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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일리어드 2 (만화)
"[세계문학] 일리어드 2 (만화)" 내용보기
세계사 - 고대그리스 공부할 때 읽으면 좋음  BC 800~750 호메로스 작품   전체 5권이나 yes24에는 1,2권만 있다. 굉장히 잘 된 책 같은데 왜 절판 됬는지 모를일이다. 개인적으로 만화로 된 책만 보는 학생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만화로 보기에 좋은 소재도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소재는 정말 만화로 보면 한층 더 재밌다. 단 내용 감수가 잘 되어야 한
"[세계문학] 일리어드 2 (만화)" 내용보기

세계사 - 고대그리스 공부할 때 읽으면 좋음  BC 800~750 호메로스 작품

 

전체 5권이나 yes24에는 1,2권만 있다. 굉장히 잘 된 책 같은데 왜 절판 됬는지 모를일이다.

개인적으로 만화로 된 책만 보는 학생들을 좋아하진 않지만 만화로 보기에 좋은 소재도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순 없다.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소재는 정말 만화로 보면 한층 더 재밌다. 단 내용 감수가 잘 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맨 앞에 그리스 고대 지도도 나와있고 그림체도 예쁘고 해서 보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 대강의 줄거리 만이라도 파악하려는 사람한테 좋은 것 같다. 이 책으로 인해 그리스로마신화나 플루타르크 영웅전 같은 책에 관심을 갖게 되면 더 좋고 말이다.

  

 

줄거리 - 1권에서 계속

1) 그리스로 향한 파리스

그리스의 스파르타의 왕 틴다레오스의 딸 헬레네는 자신의 신랑감으로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의 동생 메넬라오스를 선택한다. 둘은 곧 결혼식을 올리고 틴다레오스는 왕의 자리를 사위 메넬라오스에게 물려준다.

한편 바다건너 트로이에서는 궁을 나가지 말라는 아버지 프리아모스(트로이의 왕)의 명령에 따라 파리스는 궁안에서 머물며 자신의 아내 요정 오이오네를 그리워한다. 어느 날 트로이의 왕은 자신들의 자식들을 소집한다. 프리아모스 왕은 예전에 헤라클레스를 포함한 그리스의 세 영웅이 자신의 아버지인 라오메돈을 죽이고 자신의 여동생인 헤시오네를 납치해 갔으니 더 늦기 전에 찾아와야겠다고 말한다. 프리아모스 왕은 트로이에서 헤시오네를 찾으러 갔을 때마다 그녀가 만나기를 거절한 것은 다 그녀를 트로이에서 데려간 살라미스의 왕 아이아코스의 아들인 텔라몬이 헤시오네를 방해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프리아모스는 자신을 대신해 헤시오네를 그리스에서 데려올 사람이 누구인지 자식들에게 묻고 이에 파리스는 자신이 가겠노라고 한다. 파리스는 대신 이 일을 마치면 자신의 소원을 들어달라는 조건을 걸었다. 파리스는 자신의 아내 요정 오이오네와 함께 살게 되길 원하고 있다.

얼마 후 파리스가 그리스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뱃머리에 아름다운 여인의 조각으로 장식한 큰 배가 한척 항구로 들어온다.

 

2) 사랑에 빠진 헬레네

배에서 내린 사람은 다름아닌 그리스 최고의 여인과 결혼한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였으나 파리스는 알아보지 못한다. 다만 뱃머리 장식의 여인의 아름다움에 파리스는 감탄한다.

그리스로 떠날 준비를 마친 파리스는 아버지인 왕에게 가서 작별인사를 한다. 파리스는 왕에게 고모인 헤시오네를 데려오지 못한다면 다른 그리스 여자라도 데려오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를 들은 파리스의 여동생 카산드라는(아폴론의 신관이며 예언 능력이 있음) 트로이에 다른 여인을 데려오면 큰일 난다고 경고한다.

이 때 그리스에서 손님이 찾아오고 그는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였다. 그는 프리아모스 왕에게 스파르타에 돌고 있는 전염병 때문에 이를 멈추기 위해 신탁에 따라 프로메테우스의 아들들의 뼈를 찾고 있다고 말한다. 당시 전염병은 전쟁보다 무서운 것이어서 원수 사이일지라도 나라들끼리 서로 도와 전염병 퇴치에 나서곤 했다. 깜짝 놀란 프리아모스 왕은 파리스에게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를 도와 뼈를 찾으라고 명령한다. 파리스의 여동생 카산드라는 그 뼈가 트로이가 아닌 이웃 나라에 있다고 알려준다. 파리스의 도움으로 메넬라오스는 뼈를 구할 수 있었다.

메넬라오스가 스파르타로 돌아가는 날 파리스는 뱃머리 조각상이 누구냐고 묻는다. 메넬라오스는 조각상의 주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신의 아내 헬레네라고 말한다. 사실 헬레네는 여신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에게 약속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고 진짜 파리스의 아내가 될 사람이었다. 메넬라오스는 파리스가 스파르타에 오면 자신의 아내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

이윽고 파리스도 그리스로 출발하게 되었다. 오이오네는 떠나가는 배를 향해 기다림을 맹세하고. 파리스도 곧 돌아오겠다고 한다.

항해 끝에 파리스가 살라미스의 왕 텔라몬에게가 고모인 헤시오네를 돌려달라고 한다. 하지만 헤시오네는 오빠에게 잘 말해달라며 자신은 그리스에서 죽을때까지 살거라고 말한다. 고민하던 파리스에게 아프로디테 여신은 스파르타로 가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파리스의 운명이며 곧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맞게 될 것이라고 한다. 파리스는 오이오네와 함께 살 거라고 했지만 여신은 운명은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이윽고 스파르타에 도착한 파리스를 스타르타의 왕 메넬라오스가 반갑게 맞이하고 곧 아네 헬레네를 소개시켜준다. 파리스와 헬레네가 마주치는 순간 아프로디테와 그녀의 아들 에로스가 나타났고 에로스는 파리스와 헬레네의 심장에 동시에 황금화살 2발을 쏘았다. 그리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3) 전쟁 선포

단 둘이 있게 된 파리스는 헬레네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헬레네는 자신이 다른 남자의 아내기 때문에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파리스가 머무는 동안 그를 피한다.

그러던 중 크레타 섬에 있었던 메넬라오스의 할아버지 카트레우스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크레타의 왕 이도메네우스는 손자인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과 그의 동생인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 둘을 장례식장에 오라고 연락한다. 메넬라우스는 파리스 왕을 헬레네에게 부탁하며 장례식 참여를 위해 크레타 섬으로 간다.

메넬라우스가 없는 사이 계속 자신의 마음을 속이며 파리스를 피해오던 헬레나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파리스와 트로이로 한밤 중에 도망친다.

한편 크레타에서 돌아온 메넬라우스는 파리스가 궁전의 보물과 헬레네를 납치해 간 사실을 알고 분노하며 트로이에 전쟁선포를 한다.

 

4) 아가멤논의 음모

스파르타의 왕 메넬라오스는 곧장 자기의 형이면서 그리스에서 가장 영향령이 있고 무서운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에게로 가 모든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한다. 평소에 트로이를 갖고 싶던 아가멤논은 흔쾌히 허락한다. 그리고 헬레네가 남편감을 정하던 날 헬레네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청혼자들을 미케네로 부른다. 청혼자였던 사람들은 아가멤논이 트로이에 말,주석,구리 그리고 보물이 많다며 그들을 유혹해 전쟁에 찬성하도록 유도한다.

이 때 지혜로운 필로스의 왕 네스토르가 아가멤논에게 트로이의 성벽은 포세이돈이 지은 것으로 함락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그리스의 이타케의 왕 오디세우스의 책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 네스토르는 오디세우스를 불러오려면 아가멤논이 현명한 자 팔라메데스와 직접 찾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그리스 서쪽 외딴 섬 이타케에서는 오디세우스 왕이 그의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다. 전쟁에 대한 소식을 들은 오디세우스 왕은 전쟁에 참여할 의사가 없다. 자신의 결혼식에서 헬레네에게 충성을 맹세한 적도 없기 때문이다.

얼마 후 아가멤논 왕, 그의 동생 메넬라오스 왕 그리고 현명한 자 팔라메데스가 이타케를 찾아왔다.

 

5) 오디세우스의 꾀

이타케에 도착한 셋은 비어있는 궁전에서 갓난아기인 아들을 안고 울고 있는 오디세우스의 부인 페넬로페를 발견한다. 그녀는 셋에게 오디세우스가 미쳐서 자신과 아들도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들판을 보니 진자 오디세우스가 소로 밭을 갈며 소금을 뿌리면서 중얼중얼 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가멤논은 그냥 돌아가자고 하나 나우폴리오스의 총명한 아들인 팔라메데스는 잠깐 기다리라고 한다. 팔라메데스는 오디세우스의 어린 아들을 소의 앞에 내려놓고 아이가 위험에 빠지게 한다. 오디세우스는 할 수 없이 아들을 구한다. 팔라메데스는 오디세우스가 미친 척 연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꾀가 발각이 난 오디세우스는 할 수 없이 트로이 원정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전쟁회의에서 펠레우스 왕의 아들 아킬레우스를 꼭 데려가야 한다고 말한다.

 

6) 영웅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는 신들의 황금사과 분쟁이 일어났던 결혼식의 주인공 바다의 여신 테티스와 테살리스의 왕 펠레우스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테티스 여신은 아들 아킬레우스를 저승의 강 스틱스에 담궈 죽지 않는 몸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발 뒤꿈치는 그녀가 잡고 있었기에 강물에 담그지 못해 아킬레우스의 약점으로 남게 되었다. 테티스는 아들을 켄타우로스 족의 현자 케이론에게 맡겼다. 케이론은 아킬레우스에게 영웅이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가르쳤다. 검술,창술,2륜 전차 몰기, 사냥, 전쟁술, 문학, 천문학, 의학까지 가르쳐서 그리스 최고의 영웅이 되게 했다.

전쟁회의에서 오디세우스 왕은 아킬레우스는 뛰어난 영웅이며 그가 이끌고 있는 미르미돈 역시 최강 군대여서 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는 아무 조건 없이 큰 전쟁에 참여하는 것을 환영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오디세우스는 테살리아로 직접 아킬레우스를 만나러 가기로 한다. 필로스의 현명한 왕 네스토르, 이타케왕 오디세우스, 그리고 살라미스의 텔라몬왕의 아들 아이아스가 오디세우스를 만나러 테살리아로 떠난다. 아이아스는 최고의 용사 자리를 놓고 아킬레우스와 겨루기를 원한다.

이윽고 셋은 테살리아의 이올코스에 도착한다. 트로이에서 헤시오네를 데려와 왕비로 삼았던 펠레우스 왕은 아킬레우스가 스키로스에 있다고 알려준다.

아킬레우스는 스키로스의 왕 리코메데스의 딸 데이아메이아와 결혼하여 매년 가을,겨울 여섯 달씩 스키로스에서 보내곤 했다. 그 곳에서 파트로클로스와 겨루기 연습을 하던 아킬레우스는 전쟁 소식을 듣고 두근거림을 느끼고 파트로클로스와 함께 참여하기로 한다. 트로이의 왕 프리아모스의 아들인 트로이의 최고의 영웅 헥토르와 싸울 수 있단 생각에 아킬레우스는 기뻐한다. 그 때 어머니인 바다의 여신 테티스가 나타나 아킬레우스에게 트로이 전쟁에 절대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7) 아킬레우스의 참전

여신 테티스는 아들 아킬레우스에게 그가 트로이 전쟁에서 죽을 운명이라고 알려주며 전쟁에 나가는 것을 말린다. 그리고 미케네에서 아킬레우스를 찾아오는 자들을 만나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끈질긴 어머니와 아내의 설득에 아킬레우스는 아들도 있고 해서 전쟁에 나가지 않기로 한다. 테티스는 아킬레우스를 여자처럼 꾸민 다음 스키로스의 왕 리코메데스 궁전에 숨겼다.

곧 필로스의 왕 네스토르, 이타케 왕 오디세우스, 살라미스의 왕자 아이아스가 스키로스의 왕 리코메데스를 찾아온다. 리코메데스는 아킬레우스가 자신의 딸 데이아메이아와 부부싸움 후에 이올코스로 돌아갔다고 말한다. 현명한 오디세우스는 데이아메이아의 웃고 잇는 모습을 보고 속임수라는 것을 알아챈다. 그리고 리코메데스 왕에게 성을 뒤져 아킬레우스를 찾을 수 있게 허락을 구한다. 공주님들의 방에 들어간 오디세우스는 아킬레우스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공주들에게 보석과 칼과 방패를 선물한다. 아킬레우스는 다른 공주들과 달리 칼과 방패에 관심을 보이고 전쟁을 알리는 고동소리가 들리자 칼과 방패를 들고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정체가 발각이 난 아킬레우스는 비겁하다며 그를 욕하는 살라미스의 용맹한 왕자 아이아스를 단번에 무릎꿇게 하고 결국 트로이 원정에 참여하기로 한다.

그리고 모든 준비를 마친 그리스 연합군은 봄이 되자 트로이로 출발한다.

 

f***o 2014.06.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