 예이다. 그리고 그 보충이디엄을 설명하면서도 색도를 달리하여 회색으로 표시된 어휘는 관련되는 다른 표제어에서 소개하고 있음을 표시하여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뿐 만 아니라 교재 말미에 기본어휘 색인을 표시하여 이디엄 검색에 도움을 주는 등 이디엄 바이블은 보카바이블 처럼 다양한 학습보조장치(?)를 만들어 학습능률을 올려주고 있다. 4. 생활영어 표현과 속담명언까지 수록 100여개의 생활영어 표현과 400여개의 속담,명언까지 수록하여 각종 시험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현재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관점에서 이디엄 바이블의 단점을 말하자면 많은 장점을 가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학습자의 게으름 탓일 수도 있지만 교재의 양이 이디엄 서적으로서는 방대하다는 점이다.. 수록 이디엄의 양이 방대하다는 점은 물론 장점으로 기능할 수도 있지만 사전이 아닌 이상 그리고 수험교재란 점을 감안하면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이디엄 바이블의 학습을 통해서 기본동사나 부사,전치사의 다양한 의미와 용례를 부수적으로 습득할 수가 있어서 영어전반의 실력이 높아졌음을 체감하지만, 공무원 이디엄 내지 숙어출제비율과 감안할 때 짧은 수험기간과 여타과목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학습범위가 넓어졌음을 감안할때 보카 외에 이디엄에 이만큼의 투자를 할 수험생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점이다.. 이번에 출간된 기출문제집 성격의 'T-BOOK'의 경우 기출근거를 명시하여(몇 회 공무원시험출제, 어느 대학 편입출제) 그 중요도를 판단할 수 있게 하고 있지만, 정작 본 책인 이디엄바이블에는 그런 것이 없어서 막판 정리에 속도를 내는데 아쉬움을 주는 부분이 있다..(물론 표제어를 선택할 때 표제어가 기출중요이디엄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기는 하지만서도 말이다) 이글을 정리하면서 시험에 있어 중요성은 인식하면서도 출제비중이나 마땅한 수험교재가 없음으로 인해 계륵같은 존재로 전락했던 이디엄,숙어분야 학습에 '이디엄 바이블'을 만난건 거짓말 조금 보태면 '한줄기 햇빛'과도 같은 행운이었다.. 다양한 학습보조장치를 가지고 자칫 방대한 양에 짓눌려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게 상세하게 의미의 기원을 설명하는 등 질과 양에 있어 친절한 이디엄 학습서로서 공무원,편입,대학원 수험생 뿐만 아니라 회화나 영작에 관심이 많은 일반 영어학습자에게도 권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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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엄바이블 2.0...
1. 제가 느끼기에 이디엄바이블 2.0의 가장 좋은 점은, 표제 숙어 옆에 집필자께서 숙어 공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집어넣으신 ‘숙어 해석’이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catch red handed 라는 숙어를 공부했는데, “현행범으로 붙잡다.” 라는 뜻이었습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숙어이긴 했지만, 다시 한 번 이디엄바이블 2.0을 통해 공부했을 때도 이 숙어가 왜 이런 뜻인지를 몰라서 그냥 통째로 무작정 암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옆에 있는 해석을 보니 ‘빨간 피를 손에 묻히고 있는 상태에서 잡다.’ 라고 되어 있더군요. 숙어 해석을 보니 어느 정도 상황이 유추가 되면서 숙어를 연상할 때도 쉽게 되었습니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어버릴 수 없도록 한, 이러한 해석들이 숙어마다 달려있으니 안 외워지려야 안 외워질 수 없겠죠~
2. 깔끔한 구성
파트 1에서는 전치사와 부사별로 각각 숙어가 정리되어있고,
3. 표제숙어가 전부가 아니다.^^
하나의 표제 숙어 밑에 ‘보충 Idiom’이 있어서, 숙어든 예문이든 어느 곳에서건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단어가 있다면 그것 또한 정리가 되어있고, 여러 가지 뜻을 담고 있는 하나의 표제 숙어가 많은데 그것 또 예문이 있고, 각각의 숙어의 뜻과 관련된 동의어까지 볼 수 있으니, 하나의 숙어를 공부하더라도 그 숙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를 하다보면 양이 정말 엄청나다는 생각을 하실 겁니다. 그렇지만, 이디엄바이블 2.0만 믿고 이 책 안에서 모든 것이 출제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끝까지 공부하면, 분명 공부의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책의 구성이 많은 양을 학습하기에도 부담이 없이 분류되어있어서 양이 많음에도 공부를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4. 생활영어와 속담, 명언의 수록
숙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이디엄바이블 2.0에 나오는 양도 결코 적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이 책으로만 공부해도 어느 정도 생활영어와 속담 등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문제를 풀 수 있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