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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꼭 알아야 할 복리 10계명
아직...서른 살은 아니지만 곧 30살이 될 예정이라... 읽게 되었습니다.
서점에서 조금 읽다 도움이 될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처럼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알게 되서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복리에 대해 대충 알긴 했으나... 복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좋은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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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란, 복리법으로 계산된 이자 혹은 일정한 기간의 기말마다 이자를 원금에 가산하여 그 합계액을 다음 기간의 원금으로 하는 이자 계산 방법을 말합니다. 단순히 이자만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고, 단리와 복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재테크의 개념이 많이 알려지면서 좀 더 세분화된 개념에 대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활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책 <복리 10계명>에서는 복리에 관한 10가지 중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해 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이보다 기초하여 복리에 대한 개념과 왜 복리가 필요한지 그리고 종자돈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에서 앞부분인 '서른 살에 꼭 알아야 할' 바로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책이 서술되었다고 해도 맞을 것 같습니다. 30대를 중심으로 내용 구성이 되어있으며 혹시 30대가 아니여도 나이와 관계없이 금융에 대해 초보자 이거나 이러한 개념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미래가치를 구하는 공식이 있습니다. 이 책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책에서 언급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그만큼 이 공식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공식으로 미래에 사용할 자금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필요하진 않지만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부터 사용해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미래의 가치로 환산하여 계산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을 확보하는데 무척 중요한 척도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N' 저축기간 입니다. 이것은 미래의 수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승수 효과를 가지고 있는 복리의 마법이 이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적은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물론 여유가 되어 큰 금액을 넣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장기 투자'를 하면 아래 공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현대인들은 저축을 과거보다 많이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일반적인 저축이 아니더라도 재테크 수단이 많아졌기 때문일 수 있을 것 입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적금, 부금, 예금 그리고 '계' 라고 하는 친목을 도모하며 목돈을 마련할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은 기존 방식을 포함하여 직간접 투자로 불리우고 있는 펀드, 주식, 그리고 MMF나 CMA 등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축을 과거보다 적을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나 지금이나 공통적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 안전장치라는 것은 언제라도 꺼내쓸 수 있는 일정금액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명 저수지통장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것이 바로 MMF나 CMA를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들은 잉여자금을 모아두었다가 필요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금이 될 수 있으니 필수항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 <복리 10계명>은 10개의 주요한 내용 모두가 돈을 불릴 수 있는 좋은 방법들이며, 누수되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세번째 계명의 '수익보다 위험을 먼저 살펴라'를 보면 소득, 지출, 저축, 보험, 대출 그리고 투자의 6개 세부내용으로 위험요소가 어떻게 되는지 먼저 살필 수 있는 준비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돈을 모으는 처음이자 마지막 이유는 행복, 나와 나의 가족의 행복에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동의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돈을 모으는 일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쓰는지가 중요함은 다 알고 있고, 누수가 되지 않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시작과 끝을 정하지 않는 투자는 투기로 갈 수 있는 확율이 높으며 투기로 이어지게 되면 초심을 잃고 욕심이 많아지기 때문에 실패 확율이 높아질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이를 위해 정기적인 점검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작과 끝을 정했다고 하여 무리하게 그것을 쫓아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점검 혹은 중간점검을 하여 합리적인 지출이 이루어지는지 또는 새로운 수입이 생겼다면 수입과 지출사이에서 점검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30대가 은퇴까지 염두해 두어야 한다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도 많다는 부분과 함께 2060년 국민연금이 고갈될 가능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은퇴 혹은 노후 준비는 필수항목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은퇴 플랜의 가장 간단한 공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오정, 오륙도, 삼팔선, 이구백, 십장생 등 사회 현상을 두고 만들어진 신조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를 넘어서는 기본적인 준비로 지금부터라도 복리에 눈을 뜨면 어떨까요? 책 뒷표지에서 처럼 '왜, 세상 돈은 나만 피해갈까?'라고 한번쯤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생각의 전환을 가지고 지금부터라도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는 것은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돈은 돌고 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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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독립적인 재무설계로 유명한 포도재무설계에 몸담고 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은 이 땅의 30대 직장인들에게 바친다면서, 오로지 몸 하나인 30대 월급쟁이라면 복리의 힘을 이용해 자산을 점차 불려나가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구절을 인용하면서 복리의 마법을 설명해주고 있다. 그 예로 삼은 게 "30세, 3천만 원, 30년"이다. 30세부터 3천만 원의 종자돈으로 30년을 복리투자하면 연리 8퍼센트일 때 6억 5천만 원, 연리 10퍼센트일 때 13억 5천만 원을 손에 쥘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데 30년이 아니라 10년 만에 중단하게 된다면 6천만 원이나 7천만 원 수준에 불과한 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또 한 번 강조하는 것 역시 장기 투자이다. "미래가치 = 현재가치(1+이자율)^기간" 이라는 공식을 소개하면서, 이게 바로 부를 만드는 공식이라 칭하고 있다. 예를 들어, 노후자금으로 1억 원을 모은다는 계획을 세우고 4퍼센트의 이자율로 10년 동안 투자하겠다고 하면 현재 필요한 투자금은 위의 공식에서 "1억 원 = PV(1+0.04)^10"으로 계산해 6천755만원이라는 것이다. 이 공식에서 알 수 있듯이 시간에 투자한 승수효과가 가장 큰 요소이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꾸준히 장기투자를 하라는 조언을 주는 것이다. 사실 그 외에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여타 투자지침서들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려는 사람에게 권하는 방법은 삼성전자와 같이 50년 뒤에도 망하지 않을 것 같은 회사의 주식을 직접 매수, 공매나 경매에 참여하여 부동산에 투자, 거치식 펀드에 투자, 보험사 거치식 연금에 가입, 종합 금융사 CMA에 투자, 상호 저축은행의 6퍼센트짜리 예금 상품에 가입, 금융기관에서 판매하는 회사채나 국공채를 금리 5퍼센트에 매수하는 것 등이라 한다. 또한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절약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면서 신용카드의 사용을 줄이고, 저축을 최적화하기 위해서 CMA통장, 체크카드, 가계부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장기주택마련저축, 생계형 비과세 저축, 보험회사의 비적격 연금 상품 및 투자회사의 연금 펀드, 적립식 펀드에 가입할 것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 책의 후반부에 각 연령대나 상황별로 재무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주고 있는 사례들을 나열하고 있는데, 목돈을 몇 대 몇 대 몇으로 어디 어디 어디에 투자하라는 수준이다. 사실 복리가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언급한대로 30년씩이나 꾸준한 복리 이자로 돈을 묻어둘만한 상품은 눈 씻고 봐도 안 보인다. 진정한 복리통장을 내세우는 시중 은행도 만기가 30년이 아니라 3년 아니면 5년이다. 복리의 마법은 알지만 금융지식이 짧은 사람도 그걸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게 문제다. |