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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의 전국시대를 다룬 역사소설이다. 아마<대망>이라는 명작을 읽어본사람은 익숙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 7권에 달하지만, <대망>의 프롤로그라고 할 만하다. <대망>이 도꾸가와 이에야스를 중심으로 오다노부나가, 도요토미히데요시라는 세 영웅을 그리고, 일본의 전국시대의 통일을 다루었다면, 이 책 <무사>는 바로 그 전사를 다루고 있다. 다케타신겐, 우에스기겐신, 호조우지야스 등의 전통의 강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다노부나가 조차도 다케타 신겐의 죽음에 후일 크게 마음을 놓고, 수다스러워질 정도로 전국시대의 강력한 경쟁자들이었다. 이 책은 초반부는 가이라는 지역기반의 강자였던, 다케타 신겐이라는 여주와 그 군사인 야마모토 간스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다케타 신겐은 가이라는 조그만 지방의 영주였지만, 일본의 난세를 통일할 꿈을 꾸었고, 간스케라는 영악한 군사를 만나면서 뜻을 펼쳐나가게된다. 첫번째로 인접국인 시나노 평정을 하게되는데, 개별 전투에서의 군략도 아주 재밌고, 흥미롭게 묘사되지만, 상대의 약점을 파고들고, 돈으로 매수하거나, 다양한 책략을 통해서 이웃국가를 복속해나가는 과정에서 군사인 간스케가 어떻게 자신의 영주를 교육하고, 다케다신겐이 역전의 명장, 명 군주로 거듭나게되는지 그려내고 있다. 특히, 다케타 신겐의 강력했던 점은 강한 군사력과 상대방에게 자신의 약점을 노출시켜서 먹이를 물었을때 공략하는 탁월했던 전쟁능력이다. 후일 미타카타하라 전투에서 도꾸가와이에야스는 이런 다케타신겐에게 당해서 홀홀단신으로 도망치다가 바지에 똥을 지렸다. 도꾸가와이에야스도 대단한 것이 전투상황에서 이미 패했음을 깨달았을 즉시 전군에 후퇴명령을 내리지 못하고 자존심을 지키느라 자신의 많은 장수와 병졸이 죽은 것에 깨달음을 얻고자 성에 복귀하자마자 바지 똥을 지린 자신의 모습을 화상에게 그리게 하였다. 후일 그림을 보면서 반성을 하고자 했던 것이다. 다케타 신겐은 세력기반을 착실하게 넓혀나가고, 간스케는 자신과 같은 뛰어난 군사를 키우기 위해서 노력한다. 겐고로라는 미남장수에게 군략의 요체를 교육한다. 여기서 두개의 눈 이야기가 나온다. 간스케는 항상 사물을 두개의 눈으로 보라고 교육한다. 자신의 이익과 상대방의 이익이라는 눈으로 보라는 것이다. 그렇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상대방을 움직이게 만들어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다케타 신겐의 세력이 커지게 되자, 우에스기 겐신이라는 독특한 영주와의 격돌이 불가피해진다. 우에스기 겐신은 가정도 없고, 원래 불가에 귀의하려는 뜻을 가졌으나, 정의를 위해서 영주의 자리를 받아들인다. 욕심이 없기에 그의 군략을 탁월했다. 그러나, 그는 정의의 실현이라는 욕심을 가지고 있었고, 간스케와 주변의 경쟁국들은 겐신의 그러한 점을 이용한다. 책의 후반부로 가면서 오다노부나가와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등장하면서 이야기의 중심이 오다노부나가로 이동한다. <대망>에서도 오다노부나가를 다루고 있지만, 오다노부나가가 천하를 통일하는 초반부의 주변국 복속과정이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아주 흥미롭게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오다 노부나가가 왜 카리스마의 리더인지 이 책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다. 오다노부나가는 부하들의 진언을 듣지 않는다. 스스로가 강력한 군사이자, 전략가 였고, 당신의 일본인이 생각하지 못했던 근대적인 사고방식의 소유자였고, 무지막지하게 잔인한 영주였다. 하나의 절을 통째로 불질러서 어린아이 할 것없이 몰살시켜서 3000명이상을 죽였고, 몇만명식 몰살하는 일이 다반수였고, 자신의 부하들도 줬다 뺐기를 일상사로 하여, 오다노부나가의 기분에 따라 부하들의 영욕이 결정되었다. 중신조차도 다들 오다노부나가앞에서는 전전긍긍했다. 이런 식의 리더가 어떻게 이렇게 뛰어나게 천하를 통일하는게 가능했던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지만, 오다노부나가는 군략에 대한 판단력이 전광석화와 같았다. 단지 자존심때문에 회군을 주저했던 적은 없었고, 보통사람들보다 판단이 빨랐고, 걱정거리가 되는 것들은 사전에 그 문제를 없애버리는 식으로 판단한 것 같다. 너무 머리회전이 빠르고,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사고방식을 설명하는 것도 귀찮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호불호가 명확해서, 자신의 숙모조차도 자신이 적인 다케다가의 중신과 결혼해서 성을 빼앗기자 나중에 성을 탈환한 후에 노보나가의 아들이 말류하는데도, 잔인하게 처형시킨다. 다케다가문을 멸하는 전쟁 과정에서도 초반에 자신의 책략으로 넘어온 적들은 목숨을 부지시켜주었지만, 추후에 배신을 한 사람은 배신을 해도 봐줄 것처럼했다가 이미 세가 넘어온 후에 배신했기에 괘씸하다고 모두 죽여버린다. 물론 그렇게 뛰어난 오다노부나가도 자신의 중신이자, 역전의 용사인 아케치미쓰히데의 반란으로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자신의 중신이었지만, 다케타 가문을 멸한 후의 회식자리 비슷한 곳에서 사람들앞에서 면박을 주고 굴욕감을 느끼게하고, 게다가 아케치미쓰히데가 가진 것을 빼았고 변방으로 보내려하자, 아케치미쓰히데의 가신들이 부추겨서 반란이 일어난 것이다. 결국 다케타신겐은 도꾸가와의 전쟁에서 대승하고, 오다노부나가를 궁지로 몰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앞두고, 병으로 객사한다. 그리고, 그 자리를 물려받은 신겐의 아들 가쓰요리는 서서히 다케다가문을 망하게 만들게되는데, 그가 멍청해서가 아니라, 너무 의욕적이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앞서야겠다는 생각과 불한한 출생성분으로 가신을 장악하기가 어려운 상황, 그리고 군략에 밝지 못하고, 인내심이 부족한 것등의 결함이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거대한 대국도 서서로 망가져서 결국은 오다에게 쫒길때는 몇십명밖에 안되는 수행을 데리고 있었을 뿐이다. 가쓰요리는 전장에서 도망치다 할복하여 죽는다. 참으로 무상한 죽음이었다. 그리고, 강력했던 우에스기 겐신도 오다노부나가를 몰아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앞두고 뇌출혈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는다. 게다가 다케다가문을 멸하고, 일본의 전국통일을 눈앞에 둔 오다노부나가는 중신의 배신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결국 천하를 통일하려면 도꾸가와 이에야스처럼 오래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인인가 생각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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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드라마 '풍림화산'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다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켄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풍림화산의 주인공은 다케다 신겐이 아닌 그의 이름을 빛나게 그림자가 되어준 야마모토 칸스케라는 軍士였다.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일본 역사 소설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러다가 알게 된 소설이 무사라는 소설이다. 과거에는 야망과 패자라는 이름으로 출간되었다가 지금은 무사라는 이름으로 다시 출간되고 있다.
무사! 이 책의 표지에는 이렇게 쓰여있다. "인간은 야망을 품지만 천하의 주인은 하늘이 결정한다" 운명론과 같은 말이라서, 운명을 믿지 않는 이들은 이 말을 좋게 보지 않겠지만, 나는 이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盡人事待天 [이라는 말처럼, 마지막의 선택은 운명론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능력과 자질이 특출난다하더라도 시대를 잘못 타고난다면, 휴지조각에 불과한 능력이 되어버리는 것 처럼 말이다.
어찌되었든, 소설 무사의 배경이 되는 일본 전국시대는 야마모토 간스케라는 한명의 군사가 등장하여 다케다 신겐의 야망이란 불에 부채질을 한다. 당시에는 책략으로 전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병법이나 전략을 중심적으로 다루었던 이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소설의 내용을 빌리자면 야마모토 간스케가 군사로서의 직분은 당시 처음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무사 제1부 풍림화산의 깃발은 야마모토 간스케가 다케다 家의 군신이 되는 과정과 천하를 노리는 다케다 신겐(1권에서는 아직까지는 하루노부라는 이름을 쓴다)에게 천하로 가는 첫 수를 일러주는 내용(가이를 정복하는 것)으로 그려져 있다.
일본소설은 이름때문에 가끔씩 헛갈리거나 아예 누가 누군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의 경우에는 드라마를 먼저 봤기에 극중의 인물을 떠올리면서 소설에 몰입할 수 있어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단 드라마에서는 야마모토 간스케가 초큼 더 인간미가 있어 보인다. 소설속의 간스케는 정말이지 목표를 위해서는 어떤 수단도 가리지 않는 책략을 내세우기에 때론 악귀처럼 보인다고 표현을 하고 있다.
인간은 욕망으로 행동하는 존재라고 간스케는 이야기 한다. 어떤 이유가 있던지 인간은 스스로의 욕망이 행동의 기준이 된다는 것이다. 아마도 간스케는 인간의 그런 욕망을 읽을 수 있기에...다케다 신겐에게 천하로 가는 길을 쉽사리 그려주는 것이 아닐런지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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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사와 관련된 것’ 좋아하세요? 예컨대, 역사소설, 역사만화, 역사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 혹은 역사 내용 그 자체를 다룬 교양서 등이 있겠지요. 저는, 역사가 ‘현재에 대한 거울’ 역할을 해준다는 것에 대해, 강렬한 실감을 하게 된 이후로, 부쩍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파피용’을 보셨나요? 그 책에서도 직접적인 언급은 아니었지만, 이런 역사의 교훈성에 대해 떠올리게 해주는 - 즉, 역사에는 인류가 돌이켜봄직한 교훈이 반복된다는 - 표현이 있었던 것 같네요.) 대학교 1학년 때이던가, (고등학교 때까지 그렇게 싫어하던 ‘역사’를) 시험을 위한 암기라는 중압감 없이 그저 흥미로 청아출판사의 ‘이야기 세계사 1,2권’을 읽으면서, 반복되는 과거의 교훈이라는 역사의 이야기들에 좀 충격을 받았었죠. (지금은, 고등학교 때 세계사 과목을 너무 싫어했던 것을 후회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관련된 내용들은, 어느 나라의 역사이건 재미 및 교훈이 있겠지만, 이번에는 일본 역사에 대해, 흔히 말하는 ‘전국시대’중심으로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일본역사에 입문하는데 도움을 주는 몇 가지 역사만화 및 소설 중심으로요. 일본역사, ‘전국시대’에 관심 있으신 가요? 일본역사의 ‘전국’(일본식 한자 발음으로는 ‘센고쿠’)시대. 대략 100여년간 이어지는 일본 내부 분열기로, 치열한 생존경쟁의 시기였고 나라간, 세력간의 다양한 합종연횡과 수 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조선이 건국되고, 일찌감치 나라의 문물제도가 잘 정비되어, 중국과 함께 아시아의 으뜸가는 국가로서, 아니 세계적으로도 으뜸가는 문명국가로서 완숙기와 전성기를 구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일본의 전국시대 후반기로 갈수록, 조선은 내리막 길에 접어들게 되고, 그 후는 모두들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100여년의 전국시대를 끝맺고 일본을 통일할 즈음, 조선의 국력은 많이 저하되어 있었고, 명나라는 물론 인도까지 정복하겠다는 히데요시에 의한 임진왜란으로 이 나라는 전화에 휩싸이게 되죠. 어쨌건, 일단은 바로 그 일본의 ‘전국시대’에 관해 다루고 있는 책들에 대해 간략히 돌아보고자 합니다. 아래 글의 뼈대는 제가 수년 전에(2004년 10월) 다른 카페에 올렸던 글이고,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일본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 또는 관심은 있는데 막상 손이 잘 안가시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글은 2파트로 나눠서 올려볼까 합니다. 그럼, 잘 읽어주시고, 혹시 의견있으시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모든 나라의 역사가 그러하듯, 일본 역사 또한 재미있을 뿐 아니라, 교훈이 되는 점도 많습니다. 일본의 경우, 역사 소설이 발달하여, 읽을 만한 역사소설 또한 매우 많죠. 소설 뿐 아니라, 역사 만화에도 훌륭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일본의 역사물이 중국의 것(삼국지, 초한지, 열국지 등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다양한 역사관련 내용들)에 비해서 관심이 적은 이유는 무엇일까요?1) 일본 역사물에 접근을 어렵게 하는 세 가지와 그 돌파구? 첫째, 중국 역사에 비해서 그동안 우리나라에 알려진 부분이 적었다는 점. (아무래도 이게 가장 큰 이유일 듯 싶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이전까지의 사회 분위기의 영향이겠죠? 이것에도 ‘역사적’ 이유가 있어서기도 하지요. 하지만 제가 1997, 1998년경에 만났던 일본인 친구들은, 당시 한국개봉관에서 일본 영화를 상영한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에 매우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마, 지금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이 그 사실을 들어도, 좀 놀랄 것 같기도 하군요, “왜?”하고 반문할 것 같습니다. 당시엔 그게 당연한 일이었지만 격세지감이 느껴지는군요. 당시의 분위기를 말하자면, 일본만화도, 일본애니매이션도, 일본게임도, 일본음악도 - 거의 모든 일본 관련된 문화상품들이 왠지 ‘안 좋은’ 것이란 느낌이랄까요, 혹은 ‘멀리해야할’ 것이란 느낌이랄까요. 대부분 정식 시장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해적판’으로 유통되곤 했었죠. 제 기억으론, 최초로 -만화 쪽에선- 이 문을 활짝 열어젖힌 것이, 당시 ‘아이큐 점프’라는 잡지에서 부록으로 연재하다가 정식으로 출판했던 ‘드래곤 볼’시리즈 였던 것 같습니다. 만화 쪽에서라고 했지만, 다른 문화상품 종류와 함께 언급해도 거의 ‘정식판 1세대’의 최초격이 아닐까 합니다. 그 뒤를 이은 것이 ‘슬램덩크’였고, 두 가지 모두 소위 ‘초대박’이 났었죠. 그 뒤론... 모두들 아시는 대롭니다. 만화쪽에선 거의 ‘초토화’되었기 때문에 좀 우울하지만, 다시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한국 만화 화이팅!) 둘째, 일본 특유의 길고도 낯선, 이름들. 특히 한 인물이라도 여러 번 이름을 바꾸는 등의 복잡함. (한 인물이라도, 그 일생을 통해, 수차례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직명 등이 이름 중에 들어가기도 하고, 조정에서 이름을 하사하는 경우, 본인이 이름을 바꾸는 경우, 기타 어릴 때 아명 등이 있어서 그렇지요.) 세째, 낯선 일본의 지역이름, 복식 등 - ‘낯선 문화적 요소’들. (이것 역시, 근본적으론 첫째 요소의 영향이라고 봐야겠지만, 약간의 관심을 가지고 처음 접근하려는 사람들에게 일종의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처음 접근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존의 낯설음과 더불어 더욱 심적으로 멀어지고 귀찮아 질 수 있는 것이죠. 큰 관심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책을 펼쳐보다가도 “뭐가 이리 복잡해?” 하고 시큰둥해질 수 있는.^^ 뭐, 그나마 드라마나 영화라면 조금 덜하겠지만, 소설이나 본격 역사관련 자료 자체에는 접근하기가 쉽지만은 않겠죠. 저의 경우는, 위와 같은 ‘장애물’들을 효과적으로 돌파(?)하는 데에, 만화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만화는 시각적이기도 하고, 흥미를 끌어올려주는데에도 탁월하다 보니, 고통스런(?) 노력 없이도,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이죠. 자, 그럼 어떤 작품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계속- ---------------------------------------------------------------------------- 각주 1) 2008년 5월 22일의 주석:
사실, 이 부분은 지금 -2008년 현재- 은 다를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지금은 일본 역사물 관련 독자들도 더 많이 늘어났겠죠? 그래도, 중국 역사소설 보다는 아직 적지 않을까요? 중고등 학생들이 대부분 삼국지부터 읽기 시작하던 것이 예전의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요새는, 만화의 영향과 게임의 영향으로 -예: Koei사의 ‘신장의 야망’- 일본 역사 매니아 중에도 어린 학생들도 적지 않을 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역시 중국 역사물과 비교하면, 그 비율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아직은 중국쪽이 더 대세 아닐까요? 이렇게 적고 보니, 우리나라 역사물의 점유율(?)도 궁금하네요. 왜, 우리나라 아이들이 ‘삼국지부터’ 시작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는 걸까요? 민족주의를 떠나서, 좀 씁쓸하군요. 우리나라 역사소설가 여러분, 만화가 여러분, 기타 모든 컨텐츠 제작자 여러분들, 좀 더 분발해주세요! 화이팅!^^)
* 다음 번 부터는, [역사 방]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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