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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유아영어를 했다. 물론 그로 인해 잃은것이 많아서 지금 만나는 사람들에겐 절대 권하지 않는다. 조기 유아영어의 후유증은 현재 초등 고학년임에도 너무도 심각하지만, 이제는 어찌되었던 정말 영어를 해야하는 나이가 되어버렸기때문에 갖은 고민과 함께 여러 학원을 전전하다가 하루에 많은시간 들려주면 된다는 솔빛엄마 내지는 잠수네에 근거하여 내 나름대로 영어공부의 틀을 만들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지금의 무조건 영어를 들려주는 방식에도 늘 의문이 떠나지 않는다. 나역시 공부한답시고 영어를 많이 들었지만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그 영어들은 내 귀에 @&*$*#$*&V로 들릴뿐이라서, 들려주면 된다는것에 1차 임상실험(?)이 실패인 셈이기 때문이다. 내 귀엔 염불외는 소리나 웅얼거리는 소리나 영어나 다 비슷하게 들리기때문에 들려줘서 실력을 키운다는 것은 애초부터 깊이 신뢰하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듣기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 다만 무작정 들려주는것보다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것이었다. 그렇게 의심반으로 시작된 영어듣기이기도 했지만, 하루에 3시간 이상씩 들려주라는데 그건 심하게 영어에 치우친 학습이라서 그 불균형함을 몇년을 유지하며 하라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렇게 투자할 마음도 없었고(애 인생에 영어뿐이 없는것은 아니지않은가!) 그렇게 투자해서 영어를 얻어야한다면 그 나머지 잃는것에 대한 책임도 크다는것을 이미 너무 빨리 깨달았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그런 내가 갈팡질팡하고 혼자 질문하고 혼자 대답하기를 1년째, 이 책의 미리보기로 본 내용이 어설픈 영어를 하는 우리아이와 처지가 비슷하여 우리 아이가 외국을 가면 이렇겠구나 하는 마음이 싹터서 만나보게 되었다. 내년쯤에 외국에있는 외삼촌네를 가볼까 막연히 생각만하고 있던터라 이건 어쩌면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책을 읽으니, 이 책은 영어를 잘하게되는 비법이라는 느낌보다는 저자의 영어배우는 고군분투기라야 더 맞을 듯 하다. 그리고 저자의 간결하게 나오는 조언들은, 지금 갈팡질팡하는 내게 주변 어느 누구의 조언보다도 조용하고 강하게 다가왔다.
지금도 내가 갈팡질팡 하는 가장 큰 사항은 영어를 '공부'할 목적인지 '말'할 목적인지를 분명히 해야한다는 점이다. 그래야 영어 교육의 방향이 정확하게 잡힐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아이 친구 엄마들은 '대학을 가기위한 주요 과목'으로 여기기때문에 문법을 매우 중요시 하고 있고, 강도있게 공부하는 학원을 선호한다. 따라서 우리 아이는 그런 학원에서 레벨테스트 결과가 영 꽝이다. 하지만 '말하기 위한 언어'로써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나로서는,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거나 외국인과 피하지않고 말을하는 우리 아이가 제법 마음에 든다. 그리고 그런 아이와 함께하다보니 나역시 영어를 불현듯 말할 기회가 생기는데, 말할땐 역시 문법적인것보다는 내가 늘상 알고있는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점에서 내가 경험하고 생각한 방향과 거의 일치한다. 무작정 자막가리고 영어비디오를 보여주라는 방식도 나는 늘 '저 화면을 보면 아는것처럼 착각이 들겠지만 상당부분 놓치고 지나갈텐데...' 하는 의문과 걱정이 떠나질 않았었다. 하지만 이 저자는 비디오를 볼때도 자막과 화면을 동시에 보여주어 자막을 보면서 내가 정확하게 듣고 있는지를 확인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우리 아이는 물론 영어환경에 있는것이 아니니 이것만 정확히 따라가기보다는 지금의 환경과 방식과 절충하여 보완을 해 나갈 예정이다. 여하튼 나로서는 이 책이 새로운 숨통을 트여줬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꾸준히 영어를 접해주지도 못했고 그런고로 우리 아이의 영어실력도 몇년째 제자리 맴맴수준이다. 하지만 나에겐 영어는 그저 말하기위한 수단이다. 앞으로 문법도 배우고 여러가지를 외워야겠지만, 그렇게하고도 정작 말을 못한다면 언어로서의 기능은 상실된것이 아니겠는가. 영어는 우리말이 아니므로 못한다고 부끄러워하거나 비웃을 일도 아니고, 잘한다고 해서 일상생활이 업그레이드 될 일도 없다. (반대로 우리말을 잘못쓰는 사람들은 반성을 해야한다고 본다. 옷 색상이 무난합니다-를 옷 색상이 문안합니다 라고 많은 사람이 쓰고있다. 옷에 안부인사 드릴일은 없으니 영어 못하는걸 부끄러워 하지말고 제발 우리말 못쓰는것에 대해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게 영어란 살아있는 '말과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서 쓸 수 있었으면 한다.
저자는 영어는 간단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나도 그 말엔 동의를 하지만 내가 막상 외국인 수업때 해본 결과 내 머릿속의 말을 다 꺼낼수가 없어서 무척이나 답답했고, 어떤 말들은 의도와 다르게 전달되어 곤란하기도 했다. (물론 더 문제는 그 잘못 전달된걸 수습하기가 어려운 무식함이었다ㅎㅎ) 보통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조언은 '간단한 영어'를 쓰라고 하지만 '간단 영어'의 대표주자인 나로서는 그걸론 너무 속터진다 그 말씀이다. 그래서 이 책을 기반으로 하여 영어환경에 있지 않은 우리 아이를 내 나름대로 또 하나의 방식을 만들어 볼까 고민중이다. 이 책은 그런 나에겐 무척이나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어느책도 그렇듯이 영어를 잘하게 해주는 짧고,결정적인 비법은 없다. 다만 이 저자는 엇길로 가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의 경험담을 비추어 조언을 해줄 뿐이다.
이 책은 에세이와 더 비슷하다. 그러니까 이 책으로 공부를 하거나 그런다기 보다는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다. 함께 온 영영사전은 영영사전이라기 보다는 영어 단어와 한국말 뜻,영어 해석 그리고 예문과 한국말 예문 해석이 있다. 요즘 듣기와 말하기가 강조되면서 단어는 축소되고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단어가 부족해서 말이 빨리 나오지 않을때도 많다. 중요한것은, 단어만 달달 외워서는 그 기능을 못한다는 사실이다. 이 부록책은 그런 저자의 염려가 환히 보이는 듯하다. 단어가 살아서 입안에서 움직이게 일일히 예문을 꼼꼼히 달아준 점이다. 그래서 아이와 함께 영영사전을 재미있는 책처럼 읽어볼까 한다. (이 책은 아이에겐 사실 그다지 재미없는 책이겠지만..후후..) 나는 그런 환경을 가질 수 있었던 저자가 일견 부럽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낸 노력이나 방법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한다. 이왕 책을 읽은김에 중간고사도 끝났겠다 아이와 함께 다시한번 심기일전하여 차근차근 영어탑을 쌓기 시작하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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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들여 쓴 리뷰가 날라갔다. ㅠㅠ 처음의 감흥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다시 정리해본다.
이 책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자상하게 소개해준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14개의 에피소드가 나오고 그에 따른 영어 공부 기술을 소개해준다.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 만들기
난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처음 영어를 배웠다. 그땐 그랬다. 지금은 유치원때부터 배우지만. 알파벳부터 배웠고 그땐 너무 재미있었다. 선생님은 무조건 외우라고 했고 우린 3년동안 그 책을 거의 다 외웠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도 영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가서 넘쳐나는 단어에 질식했고 이젠 외우는 걸로는 실력이 딸렸다. 지금은 그저 그런 실력이다.. 들리기는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말하는건 정말 ㅊㅊㅊ
난 부끄럽게도 외국인 회사에 다닌다. 영어? 다행히도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 리포트야 일정한 형식대로 하면 되고 간혹 오는 이메일은 단어만 바꿔서 사용해서 그리 힘들지 않다. 물론 주변에 잘 하는 분들이 많아 맨날 도움을 받는다. 부끄럽다..
책을 다 읽은 후 느낀 건 작가의 말대로 영어공부도 중요하지만 국어 실력이 더 중요하다는 거다. 국어실력이 되어야, 특히 말하는 실력이 되어야 그에 따른 영어도 말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난 말을 잘 못한다. 책을 많이 읽지만 말하는 것보단 주로 듣는 편이고 글로 쓰는 걸 더 좋아한다. 예전엔 두기처럼 컴퓨터로 일기도 쓰고 일기장도 만들곤 했는데.. 하여간 말을 잘 하면 영어 실력도 그만큼 늘거라 생각한다. 말주변이 없다보니 대화에 단답형이 많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내가 차다고 말한다. 친해지면 괜찮아지지만. 영어도 마찬가지다. 말이 짧다보니 만나는 외국인들은 내가 무뚝뚝하다고 생각할거다. ㅠㅠ
부록으로 준 '글로벌 영영사전'을 참 유익하다. 영한사전으로 쉽게 영어를 찾던 내게 '영영사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어려운 단어를 말한다고 영어를 잘 하는게 아닌 쉬운 단어로 적절하게 사용할 줄 아는게 영어를 더 잘 한다는 작가의 말에 공감하면서 용기를 내어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I CAN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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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절판으로 중고서점에서 어렵게 구입한 책이다. 그래 특별 선물인 '글로벌 영영 사전'을 못 받아 아쉽기만 하다 ㅠㅠ
초등학생이상에게 영어를 공부하는 법 등을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쉽게 적어놓은 책이다. 언어천재 조승연의 비법이 이 한권에 딱~~^^
중학교때 미국으로 공부하러 간 작가.. 원래 어릴때부터 타의에 의해.. 영어를 마구마구 배웠던 터였다. 또한 어릴때부터 국어..로 언어사용기능을 익힌 사람이었던 것이다.
작가의 어머니는 매일매일 오늘있었던 일을 3분동안 말하게 했다 한다. 또..일기도 주제를 정해 쓰게 한 후..틀린 글자나 문장은 빨간펜으로 수정 후 다시 쓰게 하셨다 한다.
작가는 이야기 한다. 영어를 잘 하려면 모국어를 잘해야 한다고..
그리고 미국 학교 적응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미국이란 나라는.. 열심히 공부하려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나라인듯하다.
이렇게 미국에서 대학에 입학하고.. 저자는 유럽 등을 여행하는데.. 자신이 미국서 사용했던 영어가.. 영국, 호주, 유럽 등에 안 먹히더란 이야기도 했다.
그러면서 글로비시..글로벌 영어를 익혀야 함도 강조했다.
책의 전체 내용이 쉬우면서도 논리적이고 굉장히 설득력이 있어.. 곧 외갓집서 돌아오는 아이와 같이 다시 읽어내려가야 겠다 생각했다.
이 책 한권만으로도 영어 공부..글로비시 공부에 대한 열의가 마구마구 생길듯하다.
글로비시를 익히고 나면.. 조금 난이도를 높여..어원공부를 해봐도 재미있을것 같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우물안 개구리인 한국에서만이 아닌.. 세계를 무대로 뛰고 여행하고 살아가야 할텐데.. 이 책은 아이들에게 제대로 동기부여를 해줄듯하다.
빨리 우물 안에서 뛰쳐나와 넓은 세상을 바라볼줄 알는 눈을 길러.. 눈앞에 보이는 점수를 받으로 억지로 하는 영어 공부가 아닌.. 스스로 자신을 위해 배워가는 영어공부...언어 공부를 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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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으면 녹이 슨다. 모든게 다 그렇다. 근육도, 머리도, 언어도.. 영어를 3~4달 빡세게 공부하다가 몇주 손을 놓으면 거짓말처럼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니 미칠 노릇이다. (몇년전 경험이니 지금은 하나도 모른다)
이 책은 읽을려구 했던 건 아니구 어쩌다가 손에 잡힌 책이다. 어린이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라 활자가 커서 빠르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앞으로 영어를 어떻게 익혀나가야할지 윤곽을 좀 잡았다고 할까
이 책은 글로비시를 먼저 익히라고 제안하는데 글로비시란 Global + English (지구촌 영어라고 이해하면 됨)이다. 다시말해서 콩글리시가 한국사람만 알아먹는 영어라고 한다면 글로비쉬란 영어를 사용하는 전세계 인구가 다 알아먹을 수 있는 영어란 말이다.
그러므로 미국식 영어, 영국식 영어를 익힐게 아니라 우선은 글로비시를 익혀서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글로비시는 1,500개의 단어로 된 24개의 짧은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국제 영어이다.
난 영어로 대화하고 싶다. 머 아직 상대도 없고 실력도 전혀 없지만. 일단 글로비시부터 해볼까.
언어는 역시 말해야 맛이므로. 영어로 말을 할 때 그 짜릿한 맛을 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
어쨌든 이렇게 책을 읽음으로써 의욕도 솟고 방향도 잡을 수 있다는 건 너무 신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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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때는 중학교때 처음으로 영어를 접해서 입시를 위한 영어로 더 부각이 되었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입시를 위한 영어를 넘어 글로벌(Global)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영어란 참 중요한 언어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언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름대로 우리 아이도 영어 듣기를 위해 영어노래를 들려주기도 하고,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기도 하는 등의 단편적인 방법을 통해서 영어를 시도 중인데 사실 이 방법이 진정 효과가 있을까 늘 고민하게 된다. 그렇다보니 영어 전문가들의 조언에 늘 귀를 기울이게 되는데 대부분은 일찍부터 영어를 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많은 영어 교재와 더불어 영어 공부하는 노하우를 담은 책들도 많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사실 그 대부분이 아이들에게 영어 학습법을 알려주기보다, 부모들에게 이런 식으로 교육하세요!라고 하는 부분이 더 많아서 부모의 책임도 그만큼 가중이 되는 느낌이다. 사실 영어를 10년 이상이나 배웠어도 제대로 된 영어 하나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구세대 영어로 내 아이의 영어까지 책임지려고 하니 어쩔 수 없는 영어 울렁증에 주눅이 들게 마련인 셈인데, 좀 더 시원하게 아이들 스스로 영어 학습을 진행할때 도움되는 그런 책은 잘 못 만나본 것 같다. 그런 나의 바람을 이해한 듯, 바로 이 책이 실제 영어짱이 된 경험을 통해서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이 9회말 구원 투수같은 시원한 해결책을 선사한다. 책을 펼치니 제일 처음에 <잠깐! 《영어 공부 기술》이렇게 읽으세요!>하고 친절하게 읽는 방법을 소개한다. ’영어가 어렵거나 재미를 못 느낀 사람이라면 동화책처럼 이야기만 쭉 읽을 것을, 영어에 재미를 느낀 사람이라면, 책 속 작은 정보들까지 꼼꼼히 읽을 것을, 영어를 더 잘하고 싶은 사람은 책에 나온 14가지 영어 기술을 직접 따라하세요. ’라고 소개하고 있다. 실패를 거듭한 영어짱이 되기 위한 노력과 그 과정이 고스란히 책 속에 담겨 있다는 점인데 동화처럼 쭈욱 읽어내려가기에도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들 스스로 읽어보는 책으로 딱 좋은 구성이다.
이 책은 조승연 선생님의 경험담을 김윤정님이 글로 써서 펴낸 책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네살부터 영어 조기 교육을 받고 ’영재’ 소리를 들었던 그가 미국에 첫발을 내디딘 그날 공항에서부터 입이 딱 얼어붙고 말았다고 한다. 형과 같이 한 그곳에서 어느 버스를 타야할지 우왕좌왕하다 형이 지명 한마디로 버스마다 물어보고 겨우 도착할 수 있었고,현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원숭이라고 놀림을 받았던 기억에서 거듭나, 미스터 콥 선생님의 도움으로 윗 단계에 도전하여 진정한 영어짱으로 성공하는 과정을 재미있는 글을 통해서 소개하며, 영어 기술을 모두 14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책 속 구성을 살펴보면 총 3장의 구성으로 1장에서는 한국에서 영어짱이라고 불리며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가지고 미국에 가게 된 첫날 공항에서부터 격돌하게 되는 영어의 문화적 차이와 원어민 영어와 배웠던 영어와의 차이점에 대해서 소개한다. 그리고 제2장에서는 영어꽝이 되어 새롭게 영어에 도전하는 분투기를, 3장에서는 영어짱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내용과 함께 세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글로벌 영어를 위한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다. 또, 책에는 영어 공부 기술을 알기 전의 영어 계획표를 시작으로 바로 윗 부분에서 언급했던 총 14가지에 걸쳐서 영어 공부 기술을 차근차근 알려준다.우선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라고 소개하며, 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작하도록 조언한다. 그리고 외국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기울이며, 단어를 많이 알기 보다 깊이 알기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소개한다. 이렇게 총 14가지 방법에 대해서 미국에서 영어를 새롭게 공부하며 익힌 노하우를 통해서 알기 쉽게 영어 공부하는 기술을 알려준다.
사실, 이 책만 가지고 본다면 미국에 가야만 영어짱이 될 수 있다고 다소 오해할지도 모른다. 게다가 미국에 가기 전에 이미 영어짱이라는 말도 들을 정도였으니 우리 아이의 상황과도 사뭇 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일본어를 일본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운 기억이 있어서 이 책의 영어 기술 노하우가 실감나게 가슴에 와 닿았다. 나 자신도 일본에 가기 전에는 조금 배웠던게 있어서 바로 적응할 줄 알았는데 말문이 안 떨어져서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던 부분부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다 이 책 속의 첫 스타트인 한 단어씩 단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TV 드라마나 라디오를 통해서 현지 회화에 적응했던 기억이 이 책을 보니 다시 기억이 나서 고개를 끄덕이게 했던 대목이다. 역시 언어란 그 나라에 가서 직접 부딪히는게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방법이기에 많이 공감하게 된 부분이다.
하지만, 꼭 이 책처럼 현지에 가지 않아도 이 책이 소개한 기술 14가지를 단계별로 잘 적응해 간다면 충분히 영어짱이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처음에는 하루 한번씩 영어로 말하기부터 시작하여 영어동요를 듣고 따라해보거나 쉬운 그림책을 보면서 따라 읽고, TV 애니메이션을 보고 듣는 등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 만들기부터, 영영사전을 잘 활용하는 법, 미국 교과서로 현지 영어를 공부하는 법과 정보도 담겨 있다. 또, 배우는 영어 표현이 현지에서는 좀 더 간소화 되어 표현이 된다는 점, 현지 영어와 학습한 영어가 다른 점들도 참고할만 하며, 한단계 나아가 레벨 업을 위해 고전문학인 영문학에 도전해 보는 방법도 보다 영어를 잘 하는 지름길임을 알려준다. 글로벌 영영사전 1000이 함께 부록으로 구성이 되어 활용하기에도 알찬 구성이 마음에 쏙 든다.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통해서 익힐 수 있기에 이 책이 참 유용하다. 특히,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글로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노하우를 전?? 접할 수 있도록 단계를 밟아가는 것도 참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읽어도 즐겁고 유익하며 스스로 방법을 찾아 공부하게 도와주는 책이라 참 유익한 구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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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를 임신했을때 우리들이 했던 태교는 책 읽어 주기, 음악 듣기, 닮고 싶은 사람 사진 붙여 놓기....이 정도의 태교를 많이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영어공부에 정신을 쏟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학교에서나 사회에서 또는 취직할때 영어성적이 좋으면 어깨가 으쓱하고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 나 역시 아이들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좋을지 고민하는 한사람이기도 하다.
그런 나에게 <영어 공부 기술>이라는 책 제목이 눈에 확 들어 올 수 밖에 없었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게 해 주는 자기 계발서의 일종이다.아이들이 뜻도 없이 영어공부를 시켜서 하고 있다면 정말 어렵지 않을까? 하물며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해도 쉬고 싶을 때가 있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우리의 모국어가 아닌 영어를 공부하려니 얼마나 어려울까?
하지만 현대사회를 살아가려면 영어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린 지금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이왕에 할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하면서필요성을 알고 할 수만 있다면 굳이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영어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영어 단어를 소개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지 알려 주기에 더 유용한 [영어 공부의 기술]....
단어로 외우지 말고 좋은 문장을 골라 문장으로 외워라.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사전을 찾지 말고 죽죽 되풀이 해서 여러번 읽어라. 한글로 옮겨 놓은 책을 먼저 읽은 다음 원서를 읽어라. 사전을 볼 때는 단어만 달랑 찾지 말고 사전 밑에 쓰인 보기글까지 읽어라. 이해가 잘 안되더라도 어려운 책에 도전해 보아라
이렇게 소개하고있는 영어공부의 기술,앞으로 영어공부를 꾸준히 해야 할 우리 아이들도 읽고, 엄마도 [영어공부의 기술]을 읽어 좀 더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많이 기대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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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공부 기술 ]
영어 공부 기술 제목만 보아도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이 몰려든다. 많은 사람들이 잘 하고 싶어하고 제대로 하고 싶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영어이다. 물론 나 또한 그랬지만 시작은 잘하고싶다였지만 어느 날 영어포기자가 되어 있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지인의 아주 따끔한 충고로 나는 깨달았다. 이유가 바로 노력부족, 투자부족이었다는 것을......그렇게 영어는 안해도 되는 줄 알았고 졸업과 동시에 손을 놓았었다. 하지만 아이들 낳고 키우면서 무릎을 철썩 치면서 후회하게 된다. 영어는 이제 세계인이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안다.
영어를 왜 잘하고 싶어하는 걸까.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서 영어 공부 기술을 원한다면 이책은 절대 펼치지 말것을 권한다. 이책은 절대 시험을 잘 치기위한 기술은 어느 한곳에도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정말 내가 글로벌한 사람이 되기 위해 남들과 소통하기 위한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책이다. 바로 세계속의 내가 되기 위한 수단이다.
한국에서 어린시절 부터 영어를 배우고 익혀왔던 작가가 미국에 첫발을 내 딛었고 비행기를 타고부터 영어짱이 아니라 영어꽝이 되어야만 했던 이야기부터 자신이 제대로 글로벌한 영어를 쓰게 되고, 어떻게 영어를 도전하였고 성공하였는지 그 기술을 알려준다. 원숭이라 놀림을 받아야했고 미국인들도 기피한다는 영문학 수업에 도전하여 기적을 이루어낸 이야기가 들어 있으며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임을 잊지 말라 강조한다.
수천개의 단어를 외우고 또 외워서 영어 시험을 보는 아이들 과연 외국에 나가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너무 유창한 영어는 오히려 외국인과의 소통단절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오히려 유치원생 대화처럼 간단한 단어와 문장으로도 충분한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언어로서의 영어는 미국영어, 영국영어 그 어느것도 아닌 글로벌 영어이며 영어 공부의 기술인것이다.
수 많은 도전과 열정으로 영어 정복을 해낸 작가로부터 우리는 왜 영어를 왜 배워야하는 것인가를 배우고 또한 14가지의 영어 공부 기술을 배웠다. 단순히 목표하는 학교에 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영어, 시험을 목표로 하는 영어가 아니라 앞으로 많은 젊은이들이 글로벌한 인재가 되고, 스스로의 목표를 이루어가기 위해서 억지로가 아닌 즐거워하는 영어가 되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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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학교 2학년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한 후, 유럽에서 사업을 하면서~ 저자가 직접 현지에서 영어를 배우며 겪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여진 책이다. 실제 경험담이기에 매우 생생한데다가 저자의 경쾌한 문장 때문인지 시원스럽게 읽히며, 우리아이들에게 영어를 왜,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를 제대로 알게 해주는 기분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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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영어짱이 되는 기술
무슨~ 무슨 기술이란 제목으로 나오는 책들에 관심이 가는 것은 뭔가 전문적인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을 것 같아 마치 그 책을 읽으면 그 분야에서 중요한 것들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막연한 기대를 하며 읽게 된다. 이 책도 예외는 아니다. 영어란~ 내 평생 절대로 쉽게 풀 수 없는 문제란 생각에 멀리하고 싶지만 이런 책이 나오면 외면하기란 참 어렵다.
물론, 한 권의 책을 읽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뭔가 특별한 기술을 습득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는 욕심이 없다. 몇 십 년이나 동안을 접해왔지만 만만한 상대가 아니란 것도 잘 알기에 영어란 상대와 싸워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는 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했었다. 도대체 그분들은 어떻게 공부를 했을까? 그분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싶었는데 역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의지에 달렸구나 싶다.
처음엔 영어기술이라고 해서 막연하게 이거이거는 중요하니 외우세요...라는 형식의 구성이 아니라 작가의 미국경험담을 통해서 학창시절 한국에서 배웠던 영어와 현지에서 영어의 차이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중간에도 '영어기술'이란 코너에 소개된 글들만 제대로 꼼꼼하게 읽고 그대로 실천한다면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영어단어만 달달 외운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뛰어난 영어 영재였어도 미국에 가면 상황이 달라진다는 것.........우리나라에서 책으로 배운 영어와 실제 외국에서 배우는 영어는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억압을 견디지 못하고 억지로 공부한 우리의 주입식 교육의 문제점을 생각해 보면 정말 이대로는 아니다 싶을 뿐이다. 많은 단어를 알고 있고 어려운 문장을 사용해서 대화를 한다고 해서 뛰어난 영어짱이 아니란 것 세계인들이 사용하는 영어의 수준은 일반 아이들도 알아들을 수 있는 아주 쉬운 단어들만 골라서 간단하게 표현한다는 것..........이건 가장 기본적인 단어들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표현할 수 있기에 영어짱에 다시 도전하고 싶은 용기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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