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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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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 책은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는 주제로.. 총 15권의 책을 다루고 있습니다.필자의 견해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반대로, 이건 아닌듯 한데?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이 책은 총 3 장의 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에는 필자가 비판하고 싶은 '고전'을 다루고있습니다.군주론, 방법서설, 리바이어던, 인간 불평등 기원론, 공산당선언, 공리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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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이 책은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는 주제로.. 총 15권의 책을 다루고 있습니다.
필자의 견해는..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고.. 반대로, 이건 아닌듯 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 장의 장으로 구성되어 각 장에는 필자가 비판하고 싶은 '고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군주론, 방법서설, 리바이어던, 인간 불평등 기원론, 공산당선언, 공리주의, 인류의 유래,
선악의 피안, 국가와 혁명, 문명의 축, 나의 투쟁, 환영의 미래, 사모아의 성년,
남자의 성적 행위, 여성의 신비..

이렇게 총 15권의 책을 다루고 있고... 이 책들은 세상에 나올 필요가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과연 왜 필자는 이 책들은 세상에 나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제가 이 책을 약간 읽으면서 느낀건 그리스도 신학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책 내용을 읽고, 필자의 약력은 나중에 보거나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편견을 가지지 않기 위해서라는 점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솔직히 말하자면, 약력보는 건 귀찮다는 점도 있습니다. ^^;;

근데. 책을 읽다보니. 약력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 지더군요.
역시 신학관련 교수 및 연구원을 역임하신 분이시더군요...
그리스도 신학을 공부하면 2가지 견해로 나뉜다고 생각되는데..
이 분은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1장과 2장의 책 대부분이 그리스도 신학 가치관이 만연해 있던 세상을 깨고 새로운
눈을 뜨게 만든 르네상스와 이 분이 대혼란 시기라고 일컬은 산업혁명 시기의 책입니다.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지만, 과연 종교적인 무거움이 세상을 지배한 중세시대와 이
혁신의 신세기 들과 비교할 가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군주론의 경우... 선함이 아닌, 모략중심의 군주를 최고로 삼은 마키아벨리에 대해
강력히 폄하하고 있는데.. 

글쎄. 군주들이 섬함으로 국민들을 다스리고, 외부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구요, 보다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실용서로서 군주론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군주론의 군주가 선자나 성자는 아닙니다.
하지만, 훌륭한 군주가 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며, 말 그대로 군주론에 대한
신학교수로서의 폄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 공산당선언.
공산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이념은 노동자와 자본가의 대립이지만,
그 이외의 부분에 있어선 종교는 민중의 아편이며, 성직자는 자본가의 하수인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 부분이 못 마땅하셨던 것인지....
이 책도 세상을 망친 책 중 하나로 당당히 올리셨습니다.
전 마찬가지로 반대합니다.
공산당 선언의 공산당은 절대 세상에 맞진 않습니다. 
그리고, 마르크스의 이론이 전부 맞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인간평등에 가치를 두고, 자본가와 노동자의 대립으로 인해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 두 계급으로 나뉘어서 가지지 못한자는 비참한 생활을 영위해 나간
그 시대에선 분명 대안의 하나가 되었으리라는 생각이 들구요.
또한 그의 철학은 유럽사회에 아직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와 자유주의 철학에 민중의 복지와 세금의 누진제 등의 개념은 분명 존재하지
않으며 이 개념자체가 사회주의에 근간을 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좋지 않은 부분만 보고 폄하하였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책에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을 보자면 끝이 없겠지만.. 이 두권으로 줄여보겠습니다.

하지만, 이 책. 모두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나의 투쟁에 대한 비판이나, 사모아의 성년, 남성의 성적 행위, 여성의 신비등에서 필자가
살펴보고 비판한 부분은 분명 일리가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의 투쟁의 히틀러의 철학은 분명 니체의 초인사상에 근간을 둔 것이 분명하고, 그리고
마찬가지. 다윈의 우생학에 근간을 둔 것이 분명합니다...
철학은 철학이되 광신적인 개똥철학이... 비극을 낳은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사모아의 성년, 남성의 성적 행위, 여성의 신비등은 서구의 70년대 성혁명을
불러일으킨 책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이것이 필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여러 문화들을 왜곡하여 쓴 글이라는 부분은... 인간의 욕망을 보여주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공감이 갑니다.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글이라는 것이죠..
- 필자는 그리스도교의 사상과 대치되고, 그리스도교를 망가뜨리는 부분이 된다는
점에서 세상을 망친 책 중 하나로 삼은 것인듯도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책.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점에선 도움이 되는 게
분명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자의 모든 생각엔 절대 공감할 수 없지만, 세상에 대한 다른 생각을 살펴보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이 책을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련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스도교의 가치와 역사는 전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분은 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이 책에 씌여진 여러 '불경스런' 내용들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지도
모르겠군요...


u***z 2009.10.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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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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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목을 보고 혹했다. 나뿐만 아니라, 이책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꺼라 생각한다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제목을 봐도 호기심이 가득 생기지 않는가?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 읽어보진 않더라도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책들이 소개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등 .. 제목처럼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니 , 책의 극단적인 면들만 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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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목을 보고 혹했다. 나뿐만 아니라, 이책을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랬을꺼라 생각한다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제목을 봐도 호기심이 가득 생기지 않는가?

 

여기에 소개된 책들은 , 읽어보진 않더라도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만한 책들이 소개된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등 ..

제목처럼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니 , 책의 극단적인 면들만 파헤져본다.

대부분의 책들이 "겉으로는 좋은 영향을 주는 듯하면서 실제로는 우리를 헤어날 수 없는 구렁텅이로 몰아넣었다(P29)"라는 이표현으로 모든 책을 소개할수 있을것 같았다. 아니 할 수 있다.

 

점점 읽어가면 갈수록 ,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람들이 , 이렇게까지 했을란가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 책을 쓴 저자는 정말 우리에게 무슨 애기를 하고 싶은걸까? 이 책들을 읽지 말라는 건지, 읽으라는 건지 헷갈렸다.

 

데카르트의 유명한말이 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여기에도 많은 숨을 뜻이 숨어있었다.  "데카르트의 방법은 가장 비굴한 겸손을 행하면서 사실을 지상 최고의 자만을 숨기는 방법이라고 봐야 타탕하다(P34)"에서 볼 수 있듯이 데카르트의 이중적이 면을 볼 수가 있다.

 

우리는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랐다. 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나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아니. 책을 읽는게 맞는건지 ..혼란스러웠다. 어떤 책이 좋은 책이고 , 어떤 책이 나쁜 책인가 하는 판단력도 생겨야 할것 같아야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스친다.

 

 

 

 

e*******6 2009.10.3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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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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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을 망친 10권 + 5권의 책을 언급하지만 이 15권 중 내가 알고 있는 책은 얼마 되지 않는다. 책 제목을 아는 것 보다는 그 저자의 이름을 아는 경우가 더 많았다. 또한 5권 정도는 책 이름도, 저자의 이름도 내게는 생소할 뿐이었다.   15가지 논리 중 2번째로 언급한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나온 내용을 잠깐 언급해보면 - 모든 것을 다 의심하자는 것이다. 회의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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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을 망친 10권 + 5권의 책을 언급하지만 이 15권 중 내가 알고 있는 책은 얼마 되지 않는다. 책 제목을 아는 것 보다는 그 저자의 이름을 아는 경우가 더 많았다. 또한 5권 정도는 책 이름도, 저자의 이름도 내게는 생소할 뿐이었다.

 

15가지 논리 중 2번째로 언급한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에서 나온 내용을 잠깐 언급해보면

- 모든 것을 다 의심하자는 것이다. 회의론을 없애기 위해 더 이상 의심할 대상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모든 사물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데카르트가 주장한 '방법'이었다. - (p. 33)

 

현대 철학의 중심에 서 있다고 할 만큰 유명한 데카르트의 한마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에 대해 저자는 '우리가 생각하기 이전에 현실이 존재하고 또한 우리의 사고는 그 현실에 의존하게 된다는 것이 정답이다.'라고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어느 것이 더 옳은 말일까? 존재가 먼저일까 아니면 생각이 먼저일까. 나는 참으로 멍청한 물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철학자들 사이에서 굉장히 중요한 논쟁의 요소일지는 모르겠지만 그것과 닭과 달걀의 우선을 논하는 것이 무엇이 다를까. 존재한다 할지라도 생각이 없으면 존재 자체를 모를 것이고, 생각이 있을지라도 존재가 없다면 어떤 방법으로도 내 존재를 증명할 수 없다. 즉, 생각과 존재는 공존해야만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내가 너무 현실주의적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 닭과 달걀의 논쟁은 어떠한 의미도 주지 못한다. 또한, 이 책에서 언급한 책들의 내용을 직접 읽어보고 알고 있는 바가 아니기에 저자의 의견이 일견 옳아 보이지만 동의할 수는 없다. 책이라는 것은 읽는 사람의 주관을 통해 습득되기에 저자가 이해한 내용이 곧 그 책 자제라고 볼 수는 없다.

 

1/15의 내용만을 잠깐 언급했지만 대부분의 내용이 이와 같다. 15권의 책이 존재해서 세상에 해를 끼쳤을지 모르지만 그것이 있음으로 해서 그와 반대되는 개념들이 발전하게 되었다. 공산주의가 없었다면 자본주의가 좋음을 알 수 있었을까? 또한 최근의 자본주의, 자유 시장경제 체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공산주의에서 언급된 개념들이 현실적으로 수정되어 많은 부분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렇듯 어떤 것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것이 100%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없다. 득과 실 중 실쪽에 좀 더 무게가 실릴 뿐이다.

 

이러한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이제껏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에 있어 다른 방향으로 사고의 변화를 꾀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세상에 100명이 존재하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은 100가지보다 적지는 않다. 그 누구의 관점도 완전히 일치할 수는 없다고 본다. 나만의 관점에 갇혀있는 나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i***a 2009.10.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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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눈을 가져다 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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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그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은 5권의 책! 진짜 강렬한 제목의 책이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다. 책의 표지도 강력해서 책들이 불타고 있는  장면이다. 진짜 그 장면만 봐도 순간적으로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어쨎든 책을 받자마자 과연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책들의 면면을 훝어보았다. 훝어보면서 살짝 헛웃음이 흘렀다. 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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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그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은 5권의 책! 진짜 강렬한 제목의 책이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제목이다. 책의 표지도 강력해서 책들이 불타고 있는  장면이다. 진짜 그 장면만 봐도 순간적으로 온 몸에 전율이 흐른다.

어쨎든 책을 받자마자 과연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책들의 면면을 훝어보았다. 훝어보면서 살짝 헛웃음이 흘렀다. 왜?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은 책들은 한 권도 없었다. 관심이 있어서 앞부분이나 중강중간 훝어본 책은 잇어서 내가 읽기에는 너무 어렵거나 지루하거나 관심없거나 하여서 읽지 않은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과연 이게 잘된일인가? 그런데 그 책들을 읽고 그 책들에 대한 평을 이렇게 해놓은 작가가 있다니..... 조금은 허탈하기도 했다. 그 오랜 세월동안 내가 읽어댄 것들은 과연.....

 

군주론, 방법서설, 리바이어던, 인간 불평등 기원론, 공산당 선언, 공리주의, 인류의 미래, 선악의 피안, 국가와 혁명, 문명의 축, 나의 투쟁, 환영의 미래, 사모아의 성년, 남성의 성적 행위, 여성의 신비

 

이 책들이 작가가 비판한 책들이다. 책에서나 보았던 마키아벨리, 데카르트, 장 자크 루소, 칼 마르크스, 존 스투어트 밀, 찰스 다윈의 책을 비판하다니, 나의  지적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인용구를 써가며 그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지적하여주어서 비록 그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왜 비판을 받아야 하는지 왜 잘못되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어찌 생각해보면 그들이 살던 시대적 상황에 의해 그런 책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 잘못된 생각들이라는 작가의 말에 일부 공감한다.

 

또 너무도 많이 알려진 킨제이 보고서의 경우에도 그의 주장을 읽어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그런 내용을 정상적인 행위로 인시하고 있고 그런 조작된 내용의 책을 쓰다니, 정말 놀랄일이다. 자신이 가진 성적인 환상을 실행에 옮기면서 자신의 행위를 정상적인 것으로 만들려는 조작(?)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이제는 그 당시 충격적이었던 킨제이 보고서를 그대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성에 대한 억압이나 편견을 버리는데는 공헌한 부분이 일부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사모아의 성년이라는 책의 경우에도 그런 주장을 펼치다니 정말이지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다. 청소년기의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치게 되는데 그것이 사모아의 경우에는 거의 빌견되지 않았다. 그이유가 성적인 관대함, 무엇인가를 이루려고 하는 부담감이 없고 자유로운 동성애 관계 허용등이 이유라고..... 그래서 어쩌자는 이야기인가? 참 황당한 책이었는데 그 시대에는 그 책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고... 설마.... 참 황당하기 그지 없는 주장이다.

 

이런 책들의 황당한 주장과 어설픈 이론적 뒷받침. 또 밑바닥에 깔려있는 악의적인 의도. 자신의 삶을 변병하려는 의도등은 이 작가의 책이 아니었다면 나처럼 생각없는 독자들의 경우 그냥 간과하고 넘어갈 부분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그런 부분들을 짚어주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져가며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방법들을 안내해 주고 있다. 의미있는 책이었다.

j*****6 2009.1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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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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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내가 모르고 있던 사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지적 호기심이라고 해도 좋고, 단순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 생각에서이기도 했다.대학 입시를 위해 일관되게 공부하던 사실들이 다 진실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느꼈던 충격,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몰랐던 폭로,당연한 상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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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것은 내가 모르고 있던 사실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지적 호기심이라고 해도 좋고, 단순히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은 생각에서이기도 했다.

대학 입시를 위해 일관되게 공부하던 사실들이 다 진실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느꼈던 충격,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내용에 대해서 몰랐던 폭로,
당연한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일들에 대해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된 후 느낀 공허함,
또다시 모르던 사실에 대해 알고 싶었다.
이 책도 나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보면 자극적인 제목이 먼저 눈길을 끌었다.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이라는 제목의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궁금했다.
독서를 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고, 새로운 정보나 지식의 습득에 좋은 일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같은 책을 읽어도 읽는 사람마다 그에 따른 느낌도 다르고, 그 책을 읽고 생각하는 것도 사람마다 다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책 속에 진리만이 들어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맹목적으로 어떤 책에 비판없이 완전히 생각을 빼앗기는 것은 커다란 실수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그런 책들을 이용해서 군중들을 휘어잡는 지도자들이 위험하기는 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세상을 망친 책이라......망쳤다는 표현까지 쓰기에는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도움 되지 않은 책이라는 표현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책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 책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그에 따른 문제였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들 좋은 세상을 만들어간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신의 이익을 채워가는 사람들이 꽤나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이 모든 것을 뒤집어쓰고 존재 자체가 나쁜 것이라고 하는 것에는 동의하기가 좀 힘들었다.
게다가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책들을 읽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저자의 생각에 무조건적으로 거부하거나 동의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저 그 책들을 한 번 읽고 나서 이 책을 다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 세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s*****a 2009.10.28.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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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존엄성을 저버리고 잘못된 선악을 가르쳐온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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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비기독교인이 읽으면 많이 불편해 할 책이다. 비판의 대상이 모두 대표적인 유물론자들의 도서이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비판적 시각들은 종교여부를 떠나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임에 틀림없다. 인류역사를 돌아보면 항상 진보와 발전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수많은 전쟁을 지나오고 많은 희생도 있었다. 어떤 암울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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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은 비기독교인이 읽으면 많이 불편해 할 책이다. 비판의 대상이 모두 대표적인 유물론자들의 도서이기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비판적 시각들은 종교여부를 떠나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임에 틀림없다.

인류역사를 돌아보면 항상 진보와 발전만 있었던 것은 아니고 수많은 전쟁을 지나오고 많은 희생도 있었다. 어떤 암울했던 시기에는 종교가 국가를 대신에 모든 것을 초월해서 다스리던 시대도 있었으며, 산업혁명중에 급격한 발전과정에서 하루종일 수고하는 노동자들과 지배계층간의 갈등이 섞여있던 시절, 국가발전과 부의 축적을 위해 식민지건설에 앞장서고, 나아가 전쟁도 불사했던 시절도 있었다. 과거 뿐만아니라, 오늘날의 사회도 돌아보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 세계인구의 5%가 전세계의 59%의 부를 가지고 있으며, 20%의 인구는 겨우 2%의 부를 나눠가지고 있다. 분명 세계는 모두가 다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끝없는 탐욕과 수많은 범죄가 넘쳐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책에서 느껴지는 도발적인 제목때문에 이 책을 읽었지만, 좀 어려운 부분도 많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대충으로만 들어왔던 많은 책들속에 엄청난 악의 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을만했다. 여러명의 저자들의 삶을 소개하는 부분이나, 그들의 책소개내용은 스피디한 전개때문인지 지루한줄 모르고 읽을수 있었다.

 

벤자민 와이커가 말하는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란 인류를 불행의 역사속으로 이끌어가는데 지대한 영향을 끼친책들을 말한다. 평범한 우리에는 그저 제목이라도 들어봤다면 다행일정도의 어려운 책들이다. 그나마 내가 조금이라도 들어봤을법한 책이나 저자들을 이야기해본다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데카르트, 루소, 마르크스와 앨겔스의 공산당선언, 공리주의, 다윈, 레닌, 히틀러의 나의 투쟁 등이다. 이 모든 저자들은 한시대의 사상을 움직이는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쳐왔다. 공산국가의 토대가 되고 수천만명의 죽음을 몰고왔던 소련공산혁명의 사상적 배경은 모두 위의 저자들의 사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군주론속에 담겨있는 사상은, 선악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목적을 위해서라면 필요하다면 종교를 이용하거나 악도 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필요악을 행하는데 있어 종교는 커다란 방해세력이었으며 그래서 기독교는 철저히 배척되었다는 것이다.  목적을 위해 모든 도덕과 윤리를 져버렸던 루소는, 태어난 아기도 유기하면서 가족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했고, 또한 무소유의 태고적 인류를 따라 성욕과 쾌락을 쫒아 살다간 호색한이었다고 한다. 루소의 무소유의 개념은 공산주의 기초와도 연결된다. 역사는 계급간의 투쟁의 연속이라고 봤던 마르크스와 앵겔스는 다다를수 없는 유토피아를 제시하며 이를 방해하는 계급을 완전히 소멸시키기 위해 어떤 윤리적 비판이나 신의 존재조차도 인정하지 않았다. 레닌과 스탈린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위해서는 소수의 반대세력의 제거는 필수라고 여겼다. 그렇지만, 그 환상에 반대하는 세력이 너무나도 많았을줄은 그들도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분노했던 그들로 인해 결국 수천만명의 희생을 낳았다. 누군가의 잘못된 꿈으로 인해 파급된 영향력이 가장 큰것은 바로 이 공산주의국가의 출현이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적자생존으로 유명한 다윈의 학설은 그 내용에서 인간까지도 확대해석되어 열등한 사람, 부적응자들에 대한 도태를 당연시여기게 되었다. 아리안족이외의 모든 이민족을 제거하고자 했던 히틀러도 비슷한 생각의 추종자였으며, 오늘날 수많은 생명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부적합판정을 받으면서 살해되는 것에 아무런 가책도 느끼지 않는 우생학적 사상의 근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전업주부로부터의 해방과 여성해방을 주창한 내용들에도 보면, 불필요한 출산은 막아야 한다며 낙태를 당연히 하는 시각을 비판하고 있다. 킨제이보고서로 유명한 남성의 성적관찰내용들은 자연속의 모든 동물들처럼 인간도 본래 성행위의 제한적 요소를 없애야 하며, 짐승과의 성교조차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조작된 통계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폭록하고 있다. 킨제이 자신이 소아성애나 수간도 즐겨하던 특이 성 도착증환자임을 설명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윤리적인 면들을 무시하고 내팽개치도록 유도하는 이러한 책들이 우리인간의 삶에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에 경계할 필요가 있을거 같다.

 

저자의 비판 내용을 쭉욱 살펴보면 인류의 자비와 박애정신이 결여된 , 유물론에 입각한 이러한 사상들이 가장 큰 악의 축을 이루고 있다고 설명하는듯 하다. 책 곳곳에서 비판적시각의 기본은 자비와 사랑의 결여이다. 쾌락주의, 내게 좋으면 옳은것이라는 잘못된 선악개념들이 최근의 유아성폭력의 희생자를 만들고 있는것은 아닐까? 비록 우리가 이책에서 말하는 엄청난 책들을 직접 읽어보지는 않았어도, 그 책의 많은 내용들이 우리삶 속(TV나 영화, 등등)에 알게 모르게 영향을 끼쳐온 결과라고 생각된다.

 

k***n 2009.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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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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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전부 좋은 책인줄만 알았던 저는 왜 이책들이 세상을 망친 책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벤저민 와이커는 무슨 이유로 이 책들이 세상을 망친 것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을 보면서 아는 책이 겨우 군주론 밖에 없지만  “위대한 책”이라는 이면에 깔린 저자들의 나쁜 의도를 발혀낸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자는 이 책들의 유명한 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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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책이 전부 좋은 책인줄만 알았던 저는 왜 이책들이 세상을 망친 책인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벤저민 와이커는 무슨 이유로 이 책들이 세상을 망친 것이라고 하는 것일까요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을 보면서 아는 책이 겨우 군주론 밖에 없지만  위대한 책이라는

이면에 깔린 저자들의 나쁜 의도를 발혀낸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자는 이 책들의 유명한 저자들의 영향력 때문에 수많은 독자들이 신을 부정함을써 도덕적 불감증이 생기고, 이로 말미암아 전쟁과 집단 학살 등의 만행이 자행되고 전제주의의 밑거름이 되면서 인류가 억압받기 시작하고 현대 가족의 붕괴가 시작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들이 세상을 망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 어째서 폭군이라고 불렸던 수많은 정치가에게 교과서로 생각하게 만든것인지 유명한 데카르트의 저서 방법서설을 통해 어떻게 신을 증명해 냈는지

홉스는 리바이어던을 통해 무슨 이유로 인간은 무엇이든 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은 왜 역사상 가장 유해한 책인지(공산주의가 사라진 이 시점에서 공산주의 이데올로기가 더 낫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우습기도 합니다.)

니체는 선악의 피안에서 권력을 향한 열망 하나에 지배되는 세상을 어떤 식으로 폭로했는지

히틀러의 나의 투쟁이 어째서 대량 학살을 초래한 반유대주의를 합리화 하는 일종의 영적 다윈설로 볼수있는지..

 

모든 책들이 나름의 이유로 세상을 망쳤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알고 있는 책이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이어서 가장 기억나는 것이 군주론 입니다.

이 책은  선하고 백성들을 사랑하는 것이 군주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선할필요는 없지만 선하게는 보여야 한다는 것이 군주라고 합니다.

어떻게 권력을 달성하는지, 권력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와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지향하고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군주는 그저 이상일 뿐이고

군주는 사람들이 바라는것만 보여주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드는 것이었답니다.

나머지 다른 책들도 모두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풀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을 망친 책들의 의도를 알아냈으니 원서를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답니다.

d*****h 2009.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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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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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들을 때 비판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책이라 할지라도 만인에게 좋게 느껴질리 없고, 명강사라 할지라도 100%의 청중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반면, 그다지 좋은 책이라 알려진 책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깨달음을 얻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좌중을 휘어잡지 못하는 초라해 보이는 강사라 할지라도 어느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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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읽거나 강연을 들을 때 비판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책이라 할지라도 만인에게 좋게 느껴질리 없고, 명강사라 할지라도 100%의 청중에게 감동을 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반면, 그다지 좋은 책이라 알려진 책이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깨달음을 얻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서 좌중을 휘어잡지 못하는 초라해 보이는 강사라 할지라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깊은 감동을 주어 새로운 삶을 열어가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좋은 책이나 좋은 강연이란 대중의 판단이 아닌, 개개인이 갖는 느낌이 절대적이란 생각에 감히 책과 강연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 또 하나, 일단 ‘이건 아닌데...’하는 생각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뒤로는 계속해서 부정적인 생각만 들어차 다음에 내게 올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마는 오류를 범할까 싶은 우려에서다.

 

그런데, 세상에 이름만 대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만큼 인지도가 있고 때론 명저로 알려진 책들이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그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은 5권의 책」으로 나왔다. 군주론, 방법서설, 리바이어던, 인간 불평등 기원론, 공산당선원, 공리주의, 인류의 유래, 선악의 피안, 국가와 혁명, 문명의 축, 나의 투쟁, 환영의 미래, 사모아의 성년, 남성의 성적 행위, 여성의 신비 이렇게 15권의 책이 인류를 오염시킨 최악의 발상을 비롯하게 만든 주범으로 모는 이는 ‘벤저민 와이커’다.

 

벤저민 와이커는 ‘나쁜 결과’를 몰고 오는 ‘나쁜 발상’이 가득한 책에 대한 경고로 그 책에 대해 ‘금기’시 할 것을 권하지 않는다. 그리고 인류에 무수한 해악을 끼친 책들을 불태워버리지도 말라 한다. 어른이든 아이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꼭 하고야 마는 인간 본능을 알고 있기에 그러한가? 오히려 나쁜 책, 해로운 책 들을 낱낱이 읽어 그 속에 감춰진 나쁜 발상을 세상에 적극적으로 알리라고 말한다.

 

내가 이 책에 실린 15권의 책 중에서 유일하게 읽어본 책은 군주론이다. 정치나 권력에 대해서는 관심도 지식도 전무한 가운데 읽어도 누군가 야심에만 가득 찬 이가 이 책을 읽는다면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벤저민 와이커는 무자비하고 교활할 뿐만 아니라 이 책이 세상에 선보인 후 500여 년 간 지속된 세속주의와 기독교간의 대립이 끊이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나쁜 책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책으로 지목했다.

 

책 한 권 읽고 잘난 척 하는 사람을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어쩌다 읽은 책 한권이 이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진실을 담고 있는 양, 그 책을 경전 삼아 세상을 향해 독기를 품거나 자신의 허황된 이상을 좇아 잘못된 방향으로 바꿔보고자 하는 사람들에 대한 경고일 것이다. 실제로 책 한 권이 무수한 살육을 부르기도 했고, 전통적인 가정과 가족의 의미를 상실하게 하기도 했으니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저자가 권하는 바대로 이 책에 실린 책들을 제대로 분석해가며 읽어봄이 마땅하겠다.

g******2 2009.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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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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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과연 어떤 책이 세상을 이렇게 망쳐놓았을까(?)하는 생각에 흥미를 충분히 주고 있다. 생각과 달리 술술 책장이 마구 넘어가는 책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이지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책이 아닌가 싶었다. 그럼 세상을 구원한 책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물론 생각은 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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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이라는 제목부터 심상치 않다.

과연 어떤 책이 세상을 이렇게 망쳐놓았을까(?)하는 생각에 흥미를 충분히 주고 있다.

생각과 달리 술술 책장이 마구 넘어가는 책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이지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책이 아닌가 싶었다.

그럼 세상을 구원한 책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물론 생각은 해봤지만,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책 제목에서 10권이라고 했지만 15권의 책들을 통해 무엇이 세상을 망쳤으며, 또 세상을 구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헤아릴 수 있는지 조차 아직 모르겠다.

마키아벨리는 정치적 무능함에서 세상을 구하고자 기꺼이 효과적인 잔혹함을 받아들였고, 데카르트는 회의론에서 세상을 구하고자 더 회의적이고 오만해졌다. 마르크스와 레닌은 공업화로 비롯된 억압에서 세상을 구하고자 혁명을 일으켜 세상의 절반가량을 멸망의 길로 접어들게 했으며, 마거릿 생어와 아돌프 히틀러는 질병, 가난 그리고 사회에 잠재해 있는 온갖 고질병에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부적격자들을 제거하고자 했다. 그리고 베티 프리던은 남성의 억압에서 세상을 구하고자 여성 스스로 자신의 자식을 죽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이 책을 통해 본 저자들은 하나같이 자기 자신만의 신화, 즉 허구를 토대로 주장을 펼쳤다는 점이다. 완전한 허구 속에서나 존재하는 자연의 상태, 즉 에덴동산을 대신하여 만들어낸 실현 불가능한 유토피아적 낙원에 사로잡혀 자신의 주장이 과학적 사실인 양 수백 수천 명의 생명을 속여 가짜 에덴동산과 지상낙원으로 이끌었다.

21c에 과학의 발전은 우리 인간에게 항상 좋은 것만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핵폭탄과 같은 무기의 발전도 과학의 발전과 함께 발전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 잡고, 인간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어두운 부분을 끄집어내어 세상에 낱낱이 밝혀 상처와 부활을 통해 되살아난 또 다른 진심이 비추는 빛으로 환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분들이 있었기에 아마 지금이 더욱 좋은 사회로 변해왔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언젠가는 데카르트의 개혁이 필요한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c*******l 2009.1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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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아니여도 충분히 끄덕이며 공감할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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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책이라는것은 항상 도움이되는것, 곁에 평생을 두어야할것이라는 좋은 뜻 을 많이 담고있는 단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 제목에도 적혀있듯이 세상을 망친책 그리고 도움이 되지않는책 이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싹 수거해서 태워버렸으면 좋았을 법한 책들 이라고 하니 책껍데기만 보아선 납득이 잘 가지않았다. 책을 받아 목차를 훑어보니 이젠 아! 하고 조금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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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책이라는것은 항상 도움이되는것, 곁에 평생을 두어야할것이라는 좋은 뜻 을 많이 담고있는 단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책 제목에도 적혀있듯이 세상을 망친책 그리고 도움이 되지않는책 이 저자의 말을 빌리자면 싹 수거해서 태워버렸으면 좋았을 법한 책들 이라고 하니 책껍데기만 보아선 납득이 잘 가지않았다.

책을 받아 목차를 훑어보니 이젠 아! 하고 조금 머리가 끄덕여진다 많이들 알고있을법한 책 들을 몇권 이야기해보자면,

 

1장. 혼란의 서막
1. 군주론II Principe | Machiavelli

2장. 10대(大) 혼란
5. 공산당선언 Manifest der Kommunistischen Partei | Marx, Engels

8. 선악의 피안 Jenseits von Gut und B?se | Nietzsche

※ 7.인류의 유래

 

더 많은 책들의 이야기들이 있지만 나의 얕은 지식으로도 목차만 보아도 끄덕여 질만한 것들만 몇가지 꼽아보았다.

일단 1장에 나와있는 군주론 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뭐 구지 내가 여기서 설명하지 않아도 마키아벨리의 이름을 못들어봤다는 사람들은 별로없을것 같으니 저자의 이야기부터 말해보려한다.

이 책의 소개에서도 나와있듯이 무신론자가 읽으면 불쾌하고 기독교도 인들이 일으면 유쾌한 인문학 이라는 말이 정확하다고 말할수 있겠다.

군주론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군주가 권력을 달성하느냐, 군주가 권력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알고있다

저자는 위대한 군주가 되려면 위대한 위선자, 거짓말쟁이가 되어 필요에 의해서는 신앙심이 깊은척 해도 된다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해 모순된점을 그리고 무 신론자들의 또는(마키아벨리)가 기독교를 배척한 이유 등을 이야기하며 5백년 서양역사에 세속주의와 기독교의 대립을 만든 장본인 악의 축이라 이야기한다.

2번째 이야기하는 공산당 선언 은 구지 설명하지 않아도 실제로 얼마나 그 책이 많은 시체를 만들어 냈는지 너무도 잘 알고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는 이 책을 현존하는 단행본중 가장 사악한 책이라고도 이야기 할정도로 마르크스에 대해 맹렬히 독한 말을 뱉어놓았다.

그리고 빼놓지않고 무신론자들이 영적인것들의 존재를 부정하고 오직 물질적으로 존재하는것들만 믿고 따랐다 이야기한다.

선안의 피안

"기독교는 역사상 가장 불행한 오만이다." -니체-

뭐 이정도 되면 신은 죽었다 라는 유-명한 말을 한 니체 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면 궁금 할법도 하다.

철저히 무신론자인 니체를 속된말로 이야기하면 엄청나게 까는 대목들이다.

마키아벨리때부터의 무신론과 다윗의 우생학의 효과를 골고루 받아 무신론의 절대적인 지존으로서 전 세계를 뒤덮을 가장 어두운 한세기를 예고 했다

라고 말하고있다. 무신록자의 최후는 정신병을 앓다가 죽음을 맞는다라는 묘-한 기독교냄새를 풀풀 풍기는 장이 아니였나 생각한다.

조금더 앞쪽에 위치한 다윈의 인류의 유래 를 아래로 끌어 온것은 이 책에서 본것중에 가장 뒷통수가 당기는 이야기라 조금은 내 사심을 섞어 말하고자 따로 빼놓았다.

다윈 이라면 진화론 정도밖에 모르는 무식한 사람이라 종의 기원 이라는 엄청난 책이 있는지 꿈에 도 몰랏다.

우생론이 히틀러가 인간의 적자생존의 법칙을 적용해 악명을 얻은 2차세계대전을 일으킨 탄탄한 바탕이였다는걸 난 믿을수가 없엇다.

종의 기원이란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적자생존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월한것들은 잘 보존시켜 남겨야하고 하등한 인간들은 격리시키거나 죽여 멸종시켜야 한다는 이야기 이다. 어쩜이리 황당할수가 ! 광인의 말로 밖에 들리지않는다.

초 백인화를 강조하며 중간에 속해있는 인종을 전멸시켜 '적자생존' 결국 흑인 원주민 등을 이땅에 사라지게 만들어야 된다는 이야기 이다.

읽자마자 욕지기가 나오는 구절들이 보였다. 무신론자 기독교도를 떠나 이 책은 불살라야 마땅한 책이라 확신이 든다.

종의 기원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한 일화가 생각난다.

예-전 유명 포털사이트에 가난하면 불행한 결혼인가 라는 제목으로 글을 한번쓴적이 있었다.

주위 사람들이 돈돈 타령하며 결혼후 불행하다는 이야기를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이 있어 우리 부부를 예를 들어 꼭 돈이 많다고 행복한가, 조금 가난하고 타 부부들처럼 엄청난 연봉을 받지도 그리고 부모님께 손벌리지 않고 지방에 싼 집에서 살고있지만 아픈가족없고 조금씩이나마 저금하며 서로 신뢰하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부부는 행복하다 는 식의글을 올리자마다 메인 타이틀로 걸리며 엄청난 비난의 댓글과 무시무시한 공격(?)을 받았던 적이있다. 그중 제일 사악한 말중 하나는 우리부부보고 절대 아이를 낳지 말라는 이야기였다.

가난하면 너희부부만 가난하게 살다 죽으라는 이야기였다 절대 아이에게 가난을 물려주지말고 가난해도 행복하다는 웃기지도 않는 발상을 강요치말고 제발 그렇게 가난하게 살다가 그냥 피해주지 말고 죽어라는 이야기였다.

 

너무너무 황당해,손이 덜덜떨릴정도의 글이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이 글을 올렸던 사람은 아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생론에 노예가 된거같다.

본인이 신이아닌 다음에야 타인이 물질적으로 풍요한것으로 불행하다 행복하다 그리고 우월한인간 열성한 인간 잣대를 할수 없다 생각한다.

책, 좋은글들 좋은말들을 이쁜마음으로 마음의 양식 그리고 좋은 교훈을 얻는것도 중요하지만, 악의 축인 책들을 선별해 내는것도 참으로 중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한 세상을 망친 10권의 책 기독교인이 아니여도 충분히 끄덕이며 공감할만한 책 인것은 분명하다.


j*****k 2009.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