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명의 인물에 대해서라도 아이가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인물 이야기
"한 명의 인물에 대해서라도 아이가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인물 이야기" 내용보기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우리 아이들이 활동을 할 15년, 20년 뒤에는 어떠한 세상이 펼쳐지고 어떠한 인재를 필요로 할까하는 궁금증이다. 지금 당장 학습지 하나 더 하고 학원 한 곳 더 다니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벌써 4개월째 아이들과 자유로운 활동을 하면서 보내고 있다. 그런데 바깥 세상의 아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날이 발전을 하고자 노력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한 명의 인물에 대해서라도 아이가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인물 이야기" 내용보기

 요즘 최대의 관심사는 우리 아이들이 활동을 할 15년, 20년 뒤에는 어떠한 세상이 펼쳐지고 어떠한 인재를 필요로 할까하는 궁금증이다. 지금 당장 학습지 하나 더 하고 학원 한 곳 더 다니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벌써 4개월째 아이들과 자유로운 활동을 하면서 보내고 있다. 그런데 바깥 세상의 아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나날이 발전을 하고자 노력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엄마의 판단 착오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내가 부모로서 아이들에게 어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지,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은 어떤건지를 생각하게 되었다. 난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여러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 속에서 부모의 도움 없이도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생각을 키웠으면 싶었다.

 

 그런데 현실은 각종 숙제와 각종 시험 공부만으로도 하루가 벅차고 지쳐서 뭔가에 도전하고 무엇을 생각하고자 하는 힘은 이미 바닥이 난 듯 보였다. 특히 아들이 이번 중간 고사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보자니 머릿속에서 사회는 내가 싫어하는 과목, 수학은 내가 하기 싫은 과목으로 딱 선을 그어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 공부만을 열심히 하고 있었다. 아들은 늘 내게 “시험은 왜 치는거예요? 성적이 잘 나오면 뭐하고 못 나오면 뭐하는데요?” 라며 매사 열정과 끈기가 부족해서 조금만 더 악착같이 끝까지 하는 모습을 원하는 엄마의 애간장을 태웠다.

 

 무엇이 원인일까? 왜 그럴까? 혹시 아들이 닮고 싶은 롤모델이 없어서 그런걸까하는 마음에 아들이 닮고 싶어할만한 인물, 위인 이야기를 읽게 했었다. 그런데 이번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는 기존 위인이나 인물 이야기와는 사뭇 다르게 우리가 잘 모르는 혹은 관심이 없었던 인물의 이야기라 새로웠다. 흥미를 보이는 아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 누구였냐고 물으니 <신정희> <라인홀트 메스너>라고 말해서 누군지 몰라 순간 당황했었다. 아들은 요즘 방과후 체험교실에서 사발을 직접 만드는데 ‘공기빼기’를 잘 해야 구웠을 때 깨지지 않는다며 자긴 공기빼는 작업을 잘한다고 선생님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다는 자랑까지 덤으로 듣게 되었다. 그리고 진정한 전통 사발을 막사발이라 부르는 일본 사람들에게 화를 내다가 그 가치를 이어가지 못한 우리나라에 화를 내다가 한참을 책 읽은 티를 냈었다.

 

 직접 경험한데서 오는 정의감과 호기심 폭발을 엿보면서 기존에 딱딱한 인물, 위인의 업적과 일대기 나열에 그친게 아니라 할아버지의 옛이야기처럼 구어체로 간략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다. 여덟 마당의 인물 소개가 끝나고 다시 한번 <뒷마당>에서 앞에 읽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시 떠올려 볼 수 있고 아이만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다. 또 <나의 작은 인물 사전>에서 우리 나라 인물들에 대해 간략 소개를 해두어 이 책에서 원하고자 한 ‘다양하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줄 아는 어린이, 남과는 다른 생각을 할 줄 아는 독창적인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 같다. 엄마가 읽었으면 하면서 내미는 책이 아니라 이 책에서 소개된 인물들에 대해 아이 스스로 더 알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어 참 마음에 들었다.

k*******4 2010.11.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춤추는 생각학교 #7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를 읽고
"춤추는 생각학교 #7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를 읽고" 내용보기
이어령 선생님의 춤추는 생각학교..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였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영웅중에  누가 진짜 영웅일까요? 이 책은  영웅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하는 책입니다.   한없이 넓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녔지만, 덕을 어지럽히는 경우를 보면 불같이 들고 일어났던 황희 정승.. 덕의 참뜻을 몸으로 보여준 위대한 영웅   자기스스로 부족하다는걸 알
"춤추는 생각학교 #7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를 읽고" 내용보기

이어령 선생님의 춤추는 생각학교..  아이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었던 책이였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영웅중에  누가 진짜 영웅일까요? 이 책은  영웅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하는 책입니다.

 

한없이 넓고 부드러운 마음을 지녔지만, 덕을 어지럽히는 경우를 보면 불같이 들고

일어났던 황희 정승.. 덕의 참뜻을 몸으로 보여준 위대한 영웅

 

자기스스로 부족하다는걸 알았기에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였던

유방, 그런 유방의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드는건 자연스런 일이겠지요

 

세상의 이치를 깨달을때까지  읽고 또 읽어 깨우치려 했던 서경덕

무서울 정도로 책에 빠져 지낸 서경덕, 이덕무 나폴레옹... 이 외에도  이 책에는

여러 위대한 인물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은 세상 모든길로 통한다고 하지요. 책 속에는 우리가 만나지 못했던 위대한 인물들을

만날수 있고, 가보지 못했던 곳도 여행할수 있습니다.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쓴 비처 스토란 여성 작가가 쓴 이야기로 미국의 노예제도에 대해

사람들이게 알리기 위해 쓴 책입니다. 이 한권의 책은 미국의 노예제도를 바꾸는 계기

되었지요..  이 책에는  비처 스토란 작가가 왜  톰 아저씨의 오두막집을 통해  미국의 노예

제도를 알리려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이 책은 모두 여덟마당으로 되어 있는데  한 마당 한마당 마다 소개된 여러 영웅들의

삶과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세상을 바꾸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정말 위대한 영웅은 어떤 사람인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한번 읽혀 보고 싶은 책이네요.

h******m 2010.11.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내용보기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일곱 번째 이야기이다. 「생각을 춤추게 하라. 그리고 춤추듯 살아라. 삶은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란다」라는 이어령님의 글이 책을 편 이의 가슴을 뛰게 한다.   첫번째 마당에선 스스로를 낮추며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은 황희정승과 유방이,   두번째 마당에선 엄청난 책벌레들 서경덕, 이덕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내용보기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는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일곱 번째 이야기이다.

「생각을 춤추게 하라.

그리고 춤추듯 살아라.

삶은 즐겁고 아름다운 것이란다」라는 이어령님의 글이 책을 편 이의 가슴을 뛰게 한다.

 

첫번째 마당에선 스스로를 낮추며 넉넉한 마음으로 세상을 품은 황희정승과 유방이,

 

두번째 마당에선 엄청난 책벌레들 서경덕, 이덕우 나폴레옹이,

 

세번째 마당에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료를 위해 온 영혼을 불태운 스트라디바리와 신정희가,

 

네번째 마당에선 평범한 아주머니였지만 거짓과 불의를 보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해서 실천함으로써 세상을 바꾼 '톰아저씨의 오두막'의 저자 바처 스토가,

 

다섯번째 마당에선 세상 누구보다 많은 돈을 모았지만 기꺼이 사회에 환원한

                                  진정한 돈의 주인 유일한과 카네기가,

 

여섯번째 마당에선 신체적 장애들 뛰어넘어 세상에 빛을 건넨 스티븐호킹, 루이브라이,박두성이,

 

일번번째 마당선는 불가능할 것 같은 인간의 한계에 당당히 맞서 강철같은 의지로 극복해낸

                                   새클턴과 대원들, 라닝홀트 메스너가,

 

여덟번째 마당에선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것에 거침없이 도전한 스필버그가,

 

 우리들이 삶을 살아가는 길목길목에서 '나도 저런 사람처럼 되어야지','이럴땐 나도 이렇게 해보는거야' 하는 『본』이 되어 줄것이다.

대단한 발견,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전에서나 만나는 누군가뿐만 아니라 우리곁에서 묵묵히 자기 삶을 일구어간, 일구어가고 있는 이웃, 친구, 가족들 또한 진정한 영웅임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내 주위를  사랑과 관심으로 찬찬히 돌아본다면 분명 나만의 영웅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바이올린을 만드는데 평생을 바친 스트라디바리의 그림처럼 책 내용뿐만 아니라

그림 하나하나도 그냥 지나치기엔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마지막으로 책속의 책 - 나의 작은 인물사전에서는 대한민국을 빛낸 다섯 명의 인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가 누군가의 작은 영웅이 되는 것도 근사할거야!라는 글귀는 시작때완 또다른 가슴뜀과

약간은 묵직하게 온 몸으로 퍼지는 전율을 느끼며 책장을 덮게 한다.

y*****o 2010.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내용보기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일곱번째 이야기는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이다. 영웅에 대한 생각주머니를 열 차례이다. 영웅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냐고 아이들에게 묻는다며 위인전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대부분 대답할 것이다.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퀴리부인등등 대단한 발견이나 위대한 업적을 이룬 누군가를 지목하면서 그들처럼 되고 싶다며 당당히 이야기한다. 과연 그들만이 영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내용보기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 일곱번째 이야기는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이다. 영웅에 대한 생각주머니를 열 차례이다. 영웅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누구냐고 아이들에게 묻는다며 위인전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대부분 대답할 것이다. 이순신장군, 세종대왕, 퀴리부인등등 대단한 발견이나 위대한 업적을 이룬 누군가를 지목하면서 그들처럼 되고 싶다며 당당히 이야기한다. 과연 그들만이 영웅일까.

 

책속에서는 그동안 위인전에서는 보지 못했던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 아이들은 아마 영웅이 아니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들은 모두 영웅이다. 자신의 위치에 최고가 되기보다는 언제나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였고, 남이 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실천한 사람들이다.

 

한없이 인자했던 황희정승 그가 버럭 화를 낸 이유, 부모의 죽음앞에 무능력한 자신을 원만하면서도 책을 놓지 않았던 이덕무, 말을 타고 책을 읽어내고 그것을 길에 떨어뜨리면서 다른 누군가가 책을 읽기를 원했던 나폴레옹,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지만 그가 죽고나서야 바이올린의 명장임을 인정받았던 스트라디바리, 조선의 도자기의 전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한 도예가 신정희 외 책속의 많은 인물들은 보통과 달랐다. 모두 아니라고 하는 것을 그렇다고 할 수 있는 용기를 지녔으며 자기 일을 사랑하고 따뜻함을 지닌 사람들로 가득하다.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자신의 길이 정해져있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테다. 앞으로 나아가는 자신의 길은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고 불행이나 역경또한 견뎌내어야하는 것이다. 또한 열마당에 걸쳐 소개된 인물이외에 <나의 작은 인물사전>을 통해 추가로 다섯명의 영웅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생각하고 발상의 전환이야말로 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나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이어령이 춤추는 생각학교>는 앞으로 많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다.

k******j 201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내용보기
생활하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교양이 풍부하거나, 자신만의 강점이 두드러지거나, 배려깊고 사려깊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나도 저런 사람처럼 되어야지'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리고는 그 사람과 비슷해지려고 노력을 하기도 한다.^^고등학교때 친구 한 명은 학교 성적은 중간이였지만 아는게 참 많아서 별명이 '박학다식'이었다. 그 친구가 알고 있는 분야가 얼마나 넓던지, 여자아이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 내용보기
생활하다가 만난 사람들 중에, 교양이 풍부하거나, 자신만의 강점이 두드러지거나, 배려깊고 사려깊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나도 저런 사람처럼 되어야지'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리고는 그 사람과 비슷해지려고 노력을 하기도 한다.^^
고등학교때 친구 한 명은 학교 성적은 중간이였지만 아는게 참 많아서 별명이 '박학다식'이었다. 그 친구가 알고 있는 분야가 얼마나 넓던지, 여자아이였는데도 모르는 스포츠 룰이 없을 정도였고, 와인, 향수, 법, 제도, 세계문화 등등 참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서, 또래들인 우리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곤 했다.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많은 지식들은 물론 책에서 얻은 것들이다. 학과목 공부만으로도 힘든 우리들 눈엔 그 친구가 부럽기도 했는데, 그 친구를 보면서 나또한 책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을 갖게 되었던것 같다.

이렇듯 책을 읽으며 우리들은, 책 속에서 참으로 많은 것들을 얻는다. 지식정보 뿐만아니라, 상처를 치유 받기도 하고, 삶에 대한 용기도 얻고, 내 인생의 '멘토'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삶의 본이 되는 사람.... 이 책은 우리아이들에게~ 그렇게 본이 되어 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읽다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들이 아주 뛰어나고 신비로운 능력을 타고난 건 아니야. 우리가 늘 만나는 이웃처럼 평범한 사람들이지. 자, 이런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역사에 이름을 아로새기게 되었는지 한번 살펴보자꾸나. - 앞마당, 저자의 글 중에서

이어령 교수님은 우리아이들 마음 속에 어떤 '영웅'을 품었음 하는걸까? 그런데 그 '영웅'은 초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사람'이라고 적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이 '영웅'이 된 것은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자고 이끈다.
수많은 인물들 중에서 누구를 언급해 놓았을지~~ 이 책을 읽기 전에 가장 궁금했더랬는데, 다읽고나니 역시, 이어령 교수님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본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황희, 유방, 서경덕, 이덕무, 나폴레옹, 스트라디바리, 신정희, 비처 스토, 카네기, 유일한, 스티븐 호킹, 루이 브라이, 박두성, 어니스트 섀클턴, 라인홀트 메스너,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들이다.

덕과 관용을 베풀 줄 알아야함을 황희와 유방을 통해서 알게 하고, 독서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서경덕, 이덕무, 나폴레옹을 통해서 알게 해준다. 또,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신의 온 열정을 바칠 수 있는 삶을 살아간다면 그 안에서 커다란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스트라디바리, 신정희를 통해서 알게 하며,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비처 스토의 <톰 아저씨의 오두막 집>이야기와 함께 들려주고, 나눔의 행복을 카네기와 유일한을 통해서, 장애를 뛰어 넘은 스티븐 호킹, 루이 브라이, 박두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들에게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도 쉽게 포기하지 말라고 이끌어준다. 또, 인간 한계에 끝없이 도전하는 모험 정신과 호기심, 강철 같은 의지, 용기 등을 섀클턴과 메스너의 이야기를 통해 들려주며, 새로운 생각이 가져다주는 커다란 변화를 스티븐 스필버그의 <E.T>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이렇듯 인물들의 일화를 담기도 하고, 그들의 삶을 조명해 놓은 이 책은,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아이들이 '자기 삶을 소중히 여기고 살아가는' 자세를 배우고, 위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한가지쯤 배울 것이 있기에,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돌아보고 그 안에서 본받을 점을 찾아 내 삶에 적용하며, 자신또한 다른 누군가에게 본이 되는 아름다운 가치를 가지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YES마니아 : 골드 l****e 2009.12.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웅들의 삶을 통해 나만의 영웅을 만들어가는 유익한 시간
"영웅들의 삶을 통해 나만의 영웅을 만들어가는 유익한 시간" 내용보기
어릴때 읽었던 위인전은 대부분 인물의 나고 자란 일대기로부터 시작하여 업적을 크게 다루어 대부분 기억하는 부분은 어떤 분야에서 유명하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위인들을 재조명해보고 발견할수 있는 책들이 많이 쏟아져나와서 반가운 느낌이 든다. 이번에 만난 이 책에도 좀 더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는 위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영웅들의 삶을 통해 나만의 영웅을 만들어가는 유익한 시간" 내용보기
 

어릴때 읽었던 위인전은 대부분 인물의 나고 자란 일대기로부터 시작하여 업적을 크게 다루어 대부분 기억하는 부분은 어떤 분야에서 유명하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좀 더 다른 시각에서 위인들을 재조명해보고 발견할수 있는 책들이 많이 쏟아져나와서 반가운 느낌이 든다. 이번에 만난 이 책에도 좀 더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는 위인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이어령의 춤추는 학교를 지난번 6번을 시작으로 이제 7번의 책을 읽어보았는데, <나만의 영웅이 필요해>라는 제목으로 이 책에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고 또 실천해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모두 여덟번째 마당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한 마당에 여러 영웅(위인)들의 일화를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책의 첫번째 마당에서는 황희정승의 이야기로부터 시작이 된다. 황희정승의 근검한 모습은 위인전과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알고 있었지만, 너그러운 성품과 덕이 높고 청렴하기까지 해서 어린나이에 과거에 합격해서 60여 년을 벼슬자리에 있을 수 있었지만 재산에 욕심을 내지 않아 평생 가난하게 사셨다고 한다. 그렇지만 불의에 대해서는 당당히 맞섰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엔 중국의 항우와 유방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세를 통해서  항상 항우에게 지기만 했던 유방이 나중에는 이길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소개를 하며 유방이 '자기 스스로 부족하다는 걸 알았기에 늘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사실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줄 수 있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두번째 마당에서는 <책 속에 길이 있네>라는 제목으로 책읽기를 참 열심히 했던 위인들을 소개하며 책읽기의 중요성과 바른 책읽기를 하는 자세를 배워볼 수 있는 구성이다. 조선시대의 대표할만한 이름 높은 학자인 서경덕과 가난과 추위와 싸우면서도 책을 놓치 않았던 이덕무, 그리고 나폴레옹의 책읽기를 비교해가며 책읽기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과, 책을 읽는 습관에 도움될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의 위인들을 소개하는 기존의 책과 달리, 이 책은 보다 깊이 있는 주제를 통해서 여러 위인들의 삶을 비교해보고 생각해 볼 수도 있고 그 위인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삶에 적용시켜서 깊이있게 생각해보며 새길만한 내용들로 가득하다.

 

이어령 선생님의 글 답게 아이들에게 옆에서 들려주는 듯한 문체로 시작하여 중요한 부분에는 색깔을 다르게 해서 구성이 되어 있어서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구성한 점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각 이야기 마당의 후미에는 영웅들의 삶을 아이들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다시 한번씩 정리를 해주며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또, 마지막 마당에는 <나의 작은 인물사전>을 통해 나비박사 석주명, 김수환 추기경, 예술가 백남준 님등을 소개하여 읽어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한권의 책에 담은 영웅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삶을 통해서 얻어지는 알찬 생각들이 긴 여운으로 아이들의 삶과 미래에 적용되어질 참으로 유익한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어령의 생각학교 시리즈 보면볼수록 알찬 구성이 초등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구성이다.

m******m 2009.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엉뚱한 생각쟁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엉뚱한 생각쟁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내용보기
춤추는 생각학교는 이어령 교수님의 첫 어린이 책이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를 좀더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예술, 과학, 역사, 신화와 인물 등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들다 보면 생각이 쑥쑥 커진다. 7권은 위인전을 보는 듯 하지만 훨씬 세련된 느낌이다. 위인전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고, 교훈을 얻듯이 이 책 또한 그렇다. 내가 되고 싶다
"엉뚱한 생각쟁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내용보기
춤추는 생각학교는 이어령 교수님의 첫 어린이 책이다.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으로 다양한 분야를 좀더 특별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예술, 과학, 역사, 신화와 인물 등 재미있는 이야기에 빠져 들다 보면 생각이 쑥쑥 커진다. 7권은 위인전을 보는 듯 하지만 훨씬 세련된 느낌이다. 위인전을 통해 느끼는 바가 많고, 교훈을 얻듯이 이 책 또한 그렇다. 내가 되고 싶다고 꿈꾸는 사람이 인생의 멘토가 된다면 그 꿈에 더욱 가까워진 것이다.

 

남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이끈 사람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세상을 바꾼 사람은 뭔가 특별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란 것을 알고는 깜짝 놀라게 되는 것이다. 어떤 특별한 환경이 사람을 키우는 것이 아닌 남다른 생각이 큰 인물로 만드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점점 창의력이 요구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는 그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자산이란 생각이 든다.

 

요즘처럼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누군가 해야 할 일을 정해줘야만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로서 해야 할 중요한 일이다. 이어령의 '춤추는 생각학교'는 아이들의 창의력, 생각 키우기에 제격이라서 그나마 위안이 된다. 아이 책이지만 어른인 나도 '참 좋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나만의 영웅을 찾아 따라가다 보면 내가 가야 할 길이 열릴 것이다. 모든 것에 담겨 있는 소중한 가치를 발견할 줄 아는 안목이 우리 모두를 성장 시킬 것이다.  

p*******0 2009.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