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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님을 알게 된 후 그녀의 책을 많이 탐했다. 맘 같아서는 책장에 좌~악 꽂아놓고 좋아라 하고 싶었으나 조금 자제하기로 했다. 도서관에서 만난 그녀의 책 ‘호박 달빛’ 너무나 귀여운 그림과 짧은 글은 아이들과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다. 나는 할로윈 데이를 잘 모른다. 그저 이상한 옷을 입고 사탕을 주고 받는 그런 내용밖에는. 마침 큰 아이가 방과후 영어시간에 할로윈 파티를 했다고 해서 같이 읽었다. (할로윈데이, 아일랜드 켈트족 풍습에서 유래되었는데, 죽은 영혼이 몸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귀신 복장을 했다고 한다. 헌데 요즘엔 그냥 파티처럼 여겨져서 스타 따라잡기를 많이 한다.) 이 책 호박 달빛은 실비가 옥수수 밭에서 호박을 따서 (왜 옥수수와 호박을 같이 심을까?) 호박 달빛을 만드는 과정이 귀여운 그림과 함께 담겨있다.
실비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호박 달빛'을 만들기 위해 강아지 위기와 옥수수밭으로 크고 멋진 호박을 찾으러 가요.
아, 호박씨를 소중히 간직한 실비는 호박씨를 어떻게 할까? 마지막 장면은 역시 타샤 튜더답다는 생각을 했다. 화려한 그림은 아니지만 역시나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이 내내 마음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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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ABC를 읽고는 타샤 할머니의 팬이 되어버린 울 딸.. 서점에서 책을 보다 타샤 할머니의 다른 책을 보더니 사달라고 난리더라구요.. 그래서 고른 책 호박 달빛 - 타샤 할머니의 할로윈 이야기 윌북 출판사 임혜숙 옮김 타샤 튜더 글 그림 10월의 마지막 날 유령이나 마녀들과 비슷한 모습으로 분장해서 귀신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야 나무나 꽃, 열매가 잘 자라게하거나 사람들이 병들지 않는다고 믿었으닌까요. 그 풍습이 그대로 이어져서 할로윈이라는 재미있는 날이 되었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호박 달빛을 만든답니다. 호박 달빛 - 타샤 할머니의 할로윈 이야기 책은 타샤 할머니의 사랑스런 조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만든 그림 이야기라네요.. 타샤 할머니가 직접 그린 에쁜그림과 책의 내용은 책에 사용된 문장이나 단어들이 간결하면서도 어휘가 너무 멋지네요.. 내용은 실비는 밭에서 아주 큰 호박을 발견하고 가져오다 실수로 혼자 굴러가다 헴멜스캠프 아저씨랑 부딪치지만 정중히 사과하고 아저씨와 함께 멋진 호박 달빛을 만든답니다. 쉽게 읽어지는 게 타샤 할머니 책의 매력인 거 같아요.
호박 달빛 책을 읽고 나더니 '우리도 호박 달빛 만들어요'하길래 집에 있던 단호박을 이용해서 만들어 봤네요.. 파는게 어려울 줄 알았는데 호박이 부드러워서 그런지 쉽게 잘 파지더라구요. 칼로 사용하는 게 엄마가 안에 속씨를 파는 건 울 딸이.... 동그랗게 파는 게 좀 위험해서 눈을 세모로 만들어 봤네요.. 잘 보이는 책장 위에 올려놓고 잠시 감상.... 어때요? 안에 촛불을 넣고 찰칵... 불을 끄고 한번 더 찰칵.... 역시 호박 달빛은 어두운데서 봐야 너무 멋진 거 같아요.. 울 딸 이젠 저녁마다 이걸 켜놓자네요.. 당분간은 야간 조명이 따로 없어도 될 듯 하네요..ㅎㅎ 타샤 할머니의 멋진 책 호박 달빛 덕에 울 딸과 멋진 작품 만들어 보며 재미난 하루 보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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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달빛 - 타샤 할머니의 할로윈 이야기
할로윈 책을 찾던중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인 타샤 튜더의 호박달빛을 만났답니다.. 책을 받던 날.. 눈이 반짝 거리던 울 아들.. 역시나 기다렸던만큼 재밌게 책을 봐줍니다..
할로윈에 쓸 통통한 호박을 구하러 가는 실비.. 옥수수 다발 사이에서 통통한 호박을 발견합니다. 호박이 어찌나 큰지, 데굴데굴 굴려서 옮기는데~바위와 덤불을 뛰어 넘어 염소, 암탉, 거위 헴멜스캠프 아저씨까지 쾅 부딪치네요.. 예의 바른 꼬마 아가씨 사과하고, 마침내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호박달빛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실비 앤 같은 꼬마 아가씨들을 위해 호박씨를 심는다는 신나는 재밌는 할로윈 이야기네요..
놀이동산에서 할로윈 축제를 즐긴후 유령아 유령아 어디있니?? 노래를 부르며, 책으로 보고 싶다고 몇번을 말하더군요.. 나도 호박가면을 만들고 싶어?? 그래서 그 말에 시작해봤습니다.. ^^ 호박 가면 만들기.. 준비물은요~~ 진짜 호박이지요.. 책을 신청하고, 호박을 미리 사서 기다렸답니다...
호박의 윗부분을 잘라내고요.. 호박씨를 파냅니다.. 조물조물 미끌거림이 좋은지.. 파고, 다시 넣고를 몇번이나 반복하네요.. 오!! 이건 호박씨.. 호박씨를 좋아하는 울 아들 먹어볼거랍니다.. 먹더니, 씩 웃음 날려주시고, 또 다시 조물거리네요.. 참 재밌게 놀고 있는 모습에 행복을 느낍니다.. 옷은 기본이고 온통 주황빛으로 물들었지만.. 그 미소를 보니 ~~
저녁이 되었으니 우리도 실비와 할아버지처럼 촛불을 넣어보는거야.. 우와~~~ 호박달빛답게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해 보이니?? 질문에 너무도 귀여운 호박달빛으로 만들었으니 엄마를 지켜준다네요.. 그 대답이 든든하고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완성된 호박달빛과(호박등불) 함께 할로윈에서 대해 배워 보았답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무섭다고, 울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커서 할로윈 책을 사달라던 울 아들... 두시간동안 까르르 많이 웃었던 만큼 재밌는 축제로 기억할겁니다..
좋은책 호박달빛과 함께 정말 재밌는 활동을 해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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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박달빛이라는 책이 나왔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늘 yes24에 오면 검색을 하고 갔는데,
오늘 이렇게 출간되어 판매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망설임없이 카트에 담습니다...
그동안 타샤튜더 할머니의 책들을 많이 구입했었는데
워낙 유명해서 다른 책들을 접할때마다 늘 [호박달빛]이 궁금했었거든요...
타샤튜더할머니의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말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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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두돌된 아들에게 할로윈은 아직 먼나라 얘기처럼 낯설겠지만 이미 다 지나가버린 가을 초입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다녀왔거등여. 이유식 만들때부터 호박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던 녀석이지만 처음 꼬마기차도 타보고 으스스 유령도 만나보고 에버랜드 가득 가을 산을 닮은 주황색 호박들도 보고 그 기억이 남아있겠지 하던 무렵 타샤튜더 할머니의 할로읜 이야기 호박달빛을 만나게 되었네요.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동화책이었어요. 앙증맞은 보드북 사이즈지만 양장책이구요.. 정말 예쁜 색감의 그림과 빠른 스토리 전개는 어른도 오래 간직하고 싶은 그런 동화책이랍니다.
새책이라면 무조건 낯설어 하던 아들도 엄마 무릎에 앉아 끝까지 경청하며 들어줘 나름 감격했네요. 덕분에 잘 읽지 않던 다른 호박이 등장하는 책들도 꺼내주니 함께 봐주고요.
그럼 조그만 아이가 만든 커다란 호박 달빛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실비 앤은 코네티벗에 사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갔단다. 곧 할로윈이라 실비는 '호박 달빛'을 만들고 싶었어. 실비는 모자를 쓰고 가장 크고 멋진 호박을 찾으러 옥수수 밭으로 나갔지.
-옥수수 밭은 집에서 꽤 멀리 떨어진 언덕 위에 있었어. 그래서 실비는 털북숭이 위기를 데리고 갔어. 언덕이 몹시 가팔라서 실비랑 위기는 증기 기관처럼 푸우푸우 숨을 헐떡거렸지.
-실비랑 위기가 밭에 거의 다 이르렀을 때, 실비는 옥수수 다발 사이에서 꽤 통통한 호박을 보았어. 밭 한가운데서 실비는 이렇게 근사한 호박을 발견한 거야!
-호박이 어찌나 큰지 실비는 호박을 들 수가 없었어. 그래서 겨울에 커다란 눈뭉치를 굴리는 것처럼 호박을 데굴데굴 굴려서 옮기기로 했어.
-실비랑 위기랑 호박이 저 아래 농장으로 이어지는 밭 가장자리까지 왔을 때였어. 호박이 떼구루루 굴러 도망치기 시작했지 뭐야.
-호박은 바위와 덤불을 뛰어넘었어! 쿵, 쿵, 쿵! 빨리, 더 빨리 실비랑 위기는 호박을 쫓아 언덕을 달려 내려갔어.
-염소들은 호박을 보고 깜짝 놀랐어. -암탉들은 호박을 보고 화들짝 놀랐어. -거위들은 호박을 보고 화가 나서 꽥꽥거렸어. 호박이 엄청 빠르게 농장 마당을 가로질러 갔거든. -가장 끔찍한 건 말이야, 양동이 한 가득 물을 들고가는 헴멜스캠프 아저씨랑 호박이 쾅 부딪쳤을 때였어!
-호박은 집에 부딪칠 때까지 멈추지 않았어. 쿵, 쾅, 쾅! -실비 앤은 아주 예의 바른 꼬마 아가씨여서, 얼른 먼저 아저씨에게 뛰어가서 일어날 수 있게 도와드렸어. 염소들이라 암탉들이랑 거위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했지.
-실비는 할아버지에게 가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씀드렸어. 그러자 할아버지는 바깥으로 나와서 도망쳐 온 호박의 윗부분을 잘라냈지. -실비는 호박씨를 모두 파냈어. 그 다음에는 할아버지가 호박에 구멍을 뚫어 눈이랑 코랑 무시무시한 이빨을 내보이며 싱긋 웃는 입을 만들었지. -저녁이 되자 실비와 할아버지는 촛불을 켜서 호박 안에 넣었어. 호박은 그야말로 호박 달빛답게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해 보였지. -실비와 할아버지는 호박 달빛을 앞문 울타리에 올려놓고, 덤불 뒤로 숨었어.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 무시무시한 호박 달빛을 보고 얼마나 놀라는지 보려고 말이야. 실비와 할아버지는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지.
-실비 앤은 호박씨를 잘 보살폈어. 봄이 되자 실비는 호박씨를 심었지. 호박 덩굴이 자라 옥수수 밭 위로 굼실굼실 뻗어갔어. 호박 덩굴에는 수많은 호박이 달렸어. 이 호박들인 맛있는 호박 파이가 되거나 무서운 호박 달빛이 되어 실비 앤 같은 꼬마 아가씨들을 기쁘게 할 거야.
........................................................................................................................................................................................... 이야기 속의 실비는 실제 타샤할머니의 사랑스러운 조카래요. 할머니가 군고구마를 구워 치마 앞섭에 식지 않도록 넣어두고 우리 강아지~하며 손주를 품에 안고 옛날 얘기를 들려주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나요? 다른 나라 문화인 할로윈 얘기가 자연스레 녹아 있는 스토리에 데굴데굴 굴러가는 호박의 모습들이 눈앞에 선하게 그려지는 자세한 묘사와 잘되있는 번역의 강점이기도 하겠지만 적절한 의성어와 의태어가 더 실감납니다. 착한 꼬마 아가씨 실비와 그 꼬마 아가씨를 무척 사랑했을 할아버지가 의기투합하여 무시무시한 호박 달빛을 만들고 몰래 숨어있을 모습이 무척 사랑스러워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열흘이나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아이의 반응도 사진도 독후활동도 못해주었지만 첫느낌도 다시 꺼내 본 지금의 느낌도 여전한 아주 사랑스럽고 따뜻한 책이랍니다. 타샤 할머니의 다른 책들도 모두모두 궁금해지고요. 꼭 작은 주황빛 예쁜 호박을 사서 아이와 함께 속도 파내보고 씨도 말려보고 실비처럼 심어도 보고 별도 달도 좋아하는 아이에게 호박 달빛을 만들어 선물해 줘야겠어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친한 친구에게 그리고 예쁜 아이들에게 슬쩍 선물해도 좋을 기분좋은 책을 만나 행복해졌네요.. |
서점에 가서 이 책을 첨 읽는 순간 호박에서 비춰지는 따스한 불빛을 받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였답니다... "호박 달빛 - PUMPKIN MOONSHINE" 이란 책의 제목처럼 말이에요...^^ 책을 사서 아이들에게 선물해 주었더니 넘 좋아하하며 받자 마자 읽어 달라 졸라데더군요... 호박달빛이 뭐냐고 , 또 호박달빛을 어떻게 만드냐 하며 궁금해 하던 녁석들이 한장 한장 읽어가니 표정이 바뀌더군요.. 첨엔 진지하던 녀석들이 커다란 호박이 데굴 데굴 언덕을 내려가며 염소, 암닭, 거위들을 지나는 장면에선 깔깔거리며 호박처럼 뒹굴더니 헴멜스캠프아저씨랑 쾅!! 부딪쳤을 때 숨죽여 실비앤이 된거처럼 꼼짝도 하지 않더라구요...ㅎㅎㅎㅎ 실비앤이 헴멜스캠프아저씨께 뛰어가 일어날 수 있게 도와드리고 염소와 암탉들이랑 거위들에게도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자 안도의 한숨까지 쉬더라구요.. 실비앤... "착하다" 라고 말도 해주면서요... 전 이 작면이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대부분의 책이 자기의 잘 못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하는지를 이렇게 자세히 써 주진 않는데 "호박달빛"의 타샤할머니는 엄마의 맘도 잘 이해해 주셨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이 부분에 대해 따로 설명해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으니까요...! 할아버지께 무슨일이 일어났었는지 말씀드렸더니 할아버지께서 화를 내실줄 알았는데 도려 실비엔과 함께 근사한 호박달빛을 만드는 것도 도와주시고 아주 멋진 시간을 함께 보냈주셨답니다...... 책을 읽어주는 저도 책을 듣는 아이들도 할아버지의 너그러운 맘과 자상함에 입가에 미소가 번졌답니다....
내년 가을에 시골에 계신 외할머니께 부탁드려 달라네요... 커다란 늙은 호박 구해서 자기들 달라고...ㅋㅋ 그래서 꼬~~옥 영준,영훈표 호박달빛을 만들어 보겠답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누구나가 엄마에게 함께 만들어 보자고 할 것 같아요...^^ 늙은 호박을 구하지 못하면 단호박에라도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맘까지 따뜻해지는 타샤할머니의 "호박달빛" 사길 잘 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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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아이가 만든 커다란 호박 달빛 이야기 실비 앤은 코네티컷에 사는 할머니 댁에 놀러 갔어요.. 할로윈이라 실비는 "호박 달빛"을 만들고 싶어... 가장 크고 멋진 호박을 찾으려 옥수수 밭으로 나가.. 호박이 어찌나 큰지 실비는호박을 들 수가 없어 호박을 데굴데굴 구려서 옮깁니다.. 호박달빛을 만드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이야기입니다.... ..
호박 달빛은 직접 호박을 키워 할로윈이 되면 가족이 함께 호박 등불을 만드는과정을예쁘게 만든 책입니다... 타샤 할머니는 사랑스러운 조카(실비)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만든 그림 이야기책이라고 합니다.. 타샤할머니의 사랑이 담긴 책이라 그런지 예쁘고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만든 호박 달빛.... 색종이로 정성껏 만들었어요.. 불빛이 나는 것 같지 않아요...
호박달빛을 읽고 아이들이 할로윈땐 어떤날이고.. 옛날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져서 할로윈이라는 재미있는 날인 것 등등.. 알 수 있어던 계기가 되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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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귀여운 책이 나왔네요.. 타샤 튜더할머니의 책이예요.. 소박함이 묻어있는 호박달빛 제목도 넘 이쁘지요..
표지도 호박색깔.. 내용이 넘 궁금하네요..
할로윈때 알사탕은 해골복장을 했어요. 친구가 호박분장을 하고 선생님께서 직접 호박 씨를 파고 눈,코,입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셔서 호박등을 기억하더라구요..근데 호박달빛은 뭐냐고? ㅎㅎ.
그림이 넘 이뻐요.. 재미도 있구.. 호박달빛.. 아기자기..하네요..내년엔 호박씨를 심어봐야겠어요.. 내용은 이래요..실비앤이라는 귀여운 소녀가 할로윈때 쓸 호박달빛을 만들기 위해 가장 크고 멋진 호박을 찾으러 옥수수밭으로 가요. 옥수수밭은 꽤 멀리 떨어진 언덕위에 있어 털북숭이 위기를 데리고 가지요. 옥수수다발사이에서 꽤 통통한 호박을 발견하지만 들수가 없어 데굴데굴 굴려서옮겨요. 농장으로 이어지는 밭 가장자리까지 왔을때..호박이 도망치기시작해요. 염소,암탉,거위등은 깜짝놀라고,가장끔직한건..양동이에 한가득 물을 들고 가는 아저씨랑 호박이 꽝! 실비앤은 아주 예의바른 꼬마예요.얼른 먼저가서 사과하고 할아버지께 무슨일이 있는지 말씀드려요. 할아버지께서 호박씨를 빼고, 눈코입을 파내 그안에 촛불을 켜서 호박안에 넣어요.. 그야말로 호박달빛답게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해 보이지요. 실비와 할아버지는 아주 멋진시간을 보내고,호박씨를 잘 보관해서 봄이 되자 호박씨를 심었네요..이호박들이 자라 호박파이도 되고 호박달빛도 된다는 애기인데.. 내용이 넘 이쁘고 교훈적이라..알사탕에게 자주 읽어줬네요.
자 그럼 호박달빛을 만들어볼까요.. 호박을 파서 하면 좋겠지만.. 할로윈때 보여줘서..다른 방법으로 호박달빛을 만들었네요. 접시둘레를 쌓을만큼 호박을 그려요,그리고 색칠하고 자르고..
테이프로 연결해서 그안에 작은 촛불을 넣었네요..
짜~잔..호박달빛 무시무시하고 으스스하지 않나요.. 색깔을 달리해서 칠했는데..완성하고 보니..색깔이 더 진하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할로윈데이때 마땅히 좋은 책이 없었는데.. 호박달빛 넘 멋지네요.. 여러가지 분장하고 사탕받는 내용보다 아이에게 좋은 교훈과 사랑을 심어줄수 있는 따뜻한 책이네요.. 할로윈에 꼬옥 한번 읽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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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고 귀여운 책이예요.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데뷔작이라고 하네요.
꼬마 소녀 실비의 흥미진진한 할로윈 모험담이예요. 할로윈하면 좀 공포스럽고 무서운 느낌인데, 호박등을 만들기 위해 호박을 구하는 과정에서 꼬마 소녀의 실수로 인한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네요.
할로윈이 어떤 날인지 의미는 잘 모르는 우리 아들,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는 잘 알지요. 이번 할로윈 때는 놀이 공원도 못 가보고, 그냥 지나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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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할머니 특유의 깜찍하고 간단한 책이예요. 할로윈의 호박 달빛을 만들기 위해 호박을 따오는 에피소드지요. 조그만 아이가 만든 커다란 호박 달빛 이야기예요. ㅎㅎ 손녀들을 위해 직접 호박을 키우고 그 호박으로 으스스한 호박달빛을 만드는 할머니 정감있고 포근한 작가예요. 책도 그렇구요.
사실 10월 말이면 할로윈축제로 놀이동산이나 유치원이 들썩거리는데요. 아이에게 제대로 설명해준적이 없었답니다. 이책 뒷편에 할로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아서 알게되엇어요. 아일랜드에서 나쁜 귀신때문에 나무나 꽃 열매가 자라지 못하거나 사람드이 병든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령이나 마녀로 분장해서 귀신들을 위로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호박에 얼굴모양을 파고 촛불을 넣는 jack O'lantern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잭이라는 사람이 악마를 골탕먹인 죄로 어둠속에 떠도는 벌을 받았는데 잭은 악마에게 부탁해서 작은 불빛을 얻습니다. 잭은 그 불을 호박속에 어두운 길을 찾아 다녔다고 전해진대요.
올해 우리아이는 할로윈을 맘껏 충분히 즐겼습니다. 집에서 잭오랜턴도 만들어봤구요. 유치원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했거든요. 더불어 타샤 할머니 책으로 또한번 할로윈을 즐겼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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