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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만화는 아이에게 잘 권해주지 않는 편입니다. <원더풀 사이언스> 역시 만화라서.. 하는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 그런데 꼼꼼히 읽어보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다른 학습만화와 달리 교육방송에서 한 번 검증을 받은 내용이라는 사실에 믿음이 갔구요, 내용을 살펴보니 주먹구구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교과서에 연계되어있는 내용이었습니다. 만화 이미지 역시 정확하게 사실에 근거하여 그려져 있어서 좋았구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한동안 책을 손에서 놓지 않더니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원리를 찾으려는 시도를 하네요..ㅋㅋ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로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를 선물하려고 합니다. 강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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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사이언스 -과학수사
태교로 미드 CSI를 열심히 보며 영어공부를 했다는 이도 있었지만 아이와 별개로 억울한 죽음의 원인을 신기하게 하나하나 따져가며 과학적으로 밝히고 나쁜 이를 잡아들이는 통쾌함에 한때 열렬히 시청하기도 했었다. 그런 재미는 어른들만 그대로 느끼는 게 아니라 아이들도 마찬가지여서 아이들 대상으로 한 CSI 소재의 과학책이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아이도 그 열혈 독자 중 하나인데 이 책, 원더풀 사이언스의 생활속 과학원리를 과학수사라는 테마로 풀어내는 EBS 과학 학습만화에 푹 빠져버렸다. 초등 3학년부터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과학을 어려워하던 아이들도 이 책은 참 재미있게 볼 수 있겠다. 과학이 지식적인 차원에서 시험을 위해 배우고 익히고 외워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과학원리를 찾고 깨쳐 지식으로 끌어내는 과학 학습만화 원더풀 사이언스이기에. 발뼈로 키를 잴 수 있고 치아 상태와 닳은 정도, 상아질 층의 두께, 노화의 진행 흔적을 토대로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데 치아는 불 속에서도 형체를 유지하고 머리뼈보다 더 오랜 세월을 견딜만큼 강하다고 한다. 기형인 치아구조는 사람이 죽어 그 모양이 없어지고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울 때에도 누구인지 찾을 수 있는 단서가 된다고 하니 매일 쓰는 우리 치아 잘 닦고 관리해야겠다. 아파트 앞 화단에서도 쉽게 풀벌레는 볼 수 있는데 그런 곤충들이 사망시기를 밝혀준다니 되게 신기한 이야기가 많았다. 빗에 붙은 머리카락 하나로도 DNA를 찾을 수 있는데 그 DNA정보로 실종자를 찾기도 한다. 또 대단히 놀라웠던 부분은 복원기술이었는데 우와! 예전에는 정말 이루어질까 하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니 되게 신기했다. 교통사고가 일어났던 현장 사건을 재현하는 프로그램 마디모에 대한 소개도 나와있는데 과학기술의 발달은 생활의 편리도 가져오고 환경문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지만 이렇게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이용되니 과학을 어떻게 어떤 목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쓰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원더풀 사이언스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 이번 책이 과학수사여서 더 재미있었는지 다른 책도 이렇게 재미있을지 보면 볼수록 더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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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주는 재미와 과학이 주는 지식이 우리아이들의 목마름을 채워주는 책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과학만화책들은 내용이 좀 가볍다고 생각했는데..이 책은 정말 만화책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또한 이 책은 다른 책들에서 보이지 않았던 흥미로운 내용들이 인상깊었습니다..아이들이 미지의 사건을 과학적인 수사기법으로 풀어나가는 것으로 또 다른 과학의 분야를 알게되었습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작은 아이가 먼저 앉아서 화장실갈때도 들고 가서 보군요..큰아이는 잠잘 시간도 훌쩍 넘기고 다 읽었습니다.그리고는 쏟아지는 질문들..호기심을 하나 하나 채워가는 모습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맛보기로 '원더풀 사이언스3' 한권을 보게 되었는데,아이들이 목차를 보며 이것저것 골라보며 사달라고 조르네요..휴~~지식만화책 이제 그만 사려고 했는데..이 원더풀 시리즈는 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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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사이언스 _ 과학수사편은 우리 큰애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었어요.. 덕분에 어려운 법과학 용어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과학수사에 관한 여러 자료도 함께 볼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였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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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드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특히 과학수사물을 좋아해요.
보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과학적 사실들도 알게 되었죠.
하지만 과학수사물이다 보니 살인사건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시청하기는 곤란했어요.
그런데 이 책에서 뒷산에 버려진 유골을 조사하면서 과학수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저서 미드에서 보여주지 못해 아쉬웠던 재미있는 과학적
상식들을 아이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어요.
이 책에서는 단순히 범인을 검거하기위한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닌
구체적이고 전문적이며 과학적 근거들이 자세히 그렇지만 어렵지 않게
재미있는 만화로 쓰여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답니다.
아이들 못지 않게 저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미드를 보면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까지 이책을 통해서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이책에서는 과학수사과정에서 수사관들이 사건장소와 증거물들을 어떻게
처리하고 초기에 수사를 어떻게 하는지가 자세히 나와있고 수집한 증거
자료들을 이용해 어떻게 사건을 증명하고 추리해 나가는지가 자세히 나와
있어요. 그 이야기 속에는 과거 조선시대의 과학수사 에 대한 소개도
되어있어서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지혜롭고 과학적이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또한 유골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뼈를 통해 성별을 구별하는 방법이나,
골격의 구조,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성장판, 치아를 통한 신원파악,
치아의 구조, 곤충을 이용한 사망시점 과 사건장소파악, 혈액과 DNA 등 등
그외에도 다양한 부분의 과학적 상식을 알게 된답니다.
어려워하던 과학용어도 만화로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과학에 좀더 친근하게
되었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멋진 선물이 될거에요.
과학을 싫어 하는 아이들도 이 책이라면 금방 과학과 친하게 될거에요.
아이들의 지적호기심과 사고력은 물론 논리력과 과학상식의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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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ebs의 과학관련 방송은 즐겨보는 데다가 원더풀 사이언스에서 나온 책이어서 믿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만화여서 엄마인 저의 입장에서는 약간 실망이 들긴 했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다 보니 만화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란 기대감을 갖고 있었거든요. 아이들은 여전히 재미있어 했답니다. 특히 만화여서 더 재미있다고 하면서 .... 저도 외화시리즈 csi를 애청하는 터라 잠깐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여러편의 csi를 보는 것 같았답니다. 정확하고 쉽게 설명된 연구분석의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가는데 아이들이 재미있어할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그리고 유골분석, 곤충을 이용한 수사, DNA감식, 얼굴복원 , 성문 분석등에 관련된 것은 현재 일선에서 일하시는 전문가들이 직접 나와서 (만화속의 인물로)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한층 더 관심을 불러 일으킴니다. 어떤 학습만화는 재미있는 부분만 그림으로 그려놓고 한 부분에 설명을 덧붙여 실제로 도움이 되는 알맹이를 아이들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원더풀 사이언스는 대화식으로 이야기를 풀어 놓고 문장도 길지 않아 지루하지 않고 이해도 잘 되네요. 엄청난 지식을 확 배울 수는 없어도 적어도 우리가 배우는 과학적인 지식들을 어떤식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지나칠 수 있는 작은 실마리를 이용해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더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원더풀 사이언스에서 나온 다른 책들은 뭘 고를지 고민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