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인터 7 초보 유저에게는 무용지물과도 같은 책.. 페인터를 접한지 얼마 안돼 다양한 브러쉬에 대해 배우고 싶었으나.. 이 책에선 거의 한 두 가지의 브러쉬만으로 작업하고 있고 그것도 6.1버전으로 7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이라곤 ''저자들의 그림 솜씨가 훌륭하다'' 한가지 뿐이다. 밑그림이 있어도 브러쉬가 없으니 따라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실력부족도 있겠지만.. 훌륭한 화가의 그림을 따라 그린다고 자기도 훌륭한 화가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재료의 사용법과 그림실력의 향상 어느 면에서도 이 책은 도움이 되주지 못했다. 페인터의 기능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은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차라리 메뉴얼식의 참고서가 나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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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그래픽툴에서 최강을 자랑하는게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인데 페인터는 늘 소외되어 있으면서도 이들과 어깨를 견주어 손색이 없는 툴이라는건 조금 아는 사람들은 다 알죠.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비주류로 완전히 밀리면서 변변한 책 하나 없는 것에 페인터를 막연하게 동경하던 사람들은 접거나 아니면 나름대로 고생을 해서 공부를 해야겠죠. 혜지원에서 나온 페인터6.0과 7.0이 너무 메뉴얼에 치중한 나머지 독자들에게 악평을 듣게 된 원인이 고급예제의 부족을 큰 원인으로 드는데 이 페인터 대가 10인의 작품노트는... 그야 말로 개인노트이지 다른 독자들에게 읽혀야하는 서적으로선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느껴보지 못한 먼가 나만의...먼가 특별한..그런걸 해보고자 페인터에 관심을 갖게 됐고, 페인터를 좀 더 친숙하려는 와중에 즐겨 방문하던 싸이트에서 페인터유저들이 책을 낸다기에 믿음으로 기다렸건만..책내용도 보지 않고 무작정 나오는날 손꼽아 기다리며 주문했건만..이렇게 신뢰를 저버릴 줄이야... 물론 다른 툴에 비해 책내기가 어려울거라는 짐작은 들지만 너무했다는 생각이 드네여.
책 내용을 보자면..최근 나온 페인터에 관한 책보다 훨씬 고급예제를 썼음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예제를 전개해가는 과정이 너무 부실합니다. 페인터를 하다보면 늘 부딪히는 부분이 유화기겁이든 수채화기법이든 강력한 브러시를 주무기로 하는 페인터인 만큼..붓터치 라든가 그런 노하우를 보고 싶어할거라 생각이 드는데..독자들을 띄엄띄엄 보는건지 너무 많은 생략으로 인해 책을 던저버리게 하는군요. 제 말이 과격한가여? 디자인을 전공하고 이러한 그래픽툴을 늘 공부하는 저로서는 이런 책들을 보구서 많은 참고를 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데.. 물론 저자가 모든걸 떠 먹여 줄순 없겠죠. 그러나 소설이 아님 다음에야 독자의 상상에 맡겨버린다면 25000원이 책값이 너무 아깝지 않을런지... 차라리 성안당에서 나온 'CG제작 포토샵 미소녀 디자인'이라는 책이 도움이 될거 같네여.. 제말이 과격하다면 용서하시고..믿음이 컸던 만큼 실망이 커서 그런거 같네요. 그러나 페인터 고급예제가 부제한 상황인지라...도서관 같은데서 빌려서 한번 참고는 될듯하네여. [인상깊은구절] 국내 최정상 페인터 대가 10인의 작품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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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굉장히 '전문'적인 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토샵과는 달리, 페인터는 기본적인 사용자의 드로잉을 그대로 반영하기에 cg툴을 처음 다루시는 분들이 쉽게 접하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하지만 페인터를 좀 더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하는 기존 유저라면, 이정도로 사용자를 만족시켜 줄만한 책은 이전에 나온적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정도로 지금까지의 부족한 페인터 서적계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20여개에 달하는 자세한 예제 방법들이 거의 모두 다른 스타일의 방법들로 제작되었다는 점이 한가지 스킬을 깊이 보여주지 못한다는 단점도 있지만 다양한 페인터의 운용가능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네요. 포토샵 관련 전문서적도 꽤 봤지만, 2만원 초반가격대에서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는 책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책을 낸 저자분들이 모두 남자분들이라 그런지, 가늘고 깔끔한 여성적인 스타일의 예제는 거의 없는 것 같아 아쉽군요. [인상깊은구절] 중요한 것은 그림을 그리려는 '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